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05:25
수소 충전 인프라 축소로 일본 연료전지차 시장이 붕괴 직전이다. 2025년 신규 수소차 판매가 2021년 대비 83% 급감한 431대에 그쳤고, 수소 충전소는 149개로 10% 줄었다. 정부 목표 320곳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일본 인구의 90%는 충전소에서 15km 이상 떨어진 '갭 지역'에 거주한다. 충전소 70%는 오후 5시에 문을 닫는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도 줄줄이 개발을 중단했다.18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수소 차량을 지원하는 인프라가 축소되면서 연료전지 차량 확산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 일본의 신규 수소차 판매량은 2021년 대비 2025년에 83% 급감해 431대로 줄었다.도쿄 소재 차세대차량진흥센터(NGVPC)에 따르면, 2022026.01.27 11:55
경북 포항시는 올해 수소 승용차 68대, 수소 버스 20대 등 총 88대의 수소차를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시민들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대폭 상향한 보조금 수준을 올해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차종별 지원 금액은 수소 승용차(디 올 뉴 넥쏘) 대당 3750만 원, 수소 고상버스(유니버스) 대당 4억 10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포항시에 90일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둔 개인 및 법인·기업, 지방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이다. 신청은 수소차 판매대리점에서 차량 계약 후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다만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2개월 이내 차량 출고가 가능해야 한다.2026.01.25 09:25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차(FCEV) '넥쏘(Nexo)'가 단 5대 판매되는 데 그치며 최악의 성적표를 거뒀다. USA 투데이가 지난 23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대차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넥쏘는 부족한 충전소와 높은 가격 문턱을 넘지 못하고 미국 내 최저 판매 모델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연간 판매량 95% 폭락… 캘리포니아에 갇힌 수소차의 한계 현대자동차가 발표한 2025년 미국 판매 실적을 보면 엘란트라(14만 8200대), 투싼(23만 4230대), 싼타페(14만 2404대) 등 주력 모델들이 전년 대비 고른 성장세를 보인 것과 달리 넥쏘의 부진은 두드러졌다. 넥쏘는 지난 2024년 94대가 팔렸으나2026.01.19 13:38
경기도가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수소차 구매 시 지원금을 전년 5,687억 원 대비 22% 증가한 총 6천928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4,647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830만 원, 승합은 최대 9,1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는 최대 1억4,950만 원, 화물차는 최대 1,830만 원을 지원한다.올해부터 최초 출고 이후 3년 이상 지난 내연차를 폐차하거나 팔고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130만 원(국비 100만 원, 지방비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도민들의 전기차 구매 부담을 더 낮췄다.수소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2,281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3,500만 원, 버스는 최대 3억4,640만 원을 지원한다2026.01.14 16:53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우수AMS가 수소차 및 전동화 부품 사업 기대를 반영하며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수AMS는 전 거래일 대비 29.86% 오른 3,67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이달 초 240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9일 16%대 급등을 계기로 변동성이 확대됐으며, 단기 조정 이후 상한가로 마감하며 흐름이 한 단계 강화됐다.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약 1100억 원대에서 1400억 원대 초반으로 늘었다.최근 20일 기준 주요 투자주체의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29만6463주 순매도를 나타냈으며, 기관은 3만7382주를 순매수했다. 시장에서는 수소차 및 연료전지 관련 부품 공급 확대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2025.08.09 13:40
올해 상반기 세계 수소연료전지차(FCEV) 판매량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관련 시장이 구조 전환기에 들어섰다고 하이드로젠 인사이트가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수소차가 모두 410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2% 급감했다. 업계에서는 이런 부진을 놓고 전기차 중심의 시장 재편, 정책 우선순위 변화, 충전 기반시설 부족, 비싼 차량 가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세계 수소차 시장은 이미 2년 넘게 뒷걸음질 치고 있다. 2022년 2만704대로 정점을 찍은 뒤, 2023년 1만6413대, 2024년 1만2866대로 계속 줄었다. 올해 1분기에도 2119대 판매2025.07.26 14:38
일본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와 체결한 관세 협정에 대한 이해를 설명하는 문서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문서에는 미국 자동차에 대한 시장 개방 정책 변경이 포함되어 있지만, 미국이 주장하는 정확한 수치는 명시되지 않아 양측 발표의 '온도 차이'가 감지된다고 26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협정의 핵심 내용 중 하나는 일본이 배터리 구동 전기차보다 연료전지 차량(수소차)을 우대하는 구매 보조금을 검토할 예정이라는 점이다. 또한, 추가 테스트 없이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미국 승용차를 일본 시장에서 수용할 방침이다. 일본 기업들은 농작물, 반도체, 항공기 등 미국산 제품 수입을 늘릴 것이라고 협정은2025.07.17 10:18
