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7 09:56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25일 대불조선해양센터에서 ‘대불산단 기업인과 함께하는 11월 조찬간담회’를 열어 ‘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 그린시티 100’ 정책 설명하고, 기업 의견을 청취했다고 27일 밝혔다.간담회에는 대불경영자협의회,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등 대불산단 기업 대표, 전남테크노파크 조선해양센터 임원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삼호읍과 미암면 일대에 조성한 재생에너지 집적화 단지의 전기를 바탕으로 대기업 유치, 군민 에너지 기본소득 지급, 배후도시 조성 등을 추진하는 영암군의 에너지 대전환 정책을 공유했다. 나아가 재생에너지 100% 기업 제품 생산(RE100)이 필수인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방2025.11.11 18:34
여야는 11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위해 개최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에너지 정책 등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정부 임기 3년 동안 태양광 산업을 비리의 온상, 적폐로 몰아 수사도 하고 감사도 했다"며 "2022년 1조3300억원이었던 재생에너지 예산은 2025년 8600억원으로 줄었다"고 지적했다.같은 당 이병진 의원은 "원전 짓는 데 10∼12년 걸리는데 태양광 재생에너지 사업은 2∼3년 걸린다"며 "어떤 게 효용성이 있고 경제성이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에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은 "세계 각국은 원전을 추가 건설하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부지 선정을 미2025.09.08 18:03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이 큰 전환점을 맞게 됐다. 정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담당하던 에너지 정책 기능을 환경부로 넘기기로 하면서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때 약속했던 재생에너지 전환이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가 나오지만 산업·통상과 연계가 부족한 규제 중심 정책으로 기업 경영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에너지 정책을 쪼개는 대신 경제 정책과 통합 추진할 수 있는 조직이 더 적절하다고 조언한다.8일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지난 7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정책 부서 대부분을 환경부로 넘기는 내용의 정부 조직 개편 방향을 확정했다. 환경부2025.09.03 08:28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이 지난 2일 오전 7시 국회부산도서관에서 ‘제2회 BJFEZ 기업현장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6월 개최된 제1회 기업현장포럼에 이어 두 번째 포럼으로 ‘새정부의 기후·에너지 분야 국정과제 현황과 기업 및 지역사회의 대응’을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 및 에너지 전환 등 국가 핵심 정책과제에 대한 산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 맞춤형 실질적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했다.이날 포럼에는 이수태 입주기업협의회장((주)파나시아 대표),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 홍순돈 부산순환자원협의회장, 반명숙 부산여성기업2025.08.31 14:28
아시아 지역의 전력 수요가 최근 폭발적인 증가세다. 지구온난화에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에 따른 데이터센터의 급속한 확장 탓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 자료를 보면 2030년까지 에어컨 냉방으로 인한 전력 수요만 최소 700테라와트시(TWh) 증가하고,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도 480TWh에 이를 전망이다. 현재 한국의 연간 총 전력소비량의 2배에 이른다. 하지만 늘어나는 에너지 수요에 비해 공급 안정성은 불안하기 짝이 없다. 한국과 일본은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원전을 활용해 석탄화력발전을 축소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전력 부문 에너지원 자급률을 현재의 30%대에서 50%대로 끌어올리는 게 목표다. 한국은 재생에너2025.08.25 17:31
한국의 산업용 전기요금은 지난 2년간 가파르게 올랐다. 계약전력 300㎾ 이상의 경우 메가와트(MW)당 기준 요금이 18만5500원이고 300㎾ 이하는 15만4400원이다. 한국전력공사의 산업용 전기 판매량은 2022년 29만6035기가와트시(GWh)를 기록한 뒤 지난해 28만6212GWh까지 감소했다.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철강이나 석유화학 업체의 불황에다 전기요금마저 오르면서 기업들이 생산 자체를 줄이고 있다는 의미다. 가정용 전기요금은 사용량별로 3단계 누진제를 시행 중이다. 경제력 향상과 기후변화에 따른 냉방용 전력 소비량 증가 등을 고려하면 300㎾h와 450㎾h의 기준선 조정도 불가피하다. 우리나라 4인 가구의 여름 성수기 전기 사용량은2025.08.14 10:29
두산퓨얼셀이 강세다. 정부가 수소에너지를 국정과제로 삼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투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퓨얼셀은 수소를 이용한 친환경 고효율의 발전용 연료전지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한국서부발전과 공동으로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연료전지 모델을 개발했다.14일 한국거래소는 오전 10시14분 기준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12.27% 오른 2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83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전날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앞으로 5년 동안 국정운영의 청사진을 발표했다.전국을 5개 권역과 3개 특별자치시도로 재편해, 수도권 1극 체제를 넘겠다는 구상이 담겼다. 지역 맞춤2025.07.15 09:29
한국중부발전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선제 대응하고 에너지 산업의 미래 혁신 방향을 국민과 함께 설계하기 위해 '2025년 KOMIPO 혁신 50대 과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국민 참여형 에너지 정책 연계 프로그램인 이번 공모전은 다음 달 7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아이디어 공모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참여하고 체감하는 에너지 정책 구현'을 목표로 △수소·AI 기반 신산업 △재생에너지 확대 △탄소중립 △노동·안전·ESG 개선 등 신정부 주요 정책과 연계된 분야에 대한 창의적인 제안을 모집한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확대 △청정수소 산업2025.07.01 10:30
