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1 09:56
오뚜기가 겨울 간편식 수요에 맞춰 신제품 ‘비밀 컵스프’를 선보이고, 기존 ‘오뚜기 컵스프’를 ‘프레스코 컵스프’로 리뉴얼한다. 회사는 11일 국산 쌀을 사용한 글루텐프리 라인 ‘비밀 컵스프’ 출시와 함께, 맛·식감·패키지를 고급화한 ‘프레스코 컵스프’를 새 단장해 출시한다고 밝혔다.‘비밀 컵스프’는 밀가루 대신 국산 쌀가루를 사용해 글루텐을 줄이고,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크림, 콘크림, 머쉬룸크림 등 대표 스프 맛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소화 부담을 낮춰 아침 대용·간식 등 일상 섭취에 적합하도록 설계했다. 브랜드명 ‘비밀’은 ‘밀이 들어가지 않은 非밀’이라는 의미와 ‘바쁜 일상 속 작은 위2025.07.02 08:2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의 미국산 쌀 수입을 문제 삼으며 일본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거듭 경고하고 나섰다. 일본 정부는 “농민을 희생시키지 않겠다”며 반발하며 양국 간 무역 갈등이 재점화되는 양상이다.2일(이하 현지시각) CNN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은 미국산 쌀을 사지 않으면서도 쌀 부족을 겪고 있다”면서 “편지를 보내 일본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30일에도 자기의 소셜미디어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그들은 우리의 쌀(RICE)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서 “무역 파트너로 오래 함께해왔지만 이제 새로운 조건을 통보할 것”이라고 예고했다.2025.04.27 01:00
일본 소비자들이 고가의 국내산 쌀 대신 한국산 쌀 구매에 나서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한국산 쌀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얘기다.NYT에 따르면 일본은 최근 국내산 쌀 품귀 현상과 가격 급등으로 한국산 쌀을 사재기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한국 농협중앙회가 지난 3월 말 일본에 처음 수출한 2.2톤 규모의 쌀이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주일 만에 완판됐다. 일본 내 쌀 품귀 현상은 약 20만톤 규모에 달하며 일본 정부가 비축미 방출에 나섰지만 여전히 가격은 지난해 대비 두 배 수준으로 치솟은 상태다.과거 일본 소비자들은 외국산 쌀을 외면했다. 특히 1993년 쌀 위기 당시에는 태국산 등 외국산 쌀2023.06.21 11:31
◆풀무원, 국산 쌀로 만든 ‘순쌀도나스’ 출시…건강지향 K-간식 확대풀무원식품이 국내산 쌀로 만들어 맛과 식감을 살린 ‘순쌀도나스’ 2종(군고구마, 흑임자)을 출시했다. 풀무원은 올해를 ‘K-간식’ 사업 원년으로 삼고 국내외에서 냉동 스낵류 사업 볼륨을 키워가고 있다. 올해 초 냉동 디저트·베이커리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 대표 K-간식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쫄깃바삭 호떡’과 ‘트위스트꽈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는 트렌디함에 건강까지 고려한 신제품으로 냉동 간식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해외 시장 수출을 늘릴 계획이다. 신제품 ‘순쌀도나스’는 국내산 쌀가루만으로 건강하게 만든 디저트 제품이다. 쌀가루2020.05.06 08:19
“10년 전부터 미국, 유럽 등 해외 어느 곳을 가도 베트남 쌀국수 가게가 없는 곳이 없었다. 베트남과 태국의 쌀국수가 세계화될 때 우리 쌀을 사용한 한국 쌀국수가 없어 간편식으로 ‘한국의 맛을 세계화’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농업회사법인 ‘포항웰빙푸드’ 김호진 대표는 수십년 간 비철금속 수입, 플랜트설비 제작 업무에 종사하던 시절, 해외를 누비면서 목격한 동남아시아 쌀국수 매장을 보고 ‘메이드인 코리아’ 쌀국수 창업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제조·수입업 현장에서 은퇴하고 70세 고희(古稀)의 나이에 ‘제2의 인생도전’ 사업 아이템을 찾던 김대표는 지난 2006년 8월 경북 포항에서 ‘포항웰빙푸드’를 설립2020.01.07 14:19
중국이 미국산 농산품의 구매확대를 위해 미국에서 수입하는 옥수수, 밀, 쌀의 연간 저관세 통관비율을 확대하지 않을 방침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사실은 중국 경제지 차이신(財新)이 7일 농업농촌부의 한쥔(韓俊) 주임(차관)의 이야기를 인용해 전하면서 알려졌다. 중국과 미국은 금명간 1단계 통상합의에 서명할 전망이지만 이 보도로 인해 중국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미국 농산품 구매확대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지 의문이 생기게 됐다. 지난해 12월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대표는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2년간 320억 달러 확대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미국과의 통상회담 중국협상단의 한 명인 농업농촌부의2019.11.20 07:39
미국 무역대표부 즉 USTR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덕분에 한국에 13만t 규모의 미국 쌀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라는 재선전략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 합의를 자찬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USTR은 20일 "미국 쌀의 시장접근 보장에 대한 한미 합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한국이 연간 13만2천304t의 미국 쌀에 대해 시장진입을 제공할 것이며 연간 1억1000만 달러 규모"라고 밝혔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는 한국읜 미국산 쌀 수입 합의는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덕분"이라고 치켜세웠다. USTR의 이 보도자료는 한국과 미국의 최근 쌀 판매 합의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2019.11.03 09:09
