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0 19:05
쿠웨이트로부터 입국한 남성(61)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양성 환자로 8일 확진됐다. 이 과정에서 밀접접촉자 21명과 일상접촉자 417명으로 집계됐다. 밀접접촉자는 모두 시설 또는 자택에 격리되어 보건소 담당자가 능동 감시를 시행중이며, 일상접촉자는 지자체별로 담당자 지정하여 능동형 감시를 시행중이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밀접접촉자는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총 438명이며, 밀접접촉자 21명과 일상접촉자 417명으로 분류됐다.10일 기준 21명으로 서울 10명, 인천 7명, 경기 2명, 부산 1명, 광주 1명이다.이 중 인천은 앞서 6명으로 집계됐으나 1명 더 늘었다.현재까지 조사결과, 환자는 인천공항에 26분간 체류하2018.09.09 09:23
보건당국이 메르스 확진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 등 밀접 접촉자 20명을 격리 조치한 가운데 확인된 접촉자 수가 20명에서 21명으로 늘었다고 서울시가 9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가 항공기 탑승객과 의료진 등 20명을 접촉자로 보고 격리조치 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서울시는 확진자가 이용한 택시기사를 추가해 현재까지 밀접 접촉자 수가 21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메르스 대책반을 가동하고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해 확진 환자 접촉자 추가 파악에 돌입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보건 담당 공무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메르스 환자가 입원해 있는 서울대병원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한다. 한편, 3년 전 국내 첫 메르스 환자가2018.09.09 08:32
3년 만에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9일 긴급회의를 진행한다. 정부는 이날 오후 2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관계 장관회의를 열어 메르스 환자와 밀접 접촉자 격리 상황 등을 점검하고 메르스 확산 방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총리는 앞서 메르스 환자 발생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한 역학조사를 진행해 메르스 확산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할 것을 보건당국에 주문했다. 한편, 국내 메르스 확진 환자는 61세 남성으로,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6일까지 업무차 쿠웨이트를 다녀와 지난 7일 오후 귀국했으며, 8일 오후 4시 메르스로 확진됐다.2018.09.09 00:37
3년 전 온 나라를 떨게 만들었던 중동기호흡증후군 '메르스'(MERS) 환자가 다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쿠웨이트 방문 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를 거쳐 입국한 61세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증상으로 국가지정격리병상에 격리돼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메르스 환자는 쿠웨이트에서 두바이(EK860편, 9.6일 22:35∼9.7일 1:10)를 경유해 아랍에미레이트 항공(EK322편, 9.7일 3:47∼16:51)편을 이용해 입국했다. 업무차 방문(8.16일∼9.6일)한 쿠웨이트에서 설사 증상을 보여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8.28일)한 바 있고, 귀국 직후 설사증상으로 공항에서2015.10.13 10:03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판정을 받고 퇴원한 마지막 환자가 다시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됐다.지난 12일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내 마지막 메르스 환자인 80번(35) 환자가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나타내 격리 조치 시켰다고 밝혔다.지난 1일 폐렴 증상이 사라지고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에서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한 지 열흘 만에 재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환자는 11일 오전 5시 30분께 발열, 구토 등 증상을 나타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선별진료에서 진료를 받고 같은 날 오후 12시 15분 서울대병원 격리병상으로 이송·입원했다.방역당국은 서울대병원과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총 2차례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80번 환자와 관련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한 결과 퇴원 전 2개월간의 상태와 유사하게 환자 체내에 잠복해있던 극소량의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생각하며, 감염력은 매우 낮을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다.방역당국은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이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가족 4명, 의료진 및 병원직원 29명, 병원내 환자 및 보호자 16명, 구급차 이송 관련 12명 등 총 61명을 자가격리 시켰다.2015.10.12 21:53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한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마지막 환자가 다시 고열 등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재입원 격리됐다.보건복지부는 12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아 이달 초 퇴원했던 80번(35) 환자가 고열 등의 증상을 보여 서울대병원에 재입원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와 접촉한 의사와 가족 등도 격리됐다. 