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9 21:53
최명길이 결국 가족 곁을 떠났다.29일 KBS1 저녁 일일극 '우리집 꿀단지'(연출 김명욱, 극본 강성진·정의연)가 종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국희(최명길 분)가 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고 안길수(김유석 분)는 경찰에 가서 죄값을 치르고 나왔다.리마인드 웨딩 후 병원에 실려간 배국희에게 의사는 "수술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말해준다. 그 소리에 간이식을 하려고 결심했던 안길수와 가족들은 모두 절망한다.기적적으로 깨어난 배국희는 이미달(유혜리 분)을 따로 불러 "지난 20년 동안 봄을 잘 키워주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다. 국희는 또 "저는 봄이를 오래 못 볼 것 같아요. 봄이 잘 부탁해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안길수가 배국희의 병실로 들어 왔고 최정기(이영하 분)는 "당신이 여기 왜 왔소"라고 역정을 냈다. 하지만 국희는 "사돈 잘 왔어요. 그렇지 않아도 말씀드릴게 있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안길수는 배국희에게 연신 죄송하다고 용서를 빌었다. "그냥 절 욕해주십시오. 저는 그냥 나쁜 놈입니다.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었습니다. 풍길당을 뺐었고…"라고 사죄하는 안길수에게 배국희는 "고마워요. 그 동안 맘 써 주신 거. 우리 아란이 잘 좀 봐주세요. 외골수고 고집불통이지만 한 없이 착한 애입니다"라고 부탁했다.이후 배국희는 얼마간의 차도가 있어서 퇴원을 한 뒤 남편 최정기와 아란(서이안 분), 봄(송지은 분) 네 식구만 바닷가로 여행을 갔다. 네 식구는 아란과 봄이 어릴 때 놀러 갔던 그 바닷가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낸 후 국희는 피곤하다며 자리에 누워 세상을 떠났다. 죄값을 치르고 나온 안길수는 지방에 내려가 전통주에 꼭 필요한 원료인 누룩 공방을 차려 아내 윤선영(최수린 분)과 열심히 누룩을 빚었다. 일년 후 '배국희 효모 연구소'가 문을 열었고 풍길당 사장으로 취임한 강태준(최재성 분)은 효모 연구소 개소식을 앞두고 가족들을 모두 불러 조촐한 축하 모임을 가졌다. 안길수 부부도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하고 봄은 "풍길당에도 누룩 좀 보내주세요"라고 말2016.04.29 11:57
전통주 복원 문제를 놓고 뺏으려는 자 안길수와 지켜가려는 사람 배국희가 각축을 벌인 KBS1 저녁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연출 김명욱, 극본 강성진·정의연)가 29일 밤 종영한다. 예고편에 따르면 가족들과 함께 결혼 30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차 안에서 잠이 든 배국희(최명길 분)는 깨어나지 못한다. 잠이 든 줄 알았던 배국희가 눈을 뜨지 않자 당황한 가족들은 119를 불러 그대로 병원에 입원시킨다. 한편 자신을 끝까지 원망하지 않는 배국희의 모습을 보고 마음을 돌린 안길수(김유석 분)는 간이식수술을 해주러 병원에 왔다가, 국희가 혼수상태로 병원에 실려 온 것을 보고 절망한다. 봄(송지은 분)과 풍길당 직원들은 건배주 홍보를 위한 두 번째 홍보영상을 촬영하며, 사장인 배국희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국희는 천우신조로 간신히 깨어난다.