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1 03:50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은 1913년 12월 23일 크리스마스 직전에 출범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미국에서는 연방정부 차원에서 통화금융 정책을 관리·통제하는 기구가 없었다. 화폐는 민간 상업은행들이 각자의 신용으로 찍어냈다. 은행마다 서로 돈이 달랐다. 이른바 자유방임의 화폐경제였다.1907년 대공황을 겪으면서 중앙은행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그래서 만든 것이 이른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연준이다. 그 이사회의 의장(연준 의장)이 연준을 총괄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의 총재에 해당한다.연준은 112년의 역사 동안 모두 16명의 의장을 배출했다. 지금 연준 의장을 맡고 있는 제롬 파월이 제16대 의장이다.2025.11.25 06:00
뉴욕 주식 시장을 인공지능(AI) 거품 우려에 따른 매도세로 몰아넣었던 마이클 버리가 24일(현지시각) 자신의 뉴스레터를 출범시켰다. 구독 기반 온라인 플랫폼의 이 뉴스레터 이름은 ‘카산드라 언체인드(사슬에서 풀려난 카산드라, Cassandra Unchained)”로 정해졌다.그의 복잡하고 비관적이면서도 지나치게 간결한 시장 분석을 상세하고 깊이 있게 다루는 뉴스레터다.버리는 첫 뉴스레터에서 지금 AI 붐이 왜 거품인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도 과거 ‘경제의 마에스트로’라는 별명이 있었던 앨런 그린스펀 전 의장처럼 거품을 오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버리는 2008년 세계 금융 위기를 정확하게 예측2025.07.14 17:20
앤서니 알바니즈 호주 총리가 14일(현지시각) 상하이에서 세계 최대 철강 생산국인 중국에 과잉 생산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면서도 호주와 중국이 친환경 철강에 대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14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알바니즈 총리는 호주의 리오틴토, BHP 그룹, 그리고 포테스큐를 비롯한 철광석 업체와 중국 제철소들간 모입에서 한 연설에서 "그린 스틸이 수십년간 양국 무역 관계를 발전시킬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파리 협정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철강 가치 사슬의 탈탄소화가 필요하며, 이는 호주와 중국이 장기적인 경제적 이익을 진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알바니즈2025.07.03 15:09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2일 몽골 북부의 오르혼 지역을 찾아 유니세프 ‘그린스쿨’ 프로그램이 적용된 28번 유치원과 그린스쿨 건립 예정지인 15번 학교를 차례로 둘러보며 현지의 교육환경 개선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및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2024년부터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가 지원하는 몽골 ‘그린스쿨’ 프로그램의 현장성과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첫 방문지인 28번 유치원은 오르혼 주 에르데네트 시 중심에서 약 6km 떨어진 야르귀트 바그 지역에 있는 친환경 유아 교육시설로, 태2025.06.23 09:15
대한항공이 스카이패스 회원과 함께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젝트 '그린 스카이패스'를 다시 가동하며 친환경 항공사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과 함께 환경에 기여하는 '그린 스카이패스' 2차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그린 스카이패스’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이 마일리지를 사용해 보너스 항공권이나 브랜드 굿즈를 구매하면 대한항공이 이와 연계한 기금을 적립해 기후변화방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도심 숲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기금 적립을 위한 국제선 및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브랜드 굿즈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몰의 KE 디2025.05.21 08:53
시몬스가 ‘2025 그린스타’에서 침대 부문 1위에 선정됐다.21일 시몬스에 따르면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2025 그린스타’는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제품의 품질,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 평가해 친환경성이 뛰어난 제품을 선정하는 인증 제도다. 올해 그린스타는 약 2만3000명의 소비자가 448개 제품을 평가했다.시몬스는 지난해 7월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VANADIUM)’을 적용한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선보이며 사실상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매트리스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뷰티레스트는 매트리스 폐기물 배출량을 줄임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바2025.01.07 08:37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리사 쿡 이사가 지난 1996년 앨런 그린스펀 당시 연준 의장이 '비이성적 과열(irrational exuberance)'을 경고했던 것과 유사한 어조로 뉴욕 증시 거품 가능성을 경고했다. 쿡 이사는 6일(현지 시각) 미시간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경제 및 금융 안정성에 대한 평가'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주식과 회사채를 비롯한 다수 자산군의 평가 가치가 높은 수준에 있고, 주식과 회사채의 위험 프리미엄이 역사적 확률분포의 하단 부근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시장의 매우 낙관적인 가정에 기반한 가격을 반영한 것이고, 나쁜 뉴스나 투자자 심리 변화에 따라 큰 폭의 하락에 취약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2024.08.09 17:22
