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8 20:41
김성준 앵커가 SBS 8시뉴스 앵커자리에서 물러난다. SBS는 지난 2일 방송된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보도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8뉴스’ 앵커진를 새롭게 교체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정승민 보도국장과 고철종 뉴스제작부국장, 이현식 뉴스제작1부장도 경질됐다. SBS는 오는 22일부터 주말 ‘8뉴스’를 진행하는 김현우 앵커가 평일을 담당한다. 여성 앵커는 현재 최혜림 앵커가 그대로 진행한다. 주말 앵커는 정치부 김용태 기자와 정미선 앵커가 맡는다.2017.05.06 13:38
서울중앙지검은 6일 SBS 8시뉴스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보도 관련 고발사건을 공안2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일 SBS 8시뉴스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발언을 인용해 해양수산부가 유력 대선 주자인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후보특과 거래를 시도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해 문제가 됐다. 이에 민주당 측은 보도에 강한 유감을 표했고 SBS 역시 기사를 삭제하고 세월호 유가족과 문 후보 측에 사과 방송을 내보냈다. 검찰은 고발장 내용을 검토한 위 선거법 사건 처리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며 검찰과 별로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SBS와 해수부 해당 공무원을 상대로 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2017.05.04 14:52
SBS의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거래' 의혹 보도의 파문이 계속되는 가운데 해양수산부의 4일 자체 조사 결과가 나왔다.해수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SBS 뉴스 보도에 등장한 공무원은 목포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파견돼 언론 지원업무를 맡았던 7급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부는 이날 SBS의 '세월호 인양지연 의혹 조사' 보도에 인용된 발언에 대해 자신이 했다고 자진신고한 7급 공무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무원의 정확한 소속과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영석 해수부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기자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직접 공개했다.앞서 해수부는 "세월호 인양 지연은 기술적 문제였을 뿐, 어떠2017.05.04 00:00
SBS는 지난 2일 저녁 종합 뉴스에서 방송해 논란이 된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조사 나선다' 보도 파문 사태와 관련, 보도책임자인 보도본부장 명의의 사과문을 3일 발표했다.'SBS 8 뉴스'의 앵커겸 보도본부장인 김성준은 이날 사과문을 통해 "해양수산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전까지 세월호 인양에 미온적이었으나 정권 교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태도를 바꿨다는 의혹에 대해 방송할 계획이었는데 게이트키핑이 미흡해 의도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인식될 수 있는 뉴스가 방송됐다"며 "이로 인해 상처받았을 세월호 유가족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시청자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도 특정 대선 후보와2017.05.03 17:25
해양수산부가 특정 대선 후보와 정치적 거래로 세월호 인양을 고의 지연시켰다는 의혹보도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다. 이와함께 해당 취재 기자와 통화한 공무원이 누구였는지를 밝히기 위해 해수부내 감사담당관실을 통한 내부 조사도 진행된다. 세월호 이철조 현장수습본부장은 3일 오전 목포신항에 마련된 취재지원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람을 찾는 과정에서 있어 어떠한 정치적인 고려가 있을 수 없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 본부장은 "인양작업은 해수부와 상하이샐비지 등 국내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자문과정을 거쳐 진행돼 고의 지연과 관련된 어떤 의혹도 제기될 수 없는 환경이었다"고 설명했다.또 "상하이샐비지도 세월호 인양2017.05.03 08:23
해양수산부는 2일 방송된 세월호 인양 지연이 차기 정권과의 거래때문이라는 SBS 보도에 대해 "일부 기술적 문제였을 뿐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있을 수 없다"며 4일 해명 브리핑을 열기로 했다. 3일 SBS 홈페이지에 올라온 '[단독]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조사 나선다'라는 제목의 해당 뉴스는 '기사내용이 없습니다'가 떴다.이후 SBS는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조사 과련 보도 해명’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내용을 정정했다.SBS는 “일부에서 해수부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눈치를 보고 인양을 일부러 늦췄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은 기사 내용과 정반대의 잘못된 주장”이라고 설명했다.세월호 인양 시점을 두고 문재인 후보와2017.03.28 15:48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를 발견됐다. 28일 해양수산부는 오후 3시 25분 이같은 사실을 접하고 곧바로 해수부는 물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직원, 경찰 등 각계 인원들이 현장에 급파돼 신원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유해는 세월호를 들어 올리고 난 해역의 유실방지망 주변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해수부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진도군청에서 관련 브리핑을 하겠다고 공지했다. 앞서 2014년 10월 29일 세월호 4층 중앙에서 단원고 학생이 295번째로 발견된 뒤 아직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는 9명이다. 단원고 학생 4명, 교사 2명, 일반인 승객 3명이다.2017.03.27 09:06
