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4 05:00
미국에서 남녀 임금격차가 2년 연속으로 확대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성의 소득 증가 폭이 남성에 크게 못 미치면서 지난 20년간 좁혀왔던 격차가 다시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13일(현지시각) 야후뉴스에 따르면 미국 인구조사국은 지난해 기준 남녀 근로자의 소득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여성의 연간 중위 소득은 5만7500달러(약 7850만 원)로 남성 7만1000달러(약 9700만 원)의 81% 수준에 그쳤다. 이는 2023년보다 2%포인트 낮아진 수치다.인구조사국은 “성별 임금격차가 이처럼 확대된 것은 단순히 동일 직무 내 차별 때문이 아니라 여성의 돌봄 부담, 저임금 직종 집중, 사회적 제도 부족 등 구조적 요인이2024.09.13 08:27
미국의 성별 임금 격차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과제로 남아있다. 11일(현지시각) 액시오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발표한 인구 조사 소득 데이터는 남성과 여성 모두 지난해 실질 소득이 증가했지만, 이들의 임금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음을 보여주고 있다.2023년 기준으로 풀타임으로 일하는 여성의 중앙값 소득은 남성의 83%에 불과했다. 이는 2022년의 84%에서 감소한 수치로, 2000년의 74%에 비해 나아졌지만,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격차가 2003년 이후 처음으로 크게 확대되었다는 것이다.격차의 원인은 복합적이다. 여성들이 주로 저임금 직종에 종사하는 경향,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그리2024.04.23 15:24
유연한 근무조건, 업무 자율성, 발전 가능성 등 비임금 만족감을 임금으로 환산할 경우 남성과 여성의 임금격차가 3.1%포인트(p)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성별에 따른 근무여건 선호도가 노동시장에서 남녀간 임금격차의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기존에 임금격차를 성별로만 따지며 '유리천장'이라고 묘사하던 연구방법이 일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한국은행은 23일 'BOK 이슈노트:근무여건(Job amenity) 선호와 노동시장 변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연구 결과를 내놨다.보고서는 △유연근무 △재택근무 △육체적 강도 △업무강도 △업무자율성 △업무독립성 △발전가능성 △업무보2023.03.02 12:50
미국의 남녀 간 임금 격차가 20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CNN은 1일(현지 시간) 퓨리서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지난 2002년부터 2022년 사이에 여성이 남성 임금의 약 80%를 받는 구조에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지난 1982년까지 여성이 남성 근로자의 약 65%에 그친 임금을 받았고, 그 이후 임금 격차가 줄었으나 최근 20년 동안 이 수준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 퓨리서치는 “고등교육 확산, 고소득 일자리 창출, 노동 시장 발달 등으로 1982년부터 2002년 사이에는 남녀 간 임금 격차가 크게 줄었다”고 지적했다. 퓨리서치는 “최근에 여성이 남성보다 더 나은 교육을 받고 있음에도 남녀 간 임금 격차가 2002년부2020.05.27 07:40
시중은행들의 남녀 간 임금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4대 시중은행의 1분기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의 남녀 직원 간 임금 격차는 지난해 1분기보다 감소했다.신한은행은 지난해 1분기보다 올해 1분지 남성의 평균급여가 100만 원 증가하는 동안 여성의 급여는 200만 원 늘었다. 임금 격차가 100만 원 감소한 것이다.KB국민은행도 남성의 평균급여가 100만 원 증가하는 동안 여성은 200만 원 증가해 임금 격차가 줄었다.하나은행은 남녀직원 모두 평균 급여가 감소했지만, 남성의 감소 폭이 여성을 크게 앞섰다. 남성이 400만 원 감소하는 동안 여성 100만 원 감소해 남녀 간 임금 격차는2019.12.09 10:36
서울시 투자‧출연 기관 중 여성 비율이 낮고 교대 근무직이 많은 기관일수록 남녀간 임금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전체 22개 투자·출연기관의 '2018년 성별 임금격차' 현황을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성별 임금격차는 양(+)이면 남성이 여성보다, 음(-)이면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임금이 높음을 뜻한다. 공시 내용에 따르면 구체적 수치가 공개된 19개 기관의 2018년 성별 임금격차는 우리나라 성별 평균 임금격차(2017년 OECD 발표 34.6%)보다 대체로 작았다. 그러나 여성비율은 높은 서울연구원(46.42%)과 서울산업진흥원(37.35%), 서울에너지공사(40.99%) 등 3개 기관은 평균 임금격차보다 컸다. 이 가운2016.11.16 16:50
