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8 06:40
신임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핵심 가스관인 노르트 스트림 2의 재가동 가능성을 공식 배제했다. 이로써 독일 정부는 가동이 멈춘 이 바다 밑 가스관으로 러시아산 가스를 다시 들여올 수 있다는 최근 국제 논의에 분명히 선을 그었다.메르츠 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각) 독일 신문 '디 차이트(Die Zeit)'와 한 인터뷰에서 "노르트 스트림 2는 현재 운영 허가가 없으며, 이는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발언은 최근 유럽과 미국 언론에서 나온 재가동 논의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이들 보도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난 뒤 미국과 러시아 사이 관계 개선 노력 하나로 일부 미국 기업인들이 노르트 스트림 2의 잠재적2025.03.05 01:23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미-러 화해 무드가 조성되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이 미국 투자자들과 함께 노르트 스트림 2 가스관 재가동을 위한 협상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파이낸셜타임스(FT)가 지난 2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마티아스 워니그 전 노르트 스트림 2 AG 사장이 미국 사업가들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에 접근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함께 노르트 스트림 2 재가동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과 러시아 간 화해의 폭을 보여주는 움직임이다.논의 내용에 정통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번 협상은 2023년까지 가즈프롬 소유 노르트 스트림 2 모회사를 운영했던 워니그2022.11.18 20:39
스웨덴 검찰청은 17일(현지 시각)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가스관 노르트스트림 1과 2에서 폭발물 흔적을 발견해 심각한 사보타주 사건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스웨덴과 덴마크 조사관은 지난 9월 26일 노르트스트림 1과 2 파이프라인에서 발트해 표면으로 가스를 분출시킨 폭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당시 폭발로 인해 덴마크 배타적 경제수역 2곳과 스웨덴 배타적 경제수역 2곳 등 4곳에서 4건의 가스 누출이 발생했다. 스웨덴 검찰청은 성명에서 ”압수한 여러 이물질에서 폭발물 잔해가 확인됐다”며 ”이 폭발 사고는 광범위하고 복잡하다”고 언급하면서 ”사건에 대해 안전한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작업이 계속되고 있2022.10.12 22:03
러시아가 유럽에 가스 공급을 재개할 수 있다고 푸틴 대통령이 밝혔다. 12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에너지 주간 포럼에서 "노르트스트림-2를 통해 유럽에 가스 공급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푸틴은 "노르트스트림-2의 2개 관 중 1개는 가스 공급을 위한 압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관의 공급 용량은 연간 270억㎥ 규모"라고 설명했다. 유럽이 가스를 원한다면 뚜껑만 열면 된다고 역설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2022 러시아 에너지 주간 포럼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그는 이 연설에서 "노르트스트림-2를 통해 유럽에 가스 공2022.10.02 09:48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파손된 가스관 노르트스트림-2의 가스 누출이 1일 멈췄다고 덴마크 정부가 밝혔다.연합뉴스는 AP 통신 등을 인용해 덴마크 에너지청이 이날 트위터 계정을 통해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운영사인 노르트스트림 AG가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의 압력이 안정화됐다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덴마크 에너지청은 “이는 이 가스관에서 가스 누출이 멈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지난달 26일과 27일 덴마크와 스웨덴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해저를 지나는 노르트스트림-1과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 3곳에서 연이어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이후 추가로 1개 누출 지점이 발견되는 등 총 4곳의 누출로 인해 막대한 양의 가스2022.09.29 18:00
노드스트림 파이프라인에서 4번째 가스 누출이 발견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스웨덴 해안 경비대 대변인은 “이번주 초 손상된 ‘노드스트림-1’과 ‘노드스트림-2’ 파이프라인에서 4번째의 가스 유출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유럽연합(EU)는 유럽으로 가는 러시아 해저 파이프라인은 고의적으로 파괴된 것이라고 주장했고,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고의적인 파괴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약속했다.제니 라르손 해안 경비대 대변인은 “가스 유출 사건 4건 중 2건은 스웨덴의 배타적 경제 수역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다른 두 건은 덴마크의 배타적 경제 수역에서 일어난 것이다.스웨덴 경제 수역에서 발생한 4번째 가스2022.09.28 15:01
서방의 보안 전문가들은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가스관 '노르트스트림' 폭발 배후에 러시아 해군 특수부대가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8일(현지 시각) 러시아 해군 특수부대와 수중 드론이 '노르트스트림' 파괴 공작에 동원됐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작전을 주로 수행하는 러시아 해군 특수부대는 고도로 훈련된 엘리트 해병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선에 따르면 수중 전문가인 하이 서튼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는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국방부의 심해연구본부(GUGI) 부대가 첩보선을 이용하여 공격을 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튼은 "러시아는 GU2022.07.21 19:18
러시아가 독일 등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가장 중요한 가스관인 노르트스트림1을 통한 가스 공급을 재개했다. 그러나 공급량이 정상 때의 40%로 줄어 유럽 에너지 난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 21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운영사인 노르트스트림AG 측은 가스관에 다시 가스가 흐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앙 유럽표준시(CET) 기준으로 노르트스트림1을 통해서 독일로 오전 6~7시 21,386,236kWh, 7~8시 29,289,682kWh, 8∼9시에 29,299,802kWh의 가스가 공급됐다.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을 통해 가스가 시간당 3천만kWh씩 공급되면 하루에 총 700GWh가 공급돼, 공급량이 정상 공급량의 40% 수준에 달하게 됩니다. '가스 터2022.07.04 16:17
러시아 가스 대기업 가스프롬은 7월 11일부터 21일까지 발트해를 거쳐 독일까지 연결되는 '노르트 스트림' 파이프라인을 임시 폐쇄한다고 3일(현지시각) 발표했다. 가스관 운영사인 노르트 스트림 AG(Nord Stream Ag)의 관계자는 이번 폐쇄에 대해 "수리기간 동안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신뢰할 수 있는 송유관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기계 부품과 자동화 시스템 테스트를 포함하여 사전 사고 예방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노르트 스트림은 러시아의 육상 파이프라인 공급과 서유럽을 추가로 연결한 광범위한 파이프 라인 네트워크로써, 노르트 스트림 AG가 소유한 노르트스트림 1은 독일 메클렌부르크 보르포메론 주 에너지부2022.02.09 05:4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백악관에서 회담한 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러시아와 독일 간에 가스관을 연결하는 ‘노르트스트림-2’ 사업이 중단될 것이라고 7일(현지시간) 말했다. 글로벌 경제계는 바이든 대통령의 이 발언이 실행에 옮겨질지 촉각을 곤두세운다. 이 사업의 운명은 러시아와 유럽 국가 관계 및 에너지 자원 무기화의 향방을 가르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바이든 대통령은 숄츠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침공했을 때 노르트스트림-2가 계속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숄츠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의 이 발언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명시적인 답변을 피했지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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