가까스로 눈을 뜬 배국희가 안길수에게 무사히 간 이식을 받고 회복되는지가 관건이다.129부작인 '우리집 꿀단지'는 그룹 시크릿의 메인 보컬 송지은이 봄 역으로 출연해 학자금 대출과 최저 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알바의 달인으로 활약하며 친부모인 최정기(이영하 분)와 배국희를 찾아가는 과정과 배국희와 안길수가 전통주 재연을 놓고 공방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봄이 친부모를 찾은 중반 이후 큰딸 아란(서이안 분)의 지나친 시샘과 풍길당 사장 자리를 노리는 안길수(김유석분)의 탐욕이 과하게 그려지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 점이 아쉽지만 방송 내내 시청률 28%대를 고수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갔다. 후속작으로 이시아, 신지훈, 김진우, 길은혜, 서유정이 출연하는 KBS1 저녁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연출 이덕건, 극본 손지혜•정지은)이 5월 2일 밤 8시 25분에 첫 방송을 탄다.2016.04.28 22:08
최명길이 리마인드 웨딩 후 의식을 잃었다.28일 밤 방송된 KBS1 '우리집 꿀단지'에서 간이식 수술을 애타게 기다리던 배국희(최명길 분)가 결혼 30주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리마인드 웨딩을 다녀오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이날 방송에서 배국희는 "죽고 싶지 않다. 희망을 갖고 기다리겠다"며 삶의 의지를 다진 가운데 의식을 잃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아란은 시아버지 안길수(김유석 분)가 간 이식 기증 검사를 했다는 서류를 발견하고 시어머니 윤선영(최수린 분)에게 자신이 안길수의 모든 죄를 감당 할테니 연락을 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아란은 자기 집을 방문한 봄(송지은 분)에게 시아버지 안길수가 간이식 적합성 검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집으로 돌아 온 봄은 마루(이재준 분)에게 안길수가 간 이식 검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말해 주었고, 마침 과일을 갖고 봄의 방으로 들어서려던 배국희는 그 말을 듣게 됐다. 이후 말없이 혼자 마당으로 내려 선 배국희는 '내가 왜 그 인간의 간을 받아야 하느냐'고 속상해 했다. 그 때 최정기가 대문을 열고 들어서며 '안길수' 소리에 흥분하자 배국희는 "20년 전 봄을 잃어 버린 후 죄책감에 내 곁을 떠나지 못한 그 사람도 참 안됐다"는 말을 했다. 그 시간 간 이식 적합성 결과가 배국희와 일치한다는 전화를 받고 마음이 편치 못해 해외도피 대신 노숙자로 거리를 배회하던 안길수는 자신도 모르게 국희의 집 앞까지 오게 됐다. 숨어서 배국희의 말을 들은안길수는 '왜 미워하지도 않냐? 차리리 욕을 하라고'라며 궁시렁거렸다.이후 안길수는 자신도 모르게 풍길당 연구실로 들어갔고 거기서 '안길수 주(酒)'를 발견하고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과거 배국희 사장이 좋은 일 있을 때 같이 나눠마시자고 담궜던 술이 아직도 남아 있었던 것.안길수는 그 뒤 병원으로 향했고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하겠으니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 안길수는 간호사에게 '배국희씨 간 이식하는 사람'이라고 신원을 밝혔다.1화를 남겨 놓은 가운데 엔딩에서 배국희가 의식2016.04.28 13:07
