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7 14:2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승진 소식이 전해진 27일 경영계는 일제히 환영 입장을 보냈다. 아울러 과감한 투자로 한국 경제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는 이 회장을 "삼성그룹 최고경영자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하며 이번 승진이 "경영 안전성을 높이는 결정"으로 "위기 대응에 필요한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상의는 "한국 경제의 리딩 컴퍼니로서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데 과감한 의사결정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도 "삼성전자가 신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22.10.27 12:11
27일 삼성전자 회장으로 승진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 박사랑 박정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계열사 부당 합병·회계 부정 의혹 사건의 오전 재판을 마치고 나와 회장으로 승진된 소감에 대해 밝혔다.이 회장은 "어깨가 많이 무거워졌다"며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 만들겠다. 많은 국민들의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열린 삼성전자 이사회 의결에 따라 부회장이 된 지 10년 만에 회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은 이날 오전 이 회장이 법정에 들어선 직후 승진 사실을 발표했다. 이 회장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자신의 그룹 지배력2022.10.27 11:49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사장단과 임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항상 과감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고 강조해왔다.다음은 이 회장의 주요 어록을 정리한 것이다.<미래 준비>□ 멕시코 현장 경영 (2022.9.9~10)지금은 비록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감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미래를 개척합시다□ C랩 방문 (2020.7.6, 수원사업장)미래는 꿈에서 시작된다. 지치지 말고 도전해 가자. 끊임없이 기회를 만들자. 오직 미래만 보고 새로운 것만 생각하다.□ 기흥 반도체 R&D단지 기공식 (2022.8.19)세상에 없는 기술로 미래를 만들자□ SRA/DSA 방문 시 (2021.11.22, 실리콘밸리)미래 세상과2022.10.27 11:03
□ 인적사항 - 성 명 : 이재용 (李在鎔 / JAY Y. LEE) - 생년월일 : 1968.6.23 (양력)□ 학력 - 1987 경복고등학교 - 1992 서울대학교 동양사학 학사 - 1995 게이오기주쿠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 경력 - 1991 삼성전자 총무그룹 입사 - 2001 삼성전자 경영기획팀 상무보 - 2003 삼성전자 경영기획팀 상무 - 2004 ~ 2008 에스엘시디 등기이사 - 2007 ~ 2008 삼성전자 전무 (CCO, Chief Customer Officer) - 2007 ~ 2008 삼성전자 전무 - 2010 삼성전자 최고운영책임자 부사장 (COO) - 2010 ~ 2012 삼성전자 최고운영책임자 사장 (2022.10.27 10:45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7일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가야 한다”고 취임 일성을 띄웠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에서 회장 취임을 의결한 뒤 이 회장은 이틀 전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2주기 추모식에서 사장단에 밝힌 소회와 각오를 취임사 대신 사내 게시판에 올렸다. “회장님께서 저희 곁을 떠나신 지 어느 새 2년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회장님을 기리며 추모해 주셨다. 깊이 감사드린다”고 한 이 회장은 “회장님의 치열했던 삶을 되돌아보면 참으로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 선대의 업적과 유산을 계승 발전시켜야 하는 게 제 소명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안타깝게도2022.10.27 10:16
삼성전자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의결했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글로벌 대외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책임경영 강화 ▲경영 안정성 제고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의결했다. 이재용 회장 승진 안건은 사외이사인 김한조 이사회 의장이 발의했으며, 이사회 논의를 거쳐 의결됐다. 이재용 회장은 지난 2012년 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10년 만에 회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이 회장은 별도의 행사 또는 취임사 발표 없이 예정된 일정을 소화했다. 이 회장은 2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회계부정·부당합병'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했다.2022.10.26 09:47
이재용 부회장의 회장 승진은 재계에서도 관심사다. 이 부회장의 회장 승진이 이뤄지면 국내 주요 4대 그룹 총수들이 모두 3세대 경영인 체제로 접어들게 된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다음 달 1일 회장 승진이 유력시되고 있다. 국내 주요 4대 그룹의 총수들이 모두 재벌 3세대로 바뀌는 셈이다. 4대 그룹 총수 중 가장 먼저 '회장'으로 올라선 이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다. 지난 9월 1일 취임 24주년을 맞은 최 회장은 1998년 부친인 최종현 선대 회장이 급작스레 타계하면서 38세의 나이에 SK그룹의 총수로 올라섰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020년 10월 정몽구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일선에서 물러난 후 총수 자리에 올랐2022.10.26 09:46
삼성 사령탑 최정점인 '회장'직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를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이 부회장의 동생인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이서현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이전부터 제기돼왔던 삼성가 계열분리 가능성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상황만 보면 이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가 3남매는 현재와 같은 공동경영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막대한 상속세 납부에 대한 부담을 가진 채 역대급 대외변수로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경영환경에서 굳이 계열분리에 나설 필요는 없을 것이란 게 재계의 분석이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 사후 이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가 3남매는 그룹 내 자2022.10.26 09:45
