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13:12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EV)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흑연 확보 전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영국 광산 기업이 우간다에서 대규모 신규 매장지를 발견하며 공급망 재편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9일(현지시각)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영국 광산업체 블렌코우 리소스(Blencowe Resources)는 우간다 북부 ‘오롬-크로스(Orom-Cross)’ 프로젝트 구역 내에서 ‘이얀(Iyan)’으로 명명된 새로운 흑연 광산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견으로 프로젝트 전체의 추정 자원량이 약 66%나 수직 상승하면서, 우간다는 아프리카의 새로운 배터리 광물 거점으로 주목받게 됐다.◇ 자원량 66% 폭증시킨 ‘이얀’ 광상의 발견블렌코우 리소스는 최근 이얀 탐2026.01.21 03:35
세계에서 가장 젊은 대륙인 아프리카가 노령 독재자들의 장기집권으로 민주주의 퇴행을 겪고 있다. 81세 우간다 대통령이 부정선거 논란 속 7선에 성공하면서 집권 40년을 넘긴 가운데, 92세 카메룬 대통령과 83세 코트디부아르 대통령도 잇따라 재선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인구의 70%가 30세 미만임에도 80~90대 지도자들이 폭력과 부정선거로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워싱턴포스트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아프리카는 인구학상 시한폭탄"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젊은 대륙이 노령 독재자들에게 지배받고 있다"고 보도했다.부정선거 논란 속 7선 성공한 무세베니우간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이2025.08.21 15:31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아프리카 우간다 교원을 초청해 20일부터 8박 9일간 디지털교육 연수를 운영한다.도교육청은 경기교육의 앞선 디지털교육 경험을 아프리카 국가에 전파하고, 향후 양국 간 교사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라고 21일 설명했다.이번 연수는 지난해 도교육청과 우간다 교육체육부가 ‘교육정보화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두 번째로 마련됐다.연수단은 △‘경기 글로벌 디지털 교육 선도 교사단’의 연수 프로그램 △디지털 선도학교 수업 참관 △인공지능(AI) 관련 산업현장 탐방 등에 참여해 경기교육의 디지털 혁신 사례를 배우게 된다.도교육청은 또 경기 교사단과 우간다 교원 간 상호 교류의2025.07.25 03:15
동아프리카 지역이 원자력 발전 협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우간다가 지난해 5월 한국수력원자력(KHNP)과 26개월짜리 계약을 맺고 2040년까지 8400메가와트(㎿) 원전 용량 확보를 목표로 하는 가운데, 케냐도 2035년까지 1000㎿ 규모 원전 건설 계획을 세우고 있다.이는 지역의 에너지 수요가 크게 늘고 기후변화 대응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전력망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차원에서 전략적 의미가 크다고 지난 23일(현지시각) 더 케냐 타임스가 전했다.우간다 에너지광물개발부와 케냐 원자력에너지청, 아프리카원자력위원회(AFCONE)는 시아야(케냐)와 부옌데(우간다) 발전소를 묶는 ‘핵 회랑’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핵 회랑’은 여러 나라에 걸2025.06.30 09:23
한국환경공단이 환경부 그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우간다 부수쿠마 지역의 분뇨 퇴비화시설 설치 사업과 연계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30일 환경공단에 따르면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지난 21~26일 아프리카 우간다 부수쿠마 지역 초등학교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북동쪽으로 20㎞ 떨어진 부수쿠마 지역은 분뇨처리시설의 부족으로 인한 악취, 하천·토양 오염, 각종 감염병 노출 문제 등이 심각한 상태다. 공단은 총 81억원 규모의 그린 ODA 예산을 투입해 이 지역에 분뇨 퇴비화시설을 설치하고, 향후 운영에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까지 현지에 전수할 계획이다.이번 봉사활동에서는2025.05.29 09:18
