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7 01:55
주요 경제단체들이 이달 말 잇따라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의 5연임 여부가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16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이달 말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한다. 구체적인 안건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상속세 관련 보도자료 '가짜 뉴스' 논란 수습에 적극 나서면서 관련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최 회장은 최근 대한상의 전 구성원에 서한을 보내 당분간 상의 주관 행사를 중단하고 임원진 전원에 대한 재신임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경총은 2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의 핵심2026.01.02 08:23
CJ그룹 손경식 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성과 기회가 공존하는 지금이 다시 한번 도약을 선언해야 할 결정적 시점”이라며 AI 기반 실행력 강화와 K-트렌드 선점을 위한 속도 경영을 강조했다.손 회장은 이날 사내방송을 통해 발표한 신년사에서 최근 경영환경을 “기존의 해답이 통하지 않는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로 규정했다. AI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기술 경쟁이 국가와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글로벌 통상 환경 역시 국가·지역별 이해관계에 따라 분절되는 등 구조적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손 회장은 “이 같은 변화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과거의 문법으로 준비한 사업 전략은 일순간에 무용지물이 될 수2025.08.12 18:06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2일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에 대한 경영계의 우려를 담아 298명 국회의원 전원에게 전달했다.12일 경총에 따르면 손 회장은 서한을 통해 “최근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노동조합법 제2조, 제3조 개정안에 대해 기업들의 걱정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1일부터 진행될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을 통과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힌 적이 있다.손 회장은 “노동조합법 개정안은 원청기업을 하청기업 노사관계의 당사자로 끌어들이고, 기업의 사업경영상 결정까지 노동쟁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며 “국내 산업이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업종별 다단계 협업체계로 구성되어 있는2025.07.31 10:07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31일 원청의 교섭 범위에 하청 노동자를 포함하는 노조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에 관해 “최소한의 노사관계 안정과 균형을 위해서라도 경영계 대안을 국회에서 수용할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손 회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사관계 안정을 해치고 산업생태계를 뿌리째 흔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노란봉투법은 지난 2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의결됐고, 다음 달 4일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손 회장은 이에 대해 “노사관계에 엄청난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중대한 변화인 만큼 사회적 대화를 통한 노사간의 충분한 협의가2025.07.24 13:42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24일 김영훈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과 만나 “노사정이 많이 대화할 기회를 가지고, 토론회도 외부에서 하자”고 말했다. 김 장관은 “노사정 대화가 되도록 정부도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김 장관과 손 회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만나 최근 노동 현안과 노사관계 안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손 회장이 “민주노총이 최근 경노사위에 다시 참여한만큼 계속 했으면 한다”고 말하자 김 장관은 “대통령도 경제와 사회가 같이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답했다.김 장관은 “친노동도 친기업이 될 수 있고, 친기업도 친노동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노사문화를 만드는 것이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할 새2025.06.09 20:17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기업들의 투자와 고용을 가로막는 경직되고 획일적인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손 회장은 9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13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연설에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주체는 기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손 회장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ILO 총회에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과 함께 한국 노사정 대표로 참석했다.손 회장은 연설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노동시장 유연화와 노사정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변화하는 비즈니스2025.01.02 09:33
“올해 내수 소비 부진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같은 대내외적 불확실성 심화가 예상되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CJ그룹 손경식 회장이 2일 사내방송을 통해 '2025년 신년사'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손 회장은 복합적 위기 속에서 CJ그룹은 각 사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고 당부했다.손 회장은 경쟁력 갖춘 성장을 위한 두 가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우선 글로벌 영토 확장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성장 비전을 대외에 제시해 시장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각 사업에서 잠재적 기회를 발굴하여 성장을 이루고, 철저히 준비된 자세로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2024.02.15 19:52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재추대된 것으로 15일 나타났다.