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 15:57
증시 호조에 따른 '빚투'(빚내서 투자) 급증으로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도 신용대출을 잇달아 제한하고 있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통장(신용한도대출) 최대한도를 기존 2억 4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대폭 축소한다.아울러 다음 달부터 약정 5000만 원 이상인 마이너스통장을 연장할 때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계좌를 대상으로 최대 20%까지 한도를 감액하기로 했다.토스뱅크도 신용대출은을 최대 1억 원, 마이너스통장은 최대 5000만 원으로 각각 한도를 축소한다. 기존 대출 한도는 각각 3억 원, 1억 5000만 원이었다.기존 마이너스 통장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던 한도 조정2026.05.18 13:50
iM뱅크(은행장 강정훈, 舊 DGB대구은행)가 가정의 달과 시중은행 전환 2주년을 기념해 고객 참여형 문화·스포츠 이벤트를 마련했다.iM뱅크는 5월 가정의 달과 시중은행 창립 2주년을 맞아 삼성라이온즈 야구 경기 초청과 영화·OTT 이용권 제공 등 다양한 고객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iM뱅크에 따르면 지역 연고팀인 삼성라이온즈와 연계한 스포츠 관람 프로그램을 비롯해 일반 고객과 우수 고객,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체험형 마케팅을 확대한다.특히 오는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iM뱅크 스폰서데이'를 열고 고객 100명을 추첨해 SKY 지정석 티켓을 제공하는 등 현장 참여형 프로2026.04.14 08:40
금융당국이 은행권 가계대출 규제를 한층 강화하면서 대출이 필요한 차주들의 문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당국은 이달 초 지난해보다 강화된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국내 주요 은행들의 가계대출 성장률 목표치를 당초 예상보다 절반 수준으로 낮추며 가계대출 억제 기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규제에 시중은행들의 대출 문턱이 올라가면서 대출이 필요한 차주들이 상대적으로 문턱이 낮은 금융권으로 이동하는 ‘풍선효과’ 우려도 점차 커지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5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과 올해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을 당초 전망치이던 2.0%의2025.12.31 20:28
iM뱅크의 제15대 은행장으로 강정훈 행장이 31일 공식 취임했다. 강 행장은 이날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1967년 창립 이후 반세기 넘게 iM뱅크를 지켜준 고객과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은행장으로서 시중은행으로의 연착륙을 완수하고,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iM뱅크는 이날 사회공헌 활동의 지속성과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의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50억 클럽’에 가입했다. 동시에 적십자사에 이동급식용 5.5톤 차량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지원을 이어갔다.강 행장은 1997년 iM뱅크의 전신인 옛 대구은행에 입행해 iM금융그룹 그룹미래기획총괄, 경영지원실장2025.11.12 14:46
KB국민은행은 12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시중은행 최초로 총 19회째 시중은행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미국고객만족도(ACSI)와 동일한 측정방법을 이용해 대표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이번 성과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소비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삼는 금융철학과 고객 신뢰를 지키기 위한 노력, 그리고 현장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인정받은 결과다.KB국민은행은 고객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점심시간 집중상담제를 금융권 최초로 도입 후 전국으로 확대2025.10.14 16:44
올해 시중은행들의 잇단 대형 금융사고에도 관계자들이 국정감사 증인명단에서 빠지면서 '맹탕'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올해 상반기 은행권에서 전·현직 직원의 횡령 등으로 발생한 금융사고 피해 규모만 1850억 원에 이른다. 특히 가계부채 문제 해결이 시급해졌지만, 은행권 자율에만 맡기기에는 구조적인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반쪽짜리 국감’이라는 지적이다. 14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장과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은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불참했다. 1800억 원이 넘는 대형 금융사고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단 한 명도 증인명단에 오르지 않았다. 대신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은2025.09.17 18:00
내년부터 모든 전자지급결제대행업자(PG사)는 판매자 정산자금을 금융권에 맡기게 되면서 정산자금 유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정산자금은 연간 10조 원 규모로 추산되며, 이 중 60%에 해당하는 약 6조 원을 시중은행과 SGI서울보증이 나눠 관리하게 된다. 현재 연말 출시를 목표로 관련 상품을 개발 중이며, 경영 상황이 열악한 중소형 PG사들은 수수료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다. 17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의 ‘정산자금 외부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시중은행과 서울보증이 연말 출시를 목표로 정산자금 외부관리 상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탁업을 보유한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은 수2025.09.03 16:15
신한은행이 2025년 상반기 금리인하요구권 운영 결과, 이자감면액 72억 원을 기록하며 5대 시중은행 중 1위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신한은행은 금리인하요구권 운영실적이 최초로 공시된 2022년 상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85만여 건의 신청 중 31만여 건을 수용해 총 466억 원의 이자를 감면했다. 이는 공시 대상 19개 은행 가운데 최고 수준이며 고객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행한 결과다.신한은행은 2020년 당시 은행장이었던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금리인하요구권 제도의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2020년 3월 가계대출 비대면 신청 시스템을 도입했으2025.08.22 13:45
