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10:28
원자력발전소 대형폐기물 처리 입찰을 앞두고 원전주가 강세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2분 우리기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28% 오른 2만1500원, 우진은 11.16% 오른 2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한전기술은 9.28% 오른 16만1400원, 두산에너빌리티는 8.42% 오른 10만4300원, 현대건설은 8.74% 오른 15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KPS(2.76%)과 오르비텍(11.50%) 등 원전주 전반의 상승폭이 가파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까지 ‘고리 본부 대형폐기물 처리 용역’ 사업 입찰 계획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이 차후 원전 해체 시장의 전초전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 규모는 500조2026.01.15 09:59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030년까지 달 표면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미국 우주 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은 14일(현지 시각) NASA가 미국 에너지부(DOE)와 달 표면 전력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뒷받침할 원자력 기술 개발에 공식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협약은 극한 달 환경에서 인류가 장기 체류하기 위해 필수인 지속적 전력 공급을 국가 과제로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재러드 아이작먼 NASA 국장은 지난 13일 성명에서 "미국은 달로 복귀해 그곳에 머무를 수 있는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화성과 그 너머를 향한 다음 단계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미2025.09.22 03:55
달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원자력 경쟁'의 막이 올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029년 말까지 달 표면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원자력 문샷' 계획을 본격화하며, 중국·러시아와의 우주 패권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지난 8월 NASA 지도부의 직접 지시로 시작된 이 계획은, 반세기 전 아폴로 신화를 넘어 달에 영구적인 유인 거점을 세우려는 미국의 담대한 구상이다. 100킬로와트(kW)급 원자로를 통해 달의 긴 밤에도 끊이지 않는 에너지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우주 탐사와 자원 개발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적 포석이 깔려 있다.아폴로 넘어 영구 기지로…'달의 밤' 극복할 유일2025.08.01 02:45
미국의 인공지능(AI) 관련 대형 정보기술(IT) 기업들이 노후 원자력 발전소를 앞다퉈 찾아 20년 장기 전력 계약을 맺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구 페이스북) 등 실리콘밸리 대표 기업들이 수십 년 된 원자로에서 나오는 전기를 AI 전용 데이터센터에 공급받으며, 펜실베이니아주 ‘스리마일 아일랜드’ 발전소 인근 원자로의 재가동도 본격화하고 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에서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국 내 54개 원전 중 약 22곳이 비규제 시장에서 전력을 판매하는데, 이들이 이번 기술 기업 전력 공급 경쟁의 주요 무대다. 비규제 시장이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정부가 가격과 공급 방식 등을 엄격하게2025.06.27 10:14
원전 해체 관련 테마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 중이다. 국내 최초 원자력발전소인 부산 기장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 해체가 승인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7분 기준 우진엔텍은 8.06% 오른 3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4만2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우진엔텍은 원전 가동에 필요한 정비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앞서 고리 1호기 등을 대상으로 원전 해체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또 다른 원전 해체 관련 종목인 위드텍(30.00%)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오르비텍(14.47%), 원일티엔아이(17.67%), 비츠로테크(24.33%) 등도 일제히 오2025.05.12 13:46
베트남과 러시아가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협상을 신속히 진행하고 협정에 서명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현지시각) 일본의 경제신문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양국은 11일 발표한 공동 성명을 통해 "첨단 기술을 갖춘 발전소 개발은 핵 및 방사선 안전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며 사회 경제적 발전을 위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합의는 베트남이 약 10년 전 중단했던 원자력 발전 계획을 재개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동남아시아의 주요 제조업 국가인 베트남은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발전 용량 확대가 시급한 상황이다. 베트남 정부는 이미 2030년에서 2035년 사이에 최대 6.4기가와트 용량의 첫 번째 원자력 발2025.04.30 13:36
중국이 달 탐사 분야에서 과학적 연구를 넘어 전략적 우위 확보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9일(현지시각) 미국 온라인 뉴스 매체 아메리칸 자바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가항천국(CNSA)은 자국의 달 탐사선 창어 5호가 채취한 귀한 달 암석 샘플 일부를 미국 유수 대학을 포함한 여러 외국 기관에 제공하며 국제 협력의 문을 넓히는 동시에, 2035년까지 달 표면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하며 '달 거점' 확보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자금 지원을 받는 브라운 대학과 뉴욕 주립 대학(스토니브룩)은 중국으로부터 달 샘플을 대여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은 7개 국제 기관 중 두 곳이2025.02.12 21:59
