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16:37
카카오게임즈가 카카오의 품을 떠나 라인야후에 안긴다. 카카오톡을 위시한 국내 플랫폼에서 라인(LINE) 해외 이용자 중심의 플랫폼과 결합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25일 공시에 따르면 카카오는 라인야후 주식회사(LY Corp.)가 출자한 투자법인 엘트리플에이(LAAA)인베스트먼트에 주식 매각과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 등 형태로 카카오게임즈 최대주주 자리를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카카오게임즈의 현재 총 주식수는 8978만6911주이며 1대 주주는 3373만 주(지분율 37.57%)를 보유한 카카오, 2대주주는 538만9214주(지분율 6%)을 보유한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김재영 대표다. 구체적으로 카카오가 매각할 주식2025.12.15 09:50
라인야후(LINE Yahoo)가 자사의 메신저 플랫폼 '라인(LINE)'을 활용한 법인 수요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그 핵심 전략은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라인 내에서 구동되는 '미니 앱(Mini App)'이다. 기존에는 주로 오프라인 매장의 회원증이나 예약 관리 등 단순 지원 도구로 활용됐으나, 이제는 과금(결제) 기능 탑재와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편을 통해 만화,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영역으로 그 외연을 대폭 확장한다. 라인야후는 오는 2028회계연도까지 미니 앱의 총수를 현재의 약 10배 수준인 31만 개로 늘리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제시했다.15일(현지시각)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의 마케팅 전문지 닛케이MJ에 따르면, 라인야후는2025.07.14 03:45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이 라인야후와 소프트뱅크 등 핵심 계열사를 대상으로 전 직원의 인공지능(AI) 사용을 전면 의무화한다. 일본 닛케이는 지난 12일(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하며, 이는 'AI 에이전트' 시대의 주도권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분석했다. 일본 대기업이 AI 사용을 전사적으로 의무화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라인야후는 곧 모든 직원의 업무상 AI 활용을 의무화하는 내부 규정을 시행한다. 2023년 사내 업무 분석 결과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했던 조사·검색, 자료 작성, 사내 회의 영역에 우선 적용한다. 앞으로 사내 문의 대응과 시장 분석은 원칙적으로 생성형 AI가 담당하며, 회의 전 AI를 통해 과거 회2025.06.04 03:35
라인야후가 투자자들의 성장 기대감을 이어갈 수 있을지 중요한 시험대에 올랐다고 닛케이가 지난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라인야후는 2021년 라인과 야후재팬(옛 Z홀딩스)의 경영 통합 이후 자산 규모가 두 배 이상 커졌지만, 주당순이익(EPS)과 주가 성장세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통합 전후로 주식 교환 등이 이뤄지며 발행주식 수는 1.5배로 늘었고, 활발한 인수합병에 따른 투자로 영업권이 2조 엔(약 19조 2620억 원)을 넘어서면서 총자산은 9조 엔(약 86조 6790억 원)을 돌파했다.하지만 이익이 자산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주당순이익은 통합 직전 18.7엔에서 최근(1분기, 조정 후 기준) 24.9엔까지 올랐지만, 산정2025.03.29 16:40
일본 정부가 라인 애플리케이션 운영사인 라인야후에 행정지도를 했다. 29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전날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사장에게 전기통신사업법이 규정한 '통신의 비밀'과 관련해 철저한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행정지도 문서를 전달했다. 지난해 11월 라인에서는 사진을 보존하는 '앨범' 기능과 관련해 다른 이용자의 사진이 표시되는 일이 발생했다. 일본 안팎에서 약 13만5000명이 이 같은 오류를 경험했다. 라인야후측은 사진 처리 시스템을 갱신하는 프로그램이 문제였다고 설명한 바 있다. 총무성은 "이용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고 전기통신사업에 대한 신뢰가 크게 손상됐다"고 지적했고 라인야후2025.03.05 01:02
일본 IT 대기업 라인야후가 메신저 앱 '라인'에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작동형 '에이전트' 기능을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닛케이는 지난 4일(현지시각) 라인야후가 주력 메신저 앱 '라인'에 인공지능(AI)이 자율적으로 작업하는 'AI 에이전트'를 탑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빠르면 2025년 안에 상용화해 소셜미디어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사장은 지난 1월 전체 사원 모임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기술로 실현해야 한다"며 AI 에이전트 기능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AI 에이전트는 고객 응대, 영업 활동, 경영진 의사결정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자율 작동형2024.07.05 14:53
통신 애플리케이션 라인의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운영사인 라인야후가 지난 1일 총무성에 대책 보고서를 제출한 가운데, 일본 총무상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5일 일본 마쓰모토 다케아키(松本剛明) 총무상(총무대신)은 각료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라인야후 측이 제출한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구체적인 대책 내용이 제시돼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은 “일본 내에서는 라인야후의 대주주인 한국 네이버와의 문제로 인해 외교문제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총무상의 긍정적인 평가로 사태가 진정될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마쓰모토 총무상은 "안전관리조치 개2024.07.04 14:57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의 개발을 이끈 신중호 라인야후 최고제품책임자(CPO)가 2년간 지켜온 일본 상장사 연봉 1위 자리를 내놓았다.4일(현지시간) 일본 기업 정보 업체 도쿄상공리서치에 따르면, 신 CPO는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라인야후와 자회사 라인플러스에서 총 20억800만 엔(약 172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소프트뱅크그룹 자회사 암(Arm)의 르네 하스 CEO(약 296억 원)는 물론, 요시다 겐이치로 소니그룹 회장(약 234억 원)과 크리스토프 웨버 다케다약품 CEO(약 208억 원)보다 적은 금액이다.신 CPO의 연봉 순위 하락은 소니 등 다른 일본 기업 임원들의 성과급 증가와 함께, 일본 정부의 고액 연봉 규제 움직임에 따른2024.07.02 16:02
