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15:10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5월 총파업에 돌입한다. 2024년 총파업 이후 2년 만이다.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9일부터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93.1% 찬성률로 쟁의권 확보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투표에 참여한 노조는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를 비롯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삼성전자노조동행 등으로 조합원은 9만명에 달한다. 이번 투표에는 총 6만6019명이 참여해 투표율 73.5%를 기록했다. 이중 6만1456명이 찬성했다. 과반 이상 찬성에 성공하면서 삼성전자 노조는 쟁의권을 법적으로 확보했다. 쟁의권은 파업 전단계로 합법적인 파업을 위해선 쟁의권 확보가 필수적이다. 공동투쟁본부는 4월 23일 집회를2026.03.09 18:31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 들어가면서 반도체 슈퍼사이클 국면에서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노조가 투표 결과에 따라 총파업에 나설 가능성을 밝히면서 삼성전자가 다시 파업 리스크에 직면했다는 평가다. 조합원 규모도 크게 늘어나 실제 파업으로 이어질 경우 반도체 생산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삼성전자지부·전국삼성전자노조·삼성전자노조동행 등으로 구성된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시작했다. 쟁의행위 찬반 투표는 파업 여부를 결정하는 전 단계로 사실상 파업 수순에 들어가는 절차로 평2024.08.13 19:17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조가 이번 주 '샌드위치 연휴' 기간에 다시 파업에 돌입한다.전삼노는 13일 조합원들에게 '8월 15∼18일 나흘간 파업에 돌입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일자별·근무형태별 파업 지침을 내렸다.전삼노는 광복절 당일인 15일에는 휴일 근로 거부를 실시하고, 이후 근무일에는 변형교대, 4조3교대, 자율출퇴근제 등 근무형태별로 출근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전삼노 관계자는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 기간에는 오피스 인원들이 (교대 근무자들이 빠진) 생산라인에 지원을 나올 수 없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사측에 '데미지'(피해)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삼노는 지난 달 8일 총2024.07.22 16:55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삼성전자와의 임금교섭 재개 하루를 앞두고 대규모 집회를 진행했다. 업계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향후 삼성전자와의 임금교섭에서 우위를 가져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전삼노는 22일 경기 용인시 삼성 세미콘 스포렉스에서 총파업 궐기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집회에는 기흥·평택·천안·온양·구미·광주 등 삼성전자 전국사업장 조합원 약 12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총파업 15일차에 접어들었다”면서 “이번 총파업으로 한 번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하나하나 바꿔 나가 보자”고 말했다. 이어 “국내 최대 노조인 현대차 조합원 수가 4만2024.07.16 16:54
2주차에 들어선 삼성전자의 파업사태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는 파업으로 인한 피해가 없다고 밝히고 있고, 노조는 근로자들의 파업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추후 노사 간 협상계획도 없어 사태 장기화 가능성이 우려된다. 삼성전자의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16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H3 V1라인에서 더 많은 근로자들의 파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전삼노의 파업 참여 독려 활동은 △기흥캠퍼스 8인치라인 △평택캠퍼스 고대역폭메모리(HBM)라인 △화성캠퍼스 H3 V1라인까지 중요 생산라인을 돌면서 근로자들의 파업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전2024.07.10 15:30
삼성전자의 생산 차질을 목표로 하는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다. 전삼노는 회사의 핵심 시설인 8인치 반도체 라인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라인에서 파업 홍보활동에 나선다. 핵심 라인에서 피해를 일으켜 사측의 반응을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이다. 노조와 사측 간 입장차가 커 사태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전삼노는 10일 2차 총파업을 선언하고 파업기한을 무기한으로 설정했다.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선언문을 통해 “1차 총파업 이후에도 사측의 대화 의지가 없음을 확인했다”면서 “10일부터 2차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전삼노가 요구하는 사2024.07.09 17:07
최근 산업계의 화두는 노조 문제다.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전자의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8일 총파업을 선언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무노조 경영을 유지해왔던 삼성전자로서는 이전과 상황이 너무 달라졌다. 하지만 전삼노의 총파업 결정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삼노는 이번 총파업의 목적이 ‘생산 차질’이라고 공공연히 밝혔는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회사의 생산 차질은 이익 감소로 이어지고 결국 근로자의 급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노조가 내세운 생산 차질은 근로자도 회사도 모두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목표인 것이2024.07.08 17:09
