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10:22
한국 재계가 석유화학 산업 구조조정을 두고 설전을 벌이는 사이, 말레이시아 증시에 상장된 롯데케미칼의 해외 자회사가 조용히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매출을 40% 이상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음에도 손실은 되레 두 배 가까이 불어나는 역설적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른바 '성장의 함정'이다.롯데케미칼 타이탄 홀딩스(LOTTE Chemical Titan Holding Berhad)가 지난 25일(현지시간) 공시한 연간 실적에 따르면, 2025년 세전손실은 27억 5,600만 링깃(약 1조 108억 원)으로 전년(15억 6,900만 링깃, 약 5,754억 원)보다 75.6% 급증했다. 현지 경제매체 비즈니스 투데이가 이를 보도했다. 2025년 롯데케미칼 타이탄 핵심 실적과 문제점파2025.08.06 09:54
롯데케미칼 타이탄 홀딩스(이하 롯데케미칼 타이탄)가 비용 절감과 일회성 이익 덕분에 2분기 순손실 규모를 줄였다. 다만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아닌 일시적 효과라는 분석이 많아, 흑자 전환까지는 길이 멀다는 평가다.5일(현지시각) 디엣지 말레이시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타이탄은 올해 2분기(4~6월) 순손실은 1억 7309만 링깃(약 569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순손실 2억 4889만 링깃(약 818억 원)과 비교하면 약 30.5% 줄어든 수치다.적자 폭이 줄어든 배경에는 판매와 관리비 같은 비용 절감과 함께, 2022년 사업 중단 사태와 관련한 일회성 보험금을 받은 영향이 컸다.◇ 가라앉은 시황에 발목…10분기 연속 적자하지만 근2025.07.08 16:57
롯데케미칼타이탄은 자회사인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가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누산타라(LCTN)와 10년 장기 에틸렌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8일(현지시각)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30억 달러(약 4조 원)에 이른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LCI는 이번 계약에 따라 해마다 35만 톤의 에틸렌을 LCTN에 공급한다. LCI는 최근 가동을 시작한 인도네시아 반텐주 크래커 공장에서 생산한 물량을 오는 9월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에틸렌은 플라스틱, 합성섬유 같은 여러 산업의 핵심 원료로, 이번 장기 계약은 그룹의 수익성과 사업 안정성을 높이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LCI는 롯데케미칼타이탄(지분 51%)과 롯데케미칼(49%)이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이다.2025.05.25 08:30
석유화학 업계에서 원료 공급선을 늘려 안정한 원료 확보가 경영 안정화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롯데케미칼타이탄홀딩스가 사우디 아람코와 대규모 나프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현지시각) 더 엣지 말레이시아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타이탄홀딩스는 오는 7월부터 2028년 6월까지 3년간 사우디 아람코 전액 출자 자회사인 아람코 트레이딩 싱가포르에서 해마다 최대 400킬로톤(KT) 나프타를 사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시장 가격 기준 300~400킬로톤 해마다 공급이번 계약은 롯데케미칼타이탄의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인 롯데케미컬타이탄(M)이 서명했으며, 가격2024.07.01 04:55
◇위드뮤, 인도네시아에 새로운 K-팝 굿즈 아울렛 오픈 위드뮤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남부 롯데몰에 새로운 K-팝 굿즈 아울렛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다양한 공식 K-팝 굿즈, 한국 라이프스타일 상품, 유니크 아이템 등을 판매하며, 아늑하고 현대적인 쇼핑 분위기를 제공한다.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으로 77번째, 360번째, 1,000번째 방문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7월 초에는 노래방 체험, 포토카드 증정, 게임 참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X세대, 美 비모기지 부채 1위…밀레니얼 세대는 학자금 빚 부담 커 미국 100대 도시 가구의 비모기지 부채 중앙값은 2만4668달러(약 2764만 원)로, 특히 X세대(44~59세2024.05.03 06:07
롯데케미칼의 인도네시아 자회사 롯데케미칼타이탄이 올해 1분기에도 적자 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리저브(Malaysian Reserve)에 따르면, 2024년 3월 31일 마감된 1분기(1Q24)에 롯데케미칼 타이탄 홀딩스(LCT)는 제품 비용이 매출을 초과하여 8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서 1억 7803만 링깃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관계사인 롯데케미칼 미국법인의 손실 비중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은 축소되었지만, 판매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 매출이 2.72% 감소했지만 평균판매가격이 상승하면서 감소폭은 일부 상쇄됐다. LCT는 유가 변동, 석유화학 제품 공급 과잉2024.05.03 05:50
◇토요타, LA에 수소 HQ 설립…북미 무공해 자동차 시대 본격화 토요타가 로스앤젤레스에 북미 수소 사업 본부를 설립했다. 이곳에서는 수소 연료전지 제품의 연구개발, 상용화, 판매를 담당한다. 이 회사는 30년 이상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이 기술을 다양한 수소 차량과 응용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새로운 본부는 토요타의 수소 차량 및 기술을 상용화하고 확대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할 것이다. ◇삼성, 독일 O2 텔레포니카와 손잡고 5G vRAN 상용화 삼성과 O2 텔레포니카가 독일에서 첫 번째 가상화된 RAN(vRAN) 및 오픈 RAN 상용 사이트를 출시했다. 이는 양사가 2023년 10월에 발표한 공동 이니셔티브의 일환으2024.04.15 17:57
