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 05:30
중국 국영기업이 벨라루스에 로켓탄 제조 공장 건설을 지원하고 있다. 닛케이 아시아가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중국전자수출입공사(CEIEC)는 2023년 12월 벨라루스 국영 방위산업체 ZTEM과 2,680만 달러(약 268억 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122mm 로켓탄두 부품 생산 라인 설계·공급을 포함하며, 연 12만 발 생산을 목표로 2026년 하반기 운영 개시 예정이다. 러시아는 연 50만 발의 122mm 로켓을 생산하는데, 벨라루스 물량은 20% 규모다. 美·EU 제재 위반 가능성이 제기된다.23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중국 국영기업이 러시아의 주요 동맹국인 벨라루스에 대규모 무기 제조 공장 건설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내부 문서에서2026.02.23 07:08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민간인 살상에 다수 사용되며 죽음의 비구름이라 불리는 로켓탄이 이제 중국의 기술력으로 대량 생산될 위기에 처했다. 중국이 대외적으로는 평화의 중재자를 자처하고 있지만 물밑에서는 러시아의 혈맹인 벨라루스에 대규모 병기 공장을 통째로 넘기려 한다는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나 국제 사회가 경악하고 있다.일본의 경제지 니케이가 2월 23일자로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 국유 군사무역 기업인 중국전자진출입(CEIEC)은 2023년 12월 20일 베이징에서 벨라루스 국영 기업인 정밀전기기계공장(ZTEM)과 122mm 로켓 탄두 생산 라인을 설계하고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니케이가 입수한 내부 자료에 따르면 양국은 이미 202025.09.29 05:55
폴란드가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주도한 Zapad-2025 합동 군사 훈련과 이주민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거의 2주간 폐쇄했던 벨라루스와의 국경을 다시 열었다.이 결정에는 중국이 '조용하지만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는 중국이 일대일로 이니셔티브(BRI)의 주요 무역 동맥을 보호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었음을 시사한다고 28일(현지시각) 에너지 전문 매체 오일 프라이스가 보도했다.폴란드는 2021년부터 벨라루스가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사람들을 EU 국경으로 밀어 넣으며 이민을 무기화하고 있다고 비난해왔다. 폴란드 바르샤바는 이를 모스크바의 지원을 받는 벨라루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정권이 EU를 불안정하게 만들기 위한 '하이브리2025.09.17 07:15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지난 16일(현지시각) 벨라루스와 함께 진행 중인 ‘자파드(Zapad) 2025’ 전략훈련에 총 10만 명 병력이 참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인도와 이란이 이번 훈련에 처음으로 합류했으며, 방글라데시, 부르키나파소, 콩고, 말리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모스크바 동맹국 군인도 함께했다고 크렘린궁 발표를 인용해 알아라비야통신이 보도했다.푸틴 대통령은 군복을 입은 채 “오늘 우리는 ‘자파드 2025’ 훈련 마지막 단계를 진행 중이며 10만 명 군인이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훈련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국경 인근에서 치러져 서방과 러시아·벨라루스 동맹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이번 훈련은 러2025.09.12 19:31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대규모 합동 군사 훈련 '자파드'를 12일 개시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중 벌어진 훈련에 NATO(북대서양 조약 기구) 가입국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자파드는 '서방'이란 뜻으로 오는 16일까지 5일 동안 진행 된다. 러시아·벨라루스 군이 공세를 격퇴하는 1단계, 영토를 보전하며 적을 격파하는 2단계로 이뤄진다.러시아와 벨라루스 외에도 인도·이란·타지키스탄 등 20개 국에서도 소규모 군인들이 훈련에 참여한다. 훈련에 참가하는 인원은 약 20만 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양국은 2021년에 가상의 '서방 국가'가 벨라루스 내부에 폭동을 일으킨 상황을 기반으로 시나리오 훈련을 가졌다. 2017년에는 베스바리아·루베니아·2025.03.11 22:07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로 글로벌 희소금속 가격이 폭등하는 가운데 글로벌 식량 생산의 핵심 자원인 칼륨 비료(포타쉬)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벨라루스와 러시아가 생산량 감축을 통해 세계 칼륨 가격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는 새로운 '비료 카르텔'을 형성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포타쉬는 질소, 인과 함께 세계 농업 생산에 필수적인 3대 주요 비료 중 하나로 농업 생산성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식량 안보와 직결된다. 특히 인구 증가와 식단 변화(더 많은 과일, 채소, 단백질 소비)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칼륨 비료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채굴 가능한 칼륨 매장지는 러시아, 벨2025.02.23 06:13
벨라루스의 군수 산업 기업이 중국 중개업체를 통해 일본, 유럽, 미국의 반도체 관련 부품을 조달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제재 대상 기업이 제3국을 통해 첨단 부품을 우회 조달하는 사례가 확인된 것이라고 21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내부 문서에 따르면 러시아 군산복합체 소속이자 미국 등의 제재 대상인 벨라루스 기업이 중국 기업을 통해 핵심 부품을 지속 확보하고 있으며, 일부는 지난해 하반기에도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벨라루스 반정부 단체 벨폴이 제공한 문서에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중국, 한국 등 기업 간의 계약 및 거래 기록, 금융 기관의 결제 내역이 포함돼 있다. 이 문서는 벨라루스 군사 관련 기2024.07.09 07:20