김유석이 해외도피 대신 노숙자로 경찰의 눈을 피해 다니는 반전이 그려진다.28일 밤 방송되는 KBS1 '우리집 꿀단지' 128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최아란(서이안 분)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엄마 배국희(최명길 분)에게 간 이식 수술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한다.아란은 의사에게 "그럼 저희 엄마는 어떻게 돼요? 엄마 이식 수술 못하면 위험해지잖아요"라며 오열한다.윤선영(최수린 분)은 걱정하는 척하며 아란을 집으로 데려가서 시아버지 안길수(김유석 분)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라고 억지를 부린다. 아란은 "아버님 도망치셨어요. 감옥 가지 않으려고 해외도피 하셨는데 어디 있는지 나도 몰라"라고 대답한다. 풍길당 사장으로 복귀한 배국희(최명길 분)는 업무 도중 통증으로 괴로워하고 이를 지켜보는 봄(송지은 분)과 아란도 괴롭다.봄은 간 적합성 검사를 받은 뒤 사라진 사람을 원망한다. 언니 아란에게 봄은 "그럼 우리 엄마 어떡하냐구요? 그 사람은 나타나지도 않을 거면 검사는 왜 받았대요"라고 불만을 터트린다. 의사는 배국희에게 "조금 더 있으면 참을 수 없는 통증이 밀려 올 것"이라고 일러준다. 이에 배국희는 "죽기 싫은데, 죽고 싶지 않은데…그 생각뿐이에요. 저 꼭 수술 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속내를 밝힌다. 한편 해외 도피를 하려던 안길수는 노숙자가 되어 길거리에 버려진 음식을 주워 먹으며 연명한다. 앞서 방송된 127화에서 아내 윤선영에게 여권과 도피자금을 받아 해외로 출국하려던 안길수는 공항에서 전화 한 통을 받고 충격을 받았다. 이날 안길수는 경찰에게 체포될까봐 자신의 휴대폰을 버렸고 아란의 병문안 도중 아내 윤선영을 만났다. 선영은 길수에게 도피자금과 함께 급한 일이 있으면 연락하라며 자신의 휴대폰을 건넸다. 엔딩에서 길수는 공항에서 "안길수씨 가족이시죠? 배국희씨에게 간 이식 적합 판정이 나왔습니다"라는 통보를 받고 혼란에 휩싸였다.128편 예고에 따르면 안길수는 해외도피 대신 한국에 남아 노숙자로 살아가고 있어서 간이식 수술2016.04.27 16:50
27일 밤 방송되는KBS1 저녁 일일극 '우리집 꿀단지' 127화에서 최아란(서이안 분)은 좀처럼 깨어나지 못해 가족들을 걱정시키고 안길수(김유석 분)는 경찰을 피해 도망쳐 노숙자 신세가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아란의 남편 안태호(김민수 분)는 "다 정상이라는 데 깨어나지 못한다"고 속을 끓인다. 태호는 배국희(최명길 분)에게 "장모님 이식 수술은 어떻게"라며 걱정한다. 봄(송지은 분)은 아란의 손가락이 미세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고 "언니가 움직이는 것 같다"고 안도한다. 안길수는 사장에서 해임된 풍길당에 찾아와 난동을 부리다 체포위기에 놓인다. 경찰은 "안길수씨가 도주하면 더 힘들어 집니다. 지명수배 내립니다"라고 길수의 아내 윤선영(최수린 분)에게 경고한다. 멀리서 이 장면을 지켜보던 안길수는 "풍길당도 찾아야 되고 할 일이 많다"며 경찰의 눈을 피해 도망쳐 노숙자 신세가 된다. 길수는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다가 자신의 횡령 사건 기사가 난 신문을 보고 "내가 뭘 잘못했다고"라고 화를 내고 "(경찰에)안 잡겠다"며 휴대폰을 쓰레기통에 버린다. 식당 주인은 그런 안길수를 유심히 쳐다본다.배국희는 안길수가 횡령 사건을 저질러 휘청거리는 풍길당을 살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인다. 한편 봄은 병원 간호사를 통해 "(엄마) 배국희와 간 적합성 검사 결과가 일치하는 사람이 나타났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휴대폰을 버린 안길수와 국희에게 간 이식 적합성 검사 결과가 일치하는 사람과 전화 연결이 안된다는 간호사의 말이 의미심장하게 들린다. 129부작으로 3화를 남겨둔 상황에서 어린 시절 봄을 내다 버려 국희의 가슴에 못을 박은 안길수가 풍길당까지 강제로 빼앗은 상황에서 국희에게 어떤 방법으로 사죄를 할 수 있을까에 관심이 모아진다.전통주 복원 문제를 놓고 뺏으려는 자 안길수와 지켜가려는 사람 배국희가 각축을 벌여가는 KBS1 저녁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연출 김명욱, 극본 강성진·정의연)는 월~금요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2016.04.26 17:22