신한은행은 22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1000억 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다.한국형 녹색채권은 조달된 자금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사업에 사용하는 특수목적 채권으로, 대출 자산이 환경부가 지정하는 기관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사전검토를 받고 사후보고도 의무적으로 진행되는 등 엄격한 절차가 요구된다.이번에 발행한 한국형 녹색채권은 한국표준협회의 적합성 검토를 받은 ‘녹색부문 수송의 무공해 차량, 철도차량, 건설기계, 농업기계, 선박, 항공기, 자전거 도입’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2025.07.06 04:00
초고강도 대출 규제로 은행권은 기업대출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인터넷전문은행은 전전긍긍하고 있다. 시중은행은 가계와 기업 대출 비중이 비슷해 수익성 방어 부담이 낮지만, 인터넷은행은 가계대출 비중이 90%에 이르러 돌파구 마련이 쉽지 않다. 6일 금융권과 증권가에 따르면 정부의 6·27 대출 규제로 은행권 가계대출의 연간 성장률을 종전 4%대에서 3%대로, 약 0.5~1%포인트가량 하락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가계대출에 기댄 성장이 어려워지자 비상이 걸린 시중은행들은 기업대출 확대로 실적 방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시중은행들은 대출 규제로 인해 가계대출이 낮은 성장률을 보였던 2022년과 2023년에도 기2025.06.17 17:35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은행권을 통해 수출기업에 무보 다이렉트 보증을 강화하고 있다. 무보 다이렉트 보증은 시중은행인 신한·하나은행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최근 토스뱅크와 ‘다이렉트 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6월 현재 수출 중소기업 대상 비대면 ‘다이렉트 보증’ 지원을 하고있다.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토스뱅크의 고도화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전자상거래 수출 비중 확대 등 무역구조의 변화에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터넷 전문은행 등 여러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해 성장 잠재력 있는 수출기업을 더욱 촘촘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5.05.23 10:59
국내은행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7조원(29%) 가까이 올렸다. 지난해 1분기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금 등 일회성 비용이 해소되면서 크게 올랐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에 따르면 은행들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6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3000억원) 대비 28.7%(1조5000억원) 증가했다.랐다.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한국스탠다드차트·한국씨티은행, iM뱅크)과 특수은행(NH농협·Sh수협·IBK기업·한국산업·한국수출입은행)은 각 3조8000억원, 2조700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3%(9000억원), 39.7%(8000억원) 증가했다. 이에 비해 지방은2025.03.25 04:00
시중은행들이 최근 연이어 대안신용평가를 도입하고 새로운 금융상품에 적용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은 네이버페이가 자체개발한 대안신용평가 모형 ‘네이버페이 스코어’를 활용해 새로운 금융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KB금융지주는 지난해부터 ‘통합 대안정보 모형’을 개발해왔는데, 통신대안평가의 ‘이퀄’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심각해진 신용점수 인플레이션 현상을 해소하고, 정교한 신용평가로 금융사의 건전성을 강화하는 행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이 네이버페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네이버페이가 자체개발한 대안신용평가 모형 ‘네이버페이 스코어’로 새 금융상품 출시를2025.03.25 04:00
오는 25일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를 앞두고 완주 가능성이 높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이 잇달아 합류해 눈길을 끈다. 특히 역대 인뱅 출범 사례 중 지방은행의 지분투자는 처음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과거 인뱅에 투자했던 시중은행을 벤치마킹해 지방은행 수익구조 다변화와 금융상품 개발에 속도 낼지 관심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는 부산은행과 하나·우리·NH농협 등 총 4개 은행이 참여한다. 부산은행이 제4인뱅 컨소시엄에 본격 합류한 것은 과거 인뱅 3사 출범 당시 시중은행의 지분 투입이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은행별 지난 2024년2025.03.24 18:08
우리은행이 은행권 정책금융상품 ‘새희망홀씨’를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목표치 초과 공급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4년 6374억원 규모의 ‘새희망홀씨Ⅱ’를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공급목표 6,263억원을 101.8% 초과 달성한 실적이다. 세부적으로 청년·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연 5.0∼5.5% 확정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우리 청년도약대출’ 및 ‘우리 사장님 생활비대출’, 우리은행 대출을 최장 10년까지 장기분할상환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우리 상생 올케어대출’ 등 상품으로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으로 당초 지원계획 43억원을 대폭 초과한 2801억원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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