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8 10:33
데브시스터즈가 국가유산청과 협업해 '쿠키런: 사라진 국가유산을 찾아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쿠키런 특별전은 서울 중구 소재 덕수궁 내 돈덕전에서 오는 12월 9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4개월 동안 열린다. 쿠키런 속 쿠키들이 사라진 무형·문화·자연 유산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작품 전시로 풀어낼 예정이다.돈덕전은 1900년 초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근대 황궁이다. 대한제국의 고종 황제가 세계 각국 외교관들을 접견하기 위한 외교의 장이자 연회장으로 쓰였던 공간이다.국가유산청과 민간 기업이 돈덕전에서 협업을 추진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대중적인 게임 콘텐츠를 활용해 젊은 이용자층에게 한국 역사2022.11.23 10:34
서울 단풍의 초절정은 11월 초다. 매년 11월 첫 번째 토요일에는 학생들이나 지인들을 인솔하고 창덕궁이나 사대문 안 답사를 했다. 올해는 덕수궁에서 시작했다. 덕수궁에서 제일 큰 한식 건물은 중화전이다. 이 건물의 이름을 왜 ‘중화전’으로 지었을까? 그리고 덕수궁은? 대한제국시대 당시에는 고종 황제가 사는 궁궐의 이름은 경운궁이었는데, 고종이 퇴위된 1907년에 덕수궁으로 이름이 바뀐다. ‘덕수궁(德壽宮)’은 ‘덕을 베풀고 만수무강하라’는 염원을 담은 이름이다. 임금의 궁인 경운궁으로부터 일종의 상왕의 궁으로 그 격을 내린 것이다. 원래로 돌아가서 ‘경운궁’을 되살리는 것도 검토해봄 직하다. 비록 나약했을지라도 국2020.03.24 13:01
이제 고궁에 직접 가지 않아도 내 폰으로 덕수궁을 볼 수 있다. SK텔레콤이 5G의 대표 기술인 AR(증강현실)기술을 기반으로 내 손위에서 볼 수 있는 ‘3D 덕수궁’을 선보였다. 이는 우리의 문화유산인 ‘덕수궁’에 증강현실(AR) 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해, 이용자들이 직접 가보지 않고도 덕수궁의 전경을 스마트폰을 통해 상세히 둘러볼 수 있게 했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24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김동영)와 수천 여장의 항공 사진과 AR 요소 기술을 기반으로 덕수궁을 3차원 입체 표현한 ‘AR 덕수궁’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AR 덕수궁’은 ‘점프 AR’앱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덕수궁 내 12개 건물과 6만2019.09.19 17:32
롯데손해보험은 18일 서울 중구 소재 덕수궁에서 가을맞이 ‘덕수궁 환경 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롯데손보 임직원 30여명은 가을을 맞아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와 함께 덕수궁 내 유해식물 제거, 화단 가꾸기 등 환경미화를 통하여 덕수궁의 환경이 쾌적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했다.정동거리 주요도로변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도 함께 했다.이번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김남 대리는 “덕수궁의 아름다움을 보존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람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롯데손보는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해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2019.09.12 12:23
덕수궁 PFV가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서 선보인 ‘덕수궁 디팰리스’가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서울 광화문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고급 주택이라는 점이 청약 성공의 원인으로 보인다. 12일 덕수궁 PFV에 따르면 지난 10일~11일 이틀간 청약을 받은 ‘덕수궁 디팰리스’는 158실 모집에 764명이 몰리면서 평균 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1군이었던 ‘스튜디오(STUDIO)’ 타입으로, 18실에 416명이 청약을 하며 2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디팰리스 분양관계자는 “덕수궁과 경희궁, 광화문 업무지구 일대를 품은 핵심입지에 입주민을 위한 호텔식 서비스 제공 등이 수요자들이 오피스텔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요소로2019.09.07 11:12