삼성전자 최대 노조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8일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목표를 '생산 차질'이라고 확실히 했다. 그들의 목적은 회사가 생산 차질로 반도체·가전 등 주요 부문에서 손실을 입는 것이다. 단순한 협박용은 아니다. 실제 총 파업에 삼성전자의 설비·제조·개발 공정에서 5211명이 참여했다. 생산 차질은 현실화됐다. 이제 막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삼성전자로서는 대형 악재를 만난 셈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총파업으로 발생한 피해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확대 가능성에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전삼노는 8일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H1 정문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3일간의 총파업에 돌입했다.2024.07.01 22:20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사측의 업보와 합리적 쟁의권을 기반으로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임금·무노동으로 총파업으로 투쟁한다.”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손우목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위원장은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오늘부로 총파업을 선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삼노는 이날 오후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과 간담회에서 전체 직원에 대한 휴가 1일과 2024년 연봉협상에 서명하지 않은 조합원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요구했다.하지만 사측이 해당 요구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삼노 측은 전했다. 이에 전삼노는 총파업을 선언하고, 즉시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삼성전자 사측과 전삼노는 지난 1월부터 교2024.04.17 09:21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의 쟁의 활동이 시작부터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전삼노는 17일 경기도 화성 삼성전자 DSR타워에서 평화적인 쟁의 행위에 나서기로 발표한 바 있다. 전삼노 측이 밝힌 행사 시작시간은 오후 12시로 전삼노는 행사를 위해 오전8시부터 행사준비에 돌입했지만 사내 법무팀이 행사준비를 막고 나섰다. 삼성전자측에서 행사 불가사유로 제시하고 있는 이유는 안전상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1000명이상의 인원이 로비에 모일 경우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시설관리법상의 이유로 행사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삼전노 측은 1층 로비에서 과거 수많은 행사를 진행2024.03.18 18:20
삼성전자 사측과 노동조합이 18일 최후의 담판을 진행했지만 결국 합의에 실패했다. 1969년 설립 이후 삼성전자는 55년 만의 사상 초유 노조 파업이라는 기로에 섰다.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 합의에 실패하며 노조 측이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다. 노조가 1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3주간의 긴 쟁의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어서 투표 결과에 따라 삼성전자의 파업이 현실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무노조 경영을 진행해온 삼성전자의 첫 파업이 실현되면 업계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이라는 전망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이날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진행하는 쟁의행위2024.02.11 11:09
지난해 성과급이 제로(0)였던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를 중심으로 직원들의 노동조합(노조) 가입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9000여명 수준이던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의 조합원 수는 1만명을 넘어섰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 중 최대 규모인 전삼노의 조합원은 지난 5일 기준 1만6600여명이다. 이는 삼성전자 전체 직원 12만명의 약 14% 수준이다. 전삼노 조합원 수는 지난해 9000명 수준을 유지하다가 성과급 예상 지급률이 공지된 12월 말에 처음 1만명을 돌파한 이후 한 달여 만에 66%가량 늘었다. 특히 반도체 사업을 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사내 게시판인 나우톡에는 노조 가입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이같은 노2023.05.02 18:06
삼성전자 노조가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다. 삼성전자의 첫 파업이 이뤄질지 주목된다.2일 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산하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는 지난달 27일에 이어 이날 조정 회의를 열고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상 중재를 시도했으나 결국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전국삼성전자노조는 오는 4일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정 중지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노조는 "초라한 인상도 문제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회사와 노사협의회의 임금 협상이 무노조 경영을 위한 불법이라는 점"이라며 "사측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노조 대신 노사협의회를 통해 임금 협약을 체결하는 불법을 자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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