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12:27
용인특례시는 지난 10일 수지구에 위치한 ‘수지뜨리에체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수지뜨리에체 공동주택은 1998년 준공된 아파트로, 2021년 리모델링 주택조합을 설립한 이후 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도시계획위원회·공동위원회 심의와 교통영향평가 등 리모델링에 필요한 주요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이번에 승인된 리모델링 사업은 SK에코플랜트가 시공을 맡아 기존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를 지하 5층·지상 20층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특히 지하 층수를 확대해 기존 공동주택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주차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주차 대수는 기존 494대(세대당 1대)2025.11.06 16:06
현대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입주민 이주 없이 기존 아파트를 대폭 리뉴얼하는 신사업을 추진한다. 신사업 이름은 더 뉴 하우스(THE NEW HOUSE)다.현대건설은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미디어 쇼케이스 행사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더 뉴 하우스는 아파트 입주민이 이주하지 않고 생활을 유지한 상태에서 공동주택을 종합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공사다.단순한 주택 수선이나 보수를 넘어 외관과 조경, 편의시설 개선은 물론 유휴 공간을 찾아 커뮤니티 시설을 확충하는 등 공간 활용을 통한 신축 수준의 단지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한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신규 사업 모델을 선보인 건 노후 공동주택에도 일상을 지키며 한2025.09.01 09:18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아파트 리모델링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삼성물산은 차세대 도심 재생 솔루션인 넥스트 리모델링(Next Remodeling)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삼성물산 관계자는 “넥스트 리모델링은 기존 골조를 활용하면서 내·외관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하고 스마트 성능·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하이엔드급 주거 구현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건물의 구조를 유지하기 때문에 안전성 검토 등 인허가 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공사도 2년 이내로 가능해 사업 기간을 줄일 수 있다.기존 건물 철거가 없어 자원을 절약하고 안전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주거 만족도 개선과 함께 최신2024.12.27 13:16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26일 ‘두산우성한신아파트(영통구 영통동 973-3) 리모델링 주택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1997년 준공된 두산우성한신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8~20층, 18개 동, 1842세대 규모다. 리모델링을 완료하면 지하 4층·지상 19~21층, 2035세대 규모로 확장된다. 193세대가 늘어난다. 두산우성한신아파트는 2021년 12월 조합을 설립했다. 공동(경관·건축·교통) 위원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8월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해 사업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 건을 제외하고 경기도에서 승인된 리모델링 10건은 조합 설립 후 사업계획 승인까지 평균 7년 4개월이 걸렸는데, 두산우성한신아파트는 3년2024.10.24 08:58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처음으로 아파트 리모델링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했다.24일 수원시에 따르면 최근 시는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영통구 영통동 963-2) 리모델링 주택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지난 1997년 준공된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6~20층, 16개 동, 1616세대 규모로, 리모델링을 완료하면 지하 4층·지상 18~21층, 19개 동, 1858세대 규모로 확장된다.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는 2020년 12월 조합을 설립했다. 공동(경관·건축·교통) 위원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6월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해 조합 설립 후 3년 10개월 만에 사업 승인을 받았다. 시는 리모델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22024.07.08 13:43
서울 송파구 문정현대 아파트가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리모델링 정비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쌍용건설은 자사가 시공을 맡은 서울 송파구 문정현대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조결부 의결로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조합은 다음 달 중으로 권리변동계획수립과 승인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9월 이후부터는 리모델링 허가 신청을 위한 동의서 75% 확보에 나선다, 지난 2022년 7월 문정현대 아파트 조합은 시공사 선정총회를 통해 쌍용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 바 있다. 문정현대 아파트는 쌍용건설이 국내 리모델링 아파트 최초로 일반 분양을 마치고 올해 1월에 준공한 서울 송파 더 플래티넘(오금 아남 아파트)과 가락 쌍용1차2023.11.09 14:09
지난 1970년 준공돼 반세기 이상 서울의 역사와 함께한 남산의 회현제2시민아파트(회현시민아파트)가 올해를 끝으로 철거 절차를 밟고 있다. 하지만 입주민들은 서울시의 무책임한 정책 변경이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9일 방문한 회현제2시민아파트에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는 듯한 적막함이 감돌고 있었다. 시민아파트는 중산층을 위한 현대식 공동주택 보급을 목적으로 한 시범아파트와 달리 당시 13만 가구 넘게 불어난 무허가 주택(판잣집)을 철거하고 주민들을 이주시키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건설된 아파트다.정부는 지난 1968년 6월 첫 시민아파트인 ‘금화시민아파트’ 공사를 시작으로 대대적으로 시민아파트를 건립했고 회현제2시민아파2022.07.19 14:12