동아프리카 우간다가 한국과 손잡고 대규모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우간다 정부와 한국이 8400MW(메가와트) 규모의 부엔테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부지 평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우간다 에너지광물자원개발부는 지난 27일 우간다 엔테베에서 부지 평가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고 지난 28일(현지시각) 현지 매체 나일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번 계약으로 우간다는 2040년까지 5만2481MW 전력 생산이라는 '비전 2040' 에너지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 가운데 2만4000MW는 원자력에서 생산할 계획이다.서명식에는 루스 난카비르와 우간다 에너지부 장2025.03.18 11:13
동아프리카 철도 인프라 현대화 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우간다가 대규모 철도 장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PML 데일리 지난 17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우간다 철도공사(URC)는 4,750만 달러(약 1,758억 우간다 실링) 규모의 디젤 전기 기관차 10대 공급 계약을 위한 입찰 평가를 진행 중이다.지난 7일 마감된 이번 입찰에는 중국의 산둥 인터내셔널(China Shandong International Limited)과 CRRC 치슈얀(CRRC Qishuyan Company Limited), 그리고 한국 기업인 성신RST(Sung Shin Rolling Stock Technology Limited)와 대련 람보 기계 제조(Dalian Lambo Machinery Manufacturing Co., Ltd.) 등 4개사가 참여했다.국내 기업인 성신RST의 철2023.06.21 14:08
케냐 콸레 카운티에 있는 데브키 제철소는 동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연간 생산량 50만 톤 규모의 최첨단 제철소로, 탄자니아와 우간다 등 이웃 국가들의 철강 수요가 급증하면서 올해 10월까지 100% 가동율을 달성할 예정이다.데브키 그룹의 나렌드라 라발 회장은 이 제철소는 미터 게이지 철도와 연결되어 케냐와 다른 지역으로의 운송비용도 낮출 수 있으며, 내부 생성 전력을 사용하여 용광로를 가동함으로써 전기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데브키 제철소는 작년 11월에 공식 가동된 이후 현지에서 공급되는 철광석을 활용하는 이 지역 최초의 버진 철강생산 공장이다. 이 제철소는 빌릿, 선재, TMT 봉강 등의 제품을 직2023.06.17 19:47
17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은 현지 경찰을 인용해 아프리카 우간다 소재 학교에서 국제 테러 조직인 이슬람 국가(IS)와 연계된 무장세력이 공격해 최소 41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무장조직인 이슬람 극단주의 반우간다무장단체(ADF)는 전날 밤 우간다 음폰드웨에 위치한 중학교를 습격, 기숙사를 불태웠다. 우간다 국가 경찰 대변인 프레드 에난가는 성명을 통해 “기숙사가 불타고 식료품점이 약탈 당했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 38명과 경비원 1명, 주민 2명 등 최소 41명 사망했다. 경찰은 시신을 인근 브웨라 병원으로 옮겼다. 현재 우간다 경찰은 군과 함께 테러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학생 일부의 행방이 묘2023.06.08 16:26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우간다 고속도로 통합매뉴얼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본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대 우간다 무상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한국도로공사(주관사·53%)는 도화ENG(31%), 제일ENG(16%) 등 민간기업과 함께 우간다 현지의 고속도로 계획, 설계 및 유지관리를 위한 통합메뉴얼을 개발하고, 주요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시스템을 구축 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고속도로 통합매뉴얼 개발, 교량 관리 시스템 개발, 현지 전문가 역량강화 교육, 초청연수 등이며, 약 3년에 걸쳐 우간다 도로청(UNRA)과 협력해 수행한다. 한편, 공사는 20192023.03.07 16:25