동아제약은 가그린 '스피아민트 향'을 새롭게 출시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이 제품은 스피아민트 향으로 텁텁한 입안에 쿨링감을 더해 상쾌함을 선사한다. 또한 불소를 함유해 충치 예방과 프라그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에탄올 무첨가로 자극이 적어 구강청결제를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스피아민트 향 용기는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무색페트를 사용했으며 라벨 스티커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아울러 용기 앞면에는 가그린을 점자로 표기해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앞서 가그린은 지난해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 캐릭터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이2024.07.26 15:17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25일 인제고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 착공행사에 참석해 공사 시작을 축하하고 학생과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학교법인, 학부모, 학생과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사업은 학생, 교직원 등 사용자가 사전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만드는 수요자 중심의 미래 교육 공간 구축 사업이다. 인제고는 2021년 사업대상교로 선정되어 사전기획과 설계를 완료했으며, 연면적 6419㎡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사업비 212억 원을 들여 새로운 교사동을 개축한다. 공사는 내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교육과2024.07.15 05:28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가 오는 22일 월그린 부츠 연합(WBA)을 제치고 미국 나스닥 100 지수에 편입한다. 배런스는 14일(현지시각) 나스닥의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월그린 부츠 연합의 시가총액이 올해 크게 줄어든 반면,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의 주가는 급등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나스닥 100 지수는 나스닥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100개 비금융 기업으로 구성된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의 주가는 올해 들어 세 배 가까이 뛰었으며, 시가총액은 500억 달러(약 68조 원)를 넘어섰다. 반면 월그린 부츠 연합의 시가총액은 100억 달러(약 13조 원) 수준으로, 지수 편입 기준에 미달했다.나스닥 100 지수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시가총2024.07.10 12:42
노르웨이 철강 기업 블래스터 그린스틸(Blastr Green Steel)이 핀란드에 건설 예정인 초저탄소 제철소 프로젝트를 위해 프라이메탈스 테크놀로지스(Primetals Technologies)를 기술 파트너로 선정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래스터 그린스틸은 연간 250만 톤의 초저탄소 강철을 생산할 수 있는 핀란드 인쿠(Inkoo) 제철소 건설에 필요한 핵심 설비와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프라이메탈스 테크놀로지스는 금속 산업 분야의 환경 및 에너지 효율 솔루션 제공업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양사는 직접 환원 철(DRI) 공장, 전기 제강 용융 공장, 아르베디(Arvedi) ESP 라인, 연속 산세 및 아연 도금 라인 등 철강 생산에 필수적인 설비 개발을 위해 협2024.07.01 13:13
노르웨이 친환경 철강 기업 블라스트르 그린스틸이 전략적 파트너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번 투자에는 카길 메탈스, 인터퍼 그룹, 테시, 바니르 그린 인더스트리가 참여했다. 조달된 자금은 핀란드 인쿠에 건설될 제철소와 연간 600만 톤의 저탄소 DR 펠릿 생산 시설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상업 및 공급망 활동 강화에도 투자될 계획이다.마크 불라 블라스트르 그린스틸 CEO는 "이번 투자 유치는 펠릿, 해면철, 철강 생산을 위한 글로벌 규모의 투자 프로그램을 실현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블라스트르는 다음 개발 단계로 카길 메탈스와 펠릿 원료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잉여 펠릿, HBI, 저탄소 철강 판매를2024.06.27 14:11
유럽 철강 기업 스위스 스틸 그룹이 친환경 스테인리스강 '그린 스틸 스테인리스+'를 출시하며 지속 가능한 철강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스위스 스틸은 그린 스틸 스테인리스+가 "최고의 친환경 기준을 충족한다"고 강조하며, 전기 아크로(EAF) 기술을 통해 재활용 금속을 주요 원료로 사용한다고 밝혔다.그린 스틸 스테인리스+는 뛰어난 내식성, 내열성, 기계적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자성이 없어 건축 및 디자인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건설, 자동차, 가전, 의료, 항공 우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기존 스테인리스강 생산에는 합금철이 사용되었지만, 스위스 스틸은 EAF 기술을 통해 재활용 금속을 활용함으로써 친환경성을2024.06.18 13:28
폭스바겐 AG는 그린스틸 전략의 핵심 요소인 저탄소 철강 생산을 위해 벌컨그린스틸과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폭스바겐은 2027년부터 벌컨 그린스틸이 생산하는 저탄소 철강을 자사 생산 시설에 사용할 계획이다.벌컨 그린스틸은 2027년부터 오만에서 자동차 등급을 비롯한 고강도 철강을 생산할 예정이다. 초기에는 천연가스를 사용하고 이후에는 그린 에너지로 전환하여 탄소 배출량을 최대 70%까지 줄일 계획이다. 현재 건설 중인 오만의 평강 생산 시설은 채굴된 철광석에서 자체적인 녹색 에너지 및 녹색 수소 생산, 2차 야금까지 완전히 수직적으로 통합될 예정이다.폭스바겐은 오만의 풍부한 풍력 및 태양 에너지 자원이 녹색2024.06.12 14:16
프랑스 투자회사 데메테르(Demeter)가 기후 인프라 펀드를 통해 스웨덴 친환경 철강 스타트업 H2 그린스틸에 투자한다. 데메테르는 Hy24를 비롯한 대규모 투자 그룹 및 자동차·철강 산업 대표 기업들과 함께 H2 그린스틸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데메테르는 이번 투자금이 현재 건설 중인 유럽 최대 규모의 수소 공장과 함께 스웨덴에 세계 최초의 통합형 대규모 친환경 철강 공장을 건설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필립 디투스 데메테르 매니징 파트너는 "이번 투자는 산업 탈탄소화에 대한 데메테르의 의지와 유럽 내 입지를 강화하려는 회사의 열망을 보여준다"고 말했다.피에르 에티엔 프랭크 Hy24 공동 설립자 겸 CEO는 "데메테르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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