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6 07:02
파나소닉이 자동차 부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강도 생분해성 플라스틱 개발에 성공했다. 2년 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이 신소재는 기존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한계를 극복하며 친환경 소재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파나소닉은 4일(현지 시각) 식물성 섬유와 식물성 오일에서 추출한 수지를 균질하게 가공해 강도를 높인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재는 자동차 내장재와 가전제품에 적용 가능한 수준의 강도를 지니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가방이나 빨대 등 얇은 제품에만 사용이 제한됐다. 물과 외부 압력에 취약해 장기 사용 제품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소재는 컵이나2024.07.13 06:46
◇오사카 엑스포 해외 단독관, 47개국으로 축소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해외 국가관 참가국 수가 당초 예상보다 20% 감소한 47개국으로 확정됐다. 자미 에이코 일본 엑스포 담당 장관은 12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전시 형식 변경 등의 이유로 참가국 수가 줄었지만, 창의적인 전시를 통해 매력적인 엑스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LG화학·ADM, 일리노이주 바이오 플라스틱 공장 건설 계획 철회 ADM과 LG화학은 건설 비용 상승으로 인해 일리노이주 디케이터에 옥수수 기반 젖산 및 폴리락트산 생산 공장 건설 계획을 철회했다. 2022년 합작 투자 발표 이후 건설 비용이 급등하여 수익 목표 달성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2024.04.30 10:41
효성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효성벤처스가 차세대 지속 가능 신소재 육성을 위한 투자를 단행했다.효성벤처스는 왕겨, 커피찌거기(커피박) 등을 활용해 고순도 고품질의 자연친화적 플라스틱 소재인 나노셀룰로오스(CNF)를 제조하는 ‘에이엔폴리’에 신규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나노셀룰로오스는 고강도·고내열성의 경량 소재로 바이오플라스틱 제조공정에 쓰여 합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양을 줄일 수 있다. 바이오플라스틱은 기존 플라스틱 대비 생분해성이 높고 강도와 차단성도 강해 식품 포장재부터 의료·바이오·이차전지 등 고부가가치 산업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이번 투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환경사회지배구2023.10.12 13:55
CJ제일제당의 R&D(연구개발) 센터인 CJ 블라썸 파크(CJ Blossom Park)가 독일의 테스트 및 인증 기관인 TÜV SÜD로부터 생분해성 시험기관(ACT Lab) 인증을 획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CJ제일제당과 TÜV SÜD는 지속가능발전의 새로운 파트너로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CT Lab은 ISO/IEC 17025 표준에 따라 운영되는 실험실로, 제품의 품질과 안전을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ACT Lab은 전기안전시험 및 시험성적서를 제공하며, 이는 IECEE-CB Scheme, NRTL, UL, KOLAS 등 다양한 국제 인증기관의 인정을 받았다. 또한 ACT Lab은 제품에 대한 사전검사 및 승인, 사후검사를 통해 부적합 제품을 제재하고 수입품/수출품 검사를 통해2023.04.13 10:05
LG화학이 바이오 원료를 기반으로 한 플라스틱 사업 확대에 나선다.LG화학은 북미 친환경 연료전문업체 지보와 2026년까지 바이오프로필렌을 상업화하기 위한 공동연구개발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보는 식물성 기반의 다양한 원료로 지속가능항공유(SAF)와 바이오 플라스틱 생산에 필요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다.지보에서 바이오 에탄올로 프로필렌을 만드는 기술을 제공하면 LG화학은 공동 연구개발 및 공장구축을 통해 상업화에 나선다.현재 옥수수와 사탕수수 등에서 발효 생산된 바이오 에탄올로 에틸렌을 만드는 기술은 상업화되어있지만, 바이오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ETO(Ethanol to Olefin)기술을 상업화하는 것2022.08.16 11:26
LG화학이 미국 ADM(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과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공장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LG화학은 16일 서울 강서구 LG화학 마곡 R&D 캠퍼스에서 ADM과 'LA(Lactic Acid, 젖산) 및 PLA(Poly Lactic Acid, 폴리젖산) 사업 합작법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9월 양사가 주요 조건 합의서(HOA)에 서명한 데 이은 것이다. ADM은 식음료와 영양, 지속가능 솔루션 시장을 이끄는 뉴트리션(nutrition) 기업이다. 전 세계 농업 공급망과 곡물 가공 기술을 갖췄고, LG화학과는 식물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소재 개발에 협력해 왔다. 양사는 식물 기반 제품과 바이오 플라스틱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2022.08.11 16:11
석유화학 공장에서 생산되는 플라스틱의 환경 파괴가 세계적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일어나는 현실에 최근 환경 기술 고도화로 안전하게 퇴비화되거나 적절한 조건에서 생분해될 수 있는 천연 재생 가능한 재료로 만들어진 플라스틱의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관련 기업들에게 수입억 달러가 투자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950년대 이후 생산된 90억 톤의 화석연료 플라스틱 중 9%만이 재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매립되거나 소각되고, 화학 구조상 그것이 결코 완전히 분해될 수 없고 대신 더 작은 입자로만 분해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분해가 될 수 있는 바이오 플라스틱은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2021.11.18 14:32
