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0 01:13
트럼프 행정부의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 퇴조 기조 속에서 미국 주요 IT 기업들의 여성 경영진 비율이 여전히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기업은 "남성적 에너지"를 회복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는 상황이다.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투자전문지 배런스(Barron's)가 발표한 미국 IT 기업 경영진 다양성 조사에 따르면,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이 퇴조하는 가운데에도 기업 내 여성 경영진 비율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배런스는 S&P 500 지수에 포함된 시가총액 기준 상위 30개 IT 기업의 최근 위임장(proxy) 보고서를 2014년 자료와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이들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중2024.12.03 11:16
삼성화재는 3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4명과 상무 7명 등 총 11명을 승진했다고 밝혔다.삼성화재 측은 “이번 임원인사는 전문성, 업무 역량뿐 아니라 도전적인 사고와 실행력을 고려해 글로벌, 헬스케어, 모빌리티 사업 등 미래 신성장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 중용에 중점을 뒀다”면서 “고졸 여성 임원을 과감히 발탁하면서 학력과 성별 관계없이 성과와 역량을 최우선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삼성화재는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승진자 명단>◇부사장 승진△고기호 △박민재 △방대원 △이상동◇상무 승진△김도형 △김수연 △김철진 △이범열 △이해성 △조진만 △최성진2023.06.06 06:20
일본 정부는 도쿄(東京)증권거래소 프라임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여성임원 비율을 2030년까지 30% 이상으로 높일 방침이다. 닛케이(日本經濟新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5일(현지시간) 남여공동참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여성활약⋅남여공동참여의 중점방침 원안을 제시했다. 다양한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기업활동에 도입해 전체 성장으로 연결하겠다는 의도다.일본정부는 또한 우수한 스타터업에서 차지하는 여성기업가를 2033년까지 10년간 20%로 늘린다는 새로운 목표도 내놓았다. 일본정부의 이같은 목표는 벌칙이 없는 노력의무로 규정된다.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총리는 지난 4월에 “기존보다 심도있는 구체방안으로 여2022.12.21 13:50
한국무역협회는 내년 1월1일자로 2023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자열 회장 취임 3년째를 맞아, 무역 현장 밀착형 경영을 지원하고 한국무역의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문역량 중심의 신임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 협회는 김고현 경영지원본부장(상무)을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김고현 신임 전무는 1991년 무역협회에 입사한 후, 연구원, 무역진흥, 회원서비스 본부 등을 거치면서 무역현장 지원을 위해 노력했고, 홍보실장, 호치민 지부장,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또한, 협회는 두 명의 신임 상무보를 선임했다. 이명자 신임 상무보는 무역협회 최초의 여성2022.12.06 13:57
삼성전기는 임원,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3명, 상무 9명, Master 1명 등 총 13명이 승진했다. 탁월한 전문성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이끌 핵심인재를 전 부문에 걸쳐 고르게 발탁, 리더십을 보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MLCC·카메라모듈 사업은 차별화된 제품·기술력 확보와 전장 시장 지배력 강화를 이끌 수 있는 인재 중심으로, 기판 사업은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생산성 극대화를 이끌 인재 위주로 선발했다. 또한, 영업·마케팅, 신사업, 안전환경, 인사 등 사업 성장과 미래 준비에 기여한 인재들을 승진 조치했다. 특히2022.12.01 15:50
SK하이닉스는 1일 이사회 보고를 거쳐 2023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개편과 인사에 대해 "최근 반도체 산업의 다운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속도와 유연성, 그리고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이는 쪽으로 조직을 정비하고, 나아가 더 큰 미래 성장을 도모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간다는 방향성에 맞췄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우선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불확실성 및 지정학적 이슈 대응을 위해 '미래전략' 산하 '글로벌(Global)전략'을 신설한다. 또한, 글로벌 생산시설 전개와 지역별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오퍼레이션 TF(Global Operation TF)'를 최고경영자(CEO) 산하에2022.11.24 17:30
LG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2023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 LG의 임원인사는 LG의 미래를 이끌어갈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탁, 전진배치하며 '미래 설계'에 방점을 찍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내년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대내외 환경이 매해 급변하고 있지만, LG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5년, 10년 뒤를 내다보는 미래 준비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 위해 임원인사 역시 일관성 있게 '미래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 LG는 연구개발, 고객경험은 물론 생산, 구매, SCM, 품질·안전환경 등 분야를 망라해 철저히 미래 경쟁력 관점에서 인재를 선발했다.2022.11.23 15:12