"세월호 인양 성공에 대해 그동안 세월호 인양을 차일피일 미뤘던 것은 범죄고 진실회피의 과정이었다."정청래 전 의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진실이 우리 곁으로 오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정 전 의원은 “능력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의지가 없었던 것이었다”며 “세월호 인양을 차일피일 미뤘던 것도 범죄고 진실회피의 과정이었다. 진실이 드러나길 두려워하는 세력들 지금 보고 있습니까?”라는 글과 세월호 인양 현장 사진을 올렸다. 26일 침몰당했던 세월호는 반잠수선에 실려 녹슨 모습으로 세월호 침몰 현장 인근에서 완전부양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은 현장에2017.03.24 15:44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으로 지난 10일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있었던 세월호 본체 인양을 지시했다는 황당한 주장이 나왔다.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공식 홈페이지에는 23일 세월호 본체 인양이 박근혜 전 대통령 업적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박사모의 한 회원은 "3년간 국정운영을 하는 와중에도 박근혜 대통령님은 세월호를 훼손 없이 인양하기 위해 고심 또 고심했다"며 "세월호 본체를 인양하도록 최종적으로 결정한 분이 박 전 대통령이다"고 강조하기까지 했다. 특히 이날 박사모 카페에는 오는 25일 서울 대한문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릴 태극기 집회 참여를 호소하는 홍보물이 올라왔다.홍보물 중에는2017.03.24 00:11
세월호의 JTBC가 세월호를 인양하고 있는 23일 밤 한국과 중국전을 방송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국민들은 보기 안 좋았다며 눈살을 찌뿌렸다. 23일 러시아 월드컵 한중전 경기가 치러진 날은 공교롭게도 세월호 인양 작업을 시작한 날이다. 세월호는 17시간여 만에 세월호 선체가 물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 지 1073일이나 지난 후였다. JTBC는 그간 꾸준히 세월호를 보도해왔다. 특히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후 제일 마지막까지 세월호 침몰에 대해 보도를 해 국민들로부터 큰 감동과 성원을 받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난 후 세월호 인양작업은 급물살을 탔고, 파고와 물살이 잔잔한 소요기2017.03.23 21:53
해양수산부가 23일 오후 10시 전남 진도군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세월호 인양에 따른 진행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현재 세월호 인양 작업이 난간과 케이블 등 지장물 정리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과 이유 등을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월호 선체는 이날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수면 위 8.5m까지 부상한 상태로 3시간 전인 오후 5시와 차이가 없다. 당초 해수부는 이날 저녁 세월호가 수면 위 13m 부상해 반잠수식 선박선적 작업에 착수할 예상했지만 아직까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2017.03.23 20:21
지난 22일 정부가 세월호 인양작업 본격화를 앞두고 세월호 상징인 ‘노란 리본’과 같은 모양의 구름이 포착돼 전국민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오후 강원 원주시 단구동 하늘에서 리본 모양의 구름이 관측됐다. 세월호 희상자를 기리는 표식인 ‘노란 리본’과 같은 모양이었다. 이 구름이 담긴 사진은 SNS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급격히 퍼졌다. 이를 두고 당초에는 합성 사진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사진 촬영자가 확인됐고, 원본을 분석한 사진 전문가도 합성 흔적이 없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세월호 구름이 인위적인 게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증언들도 나왔다. 강원 원주 공군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리본 구름2017.03.23 17:54
2014년 4월 16일 침몰했던 세월호가 23일 드디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누리꾼의 씁슬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3년동안 지연됐다가 시작된 세월호 인양 시기와 박근혜 검찰 조사가 끝난 타이밍이 너무 절묘해서다. 23일 누리꾼들은 "박근혜만 사라지면 이렇게 바로 세월호 인양이 시작될 것을 왜 이렇게 끌었냐" 며 "결국은 금전적인 문제나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었던 것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날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도 "세월호 인양이 지연된 이유가 결국 비용 문제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출연한 진교중 대장은 "세월호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를 처음에는 싸다고 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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