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09:21
현대로템이 글로벌 환경 평가기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에서 수자원 관리 부문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현대로템은 11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2025 CDP 코리아 어워즈’에서 수자원 관리 부문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하고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글로벌 환경 정보 공개 플랫폼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한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 2022년 CDP 환경 경영 평가에 편입된 이후 처음으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수자원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대로템은 사업장2026.03.03 05: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긴급 관세 조치를 무효로 한 연방대법원 결정 이후 관세 환급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더힐이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더힐에 따르면 미시간주 머스키건의 자동차 부품 판매업체 AGS 오토모티브 솔루션과 뉴욕의 와인 수입업체 VOS 셀렉션이 환급 절차를 선도하고 있다. 수백 개의 중소기업과 대기업들도 위법하게 징수된 관세를 돌려받기 위해 잇따라 소송을 제기했다.◇ 와인 수입업체 “수십만달러 환급”…현금 흐름 타격사케와 주류를 수입하는 VOS 셀렉션의 빅터 슈워츠 창업자는 연방대법원 판결 직후 이번 결정이 “전국 수천 개 중소기업에 전환점”이 됐다고 밝혔다.슈워츠는 회사가 돌려2026.02.25 18:5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연두교서에서 자신의 글로벌 관세 정책을 무효로 한 연방대법원 판결을 “불행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25일(이하 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의회 연설 도중 “큰 이야기는 도널드 트럼프가 경제를 정확히 읽었다는 점”이라며 자신의 관세 정책을 옹호했다. 그는 “경제학 노벨상 수상자 22명은 완전히 틀렸다”며 “불과 나흘 전 미국 연방대법원의 불행한 판결이 있었다”고 말했다.연설 당시 현장에는 존 로버츠 연방대법원장과 엘레나 케이건, 브렛 캐버노,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이 참석해 있었다. 로버츠 대법원장과 케이건·배럿 대법관은 관세를 무효로 한 다수2026.02.25 14:31
미국 가정의 장바구니 물가는 누구의 책임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의회 합동 연설이라는 최대 무대를 빌려 그 답을 정해버렸다. "민주당"이라고.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107분에 걸친 국정연설(State of the Union Address)을 통해 이민·범죄·생활비 문제를 집중 공략하며 야당 총공세에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역대 최장 기록이었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2000년 88분 연설을 20분 가까이 경신한 이 연설은, 새 정책 발표보다 11월 중간선거를 겨냥한 '지지층 결집' 성격이 강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실업률 4.3%·성장률 1.4%… 자화자찬과 엇갈리는 숫자들트럼프 대통령은2026.02.23 03:25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보편적 관세 부과 권한에 제동을 걸며 시장의 '정치적 족쇄'를 푸는 결정을 내렸으나, 뉴욕증시는 오히려 사모대출 부실과 인공지능(AI) 회의론이라는 더 큰 암초를 만나 급격한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지난 20일(현지 시각) 배런스와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대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비상 권한을 남용해 부과한 관세 조치가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결했다. 이번 결정으로 지난해 관세 수입의 60%에 달하는 1330억 달러(약 192조 원) 규모의 관세 부과가 무력화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시장이 이번 판결을 '단기적 해프닝'으로 치부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관세 인하가 가져올2026.02.23 01:00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협상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긴급 관세 조치를 무효로 판단하면서 중국을 압박해온 핵심 수단이 제약을 받게 됐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달 31일 베이징을 방문할 예정이다.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처음이다. 양국 정상회담을 몇 주 앞둔 시점에서 미국 대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양국 간 협상 구도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변수로 떠올랐다는 관측이다.◇ 긴급 관세 무효…협상 지렛대 약화2026.02.22 0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면 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한 미 연방대법원 판결을 두고 대법관들 사이에서도 대통령 권한 범위를 둘러싼 해석이 엇갈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대법원은 전날 6대 3 의견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부과한 글로벌 관세가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존 로버츠 대법원장이 다수 의견을 작성했다.다수 의견에는 진보 성향 대법관 3명과 함께 보수 성향의 닐 고서치,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이 합류했다. 다만 판결 이유를 두고는 일부 의견이 갈렸다.◇ 로버츠 “모호한 법으로 막대한 권한 위임했다고 보기 어렵다”로버츠 대법원장은 정부가2026.02.21 07:17
미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경제 무기였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기반 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리며 1700억 달러 규모의 관세 환급 공방이 불붙었다. 대법원은 6대 3의 판결로 “IEEPA는 대통령에게 관세를 부과할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다”라고 판시하며 행정부의 권한 남용에 제동을 걸었다. 이는 트럼프 2기 행정부 통상 정책의 근간을 흔드는 동시에, 천문학적인 관세 비용을 지불해온 글로벌 기업들에게 거대한 환급의 문을 열어준 역사적 사건이다.미 글로벌 경제 전문 매체인 블룸버그의 보도들을 종합하면 이번 판결로 인해 미국 정부가 수입업체들로부터 징수한 약 1700억 달러(한화 약 245조 원)가 환급 대상이 될2026.02.06 10:58