국내 첫 여성은행장이 배출되는 등 은행권의 '유리천장'이 점차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지만, 남녀 임금격차 등 수치로 확인되는 체감도는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16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9월말 기준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은행의 남녀 임금격차는 최대 42%(정규직)에 달했다. 신한은행이 남녀 각각 8300만원, 4800만원으로 임금격차가 42.2%로 가장 컸고, 이어 하나은행이 각각 8200만원, 4800만원(41.4%差)으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1인당 평균연봉도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각각 6800만원, 6200만원으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뒤를 이어 기업은행이 남녀 각각 6800만원, 4000만원으로 41.2% 격차를 나타냈고, 국민은행 역시 각각 7300만원, 4400만원으로 40%대의 격차를 보였다. 1인당 평균연봉은 기업은행이 5300만원, 국민은행이 5900만원이었다. 유일하게 우리은행이 남녀 각각 7800만원, 4900만원(37.2%差)으로 30%대 격차를 보였다. 우리은행의 1인당 평균연봉은 6300만원이다. 특히 하나은행의 경우 남성직원 연봉이 우리은행보다 높았지만 남녀 성비 차로 인해 전체 평균은 오히려 낮아졌다. 상대적으로 낮은 연봉을 받는 여성직원수(8504명)가 남성 직원수(5976명)를 크게 앞지른 데 따른 영향이다. 기업은행도 남녀 각각 5402명, 6616명으로 여초현상을 보였다. 반면 우리은행은 남녀 각각 7501명, 7541명으로 성비 균형을 보였고, 신한은행(男 7638명 女 6174명)과 국민은행 (男 1만35명 女 9645명)은 여전히 남성 직원이 많았다. 이같은 남녀 임금격차는 여성직원의 상당부분이 영업점 창구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는데다, 은행별로 최대 2배까지 벌어지는 근속연수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실제 국민은행 남성 직원의 근속연수는 21.2년에 달했지만, 여성은 10.8년으로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뒤를 이어 기업은행이 남녀 각각 15.8년, 9.8년으로 격차가 컸고, 우리은행(男 192015.11.19 14:32
한국 남녀 임금 격차 순위, 캄보디아 네팔보다 뒤져.. 아이슬란드 1위 차지 캄보디아와 네팔보다 한국의 남녀 임금 격차가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세계경제포럼(WEF)이 게재한 '2015년 세계 성차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비슷한 일을 할 때 임금 평등도' 항목에서 0.55점으로 전체 116위에 그쳤다. 특히 105위 네팔이나 15위 캄보디아보다도 남녀 임금 격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은 임금 평등 항목의 상위인 '경제활동 참여와 기회' 부문에서 125위로 하락했고, 교육 부문에서는 102위를 차지했다.건강 부문에서는 79위였다. 평균 기대수명은 1위였지만 출생 시 남녀 성비 불균형에서 128위에 그쳤기 때문이다.또한 건강 부문, 여성 정치 참여 부문 등 총 합산한 결과 한국의 종합 순위는 평가 대상 145개국 가운데 115위에 랭크됐고, 점수는 0.651이었다.한편 아이슬란드로 0.881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노르웨이와 핀란드, 스웨덴 등이 그 뒤를 이었다.2014.08.04 08:49
[글로벌이코노믹=안재민 기자] 한국의 남녀 임금격차가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OECD에 따르면 한국은 최근 수치가 집계된 2012년 기준으로 11개국 중 남녀 임금격차가 37.4%에 달해 1위를 기록했다. 남성이 100만원을 벌 때 여성은 37만원 가량을 적은 금액을 받고 있다는 의미다.실제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지난해 남성의 월급여액이 평균 266만4000원인 반면 여성은 남성 대비 64% 수준인 170만5000원에 그쳤다.이로써 한국은 OECD의 남녀 임금격차 통계가 편제된 지난 2000년부터 13년째 1위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특히 한국은 OECD 평균과의 격차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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