송지은의 임신소식으로 최명길의 간이식 수술이 불투명해졌다.26일 밤 방송되는 KBS1 저녁 일일극 '우리집 꿀단지' 126화에서 신혼인 봄(송지은 분)은 임신 진단을 받아 엄마 배국희(최명길 분)에게 간이식 수술을 못해주는 상황이 그려진다. 안길수(김유석 분)는 건배주 발표회 자리에서 전 직원들에게 자신의 악행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지만, 봄(송지은 분)을 탓하며 끝까지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다.안태호(김민수 분)는 풍길당에 사직서를 내고 아버지 안길수에게도 자수를 권하지만, 길수는 말을 듣지 않는다. 안길수는 풍길당 사장직에서 해임된 후에도 "누구 맘대로 날 내쫓아. 말도 안 돼"라며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 사장 집무실로 올라 간 안길수는 "난 절대로 못 물러나"라며 분노를 폭발한다. 풍길당 대주주인 강태준(최재성 분)이 사장실로 들어오자 안길수는 사장 명패를 쥐어 들고 "다 나가라"며 호통친다. 이에 강태준은 "지금 해임안이 결정됐다"고 통보한다. 그럼에도 안길수는 직원들을 모아 놓고 끝까지 "내가 풍길당 사장"이라고 푼수를 떨고 경찰이 들이닥쳐 "공금횡령 혐의로 조사할 게 있다"며 연행한다.태호는 봄에게 "아란이 깨어나면 우리 떠나려고. 장모님 부탁해"라고 인사를 한다.2016.04.25 17:45
김유석이 자신의 사주를 받은 하수인의 진로방해로 서이안이 교통사고를 당하자 사고수습은 하지 않고 휴대폰만 가지고 가는 만행을 저지른다. 25일 밤 방송되는 KBS1 일일극 '우리집 꿀단지'에서 안길수(김유석 분)의 진로 방해로 아란(서이안 분)은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고 봄(송지은 분)이 엄마 배국희(최명길 분)에게 간이식을 해주겠다고 나선다. '간 이식 적합성 판정 검사' 결과 아란과 봄 둘 다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고 국희네와 마루(이재준 분)네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축하를 한다. 하지만 봄은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엄마 수술은 내가 해드렸으면 한다"고 마루에게 자신의 의사를 밝힌다. 사고가 난 아란의 차에서 휴대폰만 빼 간 안길수(김유석 분)는 봄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몰래 받고 아란이 경찰서가 아닌 배국희에게 간 이식을 해주러 병원으로 가는 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혼란에 빠진다.정신이 혼미해진 길수는 양복을 맞춰주기 위해 재단사와 함께 자신의 집무실로 찾아온 아내 윤선영(최수린 분)에게 "나 인간 말종 맞지"라고 물어본다. "당신 그게 무슨 소리야"라는 선영의 말에 "내가 지금 어쨌는지 알아?"라고 울부짖는다. 옥상으로 올라간 길수는 "네가 다 이렇게 만들었어.2016.04.22 21:50
