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1 11:18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었음에도 2월 수출이 30% 가까이 증가하며 2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사상 최대 수준의 반도체 수출이 부정적 대외 여건을 압도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1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9.0% 증가한 674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2월 중 최대 실적이다.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3일 감소했음에도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업일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 수출은 35억5000만 달러로 49.3% 증가했다. 일 평균 수출이 3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수출 호조는 반도체가 주도했다. 2월 반도체 수출은 251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2026.02.24 08:45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설 연휴 동안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홈설족’ 트렌드의 확산과 함께 전국 매장의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bhc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설 명절을 포함한 총 5일 간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3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성과는 설 명절 연휴 기간 귀성 대신 집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홈설족’ 증가와 명절 연휴에도 가족끼리 모여 배달음식을 찾는 트렌드가 사회 전반에 자리 잡은 점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동시에 홀로 명절을 보내는 ‘혼설족’의 증가도 주문량 상승을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과거와 달리 명절 음식을2026.02.24 08:35
명절 귀성객들을 중심으로 맥도날드 각 지역 매장을 찾는 발길이 평소보다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족 및 친지 단위 구매 등의 영향으로 구매량 또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한국맥도날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조사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공식 앱 주문 데이터를 통해 최근 3년 설 연휴 기간 동안의 매출 추이를 분석했으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해 주요 수치를 정리했다.우선 비수도권 매장의 매출과 방문객 수는 연휴 일주일 전 동기간 대비 각각 약 23.5%, 9.7%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3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같은 기간 비수도권 매장의 매출과 방문객 수는 평균 약 20.2%,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26.02.23 04:05
설 연휴 내내 버블티를 무료로 뿌리고 수천억 원대 보조금을 쏟아부었다. 중국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춘절(설) 연휴를 기회 삼아 신모델을 잇달아 내놓고 이용자 확보 전쟁에 불을 당겼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지난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딥시크 쇼크' 1년 만에 중국 AI 기업들이 영상·코딩·AI 에이전트 전 분야에서 동시 공세에 나서며 미국 중심의 AI 생태계를 흔들고 있다. 앤트로픽과 오픈AI가 최근 사용량 제한과 통제를 강화한 틈을 중국 기업들이 정교하게 파고드는 양상이다."감독처럼 찍어라"…할리우드 발칵 뒤집은 시댄스 2.0바이트댄스(字節跳動)는 지난 14일 영상 생성 모델 '시댄스(Seedance) 2.0'을 공개했다. 여러2026.02.20 12:06
경기도 광주시는 설 연휴 기간 성묘객과 방문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설 연휴 성묘와 등산 등 야외 활동 인구 증가와 건조한 기상 여건이 겹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꼽고, 연휴 시작 전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하며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했다.연휴 기간에는 공무원을 포함한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 등 총 63명을 투입해 산불 순찰과 마을방송을 실시하는 등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임차 헬기를 활용한 공중 감시도 병행해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 공백을 최소화했다.아울러 공원묘지2026.02.20 09:56
이번 설 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1일 평균 23만1000명으로 나타났다. 역대 성수기 중 가장 많았다.20공항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2월 13~18일) 총 여객은 138만 6057명, 1일 평균 여객은 23만1010명이었다. 일평균 기준으로 역대 명절(설, 추석) 최다기록과 역대 성수기(설, 추석, 동·하계 성수기) 최다기록을 각각 경신했다.기존 명절 최다실적은 지난해 설연휴(2025년 1월 24일~2월 2일)에 기록한 21만9026명으로 올해는 이보다 약 5.5% 증가했다. '2025년 하계 성수기(7월 25일~8월 10일)' 실적인 일평균 21만7831명 대비해서는 약 6.1% 증가했다.1일 여객실적은 지난 13일 24만2188명을 기록해 기존 최다실적인 지난 1월 4일의2026.02.19 21:45
강화군이 서울역 M버스(광역급행버스) 노선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설 명절 연휴에도 범군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현장 서명운동을 이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설 명절 대목을 앞둔 지난 13일 인파가 몰린 강화풍물시장에서 서명운동을 펼친 데 이어, 14일에는 강화의 관문이자 귀성객 이동이 집중되는 강화터미널로 홍보 거점을 옮겨 열기를 이어갔다. 현장 반응도 뜨거웠다. 강화풍물시장 상인들은 전국 교통의 중심지인 서울역과 직접 연결될 경우 관광객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화터미널 이용객들의 공감도 역시 높았다. 현재 서울을 연결하는2026.02.19 21:42
