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1 19:46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이 21일 별세했다. 향년 85세다. 고인은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장녀로, 1942년 태어나 1970년대 호텔롯데에 입사하며 그룹 경영에 참여했다. 2008년에는 롯데쇼핑 사장에 올라 백화점과 면세점 사업을 총괄했다.이후에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재단 활동에 주력했다. 최근에는 롯데지주, 롯데칠성음료 등 주요 계열사 지분을 대부분 정리하며 그룹 경영과 거리를 둔 것으로 전해졌다.2009년부터 롯데삼동복지재단, 롯데복지재단, 롯데장학재단 등을 이끌며 청년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 울산 지역 사회공헌 사업에 힘써왔다.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롯데재단장’으로 사흘간2024.11.26 17:00
“롯데장학재단은 리틀 신격호를 꿈꾸는 청년 기업가 여러분들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싶습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말이다.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제1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대상(신격호창업대회)’의 결선과 시상식을 개최했다. 장 이사장은 이날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이 자리까지 올라오신 청년 기업가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외할아버지이신 신격호 명예회장도 무일푼에서 시작해 지금의 롯데그룹을 일궈낸, 여러분과 같은 청년 기업가였다. 여러분들 보면 외할아버지가 열정적으로 일했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고 말2024.09.12 11:41
롯데장학재단이 9~18세 전국의 여성청〮소년 3280명에게 1억8000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을 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부 대상은 여성 청소년 자립지원관 13개소, 여성 청소년 중장기 쉼터 19개소, 여성 청소년 그룹홈 250개소 등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그룹홈협의회, 아동권리보장원 등의 중앙기관의 시설에 거주하는 여성청〮소년 3280명으로 지원 금액은 총 1억8600만원 상당이다. 재단은 8월경부터 물품 선정을 시작해 각 기관에서 모집을 진행한다. 이달까지 전국의 기관으로 배송이 완료될 예정이다. 전달식은 11일 서울시립 금천 여자단기 청소년 쉼터에서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 롯데복지재단 이승훈 이사장, 한국2024.09.09 14:11
“아버지이자 롯데그룹의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에 대한 따뜻한 글을 써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롯데재단은 지난 6일 롯데호텔서울 에메랄드룸에서 신격호 CEO포럼 글짓기 시상식을 열었다.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은 이 자리에서 “아버지는 언제나 더 따뜻한 사회를 꿈꿨고, 그 뜻은 여전히 롯데재단에 살아 숨 쉬고 있다”며 “평전을 통해 아버지가 평생 추구했던 나눔과 베품의 정신을 널리 퍼뜨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재단은 지난 6월 전직 대표이사들을 대상으로 글쓰기 경진대회를 개최했고, 6일 우수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자 의장을 비롯해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2024.08.29 15:24
롯데장학재단이 ‘신격호 롯데 청년 기업가 대상’을 개최한다. 오는 9월 29일까지 참가 모집을 받고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팀에게 1차 멘토링의 기회가 부여된다. 결선에 진출한 팀 역시 멘토링을 거쳐 11월 25 결선 심사가 이뤄진다. 본 대상은 신격호 명예회장의 기업보국과 선구자적 도전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취지로 대상 4팀, 최우수상 4팀, 우수상 4팀, 장려상 4팀, 특별상 4팀 등 총 20개 팀에 1억원 상당을 지원한다. 대상 각 1,200만원, 최우수상 각 700만원, 우수상 각 400만원, 장려상 각 200만원, 특별상 총 600만원이다. 시상은 식품, 유통, 화학, 건설, 관광, 서비스, 금융과 과학기술기반, 임팩트, 기타 분야로2024.07.23 16:40
롯데장학재단이 고(故) 신격호 창업주의 기업보국과 선구자적 도전정신을 계승할 ‘제2의 신격호’를 찾는다. 이를 위해 창업주의 이름을 내건 사업을 새로이 진행한다. 바로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 대상’이다. 23일 롯데장학재단은 서울 잠실 신격호 기념관에서 ‘제1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 대상’ 개최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정유신 서강대(경영학) 교수, 이병찬 AC패스파인더 대표, 경황조혜 희대(호텔관광대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 장혜선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취임한 이후 ‘더리더 뮤지컬’, ‘샤롯데 문학상’에 이어 이번 신격호 롯데 청년기2024.06.04 19:01
롯데장학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공무원 자녀들에게 롯데 신격호 나라사랑 장학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직업군인 자녀 100명, 경찰 자녀 80명, 소방 공무원 자녀 60명, 해양경찰 자녀 10명 등 총 250명에게 400만원씩 전달됐다.이 장학금은 국가를 위해 일하다 순직하거나 다친 공무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2015년 소방 공무원 자녀를 시작으로 경찰, 해경, 직업군인의 자녀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금까지 총 65억5000만원을 지원했다.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나라를 위해 일한 군인과 경찰, 소방, 해양경찰 자녀들은 우리가 가장 신경 쓰고 동행해야 하는 사람들"이라며 "국가를 위해 일한2024.01.18 10:57
신동빈 롯데 회장과 사장단이 18일 고(故)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별세 4주기 추도 행사를 가졌다.이날 롯데월드타워 1층 신 명예회장 흉상 앞에서 오전 9시 진행된 추도식에서는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도 모습을 보였다.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 총괄대표와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묵념과 헌화 순으로 추도식이 진행됐다.추도식은 오는 19일 신격호 명예회장의 4주기에 앞서 마련됐다. 같은 날 오후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각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하는 2024년 상반기 VCM도 열린다.이번 VCM에서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경영 환경을 맞이한 그룹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과 전략에2023.11.13 08:10