세계무역기구(WTO) 분쟁처리소위원회(패널)는 1일(현지시간)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철폐하지 않은 것과 관련 중국은 35억7900만 달러의 쌀 제품에 대해 수입관세를 부과할 권리가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관세 규모는 중국 상정의 약 절반 수준이다. 패널은 미국의 관세 조치로 인해 중국의 수출업자는 연간 35억79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산했다. 패널의 판단에 따라 중국은 WTO의 분쟁해결기관(DSB)에 보복관세를 발동시키는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중국은 2018년 9월 WTO 규칙 위반으로 판단된 미국의 반덤핑 관세로 인해 연간 70억4300만 달러의 손해를 보고 있다고 호소하면서 WTO 규칙에 따라 미국에 대한2019.08.27 08:41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국내 쌀 재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통계청이 1월 발표한 ‘2018년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에 국민 한사람이 1년 동안 소비한 쌀의 양은 61.0㎏이었다. 이는 전년보다 1.3%(0.8㎏) 감소한 것으로 역대 최저다. 1988년 122.2㎏에 비해 절반수준으로 낮아졌고 2012년도 이후 60㎏대에 진입한 후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가구에서 직접 조리해 식용으로 소비한 양을 기준으로 작성한 가구부문 양곡소비량 조사에서는 2018년 한사람 당 1년간 양곡 소비량은 69.5㎏으로 2017년 대비 2.0%(1.4㎏) 감소했다. 1981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988년2019.03.07 11:04
CJ제일제당이 HMR 대표 제품인 햇반을 중심으로 국산 쌀 소비진작과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햇반을 비롯해 햇반컵밥, 냉동밥 등 쌀 가공품 제품 생산에 사용할 용도로 국산 쌀 6만톤 이상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6% 구매 물량을 늘린 것으로, 햇반(210g) 단일 제품 기준으로 환산하면 연간 5억 7,000만개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우리 국민 1인 당 연간 10개 이상 햇반을 취식할 수 있는 수치이기도 하다. 지난 1996년 12월 햇반 출시를 기점으로 CJ제일제당은 국산 쌀 구매 물량을 2001년 800톤에서 2011년 1만3,000톤으로 16배 이상 늘린 것에2015.02.01 09:45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미국과 일본간 교섭에서 일본이 미국산 쌀에 대해 특별 수입물량 한도를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일본 측은 무관세 또는 낮은 관세로 최대 연간 5 만t 정도를 상정하고 있다.미국은 당초 쌀 관세(㎏당 341엔)를 철폐 또는 인하해주도록 요구했다. 하지만 일본은 정치적상황을 이유로 들어 이를 거부했다. 그러자 미국은 쌀 가공품을 포함하여 약 20만t의 수입 물량 한도를 설정해주도록 요구했다.현재 일본은 기존 합의에 따라 무관세로 연간 77만t의 쌀을 의무적으로 수입하고 있다. 이 가운데 미국산은 36만t(2013년 기준)에 이르고 있다. 이번에는 이2015.01.26 02:56
[글로벌이코노믹 채지용 기자] 일본이 미국과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를 앞두고 미국산 쌀 수입을 늘리는 방안을 제기했다고 니케이신문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니케이신문은 무관세 쌀 수입량을 늘리는 방안과 함께 대규모의 쌀을 추가로 미국에서 수입하는 방안을 제기했다고 익명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관세는 현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대한 답으로 미국은 수입 자동차에 대한 안전기준을 완화했다고 신문은 전했다.최근 미국과 일본은 12개 품목에 대한 협상에서 농산품과 자동차에 대한 이견으로 TPP 타결이 지연돼왔다. 미국과 일본이 농산품, 자동차 협상에서 한발짝 씩 물어남으로 해서 올 봄까지 TPP협2014.08.07 10:29
[글로벌이코노믹=안재민 기자] 쌀 관세화 논란으로 국내 쌀 시장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국산 쌀이 몽골에 수출된다.농협중앙회는 부안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수출 발대식을 갖고 몽골로 보낼 벼 90t을 1차 선적했다고 7일 밝혔다.장기간 수송에 따른 상품 변질을 막기 위해 도정(껍질을 벗기는 작업)하지 않은 채 운송이 이뤄질 예정이며 현지에서 도정후 유통할 방침이다.농협 측은 현지 반응이 좋을 경우 향후 1000t까지 구입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위남량 농협 양곡사업부장은 “우리 쌀의 수출을 적극 추진해 우리 쌀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려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농업인이 제값 받고 쌀을 출하할 수 있도록 노력하1
120兆 캐나다 잠수함전 최종 분수령…‘실전 검증’ 한화오션 vs ‘독 가로채기’ 독일 TKMS의 치명적 리스크
2
美 F-35 전투기 치명적 결함…4대 중 1대만 정상 임무 수행 가능
3
美, 1조 달러 국방법 가결… K-방산·조선 공급망 진입 기회 온다
4
‘실전 검증’ 한화오션 vs ‘나토 표준’ 독일 TKMS…120兆 캐나다 잠수함전 막판 진검승부
5
美 해군, 호주에 ‘핵잠수함 사령부’ 2곳 전격 창설…오커스 순환 배치 가속화
6
스페이스X, 상장 첫날 19% 폭등·시총 3189조원 돌파… 머스크, 세계 첫 조만장자 등극
7
삼성전자, 유럽 로봇 스타트업에 첫 베팅
8
토요타 제친 키옥시아… 'NAND 수혜 확산'에 삼성·SK 포트폴리오 전략 다변화
9
美·이란 종전 MOU 초읽기…'핵·제재·해협' 후폭풍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