롯데케미칼(LC Corp)이 말레이시아 현지 자회사 롯데케미칼 타이탄 홀딩스(LC TITAN)의 지분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원료 가격 변동성과 수요 둔화로 인해 7분기 연속 손실을 기록한 LC TITAN은 석유화학 업계 전반의 공급 과잉과 제품 스프레드 악화라는 역경 속에서 구매자를 찾기가 더욱 힘들어진 상황이다. 15일 말레이시아 매체 '더 스타(thestar)'에 따르면, 현지 증권사 TA 시큐리티스의 옹 체 헌 애널리스트는 "롯데케미칼이 자회사 LC TITAN의 구매자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석유화학 산업이 여전히 공급 과잉과 제품 스프레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자금력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 투2024.04.15 05:00
◇롯데케미칼, 구매자 찾기 어려워 롯데케미칼 타이탄 매각 난항 롯데케미칼(LC Corp)이 말레이시아 사업부인 롯데케미칼 타이탄 홀딩스(LC Titan)의 지분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회사는 원료 비용의 변동성과 수요 둔화로 인해 7분기 연속 손실을 기록했다. 석유화학 업계가 공급 과잉과 제품 스프레드 악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구매자를 찾기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구글, 캘리포니아 법안에 반발해 캘리포니아 뉴스 사이트 링크 삭제 구글이 제안된 캘리포니아 법에 따라 뉴스 콘텐츠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 이 법안에 반대해 캘리포니아 뉴스 사이트 링크를 삭제하고 있다고 CNN이2023.02.01 10:35
롯데케미칼의 말레이시아자회사 롯데케미칼 타이탄홀딩스(LCT)가 지난해 4분기 3억1722만링깃(약 91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 2분기부터 적자를 기록해 4분기까지 적자를 기록하면서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게 되었다. 31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LCT는 적자 원인으로 인플레이션과 높은 금리, 우크라이나 전쟁 등과 같은 불안정한 외부 환경을 꼽았다. 이외 3270만링깃(약 94억원)으로 환차손이 증가한 것과 롯데케미칼 USA의 640만링깃(약 18억원) 손실, 로열티 변경 비용 역전 등을 추가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기간동안 평균 판매 가격과 판매량이 감소함에 따라 매출도 감소해 전년 같은 기간 기록한 26억8000만링깃2022.07.29 11:01
ㄴ롯데케미칼의 말레이시아자회사 롯데케미칼 타이탄홀딩스(LCT)가 공급원가 상승에 따른 마진압박과 관련기업 롯데케미칼 USA의 실적 하락으로 2분기 1억4592만 링깃(약 425억 원)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현지 언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사 말레이시아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LCT의 2분기 매출은 1년 전 25억4000만 링깃(약 7400억 원)에서 10.8% 증가한 28억2000만 링깃(약 8200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평균 제품 판매 가격이 16% 상승한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또한 LCT는 작년 상반기에 8223만 링깃(약 239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반면, 2022년 상반기에는 4193만 링깃(약 122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2022.03.04 11:23
롯데케미칼의 말레이시아 법인인 롯데케미칼타이탄홀딩스가 주당 21센(1/100링깃)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3일(현지시각) 현지매체 더엣쥐마켓에 따르면 롯데케미칼타이탄홀딩스는 총 4억7830만링깃(한화 1383억원)의 배당금(주당 21센)을 오는 4월13일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배당률은 약 50% 수준이다. 이에 앞서 롯데케미칼타이탄홀딩스는 지난해 11월 특별배당금으로 주당 18센을 지급했다. 이번 배당금과 앞서 지급한 특별배당금을 합하면 롯데케미칼타이탄홀딩스는 지난해 실적에 대해 주당 39센을 배당하게 된다.롯데케미칼타이탄홀딩스는 지난해 4분기에만 1억8684만링깃(한화 54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환급된 세금이 이익에 포함되2022.01.28 07:31
롯데케미칼타이탄(LCT)의 지난해 4분기 말레이시아 실적이 1억8684만 링깃(535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3% 폭증했다. 아시아 경제 매체 더엣지마켓은 27일(말레이시아 시간) 지난해 4분기 롯데케미칼타이탄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4,884만 링깃에서 3배 가까이 급증했다면서 이는 주로 세금 비용 환입으로 인한 세금 수입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증권위원회에 제출된 LCT 자료에 따르면 EPS(주당 순이익)는 직전 분기의 2.14센에서 8.2센으로 증가했다. LCT의 분기 매출은 2021 회계연도 3분기 22억 4천만 링깃에서 27억 링깃(7741억원)으로 20.03% 성장했는데, 이는 주로 올레핀, 유도체 및 폴리올레핀 제품의 판매량 증가에 따2021.12.29 15:10
롯데케미칼의 자회사 롯데케미칼 타이탄 인도네시아(LCTN)는 인도네시아 교육 지원에 나선다.29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타이탄은 인도네시아 반텐주 게렘 지역에 컴퓨터 11대를 기증했다. 롯데케미칼 타이탄은 2달 전 반텐주 라와아룸의 한 학교에 컴퓨터 십여 대를 제공했다. LCTN 얀 소니(Yan Soni) CSR 회장은 “이번 기부가 디지털화 시대에 인도네시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CTN은 컴퓨터 장비 기부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초등학생들이 파워포인트 등 주요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지난 2017년부터 사업장 주변에 학2021.12.17 07:05
롯데케미칼타이탄(LCT)이 말레이시아 증권시장에서 롯데건설로부터 16억5000만 달러(약 1조9544억 원) 상당의 인도네시아의 신에틸렌(LINE) 프로젝트와 관련된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EPC) 작업을 위한 주주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인도네시아 공사 진행에 탄력을 받게 됐다. 말레이시아 매체 더스타는 16일(현지시간) LCT가 자매 회사인 롯데 엔지니어링&건설(LEC)로부터 68억링깃(16억5000만 달러) 상당의 EPC를 위한 주주 승인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에 16일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열린 임시 총회에서 의결된 주식의 98.06%를 보유한 주주들이 찬성했다. LEC는 LCT의 대주주인 한국의 롯데케미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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