22일밤 방송된 KBS1 일일극 '우리집 꿀단지'에서 최아란(서이안 분)이 안길수(김유석 분)를 경찰에 고발하려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길수는 회사 공금 횡령 혐의를 받자 '본부장 최아란이 유령회사를 만들어 회사 자금을 그곳으로 흘려보냈다'는 소문을 퍼트리고 서류까지 조작해 아란을 압박했다. 이에 아란은 '안길수가 직접 작성한 공금 횡령 서류' 영상을 안길수에게 보여주며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며 "경찰에 신고하러 가겠다"고 통보했다.당황한 안길수는 하수인에게 아란을 막으라고 지시했다. 주차장에 내려간 아란은 "(엄마) 배국희(최명길 분)의 간 이식 적합성 판정 검사 결과 적합하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한편, 아란이 경찰서로 가는 것으로 오해한 안길수와 오토바이를 탄 그의 하수인이 아란의 자동차를 앞뒤로 막아서며 진로를 방해했고 아란은 이를 피하려다가 결국 교통사고를 내고 말았다. 전통주 복원 문제를 놓고 뺏으려는 자 안길수와 지켜가려는 사람 배국희가 각축을 벌여가는 KBS1 저녁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연출 김명욱, 극본 강성진·정의연)는 월~금요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2016.04.22 16:16
김유석을 협박하던 서이안이 꼬리가 밟혀 되레 횡령 사건을 뒤집어쓸 위기에 처했다.22일 밤 방송되는 KBS1 저녁 일일극 '우리집 꿀단지'에서 안길수(김유석 분)는 그동안 자신을 협박한 사람이 며느리 최아란(서이안 분)임을 알아채고 분노한 나머지 자신이 저지른 횡령사건을 아란에게 뒤집어씌울 음모를 꾸민다. 안길수는 "최아란. 내가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네가 먼저 실망을 안겨 주는구나"라며 전화로 누군가에게 "일단 회사 돈이 아란이한테 흘러간 정황부터 퍼트려"라고 지시한다. 길수의 아내 윤선영(최수린 분)은 배국희(최명길 분)의 집으로 "찾아와 아플 거면 곱게 아플 것이지 내 남편까지 끌어들여 같이 죽자는 거야? 지금"이라고 악담을 퍼붓는다. 옆에서 듣고 있던 배국희의 맏딸 아란은 시어머니 윤선영에게 "그만좀 하시라구요"라고 소리친다. 이에 선영은 컵에 있던 물을 아란의 얼굴에 끼얹으며 "너 오늘부터 집에 들어오지 마. 네 엄마 병구완이나 하면서 살어"라고 소리치는 무례를 저지른다. 한편, 봄(송지은)과 아란의 간이식 적합성 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배국희는 주방에서 코피를 흘린다. 이를 본 봄은 "엄마 왜 그래"라며 깜짝 놀란다. 배국희가 간암으로 생명이 위급한 가운데 안길수의 폭주는 언제 멈추는지 도무지 짐작할 수가 없다.2016.04.21 16:20
김유석이 마침내 회사 공금까지 횡령하기에 이른다. 21일 밤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안길수(김유석 분)는 회사 돈을 횡령해서 엄청난 양의 돈을 들고 하수인에게 건네주며 추가 발행되는 풍길당 주식을 모두 사 모으라고 지시한다.최아란(서이안 분)은 안길수 집무실에 있는 서류를 보고 시아버지 안길수가 회사 돈을 횡령한 사실을 알게 된다. 마침 집무실로 들어오던 길수는 며느리 아란을 보고 "혹시 서류 확인한 게 있느냐"고 물어보고 아란은 "안 봤다"고 둘러댄다. 빈 집무실에 혼자 남은 길수는 '아란이 너 다 봤으면서도 왜 잡아떼는 거야. 날 속이는 거냐'라고 의아하게 생각한다. 한편 봄(송지은 분)은 간암 권위자인 의사의 집 앞에서 무릎을 꿇고 엄마 배국희를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의사는 그런 봄을 만류하며 "나 아니래도 좋은 의사분들이 많다"고 설득한다. 하지만 봄은 "만에 하나 저의 어머니를 고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데 놓친 게 아닌가 싶어서 그런다"고 매달린다. 배국희(최명길 분)는 큰 딸 아란과 둘째 딸 봄이 서로 간 이식을 해주겠다고 나서지만 이식 수술을 받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운다. 봄은 각고의 노력 끝에 간암·간이식 수술의 권위자에게 국희를 보이고, "치료를 위한 마지막 방법은 이식밖에 없다"는 소견을 듣는다.2016.04.20 15:20