경총은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개최해 손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경총은 오는 21일 이사회 정기총회를 열고 손 회장의 연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손 회장이 이번에 연임한다면 지난 2018년 3월 취임 이후 2년 임기의 경총 수장을 4번째 맡게 된다.경총 회장은 연임 제한 규정이 없다.앞서 손 회장은 지난달 연합뉴스와 한 신년 인터뷰에서 "(연임) 욕심은 없다"면서도 "잘 (해결)안 된 문제에는 저도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연임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2024.01.30 20:42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30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나 경제·노동 현안과 경제 활력 제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손 회장은 "안덕근 장관은 국제 통상 분야 저명한 학자로 이론적 배경은 물론 통상교섭본부장을 경험한 전문가로 앞으로 산업부를 잘 이끌어 가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해 우리 기업의 투자와 수출 여건을 개선해 기업 글로벌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말했다.이어 손 회장은 "정부 주요 국정 과제인 노동 개혁이 보다 강도 높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장관께서도 적극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경총도 이를 위해 산업부와 적2024.01.02 09:13
“올해는 국제정세 불확실성 및 국내 경제 침체에 대비하고 그룹의 핵심 가치인 ‘ONLYONE’ 정신을 회복하는 한해가 되어야 한다.” 2일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가속화될 경영환경의 구조적 변화를 전망하면서 이를 통해 CJ그룹이 초격차 역량을 갖춘 압도적 1등, 나아가 글로벌 1등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손 회장은 ‘ONLYONE’ 정신 재건을 위한 두 가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그룹의 Value-up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글로벌 성장 등 2024년 경영 목표를 철저히 실행할 것을 강조했다.둘째로 2024~2026년 중기계획인 그룹의 퀀텀점프 플랜을 분명한 질적 목표를 가지고 구체적으로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손 회장은2023.12.28 12:00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2024년 신년사에서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해 강도 높은 노동 개혁과 규제 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도움도 요청했다.손 회장은 28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경제 여건이 지난해보다는 다소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불안 요인들이 남아 있어 경제 회복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최근 우리 사회의 급속한 기술 진보는 다양한 신산업을 태동시키고 이를 성장 기반으로 또 다른 기술혁신을 낳는 선순환을 통해 급속한 사회・경제 구조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첨단산업의 기술 패권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은 더욱 치열해져, 반도체, IT 같은 우리 주력산업2023.11.17 13:25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한국 위원으로 참석해 아태지역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경총은 손경식 회장이 지난 15~17일 APEC ABAC 한국 위원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고위급 정재계 인사들과 역내 경제협력과 지속가능성장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APEC은 전 세계 교역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경제협력체로, 매년 정상회의를 통해 아태지역 21개 회원국이 모여 경제‧안보 등 핵심적 글로벌 아젠다를 논의한다. 이번 APEC 정상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미일중 등 주요국 정상들이 참석했다. 손 회장은 16일에 개최된 APEC 정상과2023.08.23 15:40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신임 회장을 만났다.23일 경총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취임 인사차 경총을 방문한 류 신임 회장을 접견했다. 손 회장은 류 회장에게 취임 축하의 뜻을 전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우리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제단체들의 역할과 협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한국경제인협회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며 "류진 회장이 탁월한 리더십과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손 회장과 류 신임 회장은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 노동 개혁, 저출산·고령화 등 시급한 국가적 현안2023.06.29 14:00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안 상정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경총은 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에 대한 경영계의 우려를 담은 손경식 회장의 서한을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손경식 회장은 서한을 통해 "노동조합법 개정안에 대한 기업들의 우려가 매우 크다"며 "해당 법안은 원청을 하청 노사관계의 당사자로 끌어들이고, 불법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권을 제한하는 것으로 전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법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개정안이 통과되면 원·하청 간 산업생태계가 심각하게 붕괴될 것이며, 산업현장은 1년 내내 노사분규와 불법행위로 큰 혼2023.06.23 14:12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손경식 회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보반트엉 베트남 국가주석 등 고위급 인사들을 차례로 만나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지원과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23일 밝혔다.손 회장과 보반트엉 베트남 국가주석은 작년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베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는 등 양국 경제협력 확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손 회장은 "베트남은 한국의 3대 교역국으로 현재 8000여개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있으며, 베트남의 친기업적 환경으로 향후 양국 경제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기업들이 한·베 경제협력을 든든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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