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1 20:22
러시아와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러를 공식 확인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11일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수일 내(in coming days)에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곧 러시아 연방을 방문하며, 방문 기간 회담이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이달 초부터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이달 중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진 가운데 양측이 처음으로 이를 공식 확인했다. 앞서 정부 관계자는 이날 김 위원장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열차가 평양을 떠나 러시아로 향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2019.04.12 08:18
북한의 정기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무위원장직에 다시 추대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북한의 명목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으로 교체됐다. 대미협상 라인인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국무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최 부상은 이번에 국무위원으로 처음 진입했다.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 회의 1일 회의가 4월 1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면서 "김정은 동지를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통해 출범한 '김정은 2기'2019.03.03 08:51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은 2일(현지시간) 워싱턴 교외에서 열린 보수파의 정치집회에서의 연설에서 북한에 대해 “(비핵화로) 합의를 하면 경제면에서 훌륭한 미래를 손에 넣을 수 있지만, 핵무기가 있는 한, 어떠한 미래도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북한과의 향후 협상에서 완전한 비핵화를 요구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밝혔다. 트럼프는 연설에서 하노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은 생산적이고 정상간 관계도 양호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그동안의 협상에서 북한에 보상을 주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한 뒤 “어느 시점에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른다. 우리가 아닌 다른 나라가 줄 수 있다”고 지적. 비핵화의 진전에 따라 한국2019.03.02 22:2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공식친선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2일 귀국길에 올랐다.앞서 김 위원장은 응우옌 득 쭝 하노이 시장(인민위원장) 등의 환송을 받으며 이날 오전 9시 34분께 수행 간부들과 함께 숙소인 하노이 멜리아 호텔을 나섰다.그는 오전 9시 40분께 하노이 바딘광장에 도착한 뒤 수행 간부들과 함께 '베트남의 국부'인 호찌민 전 베트남 국가주석 묘소에 헌화했다.김 위원장은 이어 오전 10시 10분께 전용차로 하노이를 출발해 동당역으로 이동했다. 김 위원장은 전용차량을 타고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약 2시간 30분간 국도를 달려 이날 낮 12시 30분(이하 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2시 30분)께 중국과 접경2019.03.01 17:0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현지 시간) 오후 2시 30분께 호찌민묘와 함께 주석궁을 방문했다. 주석궁에서 열리는 환영식에 참석한 뒤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양자회담을 가질 계획이다.이날 저녁에는 베트남 정부가 마련한 환영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만찬장은 김 위원장의 비서실장격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2차례 사전 답사한 것으로 확인된 국제컨벤션센터(ICC)가 유력하게 거론된다.김 위원장의 이번 베트남 방문은 북한 최고지도자로서는 김일성 이후 55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어서 '공식친선방문'이라는 명칭을 썼지만, 국빈 방문과 같은 예우를 받는다.2019.02.26 16:29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참석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오전 11시(이하 현지시간)께 현지 경찰병력의 호위를 받으며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호텔에 도착했다.이날 저녁 도착예정인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과의 27일 저녁 만찬을 시작으로 1박 2일 간의 2차 북미정상회담 공식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김 위원장의 이날 오후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호치민 주석의 묘 등을 둘러보거나 오후 늦게 응우옌 푸 쫑 국가주석과 만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김 위원장은 아울러 베트남 방문기간 동안 베트남의 첫 완성차 제조업체인 빈그룹의 자동차 제조 자회사인 '빈패스트'가 있는 하이퐁 산업단지와 유명 관광지 하롱베이 등도 찾을 가2019.02.26 13:08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현지 시간) 전용열차를 타고 베트남 동당역에 도착했다. 23일 오후 4시반께 평양에서 출발해 사흘간 중국대륙을 거쳐 4500㎞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오전 8시13분(현지시각)께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가 천천히 동당역사로 진입했다. 열차에서 내린 김 위원장은 영접을 나온 베트남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베트남 쪽에서는 이른 새벽부터 보 반 트엉 선전담당 정치국원과 마이 띠엔 중 총리실 장관 등이 영접을 나왔다. 김 위원장은 역사를 나오자 기다리고 있던 베트남 주민들의 모습에 웃으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김 위원장은 현지 시간으로 8시 24분께 대기중이던 전용차량 벤츠 풀먼가드에 올라탔고, 김 위원2019.02.26 10:26