기업의 혁신과 창의성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기업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의 다양성이 중요하지만 한국의 기업지배구조는 아직 양성평등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일본 언론은 한국의 기업문화에 주목하며 기업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의 편중된 남·여 비율을 제시했다. 편중된 이사회의 남·여 비율이 양성평등 측면에서도 공평하지 않으며 남성 위주로 구성된 기업 임원들의 비율은 기업의 의사결정과 운영측면에서도 혁신과 창의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국의 대표적 여성임원으로 현대자동차 최초의 여성 사외이사인 이지윤 교수를 예로 들며 그녀가 다2021.12.22 17:49
금융감독원이 22일 부원장보 4명을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4년 12월 21일까지 3년이다. 이 중 신임 기획·경영 담당 부원장보로 임명된 김미영 불법금융대응단장의 경우 금감원 최초로 내부 승진 여성 임원으로 화제다. 1967년생인 김미영 신임 부원장보는 1985년 한국은행에 입사해 일반은행검사국, 기획검사국, 은행준법검사 등을 거쳤다. 2018년에는 자금세탁방지실장, 2020년에는 여신금융검사국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1월 불법금융대응단장으로 보이스피싱 등 을 단속했다. 특히 김 부원장보는 불법대출문자의 대명사인 ‘김미영 팀장’과 이름이 같아 ‘김미영 잡는 김미영’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세를 탔다.2020.12.06 11:31
NH농협금융지주 여성 임원 2명을 동시에 발탁했다. 여성 임원이 동시에 2명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협금융은 지난 4일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의 부행장·부사장급 인사를 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임용된 인사는 업무경력을 고려해 향후 담당업무를 맡길 예정이다.농협금융 측은 “전문성, 성과중심, 현안 해결형 맞춤 인재 중용에 이번 인사의 초점을 맞췄다”며 “ 또한 농협금융 최초로 여성 임원 2명을 동시에 발탁해, 국내 금융권 유리 천장을 깨는데 앞장섰다”고 밝혔다.이번에 임용된 여성 임원은 이수경 농협은행 부행장과 허옥남 농협생명 부사장 2명이다.농협금융 관계자는 “앞으로 예정된 부서장, 영업점장2020.11.26 18:03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서 창사 이래 첫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LX 김정렬 사장은 지난 9월 취임 이후 두 달여 간 인사 검증 등을 거쳐 26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김 사장은 김기승 전 경영지원본부장을 부사장 겸 기획혁신본부장으로, 김용하 전 경남지역본부장을 사업이사(지적사업본부장)로, 오애리 전 제주지역본부장을 경영이사(경영지원본부장)로 각각 승진 임명했다. 김기승 부사장은 청주대 도시부동산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1980년 LX(구 대한지적공사)에 입사해 2010년 인사부장, 2013년 지적재조사 추진단장, 2015년 대전충남지역본부장, 2018년 경기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김 부사장은 다양한 경험과 행정능력, 높은 균형감각과2020.11.12 14:41
현대자동차 북미 여성임원 3인방이 북미 100대 자동차 산업 리더로 선정됐다.12일 외신에 따르면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가 발표한 북미지역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100명의 여성 리더에 현대차 여성임원 3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올라비시 보일 현대차 북미권역본부 제품계획·모빌리티 전략 총괄(부사장)과 클라우디아 마르케즈 멕시코 법인장, 안젤라 제페다 현대차 미국법인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등이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성별과 상관 없이 선정된 3명의 여성들은 재능있는 임원"이라며 "이번 결과로 현대차 리더십의 다양성과 강력한 여성 리더십을 확실히 보여줬다"2020.11.03 11:00
올해 국내 100대 기업에 내 전체 임원 수는 지난해 대비 60명 정도 줄어들었지만 여성 임원은 40명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업체 유니코써치는 3일 ‘2020년 국내 100대 기업 여성 임원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 100대 기업은 매출액 기준이고, 여성 임원은 올해 반기보고서에 나온 임원 현황 자료에 근거했다. 임원 대상자는 등기임원과 미등기임원을 모두 포함한 기준이고, 사외이사와 비상근 임원은 조사에서 제외했다. 분석에는 오너일가도 포함됐다. 조사 결과 100대 그룹의 여성 임원은 286명이다. 지난해 244명에서 42명(17.2%) 증가했다. 100대 기업 전체 임원 수가 지난해 6932명에서 올해 62020.10.23 11:04
116개 금융회사 임원 가운데 여성은 5.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8개 금융업권 116개 금융회사에서 받은 ‘2019년 임원 현황’에 따르면 전체 금융회사 임원 1630명 중 남성 임원이 1544명, 여성 임원은 86명으로 집계됐다. 상호금융의 경우 여성임원이 단 한 명도 없었다. 저축은행은 189명 중 4명으로 2.1%, 증권회사는 460명 중 11명으로 2.4%, 손해보험회사 232명 중 11명으로 4.7%였다. 대부업은 5.1%, 카드회사와 은행이 각각 7.4%와 7.8%인 것으로 조사됐다. 생명보험이 가장 높은 11%였다. 또 금융업권 전체 임원의 평균 임금은 2억1900만 원인데 여성 임원은 1억2000만원으로 남성 임원의 임금이2019.12.23 19:43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여성임원 1호가 탄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3일 발표한 내년 1월 1일자 본부장·처장 등 관리자급 정기인사에서 미래사업본부장에 이희정 홍보실장을 임명했다. 인천공항공사의 본부장(1급) 이상 임원으로 유리천장을 깨고 ‘여성 1호’ 임원에 오른 이 본부장은 지난 1995년 공사에 입사해 인사, 감사, 해외사업, 홍보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역량을 인정받아왔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능력 있는 여성 관리자를 발굴해 정부의 양성평등 정책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본부장·처장 관리자급 정기인사 명단이다. [보직인사]◇본부장 ▲미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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