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 09:23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김천을 ‘대한민국 오늘도 무사고 1호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교통안전 분야 협력 강화하기로 했다.9일 TS에 따르면 지난 8일 김천시청에서 김천시, 김천시의회, 김천경찰서와 함께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TS는 국내 유일의 교통안전 종합전문기관으로서 지역 기관과 함께 김천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며 ‘교통사고 제로화’를 실현하고자 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무사고 도시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홍보 거버넌스 활성화 △김천시민의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위한 첨단기술 지원 △김천시민이 체감하는 지역 상생 교통안전 생태계 조성 등2025.07.09 08:54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장항 S-1블록 공공주택을 분양한다.9일 LH에 따르면 고양장항 S-1 블록은 지난 2021년 12월 사전청약 당시 약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곳으로, 지난달 30일 입주자모집공고가 시작됐다.공급 물량은 총 869호이며, 이 중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708호, 일반분양 161호로 공급된다. 세대 구성은 전용면적 59㎡, 84㎡형이며, 주택형별로는 △59형 95세대 △84형 754세대 △84T형 20세대로 구성돼 있다.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됨에 따라 분양가격은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인 3.3㎡당 약 1750만원에 공급된다. 59형의 경우 평균 4억3000만원대, 84형의 경우 평균 6억400만원대이다.청약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사전2025.07.08 17:51
한국동서발전는 코트라·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MIIT)와 공동으로 지난 4~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힐튼호텔에서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2025 한-우즈벡 경제협력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8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지난해 6월 양국 정상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합의에 이어 올해 4월 우즈벡 내 공항 개발 운영 사업에 한국기업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한국기업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를 바탕으로 에너지 분야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 첫째 날에는 동서발전 주관으로 마련된 개별 상담 회의장에서 5개 한국 대기업이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MOE) 차관 등2025.07.08 17:26
코트라는 4일(현지시간) 탄자니아 다레살람에서 한국 소비재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5 다레살람국제무역박람회(DITF)’ 연계 행사인 ‘한국 비즈니스의 날(Korea Business Day)’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탄자니아 간 경제·문화 협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코트라는 주탄자니아 대한민국대사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수출상담회와 한국문화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한국 비즈니스의 날’은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열리는 다레살람국제무역박람회(DITF)의 부대행사로, 국내기업 25개사와 탄자니아 파트너사 5개사가 참가한 한2025.07.08 16:34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LNG 비즈니스 허브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가스공사와 양평원은 △양성평등 및 폭력 예방 교육·홍보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여성 인재 발굴 및 대표성 제고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양 기관은 맞춤형 교육 콘텐츠 운영과 성폭력 고충상담원 양성, 구성원 인식 진단 도구 개발, 여성 인재 DB 구축 및 관리에 중점을 두고 협업해 나갈 방침이다.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는 10년 연속으로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일·가정 양립 제도를 운영해 왔2025.07.08 15:53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10일 제주국제공항 3층 비즈니스 라운지(4번 게이트 앞)에서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제주공항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공항 상주기업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에어코리아, 더케이텍 등 여객운송분야 2개 기업과 제이에이에스, 에이티에스 등 지상조업분야 2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으로 총 1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기업별 면접시간(1부 10~12시, 2부 14시~16시)에 맞춰 방문하면 현장접수를 통해 응시할 수 있다.공항일자리2025.07.08 15:18
한국마사회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말산업 분야 창업 활성화 및 기술 국산화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8일 마사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BUILD X’를 통해, 민간의 혁신성과 공공의 인프라를 결합하여 말산업의 미래를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BUILD X’는 국내 말산업 분야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말산업 제조·기술 분야에서 해외 의존도를 낮추는 국산화 실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마사회는 업무협약 체결 이후 △말산업 특화 분야의 기술 검토 △유관 부서와의 연계를 통한 기술 실증 △사업화 지원 등 실질적인 창업 협업2025.07.08 14:37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원전 수주를 기념해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사회공헌 임팩트 위크’를 시행한다. 8일 한수원에 따르면 사회공헌 임팩트 위크는 체코 원전 수주에 성원을 보내준 국민과 지역사회에 대한 보답으로, 더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만드는 데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을 위한 캠페인이다. 본사 및 사업소별로 2주간 사회공헌 활동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지난 7일 본사에서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KHNP 아너스클럽’ 제1호와 2호 직원에게 인증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고, 한수원에 자발적인 기부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원했다. KHNP 아너스클럽은 한수원이 운영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2025.07.08 13:56
한국조폐공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대전 대표 기업 성심당과 공동 개발한 ‘광복절빵’을 오는 8월 17일까지 성심당 전 지점에서 한정 판매한다.조폐공사와 성심당은 지난 3·1절에도 ‘광복빵’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패키지를 아이보리색으로 리뉴얼하고 제품명을 ‘광복절빵’으로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 두 기관은 지난해 8월 협약을 체결하고 ‘광복빵’ 개발에 착수했다. 조폐공사는 3·1운동 100주년, 광복 70주년 기념주화 등을 디자인한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기획을 맡고 성심당은 제빵 기술로 제품을 완성했다.지난해 8월 1일 출시된 ‘광복빵’은 단 2주만에 2만1870개, 1억원어치가 판매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2025.07.08 13:21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 웹툰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국제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K-Comics World’ 전시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재외 한국문화원과 공동 주관하며, 7월 이집트를 시작으로 헝가리, 캐나다, 중국, 일본 등 5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8일 콘진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에서 ‘K-Comics World’ 전시 개막식이 열렸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은 K-웹툰 대표 인기작 '지옥'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는 한국 웹툰에 대한 기본 소개를 비롯해 '지옥'의 주요 에피소드, 포토존, 스탬프 투어 등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를 포함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콘진원은 이번2025.07.08 12:41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Limitless AX, 서비스의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개최한 '제10회 서비스위크(Service Week)'가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 및 서비스의 날’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서비스위크의 마지막 날 열린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 및 서비스의 날’에는 산업계·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비스산업의 발전과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기업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서비스대상(Korea Service Grand Prix) 시상에서는 신한은행 등 4개 기업이 EX상을, 24년 연속 수상한 롯데건설을 비롯한 6개 기업이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국내 서비스산업 발전2025.07.08 11:54
한국서부발전은 회사의 디지털 변환 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8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지난 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국내 인공지능 연구 분야의 대표 석학인 김용대 서울대학교 통계학과 교수의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김용대 교수는 ‘인공지능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의 역사와 발전 양상, 핵심 기술 구조와 작동 원리, 사회적 영향 등 인공지능 기술 전반을 입체적으로 설명했다.이어 챗GPT 등 초거대 인공지능(AI)의 등장에 따른 산업 파급력과 전력산업의 인공지능 기술 적용 가능성을 설명하며 발전공기업의 역할도 제시했다.서부발전은 최근 회사의 디지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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