중국 시나닷컴 금융경제 뉴스 부문인 신랑재경은 12일(현지시각) 인공지능(AI) 시대의 컴퓨팅 파워와 에너지 문제를 집중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빅테크 기업들이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에 나서고 있다.오픈AI 샘 알트만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백악관 회의에서 "우리는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더 빨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엔비전테크놀로지그룹의 장레이 회장은 '2024 CCTV 금융경제 새해맞이 연설'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접어든 오늘날 원래의 에너지가 지능을 만들 수 있고, 초에너지와 컴퓨팅 파워만이 초지능을 만들 수 있으며, 인공지능의 종말은 실제로2024.05.30 15:14
인공지능(AI) 시대로 접어들면서 AI 데이터센터 확충에 따른 전력 수요가 급증으로 원자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키워드 트렌드 랭킹 서비스 랭키파이는 30일 원전 테마별 트렌드지수 순위를 발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1위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으로 대중들의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도를 살펴볼 수 있다.1위부터 5위까지 상위권 랭킹은 두산에너빌리티, 우리기술, 현대건설, 비츠로테크, 한전기술 순으로 나타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4만2305포인트를 기록해 2위와의 격차를 2배 이상으로 벌리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지수도 지난주 대비2024.02.25 11:04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원자력발전소 건설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건설이 해외 대형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으로, 원전사업을 비경쟁·고수익사업으로 보고 대형원전 뿐 아니라 소형모듈원전(SMR), 원전해체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바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코즐로두이 원전 공사의 입찰 자격 사전심사(PQ)를 단독으로 통과하고, 불가리아 의회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로부터 북쪽으로 200km 떨어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 내에 2200메가와트(㎿)급 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2024.01.02 08:05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에 1일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이시카와현을 비롯한 북부 연안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CNN, BBC 등 해외 언론들은 지진 보도를 하면서 원자력 발전소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 보도했다. 이는 2011년 동일본 지진 당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피해 때문이라고 신문은 분석했다.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 시각 자정 무렵인데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속보를 내보냈다. CNN TV는 지난해 12월 31일(현지 시간) 밤 "일본에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며 피해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를 업데2023.07.05 13:32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7월 4일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주요 외부 전력 연결이 끊겼다고 전했다. 현재 원자력 안전과 보안 기능에 필요한 전력은 예비 전력 공급을 통해 충당되고 있다.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4일 오전 1시 21분에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전력 연결이 끊어졌으며, 무엇이 전력 차단을 유발했는지 확인된 바가 없고, 현 사태가 얼마나 지속될지도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현 사태가 불안정한 핵 안전 및 보안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는 전쟁 전 우크라이나 전체 전력 공급의 약 20%를 담당하는 발전소였으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2023.06.09 17:00
우크라이나 자포리자(Zaporizhzhia)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7일(현지 시간) 파리에 본부를 둔 방사선방호원자력안전연구소(IRSN)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카호우카 댐 붕괴와 저수지 배수로 인해 자포리자 냉각수로 쓰이는 저수지의 붕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반대쪽에 저수지가 없으면 냉각수 내부 압력으로 주변 제방이 뚫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핵연료 용융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방법으로 물을 공급할 수는 있지만 냉각 저수지의 붕괴는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의 안전 문제를 극대화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호 시로타(Ihor Syrota) 우크라이나 수력발전회사 Ukr2023.05.22 12:50
인도네시아 정부가 한국과 최근 원자력 발전소 개발에 대한 새로운 협력을 모색했다. 2023년 중으로 원전 건설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인 인도네시아는 한국과 에너지 협력 증진을 추진 중이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ESDM)는 지난주 인도네시아에서 고위급 회담 후 한국 정부 및 기업들과 원자력 발전소 개발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인 아리핀 타스리프는 인도네시아 전력 시스템에서 원전 구현을 가속화하는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그는 “인도네시아와 한국 사이의 협력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말했다.◇인도네시아-한국 원전 추진 현황인도네시아는 화력발전에 의존하여 전력을 생산하는데 이는 자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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