이 환자가 다시 양성으로 확인되면 세계보건기구(WHO)기준에 따른 우리나라의 공식 메르스 종식일은 내달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이 환자는 기저질환으로 림프종을 앓고 있어 오랜 기간 메르스 바이러스에 양성을 나타낸 바 있다. 이달 초 이 환자가 최종 음성으로 확인되면서 국내 메르스 사태는 29일 자정 종식될 예정이었으나 또다시 메르스 양성으로 확인되면 공식 종식일은 11월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2015.08.26 18:42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달 들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10월 성지순례를 앞두고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사우디 보건부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25일까지 메르스 확진자 수는 104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의 209명 이후 1년 3개월만에 1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이 기간 사망자수는 31명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에는 수도 리야드에서 메르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보건부는 지난 19일 감염원이 발견된 리야드의 대형병원 응급병동을 폐쇄했지만 확산을 막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오는 10월 2일에는 이슬람권 대규모 종교행사인 성지순례(하지)가 예정돼 있어 보건당국의 우려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매년 성지순례에는 사우디 국내외 무슬림 약 300만명이 메카를 찾는다. 보건 당국은 성지순례가 있는 메카에 3개 검사소와 격리시설을 설치하고 24시간 전염병 감시시스템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2015.07.27 20:08
앞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 메르스 신규 환자가 발생할 경우 관련 정보를 국가간에 공유할 계획이다.27일 보건복지부는 '아세안+3 보건장관 메르스 특별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이 회의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10개 동남아 국가와 한·중·일 3개국이 참여하는 장관급 회의로 2004년부터 2년마다 열리고 있다.이번 회의에서 참가국들은 한국의 메르스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전문가 국제회의를 개최하는 등 국가간 방역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2015.06.27 17:10
열이나 기침 등 특별한 증상이 없는 메르스 확진자가 처음으로 확인돼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7일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182번(27) 환자인 강동 경희대병원 간호사가 발열과 호흡기질환 등의 증상이 없는데도 메르스 확진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정은경 질병예방센터장은 "이 케이스가 국내 첫 무증상 사례가 될 수 있다"면서 "가벼운 증상이 있었는지 등은 추가 역학조사가 끝나고 나서 판단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환자가 무증상 감염자로 확인되면 국내 메르스 환자 182명 가운데 첫 사례가 된다. 일각에서는 무증상 감염자가 지역사회 전파를 일으킬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지만, 방역당국에서는 지역사회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측은 "증상이 없을 때 전염성이 있는 질병을 불현성 감염병이라고 하는데, 메르스는 불현성 감염이 없는 감염병"이라고 설명했다.2015.06.24 16:25
메르스 현황, 현재 총 확진자 179명..‘메르스 환자 4명 늘어’메르스 확진 환자가 4명 추가돼 총 179명으로 확대됐다. 24일 오전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4명이 추가돼 총 179명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중 176번 환자(남, 51)는 76번 환자와 지난 6일 건국대병원 같은 병동에 입원했다가 메르스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177번 환자(여, 50)는 14번 환자와 지난달 27~29일 사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함께 있다가 입원격리 중 확진 판정 받았다. 178번 환자(남, 29)의 경우 지난 5월29일부터 6일까지 평택박애병원에 입원했던 환자의 가족이다. 179번 환자(여, 54)는 강릉의료원 간호사로 96번 환자(여, 42)와 97번 환자(남, 46), 132번 환자(남, 55)로부터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특히 추가 사망자는 없어 전체 사망자 수는 전일과 같은 27명이다. 퇴원자는 13명 늘어 67명으로 증가했다. 더불어 177번 환자는 14번 환자(남, 35/퇴원)로부터 노출된 지 26~28일 만에 확진을 받은 것이어서 국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2015.06.24 14:56
메르스 환자 4명 늘어, 50대 의료진 1명 포함 "총 179명, 추가 사망자는 없어"국내 메르스 환자가 4명 추가돼 전체 환자 수가 총 179명으로 늘어났다.24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국내 메르스 환자가 4명 늘어 179명이며, 완치돼 퇴원한 환자는 13명이 늘어난 67명이라고 밝혔다.추가 확진된 4명 가운데 176번(51) 환자는 지난 6일 건국대병원에서 76번(75·여·사망)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했다가 메르스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177번(50·여) 환자는 지난달 27~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던 환자로 14번(35) 환자와 접촉 후 입원격리 중 확진을 받은 사례다.178번(29) 환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까지 평택박애병원에 입원했던 환자의 가족이며, 179번(54·여) 환자는 강릉의료원 간호사다.보건당국은 "178번과 179번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메르스가 완치돼 퇴원한 환자는 13명이 늘어 총 67명으로 집계됐으며,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현재까지의 사망자 수는 27명이다.하지만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85명 중 16명의 환자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전해졌다.메르스 환자 4명 늘어난 소식에 누리꾼은 “메르스 환자 4명 늘어, 꼭 나으시길!” “메르스 환자 4명 늘어, 점점 줄어드는 것 같기는 한데 아직도 불안하다” “메르스 환자 4명 늘어, 사망자 없어서 다행이네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2015.06.24 13:28