우리나라 행정·경제 중심지인 서울 광화문에 최고급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106-5 일원에 들어서는 ‘덕수궁 디팰리스’가 주인공이다. 덕수궁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는 6일 ‘덕수궁 디팰리스’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난 1995년 첫 착공한 이후 당시 시행사 대표가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되면서 위기를 겪었지만, 지난 2016년 홍콩계 사모펀드가 참여한 ‘덕수궁 PFV’가 인수하면서 15년 만에 분양을 재개했다. 시공은 대림산업이 책임졌다. ◇ 공급 가구 수 ‘덕수궁 디팰리스’는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면적 118~234㎡ 아파트(디팰리스 갤러리) 52018.12.07 09:56
60년간 막혀있던 덕수궁 돌담길 1.1km 전 구간이 7일부터 완전히 뚫렸다. 덕수궁관리소는 이날 “영국대사관의 정·후문에 막혀 있던 돌담길의 마지막 70m 구간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덕수궁 대한문을 지나 덕수궁의 내부 보행로를 따라 고종의 길과 만나게 된다. 영국대사관 앞에서 되돌아가지 않아도 된다. 덕수궁 돌담길 1.1km 중 170m는 영국대사관의 점유로 1959년부터 일반인에 통행이 제한됐다. 새롭게 개방되는 70m구간은 4월 문화재심의를 통과하면서 12월 초 공사를 완료했다. 가수 혜은이의 덕수궁 돌담길은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돌담길 주변 대2017.01.27 09:00
설 연휴 첫날인 27일 경기동부에 최고 10㎝의 눈이 예보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날씨는 추울 전망이다. 그렇다고 방안에서만 연휴를 보내기에는 따분하다. 연휴가 길지 않은 만큼 도심 고궁이나 한옥마을에서 세시풍속을 즐기는 것이 좋겠다. 추위를 피해 박물관을 찾아도 좋다. 연합뉴스가 요약한 수도권 설 명절에 가볼만한 곳을 정리해 본다.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는 설 연휴 '설맞이 복 잔치'가 열린다. 민속촌 내 관아를 찾아가면 혜민서 의녀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복을 '처방'받을 수 있다. 토정비결과 손금을 이용해 정유년 운세를 점쳐보는 이벤트도 민속촌 곳곳에서 진행된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준비됐다. 궁중줄타기 전승자 박회승 명인의 줄타기 공연이 27일과 28일 진행된다. 퓨전마당극 '놀부네 박 터졌네'는 매일 공연된다. 새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세시풍속 행사도 다채롭다.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한옥마을에 자리한 다섯 채 양반집의 설 잔치를 콘셉트로 한 '오대감 설 잔치'가 펼쳐진다. 민씨가옥 안채와 사랑채에서는 전통 차례상을 설명하고 공동차례를 지내는 행사가 진행되고 한옥마을 마당과 천우각 등에서는 강정만들기와 민속놀이대회, 국악공연이 열린다. 아이들과 함께 가훈을 쓰거나 바람개비·탈·연·팽이·활 등을 만드는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경복궁·덕수궁·창경궁·창덕궁 등 4개 고궁과 종묘는 설 당일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특히 경복궁 집경당에서는 28일과 29일에 '온돌방 체험과 세배드리기' 행사도 진행된다. 아궁이에 불을 지펴 따뜻해진 집경당에서 어르신께 세배를 올릴 수 있는 행사다.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28일 오후 심청전을 재해석한 판소리드라마 '심학규 이야기'가 예정돼 있다. 인천 중구 월미공원 일대에서도 28일과 29일 '설맞이 민속한마당'이 열린다. 풍물놀이와 판소리공연이 설 분위기를 한껏 띄우는 가운데 가훈 써주기, 토2017.01.18 10:09
28일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국 덕수궁 등 서울의 4대 궁으로 나들이를 가 왕이 된 기분으로 새해를 맞으면 어떨까. 문화재청은 18일 설날인 28일 하루 동안 서울의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설 연휴 기간에 설날을 제외한 27일과 29∼30일에는 관람료를 내야 하지만, 한복을 입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 대체공휴일인 30일에는 월요일이 정기 휴일인 창덕궁·창경궁·덕수궁, 조선왕릉이 모두 정상 운영된다. 종묘는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가기 힘든 곳이다. 하지만 이번 설 연휴인 27∼30일에는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문화재청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전국의 유적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진행한다. 먼저 경복궁 집경당에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전각 아궁이에 불을 피워 온돌을 체험하며 어르신께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는 ‘온돌방 체험과 세배드리기 행사’가 열린다. 또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28일 설날에 지하 1층 로비 무대에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판소리 드라마 ‘심학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밖에도 덕수궁과 영릉(세종대왕유적관리소, 경기도 여주시), 현충사(충청남도 아산시), 칠백의총(충청남도 금산군)을 방문하면 윷놀이, 투호 등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2016.10.31 19:23
