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7 06:05
“주문 후 매일 요리합니다!”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가정간편식 브랜드 ‘잇츠온(EATS ON)’의 콘셉트다. 최근 한국야쿠르트는 신선유통 채널인 ‘야쿠르트 아줌마’를 내세워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간편식 시장이 몸집을 불려가는 가운데 맛과 건강, 신선함을 중요시하는 시장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서다.‘잇츠온’은 기존 발효유 배달과 동일한 체계로, 제품 단 하나만 구매해도 무료 배송해준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전달해 주는 시스템이다. 주문, 결제 등 편의성은 더욱 높아졌다. 지난해 ‘야쿠르트 아줌마 찾기’ 열풍을 일으켰던2017.01.23 16:53
노란 옷을 입고 눈이오나 비가오나, 요즘처럼 한파의 날씨에도 늘 한자리에 서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노란 옷의 천사 야쿠르트 아줌마 입니다. 한국야쿠르트의 주 사업 모델이기도 한 야쿠르트 아줌마는 사업자라기보다 각자 맡은 구역에서 남몰래 봉사하는 천사들로 더 친숙합니다. 남몰래하는 봉사는 홀몸노인을 돌보거나, 바쁜 직장인들의 아침을 책임지는 만인의 '어머니'역할도 자청하고 있지요. 그거 아시나요? 아가씨나 아저씨에게는 아쿠르트 아줌마 자격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단어 그대로 아줌마여야만 가능합니다. 간혹 야쿠르트 아줌마로 취직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전화를 걸어오셔서 하는 말입니다. 어쨌든 오늘(23일)도 한2016.08.24 16:23
유제품을 배달하거나 위탁판매하는 이른바 ‘야쿠르트 아줌마’는 근로자가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24일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012~2014년 한국야쿠르트에서 위탁판매원으로 일했던 A씨가 낸 퇴직금지급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위탁판매원은 근로자가 아니므로 퇴직금과 연차수당을 지급할 필요가 없다”는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2002년 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한국야쿠르트 위탁판매원으로 일했던 A씨는 위탁판매 계약이 종료되자 회사에 퇴직금과 밀린 연차수당을 합친 2993만원을 달라며 소송을 냈다.하지만 1, 2심이 “종속적인 관계에서 회사에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를 제공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한데 이어 대법원에서도 회사의 손을 들어줬다.대법원은 회사에 종속돼 근무하는 것이 아니라 위탁계약을 맺고 독자적으로 일하는 개인 판매사업자라는 이유를 들었다. 결국 회사 근로자가 아닌 개인 프리랜서에 가깝다고 본 것이다.이날 대법원 판결로 전국 1만3000여 명에 달하는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여전히 노동권 ‘사각지대’를 벗어나지 못하게 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이들은 위탁판매 수수료로 한 달 평균 170여만 원을 받는 등 사실상 회사에 종속돼 일하지만 개인사업자라는 이유로 4대보험이나 퇴직금, 연차휴가, 교통비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2016.07.04 11:22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최근 야쿠르트 아줌마를 중앙회에 초청해 눈길을 끌었다. 저축은행 중앙회는 지난달 말 전임직원이 모여 하반기 사업을 논의하는 ‘끝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순우 회장 초청으로 야쿠르트 아줌마가 강연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판매왕 김은하씨는 핑크색 야크루트 유니폼을 입고 ‘고객 감동에 답이 있다’는 주제로 강단에 섰다. 김씨는 LTE급으로 변하는 모바일 시대를 뚫고 억대 매출을 올리는 비결로 ‘수용자’ 맞춤의 ‘현장영업’을 강조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얘기다. 김씨의 판매왕 비결은 이순우 회장의 경영철학과도 같다. 이러한 이유로 이 회장은 같은 업권이 아닌, 골목을 누비는 야쿠르트 아줌마를 초청했다. 서민 아이콘의 대명사인 야쿠르트 아줌마 강연을 통해 서민과 중소기업을 이끌어가는 저축은행의 본래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서다. 서민금융의 혈관인 저축은행은 지난 2011년 저축은행 사태 후 5년이 지났지만 소비자들의 불안한 시선은 여전하다. 7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며 건전성도 좋아졌지만 미래는 불투명하다. 시중은행의 중금리 대출 등 업권 간 차별화가 줄어 생존경쟁이 격화되고 있어서다. 늘어나는 P2P업체와 연내 출범 예정인 인터넷전문은행까지 영업에 나서면 저축은행의 입지는 더 좁아질 가능성이 크다. 저축은행 업계는 하반기에 중금리 대출 강화로 이미지를 쇄신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중금리 시장 진출로 수익도 올리고 신뢰도 회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회장은 평소에 “안타를 꾸준히 쌓자”고 회원사에 당부한다. 홈런 한방으로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앙회는 ‘우리의 열정과 변화가 저축은행의 미래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으로 1사1교 금융교육 맺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 회장 또한 대학 강연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뼛속까지 영업맨”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이 회장 취임 후 달라진 중앙회의 모습이다. 과거 중앙회는 언론 노출을 삼가하며 방2014.07.16 08:42
[글로벌이코노믹=윤경숙기자]친절을 모토로 한 야쿠르트 아줌마의 월 평균 수입은 얼마나 될까?16일 한국 야쿠르트에 따르면 야쿠르트 아줌마의 평균 월 매출은 750만원, 이에 따른 수입은 170만원대로 나타났다. 동종 방문 판매업종 중에서 가장 높은 편에 속했다.야쿠르트 아줌마 한명의 평균 고객은 161명이며 고객 한 명을 새로 만들기 위해 방문하는 횟수는 2.7회로 조사됐다.이같은 결과는 한국야쿠르트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야쿠르트 아줌마 1만3000여명에 대해 인구통계학적 조사를 한 결과 나타났다.이들의 연령대는 20대 초반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에 걸쳐 고르게 활동하고 있으며 평균 나이는 44세다. 이들 중 '영숙'이라는 동명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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