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5 13:37
한국 기업이 팜유 농장 확장을 위해 파푸아에서 5만7000헥타르(약 5억7000만㎡)의 산림을 '고의적으로' 불태웠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4일(현지시각) 콤파시아나닷컴이 보도했다. 환경 보호 단체 그린피스는 최근 한국 기업 '코린도'를 파푸아 열대우림 파괴의 주범으로 지목했다. 이 규모는 서울시 전체 면적과 동일하며, 이로 인해 파푸아 원주민들의 생계와 환경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그린피스와 포렌식 아키텍처의 조사 결과, PT 코린도는 2011년부터 파푸아의 열대우림을 불태워 오일팜 농장을 확장해 왔다. 2020년에는 5만7000헥타르의 산림이 불태워졌으며, 이는 인도네시아 전체 산림 화재 면적의 4%에 해당한다. 파푸2024.04.01 14:45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영 전력회사인 에스콤 홀딩스 SOC는 세계 최악의 유독성 이산화질소와 아황산가스 배출 사업장을 다수 운영하고 있다는 그린피스 보고서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다.그린피스가 지난 27일(현지시) 발표한 아프리카의 주요 대기 오염 물질 보고서에 의하면 공익사업체가 운영하는 석탄 화력 발전소가 세계 10대 단일 공급원 질소-이산화물 배출 사업장 중 5곳을 차지한다고 주장했다. 그린피스는 이 회사는 최악의 황-이산화물 배출 사업장 10곳 중 2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에스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음푸말랑가에 있는 아르노 석탄 화력 발전소를 운영했다. 에스콤은 블룸버그의 질의에 "그린피스 보고서는 대류권에2023.05.26 15:47
그린피스는 25일(현지 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토요타와 폭스바겐 등 세계 16대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강철 공급을 탈탄소화하고 차량 모델의 크기를 축소시키고 재료 소비를 줄이도록 촉구했다.그린피스는 배터리 구동 자동차로 전환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차량 사용 중에 방출되는 온실 가스의 양이 감소함에 따라 차량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재료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린피스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2021년에 4000만~6700만 톤의 철강을 소비할 것으로 추산하고, 이로 인해 최소 7700만 톤의 이산화탄소(CO₂)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자동차 업계는 순 제로 약속에도 불구하고 철2020.11.19 17:27
인도네시아에서 팜유를 생산하는 코린도가 남태평양 파푸아성에서 오일팜 농장을 확장하기 위해 열대우림에 고의로 불을 질렀다는 환경단체 등의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코린도 측은 터무니없다며 소송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승은호 회장이 경영하는 코린도그룹은 인도네시아에서 여러 자회사를 통해 팜유와 목재 생산, 금융, 해운물류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팜오일 생산국가이며 코린도는 파푸아성에 인도네시아 최대 팜오일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의 환경보호 관련 비영리 과학 뉴스 플랫폼인 몽가베이(Mongabay) 닷컴은 위성사진을 조사한 결과 코린도가 파푸아성 사업장에서 불법으2020.09.27 18:29
한국전력이 수주한 인도네시아 자바(Jawa) 9·10호기 석탄화력 발전사업에 대해 그린피스 등 국내외 환경단체들의 반대가 거센 가운데, 환경오염물질 배출로 향후 30년간 수십만 명이 조기사망할 것이라는 그린피스의 주장은 근거가 부족하다는 반대 주장이 제기됐다.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산업 시장분석기관인 '에너지 워치 인도네시아(EWI)'의 페르디난드 후타하에안 사무총장은 25일(현지시간) 현지 뉴스매체 '타가르(Tagar.id)에 기고문을 게재해 이같이 주장했다. 후타하에안 사무총장은 수라라야 증기 발전소(자바 석탄화력발전소)는 1984년 인도네시아전력청(PLN)의 마스터플랜과 캐나다 '몬트리올 엔지니어링'社의 컨설팅에 따라 건설됐2020.03.11 14:02
이번 달 초 100개에 달하는 바클레이즈 은행이 문을 열 수 없었다. 그린피스의 시위 때문이다. 그린피스는 은행의 석유 및 가스 회사 자금 조달에 이 은행이 깊숙이 관련되어 있다고 이에 항의하며 벌어진 일이다. 그린피스는 은행들 중 바클레이즈 은행이 유럽에서 가장 큰 화석 연료의 기금 원이라고 주장했다. 당연히 이들은 바클레이즈 은행이 자금을 재생 가능 에너지 개발에 투자하기를 원했다. "화석 연료 자금 지원 반대(Stop Funding Fossil Fuels)"와 같은 슬로건을 내건 일군의 시위대가 각 바클레이즈 은행 앞에서 은행의 출입을 막아서는 풍경이 펼쳐졌다. 또한 구호를 은행 창문 등에 붙이고 기후 변화에 관한 사진을 지나2020.02.25 15:43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초미세먼지 오염이 가장 심각하다고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주장했다.