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3 23:26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 간의 대치가 3일 만에 막을 내렸다. '패싱' 논란으로 갈등을 빚었던 윤 후보와 이 대표가 '원팀'을 외쳤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전격 수락하면서 선대위는 오는 6일 출범한다. 윤 후보와 이 대표는 울산 울주 한 불고깃집에서 열린 만찬 회동을 이었다. 당 대변인은 "국민의 정권교체 열망을 받들어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일체가 돼 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대선에 관한 중요사항에 대해 후보자와 당 대표, 원내대표는 긴밀히 모든 사항을 공유하며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젊은 세대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과 정책 행보2021.12.01 09:13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김종인 전 위원장의 총괄선대위원장 모시기는 결별인가? 기다림인가? 사실상 결별했지만, 명목상 기다림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그렇다면 왜 이런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까? 양측 모두 결별의 책임을 지기 싫어서일 것이다. 갈등 조정 노력 도중 먼저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사람이 책임을 떠맡기 때문이다. 결별할 때는 최대한 상대를 배려하는 예의를 갖추면 좋다. 이런 모습은 떠나가는 사람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들에게도 자부심을 준다. 정치에서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한 중소기업 사장께서 이런 고민을 털어놓으셨다. ‘자기 사업을 하겠다고 회사를 떠난 사람이 다시 들어오고 싶다2021.04.17 10:47
“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아니다. 국민의힘은 지금 선거에 이겨서 상당히 붕 떠있는 상황인데 제발 좀 무엇이 선거의 승리요인이었는가 제대로 분석해서 내년 대선 때 현재 지지를 유지할 수 있겠나 노력을 해야지.”4·7 재보궐 선거 이후 여야 정당의 당권 경쟁과 혁신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김종인 전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연거푸 국민희힘을 향한 경고음을 날렸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 승리가 국민의힘의 경쟁력 덕분이 아니라는 비판이다.승리에 도취되지 말고, 내년 대선을 위한 보다 치열한 고민에 나서라는 이야기다.그러면서 그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제3지대에 머2021.03.19 11:49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는 19일 단일화 협상을 벌이고 있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측의 요구를 모두 수용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5일 전인 22일까지는 단일화를 성사시키자고 제안했다.안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단일화를 조속히 이룰 수 있다면 김 위원장과 오 후보가 요구한 단일화 방식을 수용, 불리하고 불합리하더라도 감수하겠다"고 밝혔다.또 "그리고 나서 시민의 선택과 평가에 맡기겠다"면서 "제가 이기는 것보다 야권이 이기는 게 더 중요하고 단일화에 대한 국민약속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하며 이번 주말 여론조사에 착수하면 22일까지 결정할 수2021.02.01 11:29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가덕도 신공항'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부산시당에서 비대위 회의를 열어 "국민의힘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적극 지지하며, 가덕도 신공항 건설 특별법이 여야 합의 하에 처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막대한 고용 효과와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 공항으로 육성하겠다"고 했다.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가덕도와 일본 규슈를 잇는 한일 해저터널 건설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도 밝혔다.김 위원장은 "일본에 비해 월등히 적은 재정 부담으로 생산 부가효과 54조5000억 원, 고용유발 효과 45만 명에2020.12.31 15:35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국가를 정상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코로나환란·부동산대란·법치파괴 등 문재인 정부 실정이 극에 달하면서 나라가 극도의 혼란과 위기 속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위원장은 "잘못된 정치의 근본을 바꿔야 나라가 바로 서고 국민이 살 수 있다"며 "한국 정치의 창조적 파괴, 파괴적 혁신의 원동력은 오직 국민의 힘에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2021년 국민의힘이 국민께 힘이 되고, 새로운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제구포신(除舊布新·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친다)의 자세로 변화하고 혁신하겠다"고 다짐했다.또2020.12.15 12:15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해 "간절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두 전직 대통령이 영어의 몸이 되어 있다"며 "국가적으로도 참담하고 부끄러운 일이다. 