베트남 북부 랑선성의 동당역은 최고수준의 보안을 유지하며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서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환영행사 준비로 들뜬 분위기다.김 위원장이 탄 특별열차가 동당역에 도착하기 전부터 이미 삼엄한 경계와 함께 환영준비를 하는 모습이 곳곳에 눈에 띄었다.베트남 정부 관계자들은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부터 레드까펫과 꽃장식을 시작했다. 금성홍기와 함께 의장대가 길 양옆으로 늘어서 손님을 맞이할 예행연습을 시작하는 모습이 연출됐다.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은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하노이와 동당역을 잇는 열차 운행이 중단된다고 보도했다. 또 26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22019.02.26 00:17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하노이에 나타나 화제를 모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빼닮아 화제를 모았던 남성이 베트남 경찰당국에 한때 붙잡혀 25일 국외 추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방당한 남성은 하워드 X 씨로 북·미 정상회담에서 경계를 강화하는 시기에 혼란을 가져온다는 게 추방의 이유라고고 현지 언론들이 밝혔다. 하워드 씨는 정상회담장이 될 것으로 알려지는 오페라하우스와 호텔에 지난 22일 모습을 드러냈으며 미국 대통령으로 분장한 남자와 악수하거나 어깨동무를 하며 주목받았다.2019.02.25 19:42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27, 28일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현지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비핵화를 위한 북한의 구체적 조치와 제재완화 등을 포함한 미국 측의 상응조치를 두고 정상회담 직전까지 하노이에서 실무자들의 막판 조율이 이어지면서 힘겨루기는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평양을 출발한 김 위원장의 특별열차는 25일 중국을 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김 위원장을 태운 것으로 여겨지는 열차는 같은 날 오후, 중국 후난성의 창사와 형양을 통과, 난닝, 빙상 등을 거쳐 26일 오전 중국과 베트남국경에 있는 베트남북부 랑선성 동단역에 도착할 예2018.10.04 10:51
지난 9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방문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양선언'에 서명했다. 이 '평양선언' 6항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가까운 시일 내로 서울을 방문하기로 하였다"라는 문구가 직접적으로 담겨있고, 문재인 대통령은 "'가까운 시일 내'라는 것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올해 안"이라고 부연설명까지 덧붙였다. 물론 지난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의 평양방문에서 채택된 '6·15 남북 공동선언'에도 "김대중 대통령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서울을 방문하도록 정중히 초청하였으며 김정일 위원장은 앞으로 적절한 시기에 서울을 방문하기로 하였다"는 내용이 들어있으나 공동선언 조항에 직접 삽인된2018.09.21 14:18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북한의 로동신문은 총 6면 중 매일 4면을 할애하여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 소식을 전했다. 특히 21일자 로동신문은 거의 화보집에 가까울만큼 네 개 면에 총 34장의 사진을 실었다. 그 중 12장이 남북 두 정상의 백두산 등반 사진이고 나머지는 삼지연 공항, 오찬장 등에서의 사진이다. 이러한 사실들을 놓고 볼 때 만약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울을 방문한다면 이에 못지 않은 기사의 양과 사진들이 지면을 메울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가장 극적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 시나리오는 무엇일까? 우선 무엇을 타고 어느 경로를 통해 오느냐가 첫 번째 관심사다. 가장 극적이고 국제적인 이목을 단번에1
美 잠수함 부대, 북극해 빙하 아래서 '100번째' 임무 완수…우주만큼 거친 극지 정복
2
이란 석유 생명줄 하르그섬 강타... 트럼프 긴급 성명 "국제유가 끝내 오일쇼크 폭발"
3
트럼프 행정부, ‘원전 르네상스’ 위해 한국에 러브콜… 웨스팅하우스 독점 깨지나
4
2나노 '수율의 벽'…테슬라 AI6, 2028년 전 차량 탑재 '사실상 불가'
5
“불이 꺼졌다, 병원도 멈췄다”... 쿠바, 건국 이래 최악의 ‘항복 선언’
6
중동발 소재 쇼크, 삼성·SK하이닉스 직격…텅스텐·헬륨 비상
7
캐나다 '60兆' 잠수함 사업 막판 고조…카니 총리 "행복한 고민 중"
8
헤즈볼라 궤멸 작전 개시…이스라엘, 리타니강 남부 '완전 점령' 선언
9
“핵무기 꺼낸 삼성 vs 연합군 소집한 하이닉스”... 반도체 역사를 바꿀 최후의 데스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