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7 09:37
LS에코에너지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용 대용량 전력 공급 시장을 겨냥해 베트남 버스덕트 생산능력을 두 배로 늘린다.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호찌민 생산법인 LSCV에 약 80억원을 투자해 에폭시 절연 타입 버스덕트 생산설비를 신규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버스덕트는 대규모 전력을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배전 설비다. 이번에 추가하는 에폭시 타입은 높은 절연성과 내구성을 갖춰 대용량 전력 공급이 필요한 데이터센터 등에 적합하다.LSCV는 2027년 하반기부터 에폭시 타입 제품을 양산할 예정이다. 기존 필름 타입에 에폭시 타입을 추가하면서 전체 버스덕트 생산능력은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확대된다.LS에코에너지는 이를 통해 AIDC2026.10.07 08:49
삼성전자는 영국 국립박물관인 영국 박물관(British Museum)의 대표 소장품 30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 전용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전 세계 미술관과 작가들의 작품 5000점 넘게 4K 화질로 제공한다.이번 협업은 삼성전자와 영국 박물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영국 박물관에서 개막해 내년 1월 31일까지 열리는 특별전 '한국: 2000년 창의의 여정'의 공식 기업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이번 컬렉션은 19세기 영국 풍경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영국 풍경화의 대표 화가인 존 컨스터블과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의 작품이 다수 포함됐다. 컨스터블의2026.10.07 08:16
LS일렉트릭이 대만 최대 석유화학 그룹인 포모사플라스틱그룹과 손잡고 현지 전력 인프라 수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존 전력기기 공급 중심이던 사업 구조를 설계·엔지니어링과 EPC(설계·조달·시공)를 포함한 프로젝트 수주 사업으로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LS일렉트릭은 지난 6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포모사플라스틱그룹 계열사 난야플라스틱, KHI와 대만 현지 전력사업을 위한 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합작법인 사명은 ‘남아낙성(南亞樂星)’으로 정해졌다. LS일렉트릭이 지분 50%를 출자하고 난야플라스틱과 KHI가 각각 40%, 10%를 보유한다.난야플라스틱은 포모사플라스틱그룹 핵심 계열사로 석유화학과 전자소2026.10.07 05:00
전기차 운전자라면 장거리 주행 때 배터리 잔량이 20%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충전 계획을 세우고 방전이 우려될 경우 배터리가 완전히 소진될 때까지 운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 나왔다.전기차의 실제 주행거리는 표시된 수치와 항상 일치하는 것도 아니다. 주행속도와 적재량, 외부 기온 등에 따라 한 번 충전으로 갈 수 있는 거리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미국 일간 USA투데이는 전기차 운전자들이 이른바 ‘주행거리 불안’을 줄이고 배터리 방전으로 길에 고립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알아둬야 할 운전·충전 요령을 6일(현지시각) 소개했다.◇내연기관차처럼 ‘바닥까지 쓰고 충전’ 피해야내연기관차 운전자들은 연료가 거의2026.10.07 05:00
테슬라가 전 세계적으로 구축한 급속충전망 ‘슈퍼차저’가 9000곳, 충전기 8만5000기를 넘어섰다.지난 4월 충전기 8만기를 돌파한 지 약 6개월 만에 5000기가 추가됐다. 지난 2021년 초와 비교하면 충전소는 약 2500곳에서 9000곳으로 늘었고 충전기는 약 2만3000기에서 8만5000기 이상으로 3배 넘게 증가했다.특히 전체 슈퍼차저 충전기의 약 72%가 테슬라 차량이 아닌 다른 전기차에도 개방되면서 슈퍼차저가 테슬라 전용 충전망을 넘어 전기차 충전 인프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이하 현지시각) 테슬라 전문매체 낫어테슬라앱에 따르면 테슬라는 슈퍼차저 네트워크가 전 세계 8만5000기와 9000곳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고2026.10.07 04:00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순수전기차가 다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는 반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판매는 감소하면서 두 시장의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지난 8월 현재 전 세계 플러그인 차량 등록은 약 180만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신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7%까지 올라갔다.그러나 세부적으로 보면 순수전기차(BEV)는 전년 동월보다 13% 늘어난 반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1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친환경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는 전 세계 전기차 판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순수전기차가 다시 두 자릿수 성장률을 회복하는 가운데 PHEV 시장은 뚜렷한 위축세를 보이고 있다고 6일(현지시각)2026.10.07 03:00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그룹이 3분기 생산량을 전분기보다 38% 줄이며 재고 축소와 비용 절감에 속도를 내고 있다.