빅토리아 호수에서 꽃이 만발한 식물은 마치 마법처럼 나무로 된 배위로 올라가 숲을 이룬다. 선박에 탑승한 많은 관광객들은 녹지에 싸인 상태로 유람을 하면서 서서히 매료되기 시작한다. 우간다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이 녹지가 수천 개의 흙으로 둘러싸인 플라스틱 병을 사용하여 보트를 제작한 혁신적 재활용 프로젝트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챈다. 이 관광보트는 이전에 투어 가이드를 했던 제임스 케이티바가 만든 것이다. 그는 폭우가 지난 뒤 호수에 던져진 수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보면서 녹색 보트를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겼다. 보트 만들기는 2017년부터 시작됐다. 그는 녹색 선박이 빅토리아 호수 해안에2022.11.23 16:40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지역 내에서 오랜 기간 끓어오르던 민족 간 분쟁이, 반군 민병대들이 동부지역 통제권과 그 지역 광물자원 쟁탈에 나서면서 10여년 만에 가장 큰 충돌 사태로 다시 나타났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며칠간 M23 반군은 고마(Goma)시 12마일 이내로 진격해 유엔 지원 콩고정부군을 주변 여러 마을에서 몰아냈다고 전했다. 이 전투로 200만 명 이상이 식량과 연료 부족을 겪고 있다고 한다. 약 2000명으로 추정되는, 이웃 국가인 르완다와 우간다의 지원을 받는 M23 반군은 스마트폰과 개인용 컴퓨터에 사용되는 탄탈륨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매장된 콩고에서 더 큰 영향력을 가지려는2022.09.13 17:21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UFCC)가 지난 7일 공식 법인등록을 완료하고, 음피지주 본청 대강당에서 역사적인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 새마을금고의 발전 경험을 전수받아 우간다 내 설립돼 운영 중인 새마을금고를 위한 2차 협동조합이다. 창립총회에서는 우간다 무역산업협동조합부에서 승인한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법인등록증 전달을 시작으로,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이날 마틴 세젬바 음피지주 주지사는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설립은 우간다 새마을금고의 성장과 확대, 그리고 농촌지역 금융포용 개선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친 값진 결과물"이라고 축사를 전했2022.08.30 09:20
우간다 내 새마을금고의 정착이 곧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3일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우간다새마을금고중앙회(UFCC) 설립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이를 통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UFCC 설립을 통해 우간다 내 새마을금고 정착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간다 정부의 정식 승인 절차가 곧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간다새마을금고중앙회(UFCC)를 통해 △금고 운영관리 지원 △교육 및 훈련 서비스 △거버넌스 △금고 유동성 등을 지원한다. 또한, 컨설팅 효율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 IT시스템과 금융투자기회 제공을 위한 중앙유동성자금(CFF)도 함께2022.08.05 15:18
새마을금고중앙회는 4일(현지시간) 협력국 대상 최초로 우간다 봉골레패리시에서 우간다 새마을금고 디지털 금융시스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론칭 행사에는 김아영 참사관(주 우간다 대한민국 대사관), 김태영 우간다 코이카 사무소장, 무기샤 패트릭 미티야나주 주지사, 음파키비 로버트 무역산업협동조합부국장 등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간다 현지 관계자들은 한국 새마을금고의 발전경험이 우간다 농촌지역 주민들의 빈곤감소와 금융 접근성을 제고하는 자랑스런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간다 새마을금고 사례는 금융기관과 정부, 지역사회의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사회개발의 모범사1
“유리 기판 표준 뺏기면 K반도체는 끝난다”... 삼성·SK 유리 동맹의 조지아벌 ‘글라스 공습’ 전말
2
팔란티어, 6.2% 급락… 고평가 논란·영국 규제 ‘겹악재’ 터졌다
3
클리프를 여자로…붉은사막, MOD 활성화로 장기 흥행 '청신호'
4
'빛의 전쟁'에서 한국은 살아남을 것인가... 미 마이크로소프트발 광반도체 재편의 실체
5
마이클 버리 독설에 팔란티어 7.3% 폭락… "앤트로픽에 점유율 뺏겨"
6
삼성전자 평택 P4 ‘DRAM 전초기지’ 대전환… HBM4 주도권 장악 가시화
7
SBI 리플 아시아, XRP 레저 토큰 플랫폼 출시...전통 금융기관 혁신 나왔다
8
도산안창호함 괌 입항…K-잠수함, 캐나다 수주 향한 1만4000km 대장정
9
호르무즈 통행료 30억 원…이란, 하루 4척만 통과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