2016.08.18 05:09
리우올림픽에서 브라질이 온두라스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브라질은 1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개최된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준결승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무려 6-0으로 이겼다.브라질의 첫 득점은 경기 시작 14초 만에 터졌다.네이마르가 온두라스 진영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상대 수비수 조니 팔라시오스의 볼을 빼앗아 바로 슈팅을 날렸다.14초 만에 골문 연 네이마르는 경기가 끝난 후 한국보다 온드라스가 훨씬 더 상대하기 수월했다고 말했다.독일 나이지리아도 싱겁다는 시각이다. 브라질 온두라스 너무 싱겁다, 손흥민과 한판 붙자... 14초만에 골문 연 네이마르 우승후보 "한국은 어디 갔냐" 독일 나이지리아도 싱겁다, 리우올핌픽 축구 브라질 우승2016.08.18 02:46
브라질이 온두라스 침대축구를 박살냈다.무더기 골을 낸 것이다,그런 온두라스에 졌으니한국은 할 말이 없게됐다.시간이 부족했다는 손흥민의 어필에 "손흥민 핑계대지 말라" 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온드라스 탓하기 전에 스스로 골 결정력 부터 길러라는 지적이다. 이 와중에 태권도 김태훈도 탈락했다 태권도 김태훈 탈락에 한국 맨붕이다. 브라질 온두라스 침대축구 박살, 그런 온두라스에 졌으니 "손흥민 신태용 핑계대지 말라" 태권도 김태훈 탈락 김소희 오혜리 이대훈 차동민은? 리우올림픽 순위 한국 12위 추락2016.08.16 13:16
리비아 당국이 이탈리아 경제 중심지인 북부 밀라노에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사령관 아부 나심(47)과 연계된 조직이 존재한다는 경고를 이탈리아 당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이탈리아 언론을 인용 리비아 정부가 리비아군이 최근 미군의 도움을 받아 리비아 중북부 해안도시 시르테를 탈환한 직후 밀라노 지역에 IS 고위 지휘관인 아부 나심과 연계된 무장조직이 은신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문건을 입수해 이를 이탈리아 정부에 알렸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당국은 이같은 우려에 따라 배가 드나드는 주요 항만의 보안 단계를 기존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 승객과 화물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2016.08.16 11:48
세계 최대 협곡 중 하나인 페루 남부 콜카 계곡 인근에서 14일(현지시간) 오후 9시58분께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해 미국인 관광객 등 최소 4명이 숨지고 55명이 다쳤다.피해자 중 65세 미국인 남성 관광객은 머물던 치바이 인근 한 호텔에서 무너진 천장에 깔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페루 국영 안디나 통신 등 현지 언론은 “지진으로 콜카 강을 따라 주변에 자리 잡은 작은 마을의 피해가 컸으며 최소 80채의 가옥이 파손됐다”며 “나머지 사망자들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15일 보도했다.페루 정부는 3대의 헬리콥터를 투입해 구호물자를 나르고 있으며, 교통과 통신·전기 등이 끊긴 피해 지역에 장비를 급파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치바이 서남서 쪽 7㎞며 진원의 깊이가 10㎞로 얕아 피해가 컸다.2016.08.15 11:11
[지역연구 자메이카] 우사인 볼트 3연패 신화 자메이카는 어떤 나라? 아프리카 흑인 노예 슬픈 전설이 흐르는 통한의 땅이다.육상 남자 100m 결승 여자 1위를 동시 배출했다. 정복자 스페인 가혹한 탄압으로 인디언은 사실상 멸종했다.아프리카 흑인 노예의 국가이다. 자메이카는 1494년 콜럼버스가 발견한 섬이다.에스파냐인들이 1509년에 아라와크족을 정복했다.원주민 인디언들 혹사로 인구가 격감했다.그 공백을 아프리카계 흑인 노예로 채웠다.2016.08.15 10:04