생산량은 지난해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반면 인도량은 생산량을 웃돌았다. 판매 확대보다 기존 재고를 줄이고 생산 규모를 실제 수요에 맞추는 데 초점을 맞춘 결과다.6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루시드는 3분기에 전기차 2954대를 생산하고 3806대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전날 밝혔다.생산량은 2분기 4774대보다 38.1%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 3891대와 비교하면 24.1% 줄었다.인도량은 지난해 3분기 4078대보다 6.7% 감소했다. 직전 분기 3953대와 비교해도 소폭 줄었다.◇생산은 세 분기2026.10.06 15:57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가 성과급 합의 이후 안팎으로 시험대에 올랐다. 성과급 배분을 둘러싼 '노노(勞勞) 갈등'으로 조합원이 대거 빠져나갔고, 지도부를 겨냥한 고발과 수사도 잇따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의 내홍은 지난 5월 노사가 타결한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합의에서 시작됐다. 노사는 반도체(DS) 부문 영업이익의 10.5%를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으로 신설하고 지급 한도는 두지 않기로 했다. 합의는 곧바로 사내 갈등으로 번졌다. 생활가전·모바일(DX) 부문은 특별성과급 대상에서 빠지고 600만 원 상당의 자사주만 받게 됐다. 적자 사업부는 공통 지급률의 60%를 받는 조항이 포함되면서 DS 내2026.10.06 14:31
삼성전자가 8일 발표할 3분기 잠정 실적에서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완제품 사업을 맡은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은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적자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 지붕 아래 사업부 간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DS와 DX의 격차가 3분기 들어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108조131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89% 급증할 전망이다. KB증권은 3분기 메모리 가격이 최소 30% 이상 오를 것으로 보고 매출 209조 원, 영업이익 110조 원을 예상하기도 했다. 2분기 전사 영업이익 89조2026.10.06 10:00
LG전자가 최근 ‘2027년 세계 올해의 밴’에 선정된 유럽 첫 상용 SDV, 르노그룹 ‘뉴 트래픽 이테크 일렉트릭(New Traffic E-Tech Electric)’에 차세대 통합 콕핏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가 이번에 공급한 시스템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대세로 자리 잡은 SDV 특성에 최적화됐다. 기존 차량이 콕핏·주행보조·파워트레인 등 기능별로 수십 개의 전자제어유닛(ECU)을 개별 작동시켰다면, SDV는 고성능 컴퓨터와 중앙 집중형 소프트웨어 구조로 차량을 통합 제어한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거쳐 AI 기반 첨단 기능 등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있다. 이번 솔루션은 이러한 SDV 특성에 맞춰 속도·RP2026.10.06 10:00
LG가 7일 발사 예정인 누리호 5차에 부품을 실어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기술 실증에 나선다. LG사이언스파크는 달 탐사 로버 개발 스타트업 '무인탐사연구소'와 함께 준비한 큐브위성(부탑재위성)에 LG 계열사 부품 5종을 탑재한다고 6일 밝혔다. LG 계열사들이 우주에서 공동 실증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큐브위성은 10×10×10cm를 기본 규격으로 하는 초소형 인공위성으로 지구 관측,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임무에 활용된다. 우주항공청은 누리호 5차 발사에 탑재될 큐브위성을 산업체, 연구기관, 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선정했으며 지난해 11월 누리호 4차 발사에는 총 12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었다. 7일 오후 발사가 예정2026.10.06 08:31
삼성전자가 대화면 태블릿 '갤럭시 탭 S12 시리즈'와 위치 확인 기기 '갤럭시 스마트태그3'를 7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갤럭시 탭 S12 시리즈는 '울트라'와 'S12+' 두 모델로 나온다. 울트라는 14.6형 화면에 두께 5.1mm이고, 한 번 충전하면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23시간 쓸 수 있다. S12+는 전작보다 얇고 가벼워져 두께 5.3mm, 무게 553g이며,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21시간 사용할 수 있다.두 제품에는 화면을 나눠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는 멀티태스킹에 맞춘 '나우 넛지' 등 갤럭시 AI 기능과 필기·드로잉용 S펜이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는 처음으로 어도비 포토샵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가격은 메모리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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