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13:51
LG전자가 23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지난해 말 임원인사를 통해 CEO 자리에 오른 류 사장이 이사회까지 성공적으로 합류함으로 LG전자는 본격적인 류재철 체제에 돌입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류 사장은 4대 미래 전략사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여다. LG전자는 2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 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 실적과 올해 사업 전략을 투자자들에게 공유했다. 류 사장을 비롯해 LG전자에서 주요 사업을 담당하는 백승태 HS사업본부장(사장)·박형세 MS사업본부장(사장)·은석현 VS사업본부장(사장)·이재성 ES사업본부장(사장) 등은2026.03.22 15:59
최근 인천관광공사의 간부 ‘갑질’ 의혹이 논란을 불러왔다. 이런 가운데 새로 부임한 유지상 사장의 신중함이 조직의 안정을 최우선의 목표로 묵묵히 아우르는 길로 가고 있다. 조직 내부의 분위기는 안정화 추세로 일각에서 드러낸 공격적인 주장과는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간부 직원 ‘갑질 논란’은 A 간부가 징계(3개월 감봉)를 받아 일단락됐다. 이는 조직 내부의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상반된 주장의 제기는 정리가 된 것이다. 특히 논란이 된 간부들의 장기 유급휴가 역시 ‘특혜’가 아니라 조직 안정화를 위한 조치로 설명되고 있다. 간부 해당 휴가는 과거 피해에 대한 보호 조치다. 갈등 상황에서 당사자 간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2026.03.22 06:27
한국 방위산업의 위상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지금까지가 검증된 무기를 저렴하고 빠르게 공급하는 '가성비 공급자'의 시대였다면, 이제는 NATO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미래 전장의 규칙을 함께 만드는 '공동 개발자'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한국은 이제 무기 상인이 아니다. 유럽의 최첨단 기술과 한국의 생산력을 결합해 차세대 방산 생태계를 설계하는 '기술 소유주'로서 NATO의 심장부에 진입하고 있다.미국의 싱크탱크인 카네기 국제평화재단(Carnegie Endowment for International Peace)이 3월 들어 발표한 분석에 의하면, 한국과 NATO의 협력은 이제 '구매자와 판매자'의 관계를 완전히 넘어섰다. 양측은 향후 20년을 내다보는 장기 로2026.03.20 18:02
영덕군 지역 건설업체 ㈜미래환경산업 박기복 대표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영덕군은 지난 19일 박기복 대표가 김광열 영덕군수를 방문해 교육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박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기탁 역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풀이된다.박 대표는 “최근 개관한 영덕미래인재양성관 소식을 접하고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인재들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군2026.03.20 17:36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침체된 포항 경제의 근본 체질을 바꾸겠다며 ‘전기료 혁신-첨단소재 산업 대전환-철강 수요 창출’로 이어지는 전면 개편 공약을 꺼내 들었다.고비용 전기료와 철강 의존 산업 구조라는 ‘이중 족쇄’를 끊어내지 못하면 포항의 미래도 없다는 강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승부수다.박 예비후보는 “전기를 생산하는 지역은 손해를 보고, 수도권이 혜택을 독식하는 기형적 구조를 반드시 바로잡겠다”며 “산업용 전기료를 과감히 낮추고 기업이 몰리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직격했다.핵심은 산업용 전기료 120원대 인하다. ‘K-스틸법’을 기반으로 우대·고정요금제를 도입하고 포항·광양·당진 산업벨트를 묶어 정2026.03.20 15:40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1월 기타 공공기관 지정 이후 민간형 대한민국 재난 대응 표준 모델 수립과 경영 혁신 추진을 위해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 재정비의 하나로 추진한다. 협회는 공공기관 지정 이후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기관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운영 체계 표준화 △모금 사업 신뢰도 제고 △재난 구호 전문성 강화 등 변화 추진에 따른 핵심 인재를 선발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채용은 복잡해지는 재해와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선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2026.03.20 09:57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남 여수 경도에 호남권 최초로 글로벌 5성급 호텔 브랜드 JW 메리어트 호텔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9일 서울 반포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여수 경도 개발 부지 내 글로벌 5성 호텔 조성을 위한 위탁운영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최창훈 부회장, 미래에셋컨설팅 채창선 대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중국 제외) 총괄대표 라지브 메논(Rajeev Menon)이 참석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호텔 브랜드와 협업해 추진되는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의 핵심 사업이다. 미래에셋은 약 65만 평 규모 부지에 1조원을 투입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2026.03.19 13:58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9일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가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해당 ETF의 개인 순매수는 3431억원을 기록했다. 변동성 장세 속에서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려는 투자 수요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순자산도 연초 이후 5491억원 증가하며 약 3배 수준으로 확대됐다.이 상품은 국내 주식형 월배당 ETF 가운데 분배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 운용 성과를 기반으로 2026년 상반기에도 매월 특별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최근 1월과 2월 분배율은 각각 1.93%, 1.97%를 나타냈다.세제 측면에서도 특징이 있다. 일반 배당금과 달리2026.03.18 17:34