그린피스는 25일 글로벌 대기오염 조사기관인 에어비주얼이 출간한 '2019 세계 대기질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국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당 24.8㎍으로 1년 전보다 4㎍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이는 에어비주얼이 조사한 98개국 중 26위이며 OECD 국가 중에서는 가장 높은 것이다.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에 해당하는 기간은 1년 중 6.5%였으며,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부합하는 시간은 17%에 불과했다.또 OECD 회원국의 도시 중에서 초미세먼지 오염이 가장 심각한 100대 도시 중 61개가2020.01.23 07:08
투자업체와 연기금을 비롯한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앞에서는 기후변화 대책을 요구하는 시대 조류에 부응하는 것처럼 행동하면서 뒤로는 화석연료 기업들에 자금을 지원하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국제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는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산업과 관련한 기업들이 24개 글로벌 금융기관으로부터 지원받은 자금이 국제 사회가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난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체결한 이후에만 1조4000억 달러(약 1632조68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린피스는 세계경제포럼(WEF)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것에 맞춰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2019.07.30 17:04
환경단체인 영국의 그린피스 조사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수십만 파운드 상당의 50톤의 상어 지느러미가 영국에서 수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운동가들은 상어지느러미 수프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를 부채질하고 있는 이러한 수출품들을 금지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그린피스는 유럽 및 영국 해역에서 잡힌 상어 대다수가 스페인 선박들에 의해 운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상어지느러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상어지느러미 수출국 중 하나인 스페인으로 보내진 후 다시 상어지느러미 수프를 별미로 여기는 특정 아시아 국가에 팔린다. 그린피스는 2017년 이후 30만 파운드가 넘는 상어지느러미가 스페인으로 보내졌다고 밝혔다2017.09.28 10:04
중국 당국이 발표하는 경제 통계에 대해 해외 언론과 전문가들은 끊임없이 그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해 왔다. 결국 중국이 철강 통계를 속여온 정황이 포착돼 그간의 통계 의구심이 사실로 드러났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동아시아 지부와 중국 철강시장 정보 사이트 중국연합강철망(中国联合钢铁网. Custeel)이 최근 공동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지난해 국내 철강 생산 능력을 8500만톤 감소시켰다고 발표했지만 실제로 이 숫자의 대부분이 눈속임으로 확인됐다. 그린피스는 보고서에서, 중국 당국이 많은 철강 생산 공장을 폐쇄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대부분은 이전부터 생산 가동이 중단된 유휴 설비일 뿐이2017.08.03 16:29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관련된 토론회를 각각 열고 치열한 여론전을 벌였다. 더민주당은 탈원전 정책이 시대적 과제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고, 국민의당은 정부의 정책이 너무 급하게 추진돼 정당성 확보 절차가 생략됐다고 주장했다.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이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인 더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이날 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와 토론회를 열고 탈원전 정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경수 의원은 서면 축사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경주 지진을 거치며 원전 안전에 대한 국민의 인식도 달라졌다"면서 "탈원전 국가로의 이행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이어 "2016.09.23 10:54