송지은과 서이안이 최명길에게 간 이식을 해주겠다고 나선다.20일 밤 방송되는 KBS1 일일극 '우리집 꿀단지' 122화에서 배국희(최명 길 분)네 온 가족이 국희가 간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다. 남편 최정기(이영하 분)는 배국희가 암에 걸린 사실을 알고 "내가 살려주겠다"고 한다. 정기는 국희를 안고 "심장이라도 빼서 당신을 살려줄게"라고 위로하고 국희는 정기에게 안겨서 "무서워요. 정말 나 어떻게 해요"라고 오열한다. 배국희는 남편 최정기와 첫째 딸 아란(서이안 분), 둘째 딸 봄(송지은 분)과 함께 담당 의사를 찾아가 진료 소견을 들어본다. "이미 치료 시기를 많이 놓친 상황"이라는 의사의 말에 최정기는 "방법이 없느냐"고 물어본다. 이에 의사는 "간 이식 수술은 고려해 볼 수도 있다"고 일러준다. 이 말에 국희는 반대하고 정기와 아란, 봄은 모두 이식 수술을 찬성하고 나선다. 아란은 남편 안태호(김민수 분)에게 "나 엄마한테 간 이식 해드릴 거야. 당신이 동의해 줘"라고 부탁한다.봄 또한 남편 강마루(이재준 분)에게 "마루야. 나 엄마한테 간 이식 해드릴 거야"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봄을 키워준 엄마이자 시어머니인 이미달(유혜리 분)은 간 이식을 하겠다는 봄을 반대하고 나선다.2016.04.19 16:43
송지은이 암에 걸린 사실을 미리 알려주지 않은 것에 대해 김유석에게 울분을 터트린다.19일 밤 방송되는 KBS1 저녁 일일극 '우리집 꿀단지'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엄마 배국희(최명길 분)가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 봄(송지은 분)은 안길수(김유석 분)에게 찾아와서 "엄마가 아픈 거 알고 계셨죠? 알았으면 미리 말씀해 주실 수 있었잖아요"라고 따진다. 안길수가 "이제 알게 됐나"라고 묻자 봄은 "우리 엄마 쓰러지게 절대 안해요. 사장님 뜻대로 안되게 할거예요"라고 쏘아붙인다.한편, 풍길당 안길수 사장과 강태준(최재성 분) 등 주요 인사들이 모여서 효모연구소 착공식을 거행한다. 사회를 맡은 강마루는 "배국희 연구소 착공 기념 커팅식을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선언한다.안길수는 배국희(최명길 분)에게 "배 부사장님. 효모연구소 착공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입에 발린 소리를 한다. 이배달(최대철 분)과 최정미(이현경 분)는 어렵게 문을 연 김밥집에 도둑이 들어 크게 낙담한다. 이에 가족들이 십시일반으로 도와 집기와 재료 등을 다시 마련한다. 최정기(이영하)는 집안 경제 사정으로 동생 최정미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자 아내인 국희와 부부싸움을 한다. 술에 취한 최정기는 자신을 데리러 온 국희에게 "잘난 배국희씨 아니야? 당신이 있는 집에는 안가.2016.04.18 16:44
물류창고에서 트럭에 갇혔던 송지은이 배국희에게 가까스로 구출된다.18일 저녁 방송되는 KBS1 일일극 '우리집 꿀단지'에서 배국희(최명길 분)는 제니(정다솔 분)로부터 봄(송지은 분)이 물류창고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 달려가 트럭 안에 갇혀 있는 봄을 구해낸다.앞서 방송된 119화에서 안길수(김유석 분)는 건배주 레시피 유출로 배국희를 쫓아내려고 한 자신의 계획이 봄에게 발각되자 봄을 물류창고로 유인해 트럭에 가둬버렸다.120화에서 최아란(서이안 분)은 안길수가 봄을 어딘가에 잡아 두었다는 말을 듣고 그의 안전이 걱정돼 임원회의에서 배국희를 해치려고 안길수가 꾸민 여러 가지 사건들을 밝히지 못한다.안태호(김민수 분)는 아내 최아란이 아버지 안길수를 남몰래 협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척이나 혼란스럽다.아란은 한강에서 남편 태호를 만나 "당신한테 미안해. 당신 모르게 하고 싶었어"라고 말한다. 이에 태호는 "너나 아버지 둘 중 누군가가 멈추지 않으면 끝나지 않겠구나"라고 말한다.트럭에서 풀려난 봄은 안길수를 찾아가지만 "니 엄마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는 주제에……"라는 핀잔을 듣는다. 봄은 "그게 지금 무슨 말씀이세요"라고 물어본다. 이에 길수는 "네 엄마 잘 돌보라"라며 퉁명스럽게 일러준다.2016.04.15 16:21