국내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환자 1명이 평균 4명 감염시킨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최재욱 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 교수팀은 대한의사협회지 최근호에 발표한 메르스 관련 특별기고(한국 메르스 감염의 역학현황과 공중보건학적 대응 조치 방향)에서 이달 11일 기준으로(126명의 확진자 중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1명 제외) 메르스의 R0(한 명의 환자가 몇 명에게 병을 옮길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기초감염재생산수)는 4.0이며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감염력을 6배 이상 웃도는 결과라고 밝혔다. 다만 이 수치는 현재까지 알려진 제한적인 역학 자료를 바탕으로 계산된 추정치여서 앞으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사스(SARS)의 R0는 0.8, 메르스 바이러스의 R0는 0.69란 연구결과가 있다. 방역 당국이 국내에서 첫 메르스 환자가 나왔을 때 기존 R0(0.6∼0.8)에 근거해 감염력이 높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로 인해 슈퍼전파자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한 것으로 최 교수팀은 추정했다. 한 명을 슈퍼전파자가 80여명을 감염시킨 경우는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들다.지난 2003년 중국 베이징에선 3명의 사스 환자가 각각 10명이 넘는 2차 감염자를 발생시켰다.2015.06.22 21:12
메르스 환자 3명이 모두 같은 병원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나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76번 환자(75·여)에게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8명으로 늘었고, 방역 당국은 이 환자로 인한 추가 감염자가 발생할지에 주목하고 있다.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오늘(22일) 발표한 메르스 추가 확진자 3명 가운데 170번 환자(77)는 이달 6일 76번 환자가 있었던 건국대병원 같은 병동에서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76번 환자(10일 치료 중 사망)는 이달 5∼6일 강동병희대병원, 6일 건국대병원 응급실을 거치며 다수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했다.운송 구급차 운전자(70·133번)와 동승자(39·145번), 같은 병실 환자의 보호자(44·150번),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응급실 레지던트(31·160번)와 환자(79·165번), 비슷한 시기에 같은 병원 투석실에 머물렀던 환자(79·165번), 건국대병원 방사선사(36·168번)에 이어 같은 병동의 환자인 170번 환자가 모두 76번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이로써 8명을 감염시킨 76번 환자도 '슈퍼 전파자'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81명을 감염시킨 14번 환자(35)나 30명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한 1번 환자(68), 23명에게 메르스를 옮긴 16번 환자(40)보다는 전파 규모가 작지만 아직은 추이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방역 당국의 판단이다.2015.06.22 14:30
메르스 환자 3명이 늘어가 전체환자 수가 172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이 제기돼 화제다.법무법인 '한길'은 정부가 메르스 환자가 거쳐 간 병원과 의료기관을 늦게 공개함으로써 메르스를 초기에 차단하지 못해 국민을 감염 위험에 노출 시켰다는 취지의 주장을 담은 '부작위 위법 확인 청구의 소'를 지난 19일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고 전했다.이어 문정구 변호사는 "정부는 국민이 주의할 기회를 보장하고 나아가 환자의 동선 등 구체적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정부가 확진 환자 발생 후 19일간 병원 정보를 비밀로 하면서 확산을 차단하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국민을 더 큰 감염 위험에 빠뜨렸다"며 "이는 입법부작위에 해당한다" 며 소송 이유를 설명했다.또 문정구 변호사는 국가에 손해배상을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부의 초기 대응 부실을 사법부 판단을 통하여 확인받고 국가적 기록으로 남기기 위함 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새로 추가된 확진자 3명 중 170번 환자(77)는 지난 6일 76번 환자와 건국대병원 같은 병동에 입원했다가 메르스에 노출됐다. 171번 환자(60·여)는 지난달 27∼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던 환자로, 최대 잠복기(14일)를 10일 가량 넘긴 뒤에야 확진판정을 받았다.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2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3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
4
호르무즈 기뢰 설치 ... NYT 뉴스 "뉴욕증시 비트코인 국제유가 충격 "
5
미국 PCE 물가 "예상밖 2.8%"
6
美 SEC·CFTC, 암호화폐 관할권 분쟁 ‘역사적 합의’...시장 규제 명확성 확보되나
7
XRP, '고통의 횡보' 끝은 대폭발?…전문가들 "폭풍 전야의 에너지 응축"
8
NATO의 심장부에 꽂힌 K-깃발... “독일제는 너무 느리고 미국제는 너무 비싸다”
9
이란 석유 생명줄 하르그섬 강타... 트럼프 긴급 성명 "국제유가 끝내 오일쇼크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