요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고궁 나들이가 인기다. 이에 데일리호텔은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2주간 ‘고궁 나들이하기 좋은 호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데일리호텔이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을 빠르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호텔을 엄선해 최대 70% 할인된 단독특가로 제공하는 행사다. 이와 더불어 프로모션 기간 객실 상품 구매 시 한복 대여권, 전통음료 등 고궁 나들이에 어울리는 다양한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고궁 나들이 프로모션 호텔로 선정된 곳은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롯데시티호텔 명동,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신신호텔 등 총 5곳. 창경궁 근처에 있는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는 객실 상품 이용객에게 한복 4시간 대여권(2매)을 제공하며 덕수궁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은 홍삼 마스크팩 1상자(5개입)와 스타벅스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롯데시티호텔 명동’은 객실 이용객에게 한복 4시간 대여권(2매)과 커피 이용권(2매)을 증정하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홍삼라떼 2잔을 제공한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데일리호텔의 전문 큐레이션팀이 고궁 탐방에 최적화된 호텔을 선정해 단순 할인을 넘어 나들이에 걸맞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채로운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2016.05.23 14:52
최근 덕수궁 제2회 궁중문화축전에 초대된 김화례(경희대 무용과 교수) 안무·연출, '발레노바'의 『기억의 퍼레이드』는 한국 무용사를 이야기한다. 김화례는 늦은 밤 고궁에서 발레를 기본으로 깔고, 최승희 안무가의 초기작 『장고춤』 『초립동』 『보살』에서 현대무용, 팝핀, 비보잉 춤에 이르는 현재의 춤에서 미래의 춤을 전망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공연이 시작되면 사회자(조연출 이은선) 역할을 맡은 발레 학자가 우리 춤 백년에 걸친 공연의 의의와 춤의 향방을 고뇌하며 궁을 산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느리고 평온한 아다지오에서 출발한 음악은 1920년대의 근대 풍경을 담은 한복 풍 롱 드레스의 발레와 보조를 맞춘다. 동경을 자아내는 흐린 시대를 연기해내는 좌우 일곱 명의 완벽한 균형은 트리오로 변주된다. 팔작지붕의 중화전이 만들어준 자연무대는 발레용 창작곡과 고품격 춤을 담기에 훌륭한 공간이었다. 2002년 초연된 '기억의 퍼레이드'의 추억을 현대적 감각으로 담아 45명(군무진 18명, 캐릭터 주역, 해설자 포함)의 출연진이 보여준 김화례의 거사는 장관이었다. 이 공연은 무용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하였으며, 이 시대의 춤이 가야할 길을 찬찬히 생각하게 하였다. 2016년 『기억의 퍼레이드』에서 안무가는 음악가 안익태의 '코리아 환타지'를 발레화한 『우리들 시대의 노래』(1998)중 일부를 발췌하여 무용의 시작을 군무진의 아름다운 서곡으로 각색하였다. 초연에 출연했던 현대무용가 류석훈의 독무는 세월의 무게를 넘어서는 기교의 완벽성과 고뇌의 깊이가 느껴졌다. 안무가는 여전히 한국적 이미지의 춤사위를 발레동작에 접목시킨다.전통춤에 대한 존중과 외국 춤의 유입, 도도한 '세계 춤'의 흐름 속에 강인하게 뿌리내린 우리 춤의 새로운 문화원형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우리 춤에 대한 성찰과 발레에 대한 애정을 담은 공연은 신무용을 기점으로 지금까지의 무용사를 일곱 개의 장면으로 나누어 신 무용기와 한국무용, 뒤를 이은 발레, 현대무용, 재즈, 팝핀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2016.03.09 16:23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을 예고했다.