용인특례시의회 김태우 의원(구성·마북·동백1·2동, 국민의힘)은 상임위원회 조례안 심의 과정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무기명 투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6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제300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 의원은 "현재 시의회의 무기명 투표 관행으로 인해 누가 어떤 판단을 했는지 시민이 알 수 없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얼마 전 '용인시 공무원의 연결되지 않을 권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나, 해당 조례안이 상임위원회에서 무기명 표결로 부결됐다"며 "조례안 심의와 의결은 기명 표결이 원칙이어야 한다고 분명히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2026.02.03 03:45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발동한 ‘보편적 기본관세’의 법적 운명을 가를 미국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당초 ‘열세’로 평가받던 정부 측에 유리한 국면이 조성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고 지난 1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가 전했다.지난해 11월 5일 대법원이 ‘러닝 리소스 대 트럼프(Learning Resources Inc. v. Trump)’ 사건의 구두변론을 진행한 지 12주가 지났으나, 법원은 아직 결론을 내놓지 않은 채 휴정에 들어갔다. 이는 1952년 해리 트루먼 대통령의 철강소 몰수 조치에 대해 단 3주 만에 위헌판결을 내렸던 ‘영스타운(Youngstown)’ 사건의 전례와 비교할 때 이례적인 지연이다. 전문가들은 판결이 늦어질수2026.01.27 11:09
웅진그룹의 글로벌 영어교육 전문기업 웅진컴퍼스가 운영하는 학원 관리 솔루션 ‘웅진세이브원’이 신학기를 앞두고 신규 가입 및 후기 작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7일 웅진컴퍼스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교재 선정과 주문, 학부모 결제 안내 등 신학기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육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학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프로모션 기간 동안 웅진세이브원에 신규 가입한 교육자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다이소 상품권 3000원을 제공한다.또한 웅진세이브원 서비스 이용 후기를 개인 인스타그램 또는 네이버 블로그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작성한 뒤 이벤트 응모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다이소 상품권 3만원권2026.01.14 07:58
비트코인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소식과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을 발판 삼아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9만 5,000달러를 돌파하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강력한 충격을 주고 있다.이번 상승은 단순히 지표 개선에 그치지 않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경제 정책인 '보편적 관세'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앞둔 시점에서 발생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13일(현지시각)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비트코인 변동성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 1. 인플레이션 정점 신호…비트코인 9만 5,000달러 돌파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1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해2025.12.23 14:13
롯데정밀화학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수자원 관리 분야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CDP는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으로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후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대응 관련 정보를 분석하여 8개 등급으로 평가하여 보고서를 발간한다.롯데정밀화학은 올해 CDP 평가에서 수자원 관리 분야 A등급으로 2년 연속으로 등급을 상향하며 최고 등급을 받았고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는 전년과 동일한 B등급을 획득했다.롯데정밀화학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가 진행하는 ESG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ESG 공급망 평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평2025.12.16 13:55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서 기후변화 대응(Climate Change)과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부문 모두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과로 아모레퍼시픽은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에 대한 글로벌 리더십을 인정받았다.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기업의 기후 및 물 관련 리스크 대응, 감축 목표, 리더십 등을 평가한다. 매년 약 2만 3천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이 중 A리스트에 포함되는 기업은 약 2% 내외에 불과하다.아모레퍼시픽은 기후변화 부문에서 RE100 가입과 재생에너2025.11.24 10:24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방 대법원에서 관세 정책이 무효 판결을 받을 경우를 대비해 대체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재팬타임스와 ABC뉴스가 각각 지난 22일과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미국 상무부와 무역대표부(USTR)는 대법원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한 관세 조치를 위법으로 판단할 경우, 무역법 301조와 122조를 활용해 관세를 재부과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우리는 항상 방법을 찾는다"며 패소 시에도 관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백악관 대변인 쿠시 데사이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가 행정부에 부여한 비상 관세 권한을 합법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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