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20:10
23일 오후 4시 10분경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산림과 소방당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밤샘 진화 체계에 돌입했다.산불은 마을 주민이 야산 중턱에서 불길을 목격하고 신고하면서 시작되었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경 연소 확대 우려에 따라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오후 5시 39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인근 시·도 소방력까지 현장에 집결해 진화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현장에는 소방, 지자체, 산림청 소속 헬기 10대와 진화 차량 50여 대, 130여 명의 인력이 긴급 투입되었다. 그러나 산세가 험하고 건조한 날씨 속에2026.01.10 09:13
삼양식품 생산공장이 있는 경남 밀양시가 'K-라면' 열풍에 힘입어 지난해 농식품 수출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10일 밀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은 4억4398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런 수출액은 2024년의 2억8400만달러와 비교해 56% 이상 급증한 수치다.수출액 증가의 일등 공신은 라면이다. 삼양식품 밀양공장 생산품을 중심으로 한 면류 수출액이 지난해 3억9천500만달러를 기록해 전체 수출액의 약 89%를 차지했다. 2024년 2억5400만달러와 비교해 괄목할 만한 성장세다.국가별로는 중국이 2억1500만달러(54%)로 가장 많았고, 미국 1억1980만달러(30%), 네덜란드 2312만달러(6%) 순이었다. 독일 등 기타 38개국으로도 판로2025.11.19 09:28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총사업비 약 1000억원을 투입해 기존 교량 사이에 약 700m 규모의 복선 신설교량을 건설하는 ‘경부선 밀양강 철도교량 개량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기존 밀양강 철도교량은 하선이 1903년에, 상선이 1945년에 준공된 120년 이상 지난 노후 교량으로, 열차 운행 시 소음이 크고 교각 간격이 좁아 홍수에 취약한 문제가 있었다. 공단은 이번 개량 사업에 국내 최장경간 하로형 철도 교량을 적용해 열차 운행의 안정성을 높이고, 홍수위 확보 및 유지관리 효율을 대폭 개선했다.또한, 사업 구간 중 하나인 밀양시 용평 지하차도는 상습 정체 구간이었으나, 이번에 4차로로 확장해 오랜 주민 숙원이었던2025.11.13 13:47
2025년 11월 30일(일) 오후 6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운초 김은희의 '일무지관 一舞之貫'이 공연된다. 춤 하나로 인생을 관통하며 춤은 곧 자신이었음을 반추하는 무대다. 제목 일무지관(一舞之貫)은 ‘춤 하나로 모든 것을 꿰뚫는다’라는 뜻이다. 이번 공연은 밀양검무보존회장 운초 김은희의 춤 인생 6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 인고의 시간을 거쳐 70세에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지금까지 안주하지 않고 도전과 성장을 이어온 예술가의 삶을 담아낸다. '일무지관'은 지난 6월 서울남산국악당에서 무용계와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호평을 얻은 공연으로써 이번에는 밀양 시민과 함께 다시 한번 감동을 나눈다. 김은희는 밀양 출신2025.10.29 08:40
한국투자증권은 29일 삼양식품에 대해 밀양 2공장 가동을 통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만원을 유지했다.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27년까지 이어질 증설 모멘텀과 견조한 수요, 높은 수익성을 고려해 음식료 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한다”며 “불닭볶음면은 제한적인 생산 여력 탓에 국내외 판매 물량 조정에도 불구하고 초과 수요 상태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하반기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한 밀양 2공장 가동을 통한 추가적인 실적 성장을 전망한다"며 “밀양 2공장 가동을 통해 삼양식품의 라면 생산능력(CAPA)은 19억 4000만식에서 26억 3000만식으로 35.6%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밀양 2공장2025.10.17 08:58
한국남부발전은 16일 밀양시청에서 밀양시, 한국재료연구원과 ‘나노융합기술 기반 탄소저감·지역경제 공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차세대 BIPV(스마트윈도우) 기술 상용화 △탄소저감·지역경제 공동 활성화 모델 개발 △정부 지원사업 발굴 및 정책 반영 △실무협의회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남부발전과 한국재료연구원이 공동으로 연구개발 중인 스마트윈도우 기술은 투광성과 발전효율을 동시에 만족하는 고2025.07.21 10:19
키움증권은 21일 삼양식품에 대해 밀양 2공장 가동에 따른 생산량 확대 본격화, 미국/유럽 중심의 판매량 증가에 따른 ASP 개선, 유럽 판매법인 직거래 확대 효과 등에 힘입어 전분기 못지 않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 180만원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삼양식품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564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5% 늘어난 129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지통화 강세 둔화, 중국 춘절 물량 판매 반영 효과 등의 역기저 부담, 인건비/관세/마케팅 비용 부담 확대가 있다"면서도 "밀양 2공장 가동에 따른 생산량 확대 본격2025.07.21 08:36
LS증권은 21일 삼양식품에 대해 하반기 밀양 2공장의 본격적인 매출 기여로 또 한번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목표가를 종전 125만원에서 175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일 종가는 140만 2000원이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삼양식품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2.4% 증가한 5621억 원, 영업이익은 46.3% 증가한 1309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분석된다. 박성호 LS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상호 관세에 대비해 미국향 수출 비중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영향으로 평균판매단가(ASP)가 추가로 상승한 데에 기인한다”며 “2분기 중 미국 코첼라와의 협업 등 광고성 비용 지출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전분기2025.06.17 09:51
