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10:53
부산 지역 방과후학교 운영이 학교 규모와 지역에 따라 격차를 보인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부산시교육청이 소규모 학교를 중심으로 한 방과후학교 지원 확대 방침을 밝혔다.13일 부산시교육청은 학교 규모와 지역 여건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 및 돌봄 운영을 확대하고 운영 관리 체계를 정비해 질적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시 교육청은 우선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주 10시간의 무상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한 유상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과후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올해부터 교육2025.07.15 09:13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4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늘봄 및 방과후학교 지역위탁 운영 내실화 협의회’를 갖고 농어촌 지역 늘봄·방과후학교 위탁 운영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전남교육청은 현재 8개 군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위탁업체를 통해 초·중 193교에서 1,33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농어촌 지역의 강사 수급난을 해소하고,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8개 지역 위탁 운영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한 협의회에서는 위탁 운영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대안이 논의됐다. 특히 ▲ 대학연계 프로그램 성과 평가 기준 마련 ▲ 2026년도 위탁 운영 방향 모색 ▲ 위탁 운영2024.06.26 06:00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7월부터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기관 연계 방과후학교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학생들은 예·체능, 요리, 심리·인성·생태 과목, 방송댄스, 공예, 바둑, 보드게임, 재활 체육, 수상스포츠 등 총 20개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 안팎의 교육활동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방과후학교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대상 기관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2024.02.07 13:06
연 700억 원대 서울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시장에 카르텔이 형성돼 특정 업체들이 매년 20~30%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6일 서울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이 “서울 방과후학교 부장 교사들 사이에서 방과후학교 특정 업체가 작성한 방과후학교 위탁업체 블랙리스트가 공유돼 위탁업체 선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 등을 위해 도입된 사업으로 학교별로 용역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한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제안서와 가격입찰서를 제안하고, 이를 학교별 제안서 평가위원회에서 적격업체를 평가·선정한 뒤 최종낙찰자를 결정하는 ‘2단계2020.04.27 13:09
서울시교육청은 27일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각급학교의 등교 개학 연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실상 실직 상태가 된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생계지원 대책 방안으로 NH농협은행과 협력해 긴급생활자금 비상금대출상품을 저금리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2020년도 각급학교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위·수탁 계약이 체결 또는 예정돼 있는 방과후학교 강사라면 비대면 모바일을 통해 24시간, 최대 300만 원까지 통신등급(Telco) 9등급 이내일 경우 동일한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2019.07.12 16:13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은 지난 8일 호남대 복지관 3층 랄랄라극장에서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위탁운영 중간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식)과 호남대랄랄라스쿨이 공동 주최한 이번 중간공유회는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및 관계자, 완도지역 위탁학교장 및 학교관계자, 위탁운영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교육지원청의 방과후학교 및 돌봄 담당교원 역량강화 연수와 연계해 진행됐다. 1부는 1학기 방과후학교 위탁운영에 대한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방과후학교 위탁사업의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2부는 호남대학교 관광경영2017.07.24 14:22
전북도교육청이 여름방학 중 방과후학교(보충수업) 및 자율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강제 참여를 금지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북도교육청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도내 모든 학교에 공문을 보내 여름방학 중 방과후학교 및 자율학습 등 모든 정규교육과정 외 학습은 학생들의 선택과 자율 참여 원칙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방과후학교(보충수업) 등에 참여를 강요해 민원이 발생하는 학교에 대해선 현장점검(설문조사 등)을 통해 지도 감독과 행정적, 재정적 제재를 가할 계획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현행 전북도 학생인권 조례와 전북도 학생의 정규교육과정 외 학습 선택권 보장에 관한 조례에는 야간자율학습, 방과후2017.06.23 13:16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중부대 평생교육원(원장 안선회교수)과 ㈜G1230교육(대표이사 천민웅)은 22일 사회 수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해 코딩교육전문가와 방과후학교 강사를 양성하게 된다. 코딩교육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은 중부대 정규교육과정에서 사회수요 맞춤 방식의 주문형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코딩교육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은 중부대 정보보호학과(학과장 양환석교수)에서 담당한다. 코딩교육전문가 교육과정 개설은 현재 부족한 경기/서울지역 코딩 교육사업에 강사 공급을 원활히 할 수 있는 과정으로, 학교의 취업률 상승과 지역 내 고용 활성화2016.12.16 16:30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행복한학교'가 서비스 지역 확대를 위해 호남대 ‘랄랄라스쿨’과 16일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광주 지역 총 90개 초등학교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호남대 랄랄라스쿨은 2012년 설립된 대학 주도의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이다. 2015년 교육부, 2016년 고용노동부로부터 ‘방과후학교 대상 최우수상’과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 포상 고용노동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행복한학교와 랄랄라스쿨은 양사가 보유한 내부역량을 상호공유해 광주·전남지역에 방과후학교 위탁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방과후학교 위탁사업 외 신규 사업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해 전국의 행복한학교에 점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사회적기업 본부장과 박상철 호남대 부총장, 정윤희 랄랄라스쿨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용갑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많은 지역의 아동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적기업과의 제휴를 확대해 동반상생을 도모하고 행복한학교 브랜드를 더욱 성장시켜 모든 아동들에게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SK행복나눔재단은 2010년부터 방과후학교 위탁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과 함께 사회적기업 ‘행복한학교’를 설립했다. 이곳은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부담 완화,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2015.09.18 08:33
사립초 방과후학교의 영어강좌 비율이 국공립의 1.9배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사립초 방과후학교의 영어강좌 비율이 18.1%p 증가했기 때문이다.지난해 ‘공교육정상화촉진법’이 제정되면서 사립초 영어몰입교육은 제한을 받았다. 하지만 교육부가 동법 시행령을 제정하면서 예외적으로 초등 1·2학년 영어교육을 방과후학교에서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 때문에 영어몰입교육을 시행하는 사립초에서 방과후학교 영어관련 과목이 증가, 국공립의 2배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진후 의원(정의당)이 최근 3년간(2013-2015학년도)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립초 방과후학교 교과과목 중 영어교과 비율이 55.7%에서 73.8%로 18.1%p 증가했다. 반면에 같은 기간 국공립은 33.3%에서 38.3%로 5.1%p 증가하는데 그쳤다.국공립 방과후학교 교과과목 중 영어교과 비율이 증가했지만, 전체 강좌 중 교과과목 비율은 30.8%에서 24.6%로 6.2%p 감소했다. 하지만 사립초의 경우 비교과 과목이 74.6%에서 65.2%로 9.4%p 감소하고, 교과과목이 25.4%에서 34.8%로 증가했다. 사립초등학교들이 시행령에서 둔 예외조항을 활용해 방과후학교까지 최대한 교과과목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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