중국과 벨라루스가 폴란드 국경에서 불과 몇㎞ 떨어진 곳에서 공동 군사 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폴란드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연합(EU) 회원국이다. 벨라루스 국방부는 8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인민해방군이 주말 자국 땅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벨라루스 국방부는 군사 화물 항공기에서 장비를 하역하는 중국 군인들의 사진을 게시했다. 훈련은 8일부터 19일까지 11일 동안 계속될 예정이다. 나토와 EU는 오랫동안 벨라루스가 제3국 난민들을 국경으로 밀어내면서 이들을 방어용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고 비난해 왔다. 중국과 벨라루스의 공동 훈련은 나토 75주년 기념 정상회의가 워싱턴 D.C.에서 열리기 직전, 그리고2024.01.27 20:45
러시아와 벨라루스간 연합국가 수립 가능성이 제기됐다.27일(현지시각) 현지언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만나 양국 통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렘린궁은 두 정상이 오는 29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통해 연합국가 수립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옛 소련권 국가 모임인 독립국가연합(CIS) 회원국인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1999년 별도의 연합국가 창설 조약을 체결하고 국가통합을 모색해왔다. 이를 위해 앞서 두 정상은 지난 2021년 '2021∼2023 연합국가 수립 방향'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양 국가는 2024∼2026년2023.12.19 13:59
동유럽 러시아 국경지역의 국가인 벨라루스의 국영 제철소(BMZ) 드미트리 코르치크 소장은 18일(현지시간) STV TV 채널을 통해 유럽과 미국의 제재 속에서도 자사의 제품이 어떻게 해외로 공급되는지 자세한 과정을 조명했다.벨라루스 제철소의 제품은 모든 제한이 부과되기 이전에는 수출의 50% 이상이 유럽 시장과 미국 시장으로 향했으나 제재가 이뤄지면서 벨라루스는 판매 시장뿐만 아니라 원자재와 부품 공급처를 다변화해야 하는 등 엄청난 과제에 직면했다.현재 벨라루스의 주요 파트너는 러시아와 기타 독립국가연합 국가, 중동 및 동남아시아 국가들이다. 벨라루스의 제품은 이란, 이집트에 수출되고 있다. 케냐와도 협력하고 있지만 올2023.09.06 19:09
벨라루스가 자국민들이 해외에서 여권을 발급하거나 갱신하지 못하는 내용의 법령을 공포했다. 현 정권에 반대하며 타국에 도피한 인사들을 자국으로 불러들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블룸버그와 배런스 등은 미국 시각 5일, 벨라루스 정부 문건을 인용해 "벨라루스가 자국 여권을 영토 외에서 새로 발급하거나 갱신하지 못하는 내용 등을 담은 법령을 4일 공표했다"며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직접 해당 법령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벨라루스 정부는 해당 법령이 '외교 행정 절차 개선, 영사관 활동 최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으며, 효력은 발표한 시점인 지난 4일 즉시 적용된다.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은 1991년 벨라루스 독2023.09.03 17:53
오는 12월 스웨덴에서 열릴 예정인 노벨상 시상식에 러시아, 벨라루스, 이란 등은 초대를 받지 못할 전망이다. 이들 3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문제로 국제적 지탄을 받고 있다.노벨상을 주관하는 노벨재단은 2일(현지 시각) "세계적으로 강력한 '반대 여론'을 고려해 러시아·벨라루스·이란 등 3국 대사를 초청하기로 한 결정을 번복하고 이들을 초청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노벨상 시상식은 6개 부문 중 생리학·의학상, 물리학상, 화학상, 문학상, 경제학상 등 5개 부문 수상자에게 상을 전달하는 자리다. 스웨덴 국왕이 직접 시상자로 나서는 것이 관례로 정해져있으며 각국 대사들이 시상식에 초청2023.08.26 08:51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25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민간군사기업 와그너의 설립자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소형 개인 제트기 추락 사고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벨라루스 국영 베르타 통신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푸틴의 지령에 의한 암살이라는 견해를 부인하면서 "푸틴은 계산적이고 매우 침착하다"라며 "프리고진의 죽음이 푸틴과 관련 있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한편 루카셴코 대통령은 프리고진에게 주변 환경을 고려해 "몸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한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프리고진은 그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았고, 루카센코에게 자신의 안전을 보장해 달라고 요청한 적도2023.08.11 12:39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방장관은 10일(이하 현지시간) 이웃 벨라루스와의 국경에 약 1만 명의 병력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폴란드 공영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브와슈차크 장관은 침략자들을 저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러시아 민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전투원들이 폴란드와 인접한 벨라루스 접경 지역에 머무르면서 양국 국경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10일 동부전선에서 러시아와 격렬한 전투를 벌였다. 모스크바 소브야닌 시장은 통신 앱에서 두 대의 공격 드론을 격추시켰다고 말했다. 러시아 당국의 주장에 따르면 9일에도 두 대의 드론이 격추됐다. 이제 모스크바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2023.08.08 07:32
◇아시아나항공,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항공사 2위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항공 평가 기관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항공사 2위에 올랐다. 화장실, 테이블, 카페트, 캐빈 패널의 청결도가 평가의 주요 항목이었으며, ANA가 최고의 청결성을 자랑하는 항공사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뛰어난 청결성을 인정받아 세계 2위에 올랐으며, 대한항공은 9위에 랭크됐다.◇제네시스, ‘럭셔리는 디테일에 있다’ 새 마케팅 캠페인 시작제네시스는 SUV 라인업인 GV80, GV60, GV70를 중심으로 "럭셔리는 디테일에 있다"라는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했다. 7일(현지 시간) 폭스19에 따르면 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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