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2 09:04
“고교교육 정상화에 대한 교육감의 기대를 완전히 꺾어버렸다. 너무 실망이다.” 국가교육위원회의 대입제도 개편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김승환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전북도교육감)이 국가교육회의가 7일 발표한 정시확대를 뼈대로한 ‘대입제도 개편 권고안‘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승환 회장은 지난 10일 “2022년 대입 개편안은 모든 문제점은 덮어 버리고 결국 소리만 요란했다”면서 “정시확대 권고는 학부모의 기대를 저버린 교육개악”이라고 말했다.2017.07.25 14:34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은 문재인 정부가 공무원‧교사의 정치 참여를 허용하는 방안을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시킨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교육감은 2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교원도 국민의 한사람이고, 또 교원의 위치에서 꼭 필요한 의사표현이 있다. 그것을 보장해주라는 것이 헌법의 정신이다”고 말했다.김 교육감은 “우리나라 헌법은 다른 나라들보다 두드러지게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고 있는데, 이는 과거 독재정권들이 공무원들을 자신의 정치적 도구로 전락시키고 사용한 데 대한 반성의 의미가 담겨있다. 따라서 이 ‘정치적 중립성’ 조항은 공무원에게 향한 것이 아니라 원칙적으로 권력자를 향한 조항이다”고 설2017.07.14 17:02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13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부총리를 예방했다. 이날 예방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회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부회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감사)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이 참석했다. 교육부에서는 기획조정실장, 학교정책실장, 지방교육지원국장, 대변인이 배석했다. 김상곤 부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학교 현장을 바꾸어 오신 교육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과거 중앙 정부와 시도교육청 간의 갈등과 대립을 걷어내고 협력의 시대를 열어 가자고 강조하는2017.07.03 16:05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은 취임 3주년을 맞아 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 기조는 ‘최소한의 통일성, 최대한의 다양성’을 지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유‧초‧중‧고 교육의 시‧도교육청 이양’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체계적인 이양 작업을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를 새 정부에 제안했다. 도교육청도 교육부의 권한 이양에 대비해 이른 시일 내 TF팀을 구성, 운영할 방침이다. 김 교육감은 교육부 사무와 권한 이양을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 학교규모별 맞춤형 지원 강화, 사학비리 근절, 폐지 또는 개선해야 할 정책들을 제시했다.2017.02.27 16:43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은 27일 “지금 대한민국 교육이 어려움에 처한 건 교육부 탓이 크다”며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지 못한 채 권력놀이만 해 왔다”고 비판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간부회의에서 “그 동안 우리나라 교육에 수많은 문제를 양산해왔던 교육부가 최근 폐지론이 불거지자 자신들의 기능과 역할 등 조직개편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를 발주하겠다고 나섰다. 이른바 셀프개편을 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교육계를 우롱하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교육부가 진정으로 과거를 참회할 마음이 있다면, 교육부를 해체하는 방향으로 용역을 주는게 맞다. 그런 다음 국민의 처분을 기다리는 것이 겸허한 자세다”라고 말했다. 지금 선진국은 모두 경쟁교육이 아니라 협력교육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교육부는 경쟁교육체제를 강화하는 시대역행적인 교육정책을 계속해왔다는 것. 김 교육감은 “교육부 관료는 교육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대한민국 교육은 교육부 관료를 위해 존재해 왔다. 그래서 교육현장이 계속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고 진단했다. 김 교육감은 “지금 우리가 지향해야 할 교육은 미래 대비 교육, 미래 이해 교육이다. 알파고 인공지능으로 상징되는 미래교육은 우리에게 엄청난 변화를 강요하고 있고, 203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사라지는 직업이 대략 2억개나 될 것이다. 이런 격변의 시대에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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