배우 류준열(30)이 그린피스 환경보호 기금 캠페인에 동참했다.2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엔먼트는 "류준열이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와 함께 환경보호 기금을 모으기 위한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전했다.소속사를 통해 류준열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환경을 지키는 습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개개인의 목소리를 높여 큰 변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류준열은 올 여름 tvN '꽃보다 청춘' 촬영차 아프리카 나미비아를 방문한 뒤 동물 보호와 환경 운동에 관심을 가진 후 그린피스의 정기 후원자로 활동 중이다.영화 '더킹'과 '택시운전사' 개봉을 앞두고 있는 류준열은 25일 생일맞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4000석으로 준비된 티켓이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2015.06.03 11:38
국내 1위 포털기업 네이버가 자사의 데이터센터를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운영하겠다고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에 약속했다.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3일 서울 서교동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그린피스는 네이버·KT·LGU+·SK C&C·삼성 SDS 등 국내 유명 IT기업 7곳의 환경 성적표를 담은 새 보고서 를 발표하고, 새 기후에너지 캠페인 ‘딴거하자’의 시작을 알렸다. 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투명성과 재생에너지 정책 면에서 모두 A를 얻은 반면 다음카카오와 삼성 SDS, LG U+는 두 부문 모두 F를 받았다.◇ 백만 가구와 맞먹는 국내 데이터센터의 전력사용량그린피스의 ‘딴거하자’ 캠페인은 혁신의 아이콘인 IT업계에 기후변화를 야기하는 화석연료나 위험한 원자력 대신, 깨끗하고 안전한 재생가능에너지를 사용할 것을 요구한다.왜 하필 IT 기업일까. 인터넷 발달과 확산으로 현재 전세계 데이터센터가 소비하는 전력은 약 6840억kWh(2011년 기준)에 이른다. 온라인 세상을 하나의 국가로 본다면, 중국 미국 일본 인도 러시아에 이어 6번째로 전력 소모가 많은 나라라는 등식이 성립하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국내 데이터센터는 한 해 약 26억kWh(2013년 기준)의 전력을 사용 중이다.2015.05.27 16:39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27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월드 IT 쇼 2015’(WIS 2015) 현장에서 에너지 관련 유명 캐릭터들과 함께 기자회견 형식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그린피스 활동가들은 ‘딴거하자’ 캠페인의 대형 현수막(5mX7m)을 행사장 입구에 게시했다.이 캠페인은 혁신의 아이콘인 IT 업계에 기후변화를 야기하는 화석연료나 위험한 원자력 대신, 깨끗하고 안전한 재생가능에너지를 사용할 것을 요구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009년부터 그린피스가 미국 등지에서 진행한 ‘Cool IT’ 캠페인의 한국판이다.그린피스 관계자는 "‘Cool IT’ 캠페인으로 애플과 구글, 페이스북 등 세계 유명 IT 기업들이 변화했다"며 "데이터센터와 사무실, 대리점 등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인터넷이 빠른 IT 강국임에도 국내 IT 기업들의 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한 인식은 낙제점 수준"이라며 "한국 IT 기업들이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한 적극적 투자와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원자력에너지 관련 캐릭터인 심슨과 아톰, 아이언맨 가면을 쓴 활동가들이 등장, 각각 “원전 그만둔 심슨” “원자력 안쓰는 아톰” “핵융합 포기한 아이언맨”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태블릿 PC모양의 패널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2014.11.21 15:34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Greenpeace)는 에너지 전문기업인 렙솔(Repsol)이 카나리아 제도에서의 석유 탐사 및 시추 작업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린피스가 카나리아 제도에 특수 선박의 접근을 제지하고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렙솔의 석유 조사단은 탐사를 시작했다.그린피스는 렙솔의 탐사시추를 승인한 정부 및 산업기관들을 비난했으며, 석유 시추작업은 아름다운 카나리아 제도의 자연환경을 파괴해 관광산업을 붕괴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관광업은 카나리아 제도의 주요 산업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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