KB증권은 1일 LS에 대해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1만 원에서 23만5000원으로 12% 올렸다.박건영 연구원은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및 'U'자형 한반도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공약이 이재명 대통령 공식 공약집에 수록됐던 가운데 "해저케이블 및 전력 변환 설비 등을 공급하는 (LS의 자회사) LS전선, LS일렉트릭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짚었다.앞서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2030년까지 20GW(기가와트) 규모의 남서해안 해상풍력을 해상 전력망으로 주요 산업지대에 공급하고, 2040년 완공을 목표로 U자형 한반도 에너지고속도로 건설을 시작해 호남과 영남의 전력망을 잇는다는 구상을 내놨다.그는 "신정부2025.06.17 14:32
이재명 정부 들어 친환경 에너지 산업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개발 사업에서 해저케이블 공급과 시공을 통합 수행할 길이 열렸다.17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은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해저케이블을 공급할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LS마린솔루션도 지난 12일 같은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시공 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상에 504메가와트(MW)급 해상풍력 단지 2기를 조성해 총 1GW급 규모로 추진되는 국내 최대 해상풍력 개발 사업이다.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인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2025.05.19 09:42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에너지 정책과 관련해 원전보다는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발언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6분 현재 한화솔루션우와 한화솔루션은 각각 3.68%, 1.43% 오르고 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5.91% 상승 중이고 OCI도 2.56%, 씨에스윈드는 5.22% 강세다. 전날 이 후보는 후보자 초청 첫 TV토론회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하자고 하는 데 원전을 짓지 않고 어떻게 하느냐”라며 “과거 문재인 대통령 때 탈원전 정책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느냐”2025.05.08 14:52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사장 김영호)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대선 후보를 대상으로 기후 등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촉진 정책에 대한 찬반 입장과 추진계획 등을 공개적으로 질의했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진보당, 개혁신당 등 원내 정당을 기준으로 대선 후보자에게 ‘ESG·기후·재생에너지 정책 질의서’를 송부했으며, 향후 답변을 분석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기후위기, 사회적 불평등, 경제 구조 전환 등 복합적인 위기가 맞물리며, 이를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성’ 정책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과 금융시장에서는 ESG가 중요한 기2025.02.23 06:23
인플레이션 통제와 무역협상이 최우선 과제로 부상하면서 미국의 에너지 산업이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다. 배런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 2기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와 새로운 투자 기회를 분석한 심층 보도를 내놓았다.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에너지를 통한 물가 안정을 강조했다. 백악관의 한 관계자는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공급이 경제와 국가안보, 국민 복지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풍력·배터리·태양광을 제외한 모든 주요 에너지원을 비상조치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를 통해 파이프라인과 발전소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하버드 로스쿨 환경에너지2025.02.19 06:0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예측 불가능한 에너지 정책이 국제 원유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러시아산 원유 제재, 캐나다·멕시코와의 무역전쟁, 중국과의 관세 전쟁, 이란 핵 협상 등 트럼프 행정부의 일련의 조치들은 원유 수급과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며 아시아 국가들의 에너지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캐나다와 멕시코산 원유에 각각 10%, 25%의 수입 관세를 부과했다가 양국의 국경 마약 단속 약속을 받고 30일간 유예했다. 캐나다와 멕시코의 일일 원유 생산량은 각각 500만 배럴, 176만 배럴로 글로벌 공급량의 7%를 차지한다.전문가들은 향후 협상 결렬시 글로벌 공급망2025.02.13 07:32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수출 확대 정책이 미드스트림 기업들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액화천연가스(LNG)와 원유 수출을 확대하고 관련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에너지 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 기조 속에 미드스트림 에너지기업 웨스턴미드스트림파트너스(Western Midstream Partners/NYSE:WES)는 천연가스 처리량 증가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11일(현지시각) 웨스턴미드스트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024년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총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8억83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조정 영업이익(EBITDA)은 같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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