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1 16:07
일양약품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한 신·변종 바이러스 원천 기술개발 연구과제 선정 공모에서 메르스(중동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연구과제 선정으로 메르스(MERS)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57개월간 총 37억5000만원(정부지원 25억, 기업부담 12억5000만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자된다.지난해 일양약품은 메르스 바이러스 치료물질을 발견하여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재검정 결과도 현존하는 후보물질보다 더 우수한 효능을 입증한 바 있어 치료제 개발이 가속화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메르스 바이러스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지역에서 발생했으나 관광 및 글로벌 경제활동으로 해마다 전염국가가 늘어나는 추세로 지난해에는 국내에도 전파되어 사회적,경제적인 타격을 준 바 있다.박쥐에서 유래하여 중간숙주로는 낙타로 추정하고 있는 메르스 바이러스는 고열·흉통과 함께 기침·호흡곤란 및 폐렴 등 심한 호흡기 증상을 나타나며 치사율이 약 39%에 육박하는 치명적인 인수공통전염병이다.일양약품은 이번 연구과제를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진행하여 메르스 바이러스 치료 유효 약물에 대한 국내·외 특허획득 및 글로벌 연구진과의 국제 임상연구를 수행한다는 방침이다.2016.01.26 10:20
지난해 유독 우리나라 국민을 공포에 떨게 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는 특별한 변이가 아니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제 공동연구로 시행된 이번 연구는 서울대병원 박성섭 성문우, 국립중앙의료원 김소연, 독일 본의대 드로스텐 교수팀이 시행했으며 지난해 발생한 메르스에 대한 전장유전체를 분석했다고 서울대병원이 26일 밝혔다.연구팀은 지난해 메르스 유행시 2~5차 전파까지 각 차수를 대표하는 4명 환자의 감염 초기 및 후기 검체에서 바이러스 유전체 분석을 시행했다. 그 결과 한국에 유입돼 185명에게 감염된 메르스 바이러스의 유전체는 중동지역에 유행한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체와 유사한 염기서열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물론 중동에서 유행한 유전체 염기서열과 일부 차이가 있지만 이는 바이러스의 진화 과정에서 발견될 수 있는 통상적인 수준의 변화이며 바이러스의 유행에 영향을 줄만한 중요 유전체 부위에서 발생한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박성섭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한국에서 유행한 메르스는 돌연변이 등 바이러스 자체 요인보다는 다른 요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 질병관리본부(NIH)에서 발행하는 저명 학술지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2016년 2월호에 출판됐다.2016.01.08 12:24
보건복지부는 8일 메르스바이러스가 한국에서 변이됐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바이러스의 전파력이나 치명률 등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종(variant)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공식 밝혔다.복지부는 메르스바이러스가 한국에서 변이됐다는 논거인 바이러스와 세포의 결합되는 부위에 소규모 염기서열 차이는 발견됐으나 이것이 곧 감염에 영향을 미치거나 감염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이는 지난해 15년 6월에 공개한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체 분리 분석 결과 보도자료와 다르지 않다는 것이 복지부의 공식 입장이다.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결과는 지난해 12월 질병관리본부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 개최한 신종감염병국제심포지움에서도 발표하여 공유된 바 있다.2015.06.03 06:40
공간적 프로파일링시스템으로 범죄예방 능력 대폭 높여음식점 영업에도 빅데이터 잘 활용하면 '대박집' 가능서기 2054년의 미국. 최첨단 치안시스템 ‘프리크라임’이 시민들을 철저히 보호한다. 이 시스템은 범죄발생 시간과 장소는 물론 범행을 저지를 사람까지 미리 예측해내고, 프리크라임 특수경찰들은 이러한 정보들을 가지고 범죄가 일어나기도 전에 범죄현장에 도착해 예비범죄자를 체포한다. 말 그대로 ‘범죄피해자 제로(Zero)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최근 우리사회에서 잔혹한 강력범죄가 늘어가다 보니 언뜻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유명배우 톰 크루즈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우리에게 미래사회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2015.06.02 07:20
메르스 감염자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메르스 증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 감염병으로 알려졌다.메르스의 잠복기는 짧게는 2일, 길게는 14일 정도이며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는 주로 38℃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등의 증상을 보인다.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일반적으로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 객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발열 증상의 경우 성인에게는 거의 없거나 열이 나더라도 미열에 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메스꺼움과 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하며 폐렴이나 급성 신부전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또한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외출 후 양치, 세수를 습관화 하는 등 위생에 신경써야한다. 또 외출시 예방차원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한다. 아울러 메르스 증상 소식과 함께 감기의 증상이 심해지면 독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감기와 독감은 원인, 증상, 합병증 등에서 차이가 나는 전혀 다른 질병이다. 한편 1일 국내 메르스 환자는 총 18명으로 늘어났으며 최초의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격리자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2015.05.30 06:22
메르스 의심 환자가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에 대한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중동 호흡기 증후군으로 알려진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MERS corona virus)는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견된 뒤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다. 또한 메르스 바이러스는 1주일가량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심한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며 급성 신부전증을 동반하기도 한다.초기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불렸지만 이후 사우디를 비롯한 요르단, 카타르, 아랍에메리트(UAE) 등 중동 지역에서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면서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MERS-CoV)로 명명됐다. 한편 29일 보건복지부는 홍콩을 거쳐 중국 출장을 간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의심자가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2차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이 나오면 메르스 확진 최종 판정을 받게 된다.2015.05.29 20:16
메르스 국내 감염자가 9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메르스는 잠복기(2일~14일)후에 발병하며 38℃ 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곤란이나 숨이 가쁘는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고, 급성 신부전 등을 일으킨다.치사율이 40% 수준이어서 '중동 사스(SARS)'로 불리는 메르스는 감염체가 사스를 일으킨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종류다.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에 특화된 치료제는 없으며, 백신도 없어 호흡기 증상 치료를 통해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또한 29일 권준욱 보건복지부 메르스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은 브리핑에서 "2명의 메르스 신규 환자가 확인됐다"고 추가로 밝혔다.여덟 번째 환자는 국내 첫 메르스 환자인 A(68)씨가 처음으로 찾은 의료기관에서 A씨를 진료했던 의료진으로, 1차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됐었으나 28일 2차 검사에서 메르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아홉 번째 환자는 A씨가 두 번째로 입원했던 병원에서 A씨와 같은 층 다른 병실에 입원해 있던 환자로, 또 다른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 중 가검물 검사에서 메르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2015.05.28 23:01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자 중 한 명이 중국으로 출국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예방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바이러스 의심 감염자 K(44)씨가 26일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국제보건규약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소(WPRO)와 중국 보건 당국에 이를 알려 K씨가 진단 검사와 치료를 받게 하고, 국내 접촉자들을 추적 조사해 격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르스 의심 환자는 메르스 세 번째 확진 환자의 아들이자 네 번째 환자의 남동생으로, 지난 16일 세 번째 환자인 아버지 병문안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고 발열 증상을 보였다. 특히 19일 발열 증상이 발생해 22일 한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고 당시 체온은 37.7도였다. 이후 이 의심 환자는 25일에도 한 병원 응급실을 방문했고 당시 체온은 38.6도로 격리 조치가 필요한 상태였다.하지만 메르스 의심 환자는 의료진이 중국 출장을 취소하라고 권유했지만 홍콩을 경유해 중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메르스 바이러스 환자가 총 7명으로 늘어나면서 예방법에 이목을 끌고 있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주로 아라비아반도를 중심으로 주로 감염환자가 발생하여 MERS란 이름으로 명명되었으며 과거 사람에게서는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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