송지은이 배국희에게 또 누명을 씌우려는 김유석의 범행 지시 현장을 목격하고 분노한다.15일 밤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119화 예고 영상에 따르면 봄(송지은 분)은 '배국희(최명길 분)가건배주 레시피를 몰래 빼돌렸다'고 조작을 지시하는 안길수(김유석 분)를 현장에서 목격하고 증거 확보에 나선다. 안길수는 회사 계단으로 괴한을 불러 "배국희가 건배주 레시피를 팔아먹었다고 조작한 자료야. 이번엔 확실하게 해"라며 서류를 건넨다. 마침 계단에 있던 봄은 그 과정을 다 지켜보고 안길수를 불러 세워 “사장님이 무슨 짓을 꾸미는지 다 봤어요. 이러시는 거 부끄럽지 않으세요”라고 따진다. 이후 봄은 황급히 괴한을 따라 내려가 주차장에 있던 남편 강마루(이재준 분)에게 "그 사람을 막아"라고 부탁하고 마루는 급히 몸을 던져 자동차 앞에 막아선다. 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간 배국희는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되었다는 말에 놀라고 의사는 "모든 치료는 가능성을 두고 하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한다. 이에 국희는 "아무 것도 못하고 떠나는 것은 허무하잖아요"라고 말한다. 한편 안길수는 자신에게 휴대폰으로 협박 동영상을 보낸 사람이 아들 안태호(김민수 분)인줄 알고 매몰차게 대한다.2016.04.14 16:44
송지은이 최명길이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예고 됐다.14일 밤 방송되는 KBS1 저녁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암 진료센터에서 걸려온 전화를 봄(송지은 분)이 대신 받고 의아해 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배국희(최명길 분)가 그동안 가족들에게 숨겨온 암 발병 사실이 곧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앞서 방송된 117화 엔딩에서 최정기(이영하 분)는 주방에 쓰러져 있는 아내 배국희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118화 예고 편에 따르면 국희는 자신을 병원에 데려가려던 남편 최정기를 만류하면서 빈혈이라고 둘러댄다. 이에 국희네 가족을 비롯해 이미달(유혜리 분)네까지 모두 합심해 국희의 몸보신을 시키려고 애쓴다. 봄은 방안에서 엄마 배국희의 전화벨이 울리자 "배국희씨 휴대폰입니다"라며 대신 전화를 받는다. 곧 이어 "암센터 진료 예약이라니 무슨 소리냐"고 깜짝 놀라는 봄의 목소리를 듣고 배국희는 방안으로 들어와 황급히 전화를 빼앗는다. 봄은 배국희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고 배국희는 봄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우리 딸도 엄마 곁에 있는 데 금방 낫지 않겠어'라고 생각한다.안길수(김유석 분)는 사사건건 장모 배국희의 편에서 직언을 하는 아들 안태호(김민수 분)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끝내 태호를 승진명단에서 제외시킨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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