쌍용건설이 지난 16일 열린 서울 송파구 문정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1991년 준공된 문정현대아파트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1층~지상 10층·1개동·120가구에서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1개동·138가구로 탈바꿈 한다. 공사비는 501억원이다.전용면적은 기존 71㎡가 84㎡로, 84㎡는 99㎡로 확장된다. 기존 10층 높이의 아파트는 1층 필로티 시공을 통해 11층으로 높아지고 여기에 붙여서 20층 높이의 신축건물이 세워진다. 신축된 건물에는 모두 일반분양 예정인 전용면적 105㎡ 18가구와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1층 주차장(52대 규모)은 3배 이상 늘어난 총 166대 규모2022.04.24 14:48
롯데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인 랜드마크사업단이 공사비 1조900억원 규모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시공사로 선정됐다.랜드마크사업단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선사현대아파트는 서울 강동구 상암로 11 일원 약 6만8996㎡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8층 공동주택 16개동 2938가구의 대단지다. 국내 리모델링 사상 최대규모에 해당한다. 수평증축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지하 5층~지상 29층의 공동주택 16개동 3328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공사비는 총 1조900억원 수준으로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부족했던 주차시설과 커뮤2022.04.13 10:57
대우건설이 아파트 증축형 리모델링사업에 적용할 새로운 '특화평면'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평면은 올해부터 신규 수주하는 단지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증축형 리모델링은 준공 후 15년 이상 된 단지 중 안전진단 C등급 이상(수직증축은 B등급 이상)을 받으면 가능하다. 최근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에서 준공 후 15년 이상 된 아파트 단지가 증가하고 있고,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에 따라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는 아파트 단지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대우건설은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지난해 리모델링사업 본격 진출을 알렸다. 그 일환으로 이번 리모델링 특화 평면을 개발했다. 비확장 발코니와 욕실 및 수납 공간 부족 등2022.01.28 14:29
롯데건설은 청담신동아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는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한 성수1구역에 이어 두번째로 시공권을 확보힌 것이다. 청담신동아아파트는 서울 강남구에서 지난 1997년 준공해 25년차를 맞은 단지다. 기존 지하 2층~지상 14층·106가구에서 수평 및 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5층~지상 20층·121가구로 거듭날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630억원 규모이다. 롯데건설은 청담신동아아파트 리모델링사업에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적용하고 단지명으로 ‘르엘 라필투스’를 제안했다. 라틴어로 ‘보석’을 뜻하는 ‘라필루스’와 ‘강가’를 뜻하는 ‘리투스’의 합성어로 '보석처럼 빛나는 한강변의 독보적2021.10.13 10:15
올해 상반기 서울과 수도권을 휩쓴 ‘아파트 리모델링 열풍’이 지방 대도시로 급속하게 번지고 있다. 최근 대구‧부산 등 지방 대규모 단지들이 리모델링사업 준비작업에 착수하면서 리모델링 시공권을 차지하려는 건설업계의 수주 경쟁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13일 대구시와 업계에 따르면, 현재 대구 지역의 리모델링 추진 단지는 상반기 리모델링 조합을 설립한 수성구 범어동 우방청솔맨션(194가구)을 포함해 우방오성타운(496가구), 만촌동 메트로팔레스(3240가구) 등 5곳이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우방청솔맨션은 지난 5월 지방권 최초로 리모델링 조합을 설립해 주목받았다. 현재 시공사 선정 절차가 이뤄지고 있으며, 최2021.05.04 10:57
국내 최초로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했던 DL이앤씨가 5년 만에 리모델링 시장으로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4일 리모델링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1일 열린 경기도 군포시 산본 우륵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총 공사비는 약 3225억 원(입찰가 기준) 규모이다. 산본 우륵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5층, 15개동, 총 1312가구 규모로 수평‧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거쳐 지하 3층~ 지상 25층, 17개동, 총 1508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단지명은 ‘e편한세상 산본 센터마크’로 예정됐다. DL이앤씨는 이 곳에 그리드 디자인, 스카이라운지, 커튼월룩, 그랜드 게이트 등 랜드마크 외관 디자인과 프리2021.04.07 08:20
아파트 리모델링 시장에 ‘건설사 합종연횡’ 바람이 불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재건축 규제로 침체를 겪는 도시정비사업의 탈출구로 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이 탄력을 받자 건설사들이 상호 과열경쟁은 피하고 안정된 수주를 따내기 위해 ‘동맹’ 전략을 선택하고 있다.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공사 선정을 앞둔 주요 리모델링 단지에서 건설사 간 컨소시엄 구성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재건축 고강도 규제에 리모델링 눈길 돌려…경쟁 피하고 안전한 수주 ‘컨소시엄 실리전략’ 리모델링 수주전에서 건설사 간 전략적 제휴가 본격화된 것은 지난해 말부터 감지돼 왔다. 경기도 용인시 현대성우8단지는 지난해 12월 시공사2021.04.06 17:13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사업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대형건설사의 참여가 많아지면서 대규모 리모델링사업 수주를 위해 과당경쟁을 피하면서 실리를 챙기는 전략인 이른바 ‘전략적 짝짓기(컨소시엄)’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아파트 리모델링 시장은 전통의 강자인 쌍용건설을 위시해 최근 사업확장을 노리는 포스코건설, 지난해 전담조직을 만들어 광장동신도림 성남수지 등에서 리모델링 실적을 과시한 HDC현대산업개발이 주도하는 가운데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삼성물산도 속속 가세하고 있다.이들 건설사들은 컨소시엄을 통한 연합팀으로 입찰에 참여해 리모델링에 필요한 기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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