일본 총무성이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행정지도를 받은 라인 애플리케이션 운영사 라인야후의 자본관계 재검토 보고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시 추가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일 마쓰모토 고아키(松本剛明) 총무상은 각료회의 후 기자회견을 통해 "철저한 재발 방지, 이용자 이익의 확실한 보호라는 관점에서 보고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하면 추가 대응을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라인야후는 하루 전인 1일 총무성에 개인정보 유출 문제와 관련, 재발 방지책의 이행 상황을 보고했다. 이 보고서에서 라인야후는 소프트뱅크-한국 네이버와의 자본관계 재검토 사안에 “단기적으로는 곤란한 상황이지만 필요2024.06.20 18:44
일본 소프트뱅크 사장이 라인야후 분할 문제로 한국 네이버와 합의 시기는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20일 소프트뱅크의 미야카와 준이치(宮川潤一) 사장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산하 라인야후의 자본관계 재검토 문제와 관련해 한국 네이버와 합의할 수 있는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야카와 대표는 라인야후의 요청에 따라 "보안 거버넌스와 사업 전략 관점에서 네이버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라인야후의 미래를 생각하며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총무성이 오는 7월 1일까지 라인야후에 정보 유출 문제 대응책 보고를 요구한 것에 대해 미야카와 대2024.06.18 15:20
라인야후가 18일 오후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네이버와의 위탁 서비스 종료 및 축소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탈(脫)네이버 방침을 확정하며 '분리'를 명확히 하는 흐름이다. 18일 라인야후는 도쿄에서 열린 제29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네이버에 위탁한 서비스 개발 및 운용 등을 축소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는 "당사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종업원용 시스템 간 인증 기반 분리를 회계연도 2024년(2024년 4월~2025년 3월) 중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2026년까지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완료를 계획했으나 한층 앞당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서비스 사업2024.06.13 21:10
라인야후가 간편 결제 서비스 '라인페이'의 일본 서비스를 내년 4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종료한다고 13일 밝혔다. 라인야후는 이날 "일본 내에서 모바일 송금·결제 서비스인 라인페이를 2025년 4월 30일까지 차례로 종료한다"면서 "태국과 대만의 라인페이는 계속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라인야후는 “최적의 경영자원 배분을 검토한 결과 결제 서비스를 페이페이로 일원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서비스 종료 배경을 설명했다.이날 라인야후는 보도자료를 통해 "향후 희망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라인페이 잔고를 페이페이(Paypay) 잔고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로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라인페이는 2014년 12월 일본에서 라인 애플2024.06.11 15:04
일본 최대 인터넷 기업 라인 야후의 데이터 유출 사건이 한일 양국 간 외교 갈등으로 비화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국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의 합작사인 라인 야후는 지난해 네이버 네트워크 해킹으로 51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등 보안 문제가 불거졌다.일본 정부는 이를 문제 삼아 라인 야후의 기술적 종속성을 지적하며 네이버의 지분 축소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 한국 정부는 데이터 유출은 기술적 문제일 뿐 소유권과는 무관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양국 정부의 입장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으면서 갈등은 심화하는 양상이다.일본 정부는 라인 야후가 네이버의 기술에 의존하는 구조 때문에 보2024.05.11 06:12
소프트뱅크 그룹의 주력 비전펀드는 공개 상장 자산을 매각해 최근 약 290억 달러(약 40조 원)의 현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설립자 손정의 회장은 한동안 집착해온 벤처 투자에서 반도체 및 인공 지능 분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비전펀드가 확보한 자금은 엔비디아와 경쟁하고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반도체를 만들기 위한 1000억 달러의 칩 벤처를 후원하는데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소프트뱅크는 네이버가 보유한 A홀딩스 지분 일부를 7월 초까지 사들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50%씩 출자해 설립한 A홀딩스는 라인야후의 최대주2024.05.10 14:38
네이버가 10일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보안침해 사고에도 네이버를 믿고 기다려준 주주 및 사용자, 정부를 향해 감사와 사과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아울러 네이버는 "이번 사안에 대해 지분 매각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성실히 협의해 나가고 있다"며 "결론이 내려지기 전까진 상세한 사항을 공개할 수 없는 점에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하단은 일본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네이버의 입장문 전문이다.<네이버 입장 전문> 라인야후의 보안침해 사고 이후 네이버를 믿고 기다려주고 계신 주주, 사용자, 정부에 감사드립니다. 네이버는 이번 사안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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