LG화학과 GS칼텍스가 34조 원대에 달하는 바이오 플라스틱 사업에 손을 잡았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순환경제와 탄소중립을 모두 거머쥘 수 있는 친환경 원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LG화학과 GS칼텍스는 18일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하이드록시프로피온산(3HP) 양산 기술 개발과 시제품 생산을 위한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생분해성 플라스틱 원료인 3HP는 바이오 원료인 포도당과 비정제 글리세롤(식물성 오일)의 미생물 발효 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친환경 물질이다. 이 물질은 생분해성 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기저귀에 적용되는 고흡수성수지(SAP), 도료, 점·접착제, 코팅재, 탄소섬2021.09.14 14:34
LG화학이 글로벌 곡물 가공 기업 미국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ADM)’와 손잡고 바이오 플라스틱 합작공장 설립에 나선다.두 회사는 옥수수를 원료로 한 바이오 플라스틱 공장을 대규모로 건설하고 이를 통한 제품 판매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LG화학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州) 시카고에 있는 ADM 본사에서 후안 루시아노(Juan Luciano) ADM 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젖산(LA), 생분해성 플라스틱(PLA)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주요조건합의서(H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회사는 내년 1분기에 본 계약 체결을 목표로 2025년까지 미국 현지에 연산 7만5000t 규모 PLA 공장과 이를 위한 LA 공장을2019.06.04 09:54
일본 정부는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처리하기 위한 방안으로 식물 기반의 바이오 플라스틱 사용을 증대시키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마이니치신문(每日新聞)은 일본 정부가 2035년까지 새로 생산되는 플라스틱을 100% 재활용하고 식물 기반 원료에서 바이오 플라스틱의 사용을 장려하려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정부는 생분해성 물질 개발을 추진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일본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에 선두 주자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오사카에서 6월 28~30일까지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서 바다로 들어가는 플라스틱의 양을 줄이기 위한 국제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베 신조 일본2019.03.10 14:00
플라스틱 쓰레기가 전세계 환경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는 점에는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다. 때문에 많은 과학자들이 이들의 해결책을 찾고 있다.해양 조류(藻類)를 이용한 바이오플라스틱 개발은 상당히 진전된 상태로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바다 미생물을 이용한 바이오플라스틱 개발은 생소한 연구 분야다. 전세계의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바닷물에서 미생물이 만들어낸 후 유리시켜 만드는 새로운 지속가능 바이오폴리머가 개발되었다. 디자인 뉴스(Design News)에 따르면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의 연구자들은 바닷물을 먹고 자라는 미생물에서 유래한 새로운 생분해성 플라스틱 폴리머의2019.03.07 14:42
마이크로 플라스틱에 의한 해양 오염이 사회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멕시코의 벤처 기업이 아보카도 씨앗을 원료로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멕시코는 세계 최대 아보카도 생산지역으로 전세계 아보카도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아보카도 씨는 처리하기 곤란한 폐기물로 애물단지였다. 최근 과학자들은 이 폐기 씨를 이용해 생분해 가능 바이오플라스틱 생산 가능성을 열었다. 아보카도 씨앗에서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만드는 데 성공한 회사는 멕시코에 본사를 둔 바이오페이스(Biofase)라는 업체다. 현재 20명의 종업원을 거느리고 있는 이 소규모 업체를 이끌고있는 CEO는 대학 시절 화학을 전공한 스콧2019.03.04 12:30
일본의 대표적인 건설업체 시미즈(淸水)건설이 시마네(島根)에 연구 거점을 마련하고 목재에서 추출되는 리그노페놀로 불리는 바이오플라스틱 원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래 바이오플라스틱 원료는 옥수수나 사탕수수 등의 식량 자원이 일반적이지만 리그노페놀은 먹을 수 없는 식물이나 폐목재 등과 같이 폐기되는 자원에서 추출할 수 있다. 열 저항성도 커서 다양한 용도로 이용될 수 있다. 시미즈건설은 시마네 현에 있는 후지이(藤井) 기초 설계 사무소 등과 공동으로 리그노페놀을 추출하여 제조하는 연구시설 건설에 착수했다. 7월에 시설이 완공되면 시험용으로 연간 1톤 정도를 생산하게 된다. 그리고 2021년에는 본격적으로 상업2019.03.04 10:01
세계 최고의 요리로 식도락가들이 찾는 랍스터. 얄궂게 표현해서 먹을 때는 좋지만 치울 때는 달갑지 않은 큰 문제다. 엄청난 쓰레기더미를 양산하다. 게나 새우도 마찬가지다. 영국 왕립 예술대학과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의 디자인 과학자들이 이러한 해산물 생분해 및 재활용 가능한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변환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쉘워크스(Shellworks)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과학자들은 갑각류 껍질로 1회용 플라스틱과 같은 재료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이 재료는 식초와 키틴(chitin)으로 불리는 바이오폴리머의 혼합물로 구성되어 있다. 키틴은 갑각류의 외골격과 곰팡이의 세포벽을 구성하는 섬유성 물질이다.2019.02.22 13:30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화석연료 플라스틱을 대신할 수 있는 생분해 가능한 바이오플라스틱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상용화 되어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거의 모든 플라스틱은 원유로 만들어지며 플라스틱 생산은 현재 전 세계 석유 소비의 4~6%를 차지한다. 바이오플라스틱 중 강력한 후보는 폴리에틸렌 푸라노에이트(PEF)이다. 원유 기반의 PET 대체 재료로 강력한 후보인 PEF에는 오일 대신에 옥수수, 목재 및 특정 곡물에서 추출할 수 있는 푸란(furan)이 포함되어 있다. PEF의 주요 시장은 포장재다. 실험을 통해 PEF는 산소, 이산화탄소 및 물로부터 보호할 수 있으며 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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