안양시가 경기도 ‘2026년 드론체험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드론 교육 확대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도민 대상 드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도비 1천만 원을 포함한 총 2천만 원을 투입해 관내 초등학생 300여 명에게 교육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교육은 5월부터 8월까지 지역 내 12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안전 교육과 기초 이론, 드론 축구 실습 등 총 12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드론 축구는 드론을 활용한 팀 스포츠로, 놀이형 교육을 통해 기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아울러 오는 9월 ‘안양2026.03.18 17:34
포항시와 포스텍(POSTECH)이 바이오와 반도체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의료기술 연구 거점을 본격 가동하며 미래 바이오 산업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정부의 국가 연구개발 전략과 지역 첨단 산업 육성 정책이 결합된 대형 프로젝트로, 포항이 글로벌 바이오 기술 경쟁에서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포항시와 포스텍은 18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K-BIGHEART)’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소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김성근 포스2026.03.18 13:07
현대제철이 주요 고객사를 초청한 신년회를 열고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도 고객과 함께 미래 성장 로드맵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현대제철은 지난 13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2026년 현대제철 고객동행 신년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신년회에는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과 주요 고객사 대표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고객사와의 신뢰 기반 협업 강화’라는 주제로 올해 시황 전망과 사업 계획이 공유됐다.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한 고객사 중 6곳을 선정해 감사패도 전달했다.이 사장과 함께 김광평 기획재경본부 부사장과 김성민 영업본부 전무가 참석해 고객사 대표들과2026.03.18 11:57
미래에셋생명이 주요 제휴 보험대리점(GA) 금융소비자보호 책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미래에셋생명은 ‘소보로 GA 상생 간담회’를 열고 금융소비자 관련 이슈와 민원 대응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제휴 GA의 리스크팀, 준법감시팀, 소비자보호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민원 처리 동향과 주요 민원 유형별 쟁점 등을 중심으로 보험사와 GA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최선경 미래에셋생명 소비자보호실장(CCO)은 “GA 채널의 역할이 확대되는 만큼 소비자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제휴 GA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수준을 지속적으2026.03.18 11:02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8일 'TIGER 반도체TOP10 ETF' 순자산이 8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종가 기준 해당 ETF 순자산은 8조1543억원으로, 국내 주식 테마형 ETF 가운데 최대 규모다.최근 인공지능(AI) 수요가 '학습'에서 '추론' 영역으로 확장되며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한 점이 자금 유입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해당 ETF 순자산은 2025년 말 2조8000억원 수준에서 약 5조원 증가했다.이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4.8%, 29.6% 편입하는 등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특히 두 종목 비중이 국내 반도체 ETF 중 가장 높은 점이 특징으로, 최근 국내 증2026.03.17 16:16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7일 코스닥 바이오 기업에 선별 투자하는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를 상장했다.이 상품은 KRX 기술이전 바이오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는 액티브 ETF로, 국내 코스닥 바이오 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특히 국내 바이오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기술이전(License-out) 테마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바이오 업종은 임상 결과나 기술 수출 계약 등 개별 이벤트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큰 만큼 단순 지수 추종 방식보다 액티브 운용 전략이 유리하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심이 아닌 파이프라인 경쟁력과 기술이전 가능성을 고려해 유연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주요2026.03.17 15:04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16일 태국 방콕 유엔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 주관 ‘지속가능교통(EST) 아시아지역 회의’에 참석해 성남형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국제사회에 소개했다.17일 시에 따르면, 신 시장은 개회식에서 “성남시는 기술을 단순한 수단이 아닌 사람과 문화, 자연을 연결하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며 “국제사회와 협력해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이번 회의에는 25개국 정부 대표를 비롯해 30개국 약 150명의 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구,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개회식 이후 특별발언을 통해 성남시가 추진해 온 인간 중심 모빌리티 서비스(Human-Centered1
"한국 공장 멈추면 서방 안보도 끝" 미·일·호주가 한국을 공급망 '최후의 요새'로 지목한 이유
2
미국 끝내 지상군 "호르무즈 카르그섬 상륙작전"... NBC 뉴스
3
XRP 에스크로 물량 상당수 이미 기관·정부 배정설 확산
4
인도, 유럽 6세대 전투기 개발 합류 타진…"첨단 공중 전력 낙오 방지 사활"
5
오픈클로 쇼크, AI 구독 시대 끝났다…반도체는 웃는다 [AI 에이전트 혁명]
6
테슬라 옵티머스 2027년 양산 비상… 물리학 장벽에 주가 하락 우려
7
미 국방부, 소형 드론 34만 대 양산 체제 가동…'공급망 독점' 선언
8
이란전쟁發 반도체 공급망 타격…AI 투자 1.5조달러 '흔들' [공급망 위기]
9
"한국 반도체의 '적층 신화'가 무덤이 된다" 엔비디아가 선포한 '빛의 통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