부천시가 설 연휴 기간인 16일부터 18일까지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소방·안전·의료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더불어 주요 여가시설과 상권, 복지시설을 찾아 연휴를 보내는 시민과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연휴에도 쉬지 않는 시정’을 이어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6일 부천소풍터미널에서 귀성객과 나들이 시민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연휴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상동 뉴코아아울렛과 중동사랑시장, 상동시장, 원미부흥시장, 원미종합시장, 신흥시장 등 전통시장 5곳을 방문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지역 소비 동향을 점검했다.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에서는 연휴를 즐기고2026.02.19 10:44
이재용 회장의 주식자산 평가액이 연휴 이후 첫 거래일 만에 1조원 증가했다. 설날 연휴로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국내 증시가 열리지 않았으며, 19일 첫 연휴 이후 거래일에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평가액이 급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하루 만에 1조원 이상 증가하며 35조원을 넘어섰다. 19일 오전 10시 29분 기준 이 회장의 주식자산 평가액은 35조748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휴 직전인 2월 13일 34조700억원과 비교하면 단 하루 사이 약 1조원 이상 늘어난 규모다.연초 이후 증가폭도 크다. 1월 30일 기준 31조1500억원이던 이 회장의 주식자산은 2월 13일 34조700억원으로 늘어 약 2조9300억원(9.40%) 증가한 뒤, 연휴2026.02.17 14:00
차세대 AI 메모리인 HBM4 경쟁이 달아오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설 연휴에도 24시간 생산 체제를 유지하며 올해 시장 판도를 가를 초기 양산 승부에 나섰다. 초기 양산 물량과 수율 확보 여부가 올해 AI 메모리 시장 판도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설 연휴 기간에도 국내 반도체 공장을 평소와 동일한 4조 3교대 체제로 운영한다. 반도체 공정 특성상 생산라인이 멈추면 제작 중인 웨이퍼를 전량 폐기해야 한다. 공정 세팅을 다시 맞추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이 과정에서 수백억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BM4는 적층 수 확대와 발열 제어 등 기술 난도가 높아 안정적인 수율2026.02.17 12:00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보험에 가입하려는 고객은 오후에 시도하는 편이 편리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신용정보원은 보험신용정보 IT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설 연휴 기간 IT 시스템을 개편한다. 18일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시스템 개편이 이뤄진다. 앞서 14일 0~8시에도 같은 작업이 진행됐다. 개편시간 동안은 일부 보험 가입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신용정보원 측은 설명했다. 보험계약 체결 시 보험사가 이 시스템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신용정보원에 따르면 실손 보장 보험가입 여부를 확인하려는 고객도 개편 외 시간을 택하는 편이 유리하다. 여행자보험은 개편시간에도2026.02.17 11:08
민족 최대 명절 설날, 대다수 국민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대한민국 동쪽 끝 독도 인근 동해상에서는 해양주권 수호를 위한 긴장의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설 연휴 기간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동해해경은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증가로 여객선 및 유도선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다중이용선박 주요 항로와 밀집 해역을 중심으로 해상 순찰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기상 악화 가능성에 대비해 선박 안전 점검과 항로 관리, 긴급 대응 체계를 점검하며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울릉파출소는 설 명절을 맞아 울릉2026.02.16 13:00
롯데웰푸드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설 연휴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나들이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해 시작된 롯데웰푸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14년간 꾸준히 이어져왔다. 운전자들에게 졸음방지 효과가 있는 ‘졸음번쩍껌’을 무료로 나눠주며,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오늘(13일) 기흥휴게소와 옥산휴게소(부산방향)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조능제 롯데웰푸드 CSR부문장과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2026.02.16 12:26
올해 설 연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이 71만명에 달하는 가운데 일본 노선 예약률이 100%에 육박하며 단거리 수요가 일본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13∼18일 설 연휴 기간인 6일간 인천국제공항에서 총 71만8880명(환승객 포함)이 해외로 떠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18만54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12만3486명으로 뒤를 이었다. 동남아 국가들에는 20만4084명, 유럽 국가들에는 3만5740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일본행 노선은 예약률이 100%에 달한다. 일본으로 향하는 오사카·도쿄(나리타)·삿포로행 등 여객편은 보잉 727-82026.02.16 09:00
증권사들이 설 연휴 기간 해외시장 거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연휴를 겨냥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이어지고 있지만, 과거 '서학개미' 중심의 공격적 해외주식 마케팅 대신 절세 상품과 계좌 개설 확대에 초점을 맞춘 모습이다. 지난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해외주식 데스크'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고객들은 연휴 중에도 해외 주식 상담은 물론 비상시 전화 주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증권도 연휴 기간 24시간 해외주식 글로벌 데스크를 운영해 실시간 시황 안내와 매매 방법, 주문 접수를 지원한다. 연휴 전 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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