삼양식품이 장중 130만원대를 터치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0.31% 오른 128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삼양식품은 130만 1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삼양식품은 지난 11일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경남 밀양시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1838억원을 투입해 밀양 2공장을 완공했다. 올해 하반기 가동하는 이 공장에선 전량 수출용 라면을 생산한다. 연간 약 8억3000만 봉지의 불닭볶음면을 생산할 수 있다.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부터 주간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원주·밀양 1공장, 익산공장의 공급이 빠듯한 상황을 고려하면, 신2025.06.13 09:49
에스앤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양식품이 밀양 2공장 가동을 본격화한 가운데, 불닭 소스 제조사로서 수혜가 기대되는 점이 부각되면서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4분 에스앤디는 전날 대비 4.32% 오른 10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5% 넘게 치솟으며 11만17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불닭 소스 제조사인 에스앤디가 삼양식품 증설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띠는 것으로 분석된다. 삼양식품은 1338억원을 투입해 밀양 2공장을 준공하고, 가동을 본격화했다. 이번 공장 증설로 불닭볶으면 생산능력이 기존 20억8000만개에서 28억개로 늘어날 전망이다.삼양식품이 증설에 나서면서 불닭 소스 제조2025.06.11 15:30
삼양식품이 전 세계 라면시장 공략을 위한 국내 핵심 인프라를 완성했다.삼양식품은 1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밀양 제2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밀양 제2공장은 2022년 5월 완공한 밀양 제1공장과 함께 생산물량 전체를 수출하는 해외 시장 공략의 플랫폼으로 역할한다.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준공식 기념사에서 “불닭이라는 별은 이제 막 타오르기 시작했다. 앞으로 더 뜨겁게 타오르고, 더 밝게 빛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오래 타오르기 위한 준비와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준공식에는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 장석훈 삼양라운드스퀘어 대표이사, 강형석 농2025.06.09 15:03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경남 밀양의 우박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우박 피해상황 점검과 함께 여름철 재해 대응 현황을 살폈다고 9일 밝혔다.지난 5일 현장을 찾은 강 회장은 피해 현장 곳곳을 둘러보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피해가 내년 착과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농협이 앞장서서 피해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지난달 28일과 29일 지표면에서 발생한 불안정한 대기로 인하여 경북 김천·청송, 경남 밀양, 충북 음성·영동, 전북 남원, 강원 영월 등지에 지름 0.5∼1㎝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다. 이번 우박으로 과수열매, 나뭇가지, 잎 등에 큰 상처가 생겼으며, 사2025.02.18 08:50
한국투자증권은 18일 삼양식품에 대해 올해 상반기 이후 밀양 2공장이 가동되면 더욱 가파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92만원에서 110만원으로 19.6%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삼양식품 추정 1월 라면 수출 금액은 6959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했고 영업일 기준 일평균 라면 수출 금액은 387만달러로 같은 기간 69.7% 늘었다.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길었던 설 연휴로 영업일이 적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여전히 빠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삼양식품은 변동 공시를 통해 발표된 4분기 실적에서 다시 한번 해외 매출액 비중 증가를 통한 실적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분석했다. 또 "밀양2025.02.05 10:12
삼양식품이 올해 밀양 제 2공장이 첫 가동되면서 연간 7억개의 추가 라면 생산이 가능해져 이를 기반으로 25~26년간 매년 20% 수준의 탑 라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김진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삼양식품 목표주가를 93만1000원으로, 투자의견을 'BUY(매수)'로 처음 제시했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0.72%(5000원) 오른 7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양식품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원, 영업이익 4162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 연간 실적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20% 늘어나는 것이다.김 연구원은 "올해는 밀양 제2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는 첫 해"라며 "연간 7억 개의2024.07.06 13:03
6일 관련업계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새벽 0시 40분경 경남 밀양시 하남읍에 있는 알루미늄 주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현재까지 진화중이다. 알루미늄은 물로 진화할 수 없어 모래로 방화벽을 세운 뒤 자연적 진화를 기다리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모두 꺼질 때까지 2~3일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화재현장에는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됐다. 이후 4시간40여분만에 큰불이 잡혔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창고 건물이 모두 불타는 등 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알루미늄 침전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불을 끄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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