미래 친환경차로 주목받던 토요타의 수소차 '미라이'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집단 소송에 직면했다고 팍티(fakti)가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라이 소유주 수백 명은 제조사인 토요타가 수소 충전 기반 시설(인프라)의 현실을 부풀려 소비자를 속였다며 토요타와 계열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원고들은 토요타가 사기 은닉, 허위·과장 광고를 했을 뿐 아니라, 연방과 주의 소비자 보호법을 어겼다고 주장한다.소송의 핵심은 심각한 충전 기반 시설 부족 문제다.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수소차 지원 사업을 축소하면서, 운전자들은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충전소를 찾기 어려워졌다. 실제로 운영되는 충전소는 24~50곳에 그치며, 이마저도 잦은 보2025.06.17 17:56
경북 포항시가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과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수소차 구매 보조금을 대폭 인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민과 운수업계의 구매 부담을 낮추고 수소 모빌리티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한 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출시된 수소 승용차 ‘디 올 뉴 넥쏘’의 보조금은 기존 3250만원에서 3750만원으로, 수소버스 ‘유니버스(고상)’도 3억 5000만원에서 4억 1000만원으로 상향되며 전국 지자체 중 최고 수준의 지원금이 책정됐다. 올해 지원 물량은 수소 승용차 50대, 수소 버스 10대 등 총 60대 규모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포항2025.04.28 07:30
현대자동차와 인도석유공사(Indian Oil Corporation· IOC)가 인도 수소연료전지자동차(FCEV)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각) V3카즈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인도의 녹색 수소 보급과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인도석유공사에 제공했으며, 이 차량은 앞으로 2년 동안 인도 도로에서 총 4만㎞에 이르는 실증 주행 테스트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시험은 인도의 다양한 도로 여건에서 수소전기차의 내구성과 작동 신뢰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현대자동차 인도 법인(HMIL)의 김수 상무는2025.02.18 10:19
성남시는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을 구매하는 시민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보조금 지원 대수는 총 2071대, 투입하는 사업비는 총 314억원(국비 204억원 포함)이다.종류별 지원 대수와 대당 보조금은 △전기 승용차 1811대(최대 880만원) △전기 화물차 100대(소형 1t 기준, 최대 1700만원) △수소 승용차 122대(정액 3500만원) △수소 버스 38대(최대 3억5000만원) 등이다.19~35세 청년이 생애 최초로 구매하는 차량이 전기 승용차인 경우라면 지정 보조금(233만~880만원) 외에 차종에 따라 28만~116만원을 추가 지원한다.다자녀 가구가 전기 승용차를 구매하면 자녀 수에 따라 추가 보조금 지원(18세 이하 자녀 2명 100만원, 32025.02.17 17:31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친환경자동차(전기·수소)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구매보조금 지원 규모는 총 5710대로, 승용 4724대, 화물 620대, 승합 10대, 수소차 356대로, 국비·시비 포함 492억 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상반기에는 승용 3314대, 화물 438대, 승합 9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수소차는 연간 356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2개월 이상 화성시에 연속 거주한 개인과 법인 등으로, 차량 출고 후 사용 본거지 주소를 화성시로 등록해야 한다. 차량 구매 시 지원되는 기본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승용 최대 861만 원, 화물 최대 2361만 원,2025.01.29 10:11
궁극의 친환경차로 꼽히는 수소차를 개발하기 위해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기술력 확보전이 치열하지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토요타가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관계를 맺었고 KG모빌리티(KGM)도 새로운 수소엔진 개발을 위해 글로벌 부품업체와 손잡고 동맹관계를 구축했다. 다양한 방식의 수소차가 등장이 예상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GM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인 피니아와 수소 엔진 공동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KGM은 산업통상자원부의 'CO₂(이산화탄소) 제로 저비용 소형 상용 수소엔진 차량 개발' 국책과제를 피니아,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수행하고 있다.이 과제는 질소산화물(NOx) 배출량 규제를 만족하고, 주행거2025.01.16 17:06
KB국민카드는 친환경 차량(전기/수소차) 이용자를 위한 충전요금 할인과 일상 혜택을 담은 KB국민 에버온 EV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카드는 전기/수소차 충전소 이용요금 결제 시 전월실적 40만 원 이상 1만 원, 80만 원 이상 1만5000원, 12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 원까지 충전요금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충전요금 할인 외에도 전월실적 40만원 이상 충족 시 △주차장, 세차장 업종 20% 할인, OTT(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유튜브프리미엄) 20% 할인 △KB Pay로 오픈마켓(G마켓, 옥션, 11번가) 결제 시 10% 할인을 각각 월 5000원 한도로 제공한다.또 손해보험 업종에서 자동차보험 결제 시 보험료 승인금2024.12.27 12:21
한국도로공사는 전기·수소차 통행료 50% 할인제도가 2024년 말 종료 예정이었으나 3년 연장되어 내년 1월 1일부터 변경된 할인율(2025년 40%, 2026년 30%, 2027년 20%)이 적용되며20’27년 말 종료된다고 27일 밝혔다.변경되는 전기·수소차 통행료 할인율은 진입시점 기준으로 이달 31일에 진입한 차량은 2024년 할인율인 50%, 2025년 1월 1일 진입 차량은 2025년 할인율인 40%를 적용받는다. 기존 전기·수소차 할인을 받고 있던 차량은 별도의 조치 없이 이용 가능하며, 신규로 할인받고자 하는 차량은 단말기에 전기·수소차 할인코드를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전기‧수소차 할인과 다른 할인제도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가장 높은 할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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