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7 17:24
부동산 정책 등의 영향과 실수요자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변화하면서 건설업계도 새로운 평면 설계와 적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서비스 면적 확대와 더불어 생활의 편리성을 추구하면서 안락함을 제공하는 모습이다.분양 아파트마다 대부분 아니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발코니 확장은 사실상 기본이 된 상태다. 이에 맞춰 기둥과 기둥 사이의 구획을 말하는 베이(Bay)도 1990년대 기본 구조인 2베이에서 2000년 초에 3베이로 확대되고 현재는 4베이를 넘어 5~6베이까지 대폭 발전했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국민평형대라고 할 수 있는 전용 면적 84㎡(옛 32평형)를 기준으로 보면 2베이 3룸 구조가 주를 이뤘다. 1990년대2016.12.16 09:30
최근 전용 60㎡ 이하인 소형주택에도 4베이로 설계하는 등 평면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작은 평면을 잘게 나누는 것이 되레 해가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베이(Bay)는 전면 발코니를 기준으로 기둥과 기둥 사이의 한 구획을 뜻하는 것으로 전면 발코니에 접한 거실이나 방의 숫자를 나타낸다. 이 공간이 많을수록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전면과 맞붙은 베란다가 길어지면서 확장 시 추가로 주어지는 서비스 면적이 넓어진다. 이에 따라 최근 건설사들은 3베이, 4베이는 기본이고 심지어는 5베이까지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베이 수가 많을수록 거실과 방의 크기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거실과 방이 나란히 배치되다보니 이동하기 위한 복도면적을 넓혀야하기 때문이다. 또 아파트 모양이 직사각형으로 길어지는 만큼 건물 배치가 어렵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분양가만 오르게 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그렇다보니 전문가들은 전용 84㎡ 이상의 경우 알파룸, 팬트리 등 서비스 면적 혜택이 많은 4베이 이상으로, 그 아래 소형에서는 방들이 서로 접하지 않아 독립성이 보장되고 공간의 쾌적성이 극대화될 수 있는 3베이 구조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신규분양시장에서 소형 평형대의 3베이로 구성된 평면이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분양한 ‘연희 파크 푸르지오’의 경우 3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 전용 59㎡가 56가구 모집에 552명이 몰리며 9.8대 1을 기록, 최고 청약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4베이 이상의 혁신평면들이 소형에도 적용되면서 무조건 베이가 많을수록 좋다는 인식이 수요자들 사이에서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하지만 베이별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집에 거주하는 실수요자들의 꼼꼼한 판단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최근 선보이는 아파트 평면에서도 전략적으로 소형평형에는 3베이, 중대형 이상에는 4베이 이상으로 하는 단지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이 세종시에 민간참여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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