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8 03:25
미국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2026년 라운드테이블' 두 번째 파트를 통해 월가 펀드매니저 5인이 엄선한 30개 유망 종목을 공개했다.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헨리 엘렌보겐(듀러블 캐피털), 크리스토퍼 로스바흐(J. 스턴), 메릴 위트머(이글 캐피털), 데이비드 지루(T. 로우 프라이스), 토드 알스텐(파르나서스 인베스트먼트) 등 5명의 투자 대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이 단순한 테마를 넘어 기업의 생산성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시장 지배력이 높지만, 일시적으로 저평가된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AI, '기대'에서 '실적'으로... 플랫폼 기업의 재발견패널들은 AI가 기2025.10.10 05:52
양자컴퓨터가 논란을 부르고 있다. 거품일지, 아니면 미래 기술혁명을 약속하는 새 분야의 밝은 전망을 나타내는 정당한 상승세인지를 둘러 싸고 이견이 나오고 있다.시장 거품을 말할 때 흔하게 예시되는 ‘택시 운전사론’도 등장했다. 택시 운전사들까지 말하기 시작하면 이게 바로 거품 신호라는 것이다.배런스는 8일(현지시각) 노련한 투자자들과 상당수 비관론자들이 이 택시 운전사론을 위험 신호로 간주하곤 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우버 앞자리에 앉아 차를 모는 이들의 입에서 관련 종목 얘기가 들린다면 이는 시장 과열을 뜻하는 것으로 미련 없이 팔고 시장을 떠날 때라는 의미라고 말한다.현재 양자컴퓨터가 이런 순간을 맞고 있다.양2025.09.16 15:59
코스피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배당확대 기대로 주춤했던 보험주도 반등세다. 보험주는 정부 증시활성화 정책이 오락가락하던 기간 중 내림세를 보이다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인하론이 확산되면서 추가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보험 대장주 삼성생명 주가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연내 삼성생명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이 발표되면 개인 투자자의 관심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금융권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장중 3450선을 넘으며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코스피는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보험사로 구성된 KRX보험지수는 이달 1~15일 8.532025.08.05 22:27
주식 차명 거래 의혹에 빠진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5일 경찰에 입건되면서 민주당을 탈당했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이 위원장과 보좌관 A씨를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형사 고발 방침이고,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한바 있다. 이 의원은 본회의장 주식 거래 관련 사과했지만 차명 거래는 부인했다. 민주당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권향엽 대변인 명의 공지를 통해 "오늘 오후 8시경 이 의원이 정청래 당 대표에 전화로 '당에 누를 끼쳐 죄송하다. 자진탈당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자진 탈당하면 당내 조사나 징계 등을 할 수 없다는2025.07.24 10:46
전남 장흥군은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9일간 열리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장’ 부스 81곳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군은 방문객들이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인무대, 음식관, 체험존, 그늘막쉼터 등 부스 안내 현수막에 도로명주소를 기입해 설치할 예정이다. 부스 위치는 주소정보누리집(www.juso.go.kr)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군민 및 관광객들이 현재 위치를 확인하거나,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위치 파악이 더욱 편리해진다. 특히 위급상황이나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징흥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부여를 통해 정남진 장흥 물축2025.07.13 16:01
호주가 미·중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호주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불확실한 시대에 주권 외교를 추진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앤서니 알바니즈 호주 총리는 전시 지도자 존 커틴의 추모식에서 미국 우선주의도, 중국 우선주의도 아닌 호주 우선주의라는 새로운 독트린을 주장했다. 그는 커틴이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의 침략에 영국이 싱가포르를 비참하게 항복한 후 워싱턴에 등을 돌렸을 뿐만 아니라 호주의 외교 및 국방 태세가 전통이 아닌 전략적 현실에 뿌리를 두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을 미국-호주 동맹의 "아버지"라고 칭송했다.알바니즈 총리는 "커틴은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기에 단결2025.05.29 02:0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측근에 속하는 테슬라 이사 2명이 최근 자사 주식 약 2억 달러(약 2728억원)를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주행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벌어진 대규모 매각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28일(현지시각) 미국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 이사회 멤버인 아이라 에런프라이스와 킴벌 머스크는 최근 각각 477572주(약 1억6200만 달러·약 2200억원)와 91588주(약 3200만 달러·440억원)를 매각했다. 특히 에런프라이스는 일론 머스크와 오랜 친분을 유지해 온 벤처투자자로 약 20년간 테슬라 이사회에 몸담아왔으며 머스크의 550억 달러(약 7조5000억원) 규모의 202025.05.20 09:56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오는 21일부터 ‘우수’ 등급 장수명주택 건설을 위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사업대상지는 의왕군포안산 A1-2블록이다. 뉴:홈 선택형(공공임대) 963호가 ‘우수’ 등급 장수명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장수명주택은 우수한 내구성과 가변성, 수리 용이성 등을 갖춰 오랫동안 유지·관리가 가능한 주택을 뜻한다. LH는 ‘우수’ 등급 확보를 위해 △라멘(보, 기둥)구조 적용 △가변 벽체 비율 상향 △욕실·화장실 당해층 배관 설계 등을 반영할 계획이다. 공공주택 최초 ‘우수’ 등급의 장수명주택 공급을 목표로 한 만큼 LH는 사업비 부담 완화, 인센티브 확대 등 공모 여건을 개2025.04.21 14:33
