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14:31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인 금호폴리켐이 13일 여수 제2공장의 기능성합성고무(EPDM) 5라인 증설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로써 금호폴리켐은 연산 31만t 규모 EPDM 생산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이번 준공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박준경 총괄 사장, 김선규 금호폴리켐 대표이사 사장,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계열사 사장단과 프로젝트 EPC를 담당한 방석주 포스코이앤씨 본부장, 정기명 여수시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준공식 후 함께 증설된 라인을 둘러보며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이번 5라인 증설에는 초저온 EPDM 중합 기술이 적용됐다. 원재료 투입 온도를 영하 100도에 가까운 초저온으로 낮춰2024.03.29 10:47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지난해 계열사인 금호리조트가 매출액 1083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실현, 지난 2022년 기록한 역대 최고 실적을 단 1년 만에 경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매출은 11% , 영업이익은 48% 증가한 수치다.사업적으로는 최신화와 차별화가 이번 금호리조트의 굳건한 실적의 근간이 됐다. 콘도는 전반적인 리뉴얼 및 펫 동반 이용 고객을 위한 반려견 전용 객실 확대, 리조트 내 파크골프장 개장, 그리고 프리미엄 BBQ 등 고객 유형별 맞춤 서비스를 선보였고 F&B는 지역별 시즌 메뉴와 연령대별 특화 메뉴 등으로 다양화하였다.노력의 결실로 금호리조트는 한국표준협회의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리조트 부2021.07.29 08:51
금호석유화학의 경영권 분쟁은 소강 국면으로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꺼지지 않은 불씨로 남아있습니다. 언제든지 불쏘시개로 뒤적이면 타오를 수 있는 형국입니다. 금호석유화학은 故 박인천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4남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맡아 경영하면서 지난해 5000억원이 넘는 순익을 낸 알짜배기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의 경영권 분쟁은 故 박정구 회장의 장남인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전 상무가 올해 초 삼촌인 박찬구 회장을 상대로 경영권에 도전하면서 서막이 열렸습니다. 박철완 전 상무는 금호석유화학의 단일 기준 최대주주입니다. 박철완 전 상무는 그동안 금호석유화학의 핵심부서보다는 외곽인 고무해외영2021.03.24 15:32
국민연금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이하 금호석화) 회장과 조카 박철완 상무가 벌이는 경영권 분쟁에서 박 회장 손을 들어줬다.금호석화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의 이번 결정으로 일명 ‘조카의 난’을 겪은 박 회장이 26일 금호석화 주주총회에서 박 회장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수탁위)는 이날 열린 제10차 회의에서 금호석화 주총과 관련해 모든 안건에서 박 회장 측에 찬성표 행사를 권고했다.수탁위는 금호석화 실적이 좋은 점을 들어 현 경영진 성과를 높게 평가하고 경영진이 새롭게 교체되면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에 이어 2대 주2021.03.15 10:49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가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에 상정된 안건중 회사측 안건 전부는 찬성하고 박철완 상무의 주주제안에는 반대의견을 냈다.15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금호석유화학은 전 거래일 보다 5.84%(1만3500원) 하락한 2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금호석유화학의 이날 주가는 하락했지만, 경영권 분쟁과 업황 호조 영향으로 올해 들어 50%의 주가 상승률과 시가총액 6조6267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이날 하락의 배경은 기관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 의결권 행사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ISS가 회사 측 손을 들어주면서 '조카의 난'으로 불리는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에서 박찬구 회장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2019.03.27 06:00
금호석유화학이 29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박찬구 회장의 불신임 가능성이 높아지자 소액주주들에게 선물세트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소액이긴 하지만 현행법 위반의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주식 1000주 이상 보유한 소액주주들에게 주총 위임장과 함께 1만원 이하의 선물세트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업계는 박 회장이 주총에서 사내이사 재선임 투표를 앞두고 위임장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 재선임 반대를 저지하려는 의도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상법 제467조의2(이익 공여의 금지)는 '회사는 누구에게든지 주주의 권리행사와 재산상 이익을 공여할 수 없고 회사도 이익을2015.07.06 21:39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딸 주형씨(35)가 금호석화 상무로 입사, 금호가에서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경영에 참여한다.