미국의 저스틴 게이틀린이 2016 리우 올림픽 육상 남자 100m 예선에서 우사인 볼트를 잡았다.최종 결승 승부가 남았지만 대단한 기록이다.게이틀린은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암페타민 마약 복용을 한 사실이 밝혀져 한동안 출전금지를 당했다.그 기간 미식축구 선수로 뛰었다.타이탄스의 NFL 프로 경기에 활약했다.12년 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장재근은 게이틀린의 우승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게이틀린 약력 올림픽금 2004년 아테네 100m 은 2004년 아테네 400m 계주 실격 2012년 런던 400m 계주 동 2004년 아테네 200m 동 2012년 런던 100m 세계선수권금 2005년 헬싱키 100m 금 2005년 헬싱키 200m 은 2013년 모스크바 100m 은 2013년 모스크바 400m 계주 은 2015년 베이징 100m 은 2015년 베이징 200m2016.08.15 06:37
[올림픽 순위] 끝내 울어버린 광복절, 일본에 밀린 한국 선수단 수모 겨우 10위... 김현우 함상명 손흥민 무더기 탈락, 여자배구 우사인 볼트 리우올림픽 미국 중국 영국 러시아 독일 순 1위 미국 26 20 20 2위 중국 14 13 17 3위 영국 13 15 7 4위 러시아 8 11 9 5위 독일 8 5 4 6위 이탈리아 7 7 6 7위 일본 7 4 15 8위 프랑스 6 8 7 9위 호주 6 7 9 10위 대한민국 6 3 42016.08.15 06:24
남자 레슬링 김현우가 억울하게 금메달을 놓쳤다.김현우는 2-6으로 뒤진 상황에서 패시브를 얻어 1점을 획득했다.곧이어 가로들기 기술을 성공했다.이 기술은 4점짜리 기술로 평기된다.김현우의 7-6 역전승이다. 그러나 심판은 2점만을 주었다,코칭스태프가 강하게 어필하며 비디오 분석을 요청했다. 규정상 비디오 분석에서 원심이 맞으면 요청한 측은 벌점 1점을 받는다.경기 후 코칭스태프는 제소 의사를 밝혔다.다른 선수 판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2016.08.13 09:17
북한 금메달 찬양하면 국가보안법 위반이라는데... 금메달 취득 사실 자체를 언인급하느 것은 법규제 사항이 아니다.북한을 찬양할 목적으로 금메달을 언급하는 것은 문제가 달라진다. 물론 이경우에도 국가의 존립ㆍ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는 정을 알면서 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의 활동을 찬양ㆍ고무ㆍ선전 또는 이에 동조하거나 선동한 경우에 해당한다. 국가보안법규정 2.7 제7조(찬양ㆍ고무등)① 국가의 존립ㆍ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는 정을 알면서 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의 활동을 찬양ㆍ고무ㆍ선전 또는 이에 동조하거나 국가변란을 선전ㆍ선동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LB@LT!개정 91.5.31#LB@GT!② 삭제#LB@LT!91.5.31#LB@GT!③ 제1항의 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를 구성하거나 이에 가입한 자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LB@LT!개정 91.5.31#LB@GT!④ 제3항에 규정된 단체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질서의 혼란을 조성할 우려가 있는 사항에 관하여 허위사실을 날조하거나 유포한 자는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LB@LT!개정 91.5.31#LB@GT!⑤ 제1항ㆍ제3항 또는 제4항의 행위를 할 목적으로 문서ㆍ도화 기타의 표현물을 제작ㆍ수입ㆍ복사ㆍ소지ㆍ운반ㆍ반포ㆍ판매 또는 취득한 자는 그 각 항에 정한 형에 처한다.#LB@LT!개정 91.5.31#LB@GT!⑥ 제1항 또는 제3항 내지 제5항의 미수범은 처벌한다.#LB@LT!개정 91.5.31#LB@GT!⑦ 제3항의 죄를 범할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LB@LT!개정 91.5.31#LB@GT!2016.08.13 06:09
북한 여자 역도대표 림정심이 금메달을 땄다.북한의 리우올림픽 첫 금메달이다. 림정심은 13일 여자 75㎏급 결승에서 인상 121㎏, 용상 153㎏, 합계 274㎏을 들었다.림정심은 4년전 런던올림픽 69kg급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북한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2회 연속 금메달이다. 북한 선수들은 한국의 장미란이라고 그러는데 장미란에비하면 한 수 아래다. 이에 따라 북한의 올림픽 순위는 20위로 껑충 뛰었다.달 종합 순위 30위권이었던 북한은 림정심의 금메달로 20위로 뛰어올랐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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