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09:55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업비트 D 컨퍼런스 2025(UDC 2025)'의 온라인 패스 등록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등록자는 키노트 세션 무료 시청, 실시간 이벤트 참여, 연사 질의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오는 9월 9일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산업의 중심으로'를 주제로, 美 디지털 자산 입법을 이끈 패트릭 맥헨리 전 하원의장과 윤선주 두나무 CBIO의 기조대담을 비롯해 정책·규제, 금융 트렌드 세션이 예정돼 있다.온라인 패스 등록자에게는 △컨퍼런스 주요 키노트 세션 온라인 시청권 △온라인 실시간 이벤트 참여권 △연사에게 질문할 수 있는 기회 △행사 안내 정보 등이 제공된다. 두2025.07.01 09:28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은 중소·중견기업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원스톱 채용 관리 서비스 '사람인 채용 센터'를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공고 작성부터 면접 일정 조율, 합격 통보까지 채용 전 과정을 자동화·통합하며 기업의 채용 브랜딩을 지원한다. 사람인 기업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사람인 측은 "공고를 작성해 여러 채용 플랫폼에 올리고, 지원자 정보를 취합하며, 합격 여부를 개별 안내하고 면접 일정을 조율하는 등 한정된 인력으로 반복되는 업무에 시달리는 인사담당자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출시됐다"고 설명했다.공고는 원하는 직무, 담당 업무, 자격 조건만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생성해준다. 등록된2025.07.01 09:02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법인 고객 전용 서비스 '코빗 비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코빗 비즈는 로그인부터 자산 거래 기능, 보안에 이르기까지 법인 고객에 특화된 형태로 설계한 서비스다. 특히 법인 전담 운영 체게를 통해 가입 희망 법인을 대면 안내, 보다 원활한 가입과 이용 중 발생한 문제 관련 문의를 처리할 예정이다.거래소 로그인은 이메일과 공동인증서 두 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다. IP 등록, 원격 로그아웃 기능 등을 통해 조직 내 특정 부서, 이용자만이 자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거래 관련해선 시간분할매도(TWP)가 가능한 것은 물론 위험 상황에 대비해 긴급 출금 제한, 계정 보호 잠금, 자산 내역 확인용 증명2025.07.01 06:00
퀄컴이 스마트 글라스에서 별도의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신형 칩 '스냅드래곤 AR1+'를 공개했다. 칩이 탑재될 첫 하드웨어로 알파벳(구글)·삼성전자와 협업 중인 '안드로이드XR' 기기보단 '퀘스트'로 대표되는 메타의 글라스가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지아드 아스가르(Ziad Asghar) 퀄컴 이사는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AWE(Augmented World Expo) USA 2025 현장에서 생성형 AI 비서의 데모버전과 스냅드래곤 AR1+ 플랫폼을 새로이 소개했다"며 "스마트폰이나 클라우드 네트워크와 연결하지 않아도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AI 스마트 글라스"라고 밝혔다.이번 시연은 레이네오(RayNeo) X3 프로 글라스를 통해 진행했다2025.07.01 06:00
AI와 AR(증강현실) 기술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가상현실을 활용한 가상 피팅 서비스로, AI 기술 발달로 인해 이제는 패션 업계에서 적극적으로 이를 받아들이는 모양새다. 구글이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옷을 가상으로 입어볼 수 있는 신개념 피팅 앱 'Doppl(도플)'을 미국에서 선보였다. 도플은 사용자의 사진을 애니메이션 아바타로 변환해 다양한 의류를 실제 움직임에 가깝게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다. 사용자는 상·하의, 원피스 등 다양한 옷을 조합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저장할 수 있으며, SNS나 주변 매장에서 본 옷 사진을 업로드해 가상 피팅 영상을 생성할 수도 있다. 다2025.07.01 01:00
중국이 고급 산업기술 자립을 위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제조업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여전히 핵심 부품과 소재 분야에서는 서방 국가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방 업계는 기술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허난성 뤄양의 국영 베어링 제조공장을 방문해 산업 ‘병목지점’ 해소를 강조한 사실을 전하며 중국이 고급 제조 역량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3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고속철·로봇에 들어가는 ‘베어링’…품질 격차 여전중국은 과거 마오쩌둥 시절이던 1950년대에 뤄양에서 베어링과 트랙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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