이런 모든 역사적 과정에 대해서도 오늘 이 기회를 빌어 반성하고 사죄하며 우리 정치의 근본적 혁신의 방향을 모색하는 과제에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2016년 12월9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의 전직 대통령 2명이 동시에 구속 상태에 있다"며 "대통령의 잘못은 곧 집2020.10.06 12:24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야당이 거론하는 노동법 개정은 부적절하다"며 동시장 유연성 강화를 위한 법 개정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대표는 "수많은 노동자께서 생존의 벼랑에 내몰리고 있다"며 "노동의 안정성이 몹시 취약하다는 사실도 아프게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시기에 해고를 쉽게 하고 임금을 유연하게 하자는 것은 노동자에게 너무도 가혹한 메시지"라며 "지금은 노동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을 더 두텁게 포용할 때"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손경식 경총 회장 등을 만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노동자의 생존 자체가 벼랑에 서 있고, 노동의 안정성이2020.10.05 18:57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5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노동개혁 제안과 관련, "노동관계법 개정은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김 위원장이 공정경제 3법에 대한 의지가 분명하고 그 의지가 퇴색됐다고 보지 않는다"며 "노동개혁 부분은 밸런스 차원에서 한 말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공정 3법과 노동관계법을) 연계시키는 게 아니라 분리한다고 말했는데 그게 포인트인 것 같다"고 했다.한정애 정책위의장도 "연계한다고 하는 순간 (공정 3법을) 안 하겠다는 말과 같아진다"며 "연계하지 않는다고 한 것은 좋게 생각한다"고 했다.2020.10.05 17:30
이른바 '공정경제 3법' 입법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노동관계법 개정을 제안했다.김종인 비대위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 새 당사에서 열린 첫 비대위 회의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 경제·사회 전 분야가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지 않으면 안 된다"며 노동관계법을 함께 개정하자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발표를 보면 우리나라 고용률은 141개국 중 102번째, 노사관계는 130번째, 임금의 유연성은 84번째"라며 "모두 후진국 수준"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코로나 사태 이후 사회의 여러 현상이 변화해야 하는데, 한 가지 성역처럼 돼 있는 게 우리나라의 노동법 관계"라며 "이 문제가 제대2020.09.25 08:44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국민이 분노와 슬픔에 잠겨 있는데 한가로이 아카펠라 공연을 즐기는 모습에 과연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는지 기가 차고 말문이 막힌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당 소속 시도지사 조찬 간담회에서 "국민이 처참하게 죽임을 당했는데도 대통령은 보고를 받고도 구출 지시를 안 내렸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008년 박양자씨 피격 사망사건을 언급하며 "이번 피살 사태는 자세히 보면 전혀 다른 성격"이라며 "경계병이 우발탄을 발포한 게 아니라 상부 지시에 따라 이뤄진 계획 살인"이라고 주장했다. 또 "박양자씨 사건의 경우 정부가 당시 손 쓸 방법이 없었으나 이번엔 살릴 충분한 시간적 이유2020.09.24 12:06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설사 상법 개정안이 현행대로 통과가 된다고 해도, 이것이 사실은 기업 운영에 크게 문제가 될 거라고 단정하기 굉장히 어렵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목동 한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공정경제 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 개정안)'에 대한 질문에 "나는 소위 상법 개정안에 나온 여러 조항에 경제민주화 조항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실질적으로 이런 개정안은 그동안 기업의 행태를 보고, 그런 행태가 더 지속됐으면 안 되겠다 해서 시정하기 위해 낸 안이라고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 기업은 어떤2020.09.23 19:50
국민의힘 지도부는 23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만나 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 개정안 등 '공정경제 3법'에 대한 우려를 전달받았다.손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만나 공정경제 3법에 대한 우려 사항과 노동법 개정 방향에 대한 재계의 입장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상식을 넘지 않는 선에서 조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손 회장은 상법 개정안의 감사위원 분리선출제 도입이 "경쟁 관계에 있거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들어오면 비밀이 새어나갈 우려가 있다"며 가장 우려하는 조항이라고 주장했다.손 회장은 또 노동법 개정과 관련, ▲전임자 급여 ▲대체2020.09.22 13:54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공정경제 3법'(공정거래법·상법·금융그룹감독법)에 대한 재계의 우려와 관련, "우리가 경제 관련법을 다루면서 한국 경제에 큰 손실이 올 수 있는 법을 만들려고 하는 게 아니다. 적절히 심의하는 과정에서 반영할 테니까 그런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약 10분 간 면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박용만 회장이 경제 3법에 대한 경제인 나름대로의 우려가 있는 얘기를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위원장은 '과거 경제민주화 법안을 추진할 때도 일부 반대가 있었지 않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후보 시절 경제 민주화2020.09.18 08:54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찾아가 상법·공정거래법 개정에 대한 재계의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재계에 따르면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지난 15일 김 위원장 집무실을 찾아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는 권 부회장이 김 위원장에게 상법·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경련은 정부가 입법예고한 상법,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요청해 왔다.지난달 25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정부의 상법 개정안은 ▲다중대표소송제도 신설 ▲감사위원 분리선임 ▲3% 의결권 제한규정 개편 등이며,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지주회사 지분율 규제 강화 ▲사익편취 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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