윤아는 소녀시대의 멤버로 음악활동 및 연기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온 바, 이번 11일에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Deoksugung Stonewall Walkway)’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곡은 덕수궁 돌담길을 걸은 연인들은 헤어지게 된다는 세간의 속설을 뒤집어 함께 걷는 두 사람이 절대 헤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을 담아내 달달한 시즌송으로 등극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특히 이번 곡은 가수 십센치(10cm)와 함께 작업해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봄의 감성을 그리고 윤아와 권정열의 보컬로 연인의 사랑을 달콤하게 묘사한다고 전해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한편 윤아의 솔로곡은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을 통해 발표된다. ‘STATION’은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들이 발표돼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다.2016.02.01 08:47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기부한 백범 김구 선생의 '存心養性(존심양성)' 친필휘호 유물이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덕수궁 중명전에서 일반인에게 최초 공개된다.스타벅스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0월 15일 덕수궁 중명전에서 백범 김구 선생이 대한민국 30년(1948년)에 쓴 '존심양성' 친필휘호 유물을 문화재청,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한 바 있다.백범 김구 선생의 '존심양성' 친필휘호 유물은 문화유산국민신탁이 문화재청과 함께 개최하는 소장유물 특별전 '국민의 빛으로 역사의 빛을 더하다'에서 이준 열사, 한규설 선생 서화 등 역사적 인물의 유물과 함께 전시된다.스타벅스가 작년 10월에 백범 김구 선생의 '存心養性(존심양성)' 친필휘호를 담아 문화재 사랑에 친환경 활동의 의미까지 더해 특별 제작해 선보인 텀블러는 현재까지 일부 매장에서 판매 중에 있다. 스타벅스는 존심양성 텀블러의 수익금 전액을 기금으로 마련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지켜나가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2015.10.01 11:51
예술가와 기획자, 대중이 모두 즐기는 예술콘텐츠를 만드는 위치프로덕션(대표 김수영)의 ‘춤추는 횡단보도’ 프로젝트가 1일(목)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동안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 횡단보도에서 개최된다. ‘춤추는 횡단보도’는 횡단보도의 신호등에 파란 불이 켜진 40초간 다양한 춤과 음악 장르가 융합되어 시민들과 어우러지는 신나는 댄스 파티다. 지난 7월 대학로 혜화역 1번 출구 앞 횡단보도에서 진행된 ‘춤추는 횡단보도’는 퍼커션맨의 음악과 함께 현대무용과 비보이가 어우러져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마법같은 일상의 댄스 타임을 선사했다.한 시민이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린 ‘춤추는 횡단보도’ 동영상은 공연 이틀 만에 조회수 7000을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늘 공연은 대학로 공연의 성공에 이어 하이서울페스티벌 2015 국내초청작으로 선정돼 시민들과 함께하는 것이다. 퍼커션맨의 음악에 힙합, 방송댄스, 살사 등 좀더 다양한 춤이 자유롭게 어우러지는 시민들의 댄스 파티가 될 예정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2015.09.09 12:00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소장 김정남)와 루나 포토페스티벌 조직위원회(대표 최성우)는 가을밤 고궁에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국제 사진 영상 상영회 '달과 사진의 밤'을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덕수궁 함녕전 앞마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국제 사진 영상 상영회는 덕수궁에서 고즈넉한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며 따뜻한 정감과 예술적 품격이 있는 사진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행사로, 음악 공연과 접목되는 사진 영상 상영과 작가와의 만남이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강홍구 작가를 비롯하여, 오랫동안 대도시의 생활상을 기록해온 마이클 울프(Micheal Wolf), 전 세계 유목민의 삶을 추적하며 사진으로 담아온 요른 토이어큰스(Jeroen Toirkens) 등 11개국 18명의 사진가의 작품이 상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실내 전시장이 아닌 고궁의 전통경관을 배경으로 청명한 가을밤의 느낄 수 있는 야외에서 진행되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진 영상 상영에 앞서, 사진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음악가들의 감미로운 공연도 마련된다. 가수 정란은 박종우 작가의 '오로라'에서 받은 감흥을 즉석 공연으로 생생하게 펼쳐내며, 가수 최고은은 이한구의 작품 '청계천'에서 얻은 느낌을 기타 연주에 실어 노래로 풀어낼 예정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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