신격호 롯데 창업주의 탄생 102주년을 맞아 그의 기업가 정신을 연구한 자료가 발표됐다. 13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지난 11일 일본 ‘기업가 연구 포럼’ 주관으로 진행한 경영학 특별강좌에서는 ‘경계 없는 시장 개척자, 롯데 신격호’란 주제의 연구 발표가 있었다.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양국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영위했던 신격호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을 조명하는 자리였다. 이번 특별강좌를 주관한 ‘기업가 연구 포럼’은 2002년 오사카 상공회의소에서 설립한 단체로 기업 연구, 인재육성, 경영 조직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고 이를 재계와 학계에 공유하고 있다.이번 신격호 창업주에 대한 연구는 ‘기업가 연구 포럼’의 의뢰를 받아2023.10.13 08:59
롯데벤처스가 일본 롯데그룹,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2023 L-CAMP JAPAN 1기’ 현지 프로그램을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도쿄에서 진행한다.롯데벤처스는 ‘1세대 글로벌 창업가’인 신격호 창업주의 글로벌 개척 정신을 계승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롯데벤처스는 한국, 미국, 일본, 베트남 창업 생태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스타트업 크로스보더 플랫폼으로써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1월에는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크로스보딩(해외 진출)을 돕는 ‘실리콘 밸리 진출 프로그램 3기’가 시2023.01.17 16:41
1965년 12월 한일국교정상화 이후 1966년 6월 17일 ‘제일동포의 법적지위협정’이 체결됐다.이를 바탕으로 박정희 정부는 제일동포 기업인의 고국 투자를 권유했다. 정부는 특히 롯데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일본에서 껌 등 제과사업을 대대적으로 성공시킨 롯데는 이미 한국에 진출했지만, 당시만해도 초보 수준에 불과했을 때다.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회장은 성장하는 일본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한국 사업은 동생들에게 맡겼다.장기영 당시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은 신격호 회장에게 군수사업 투자를 권유했다. 하지만 롯데에 대한 소비자의 이미지가 제과를 기반으로 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가운데 사람에게 해를 가하는2021.11.02 09:00
롯데그룹(이하 롯데)의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업적과 철학이 탄신 100주년을 맞아 재조명된다. 롯데는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고자 했던 창업주의 생애를 다양한 각도에서 돌아볼 수 있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롯데는 신격호 창업주의 도전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롯데월드타워에 흉상을 설치하고, 기념관을 만들었다. 1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흉상 제막식과 ‘상전 신격호 기념관’ 개관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그의 장녀인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와 4개 부문 BU(Business Unit)장 등 임직원 10여 명이 참2021.01.18 09:46
롯데그룹이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1주기를 기리기 위해 온라인 추모의 장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그룹의 임직원들은 오는 22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오프라인 추모식 대신 온라인 추모관에서 신 명예회장을 추모할 예정이다. 온라인 추모관에는 추모사와 추모 영상, 신 명예회장의 일대기와 어록 등이 게재돼 있다. 신 명예회장은 1983년 사재를 출연해 롯데장학재단을 설립했다. 롯데장학재단은 기초과학 전공자를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특화된 장학 사업을 펼쳐왔으며 지금까지 5만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신 명예회장은 1994년 외국인 근로자를 돕기 위해 롯데복지재단을 설립했다. 롯데2020.07.30 08:31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1조 원대 한국과 일본 유산이 그의 사망 6개월만에 가족들이 나눠 갖는 것으로 합의됐다. 30일 롯데그룹 등에 따르면 신 명예회장의 유산 상속인인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유미 전 호텔롯데 고문 등 4명의 자녀들은 지난 28일 신 명예회장의 유산을 정리하는데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합의는 상속인이 사망(1월 19일)한 이후 6개월째 되는 달의 말일까지 상속세를 신고하도록 관련법이 규정하고 있는 기한(7월 31일)을 사흘 남기고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신 명예회장의 유산은 약 1조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주2020.06.03 06:30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50년 도전과 꿈을 담은 책이 6월 중순 출간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건축가 오쿠노 쇼 회장과 함께 신격호 창업주와 롯데의 역사를 '공간 개발'이라는 관점에서 다룬 ‘신격호의 도전과 꿈-롯데월드와 타워’를 발간한다고 2일 밝혔다. 저자인오쿠노 쇼 회장(奧野翔, 81, 오쿠노 쇼 건축연구소회장)은 신격호 창업주와 50년간 서울 소공동 롯데타운과 잠실 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등 롯데그룹의 국내외 프로젝트의 개발 테마와 콘셉트 등의 설계를 맡아왔다. 오쿠노 회장은 한국의 음식과 문화가 잘 맞아 수십 년간 한국을 오가며 즐겁게 일을 했다고 소회하며, 한국 정서를 잘 알아 서울 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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