금호석화는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박 상무가 금호석화 지분 0.54%(18만2187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박 상무의 경영 참여는 부친인 박찬구 회장의 뜻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능력이 있으면 딸도 경영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해 왔다.실제 박 상무는 지난 2012년 12월 금호석화 지분을 매입하며 '상속은 남자에게만 한다'는 금호가 후계원칙을 처음으로 깨트렸다.1980년생으로 이화여대 특수교육학과를 졸업한 박 상무는 2010년 대우인터내셔널에 입사해 실무경험을 쌓은 후 지난 6월말 퇴사했다.2015.06.15 10:37
“ 아시아나항공 박삼구 대표이사 선임 문제 없다”박삼구(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지난해 3월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 관련 박찬구 회장 측 금호석유화학이 제기한 직무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리한데 이어 이번에는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선임에 따른 부존재확인 소송에서도 승리했다.서울남부지법 민사14부(김상동 부장판사)는 15일, 금호석유화학이 "박삼구 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은 무효"라며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낸 주주총회 결의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앞서 박삼구 회장은 지난해 3월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는 아시아나항공 지분 30.08%를 보유해 최대주주인 금호산업(지분율 30.08%) 등의 찬성에 의한 것이었다. 이에 당시 아시아나항공 지분 12.61%를 쥐고 있던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유화학이 반대하고 나섰다.금호석유화학은 당시 박 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을 반대하며 "박삼구 회장은 2009년12월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 워크아웃 당시 아시아나항공이 금호산업에 790억, 금호타이어에 240억을 지원하게 하는 등 회사에 지속적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이에 금호석유화학 측은 지난해 3월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박 회장이 선임되자, 4월 주총 결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과 부존재 확인, 박 회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 등을 법원에 냈다.2015.05.21 17:12
박삼구(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최근 모태기업인 금호산업 등의 인수를 통해 그룹 재건에 나선 가운데, 이번달과 다음달 각각 고 박용성 명예회장과 고 박인천 회장 창업주 기일을 앞두고 동생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화해할 수 있을지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이번달 23일 고 박성용 명예회장 기일까지는 금호家 두 형제의 화해가 사실상 물건너 간 모양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두 사람이 고 박 명예회장의 기일을 앞두고 추모행사를 통해 만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결국 이번에도 지난해에와 마찬가지로 각자 따로 추모행사를 치르기로 했기 때문이다. 지난 20일에 동생인 박찬구 회장이 이미 경기도 화성 선영을 방문해 추모식을 진행했고, 형인 박삼구 회장도 오는 23일 같은 장소에서 추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제 두 사람이 올해 만날 수 있는 가족 행사라고 해봐야 다음 달 16일, 아버지이자 금호그룹을 창업한 고 박인천 회장의 기일 정도 밖에 없다. 이와 관련 지난해까지 박삼구 회장은 이날 경영진 및 가족 등과 함께 선영이 있는 광주광역시 운암동 죽호학원 선영을 찾아 부친인 고(故) 박인천 창업주의 30주기 추모식을 가졌고, 박찬구 회장은 이보다 먼저인 같은 달 13일 먼저 이 곳을 경영진 등과 함께 찾아 추모행사를 가진 바 있다.2014.09.03 11:15
박삼구, 박찬구 금호가(家) 형제가 건너온 루비콘강 다리마저 불태우려는 걸까?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최근 형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을 상대로 고소라는 ‘마지막 카드’를 꺼내들어 금호가 ‘형제의 난’은 ‘메가톤급’ 소송전으로 비화될 조짐이다.이와 관련 서울중앙지검은 3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이하 금호석화) 회장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배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해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박찬구 회장은 고소장을 통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지난 2009년경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 명의의 기업어음(CP) 4200억원 규모를 발행한 후 이를 계열사에 전가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종합해보면 당시 금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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