오는 6월 열리는 조기 대통령선거 가도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한국 증시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 지배구조를 개편하고 소액주주 권리를 보호하겠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재명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불공정 행위 근절을 통해 자본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시장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한국의 약 1조6000억 달러(약 2240조원) 규모의 증시가 선진국 시장에 걸맞는 투명성과 건전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이같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전 대표는 “이사의 의무를 규정한 핵심2025.03.16 01:05
연방정부 축소가 가속화되면서 해고된 연방 공무원 채용을 위한 주 정부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는 정부 규모 축소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과 주 정부의 인력 부족 문제가 맞물리며 연방-주 관계의 새로운 역학을 만들어내고 있다. 워싱턴 타임즈는 지난 13일 몇몇 주지사들이 공석인 주 정부 직책을 위해 실직한 연방 관료들의 증가하는 노동력 풀을 활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뉴욕의 캐시 호철, 펜실베이니아의 조시 샤피로, 메릴랜드의 웨스 무어, 하와이의 조쉬 그린, 뉴멕시코의 미셸 루잔 그리샴 등 민주당 주지사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부 규모 축소 시도를 비판하며 주정부 일자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반면 공화당 소속인 글렌2025.03.13 07:26
경영난에 빠진 미국의 반도체 기업 인텔은 전직 이사회 멤버이자 반도체 업계 베테랑인 립부탄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12일(현지시각) 밝혔다. 립부탄의 임명 소식에 인텔 주가는 이날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10% 넘게 급등했다. 반도체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EDA) 선두 기업인 케이던스의 CEO를 역임한 립부탄은 2022년부터 인텔 이사회 일원이었으나 지난해 8월 이사직을 사임했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인텔은 성명에서 탄 신임 CEO가 오는 18일부터 CEO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탄은 지난해 12월 펫 겔싱어 전임 CEO가 사임한 이후 임시 공동 CEO를 맡아온 데이비드 진스너와 MJ 홀트하우스의2025.02.18 07:50
호주 동남부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 위치한 호주의 대표적 농업지대인 바이롱 밸리가 한국전력의 석탄광산 개발 무산 이후에도 뚜렷한 활용방안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다. 18일(현지 시각) 호주 공영방송 ABC뉴스가 현장 취재를 통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2010년 다국적 기업 앵글로-아메리칸으로부터 바이롱 밸리의 석탄 매장지를 인수했다. 이후 7억 달러를 투자해 1만3000헥타르의 부지를 매입하며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했다. 당시 개발 과정에서는 1900년대 초반에 묻힌 시신을 다른 곳으로 이장하는 방안까지 논의됐다. 한국전력은 2018년 공식 채굴 제안서를 제출해 당시 연립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뉴사우스웨2024.12.26 16:44
반도체업계 지원책을 담은 반도체 특별법의 연내 통과가 불투명해졌다. 여·야간 입장을 좁히지 못하고 있고, 주요 쟁점인 ‘연구·개발(R&D) 종사자에 대한 주 52시간 예외 조항(화이트칼라 이그젬션)’에 대해 노동계도 반발하면서 향후 법안 통과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날 오전 소위원회를 열고 반도체특별법에 대해 논의했지만 주 52시간 예외 조항을 놓고 여야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는 사실상 반도체 특별법의 통과가 내년으로 미뤄졌음을 의미한다. 반도체 분야에 대한 보조금 지원 근거를 마련하자는 데 여야는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주 52시간 예외2024.11.15 15:16
‘농업법인 국순당여주명주’가 국내에는 드문 고구마증류소주 및 장기 숙성 증류소주를 알리기 위해 ‘2024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 ‘고구마증류소주 려40’ 및 10년 숙성 증류소주 ‘려 2013 本’ 브랜드를 중심으로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날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에서 ‘고구마증류소주 려40’는 증류주부문 우수상을 받는다.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전통주 행사이다. ‘고구마증류소주 려’는 농업회사법인 국순당여주명주와 국순당이 협력해2024.10.31 09:04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내년 1월부터 주5일제로 전면 복귀하겠다고 예고한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웹서비스(AWS) 직원 500여명이 맷 가먼 AWS 최고경영자(CEO)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방침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31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닷컴을 운영하는 AWS 직원 500여명은 전날 가먼 CEO에게 전달한 공개서한에서 “데이터에 기반하지 않은 이유를 내세워 아마존 경영진이 주4일제 복귀를 선언한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면서 “주5일제 복귀 방침을 철회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들은 또 공개서한에서 “가먼 CEO가 지난 17일 AWS 전직원이 참여한 가1
“KF-21은 더 이상 혼자 싸우지 않는다” 런던발 뉴스에 발칵 뒤집힌 세계 전투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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