“나는 주주로서의 역할만 할 뿐이다. 삼성은 지금까지도 계속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해왔다. 회사를 직접 경영하는 것보다 전문경영인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2000년 현재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국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앞으로 맡아야 할 역할을 이렇게 설명했다. 본격적인 경영수업에 들어가기 직전이었던 당시 이미 그는 경영자로서의 마음가짐이 어떠해야 할지를 정해 두었던 것으로 보인다. 전문경영인은 이 부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삼성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이다. 삼성은 이 부회장 이후 총수 없는 전문경영인 위주의 기업으2022.10.26 09:42
이재용의 ‘뉴삼성’이 순항하기 위해서는 취약한 지배구조 개편이 조기에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이재용 부회장이 법적 구속에서 완전히 벗어난 직후부터 지배구조 개편 논의에 집중하고 있다. 올 상반기 삼성전자(사업지원TF)와 삼성생명(금융경쟁력제고TF), 삼성물산(EPC경쟁력강화TF) 등이 글로벌 컨설팅 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연구 용역을 발주했으며, 이미 보고서를 제출받아 내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토를 마치는 대로 본격적인 지배구조 개편에 착수할 가능성이 크다. 올 초 출범한 제2기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도 삼성 지배구조 개편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찬희 준법2022.10.26 09:38
이재용 부회장의 회장 승진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 이사회가 그룹 컨트롤타워에 관해서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련 조직개편 및 인력작업에도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의 컨트롤타워 부활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컨트롤타워 부활을 위한 물밑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의 '회장 승진'에 발맞춰, '뉴삼성'을 위한 TF 조직 구상에 나선 것이다. 재계에서는 과거 삼성의 구조조정본부와 미래전략실 같은 그룹 컨트롤타워가 부활할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다만 권한이 집중됐던 과거 미전실과는 달리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사업 중심의 핵2022.10.26 09:37
삼성 총수로 올라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뉴삼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1일 회장 승진이 유력한 이 부회장이 총수에 올라선 후 대대적인 사업 재편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서다. 특히 현재의 전자·금융·EPC(설계·시공·조달 관련 3사)로 구성된 핵심 사업구조에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관측이다. 25일 복수의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이 부회장은 승진과 동시에 삼성그룹의 사업구조 재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 인력과 주요 사업부문의 구조조정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다. 삼성의 대규모 구조조정 가능성은 지난해 이 부회장의 국정농단 재판에서 구체화됐다. 당시 이 부2022.10.26 09:35
지난 2007년 1월 7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라스베이거스 발리하이 클럽. 다음 날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국제가전전시회(CES)’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서 온 기자단과 최지성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사장(전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의 간담회가 시작되기 직전, 예상치 못했던 한 사람이 모습을 보이면서 현장은 술렁거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전략기획팀 상무가 깜짝 등장한 것이다. 그가 언론과 공식적으로 만난 것은 그날이 처음이었다. 10여 분 동안 간담회장에 머물며 기자들과 악수하고 사진을 찍은 이 상무는 “인간적으로나 회사 안에서 커리어 개발을 많이 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으니 많이 지켜봐 주고2022.10.26 09:3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르면 다음 달 초에 회장으로 승진할 것으로 보인다. 1991년 삼성에 입문한 지 31년 만, 2012년 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10년 만이다. 부친 고(故) 이건희 선대 회장이 44세에 회장에 오른 것에 비하면 10년 정도 늦지만, 그만큼 삼성 톱 자리에 올라서기 위한 배움의 시간이 충분했음을 보여준다. 삼성의 3대 총수이자 마지막 총수로서 초일류‧초격차를 축으로 한 ‘뉴 삼성’ 개편 작업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삼성 창립 38주년을 맞는 11월 1일을 전후해 이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발표할 것이 유력하다. 오는 27일 삼성전자 3분기 경영실적을 확정하기 위한 이사회가, 11월2016.10.27 11:38
삼성전자가 27일 이재용 부회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진행해 이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 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되면서 외신들은 ‘이재용 시대’ 개막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입장을 밝힌 것은 최근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에도 여전히 삼성전자를 신뢰한다”며 삼성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 엘리엇은 지난 25일(현지시간)에도 “삼성은 긍정적으로 변화할 것이며 삼성전자와 갈등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재계에서는 이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을 앞두고 엘리엇 창업자인 폴 싱어가 지지 발언을 한 것으로 해석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외신은 “이 부회장이 등기이사로서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지 주목된다”며 “이 부회장의 ‘리더십’을 시험하는 관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룹의 실질적 수장 역할을 하던 이 부회장이 법적 지위를 얻게 되면서 삼성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주목해야 한다는 것. 삼성 사태를 놓고 “아버지인 이건희 회장과 달리 사태 수습을 전문경영인(고동진 사장)에게 일임하고 의사 결정에 거리를 두고 있다”며 “이 부회장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던 월스트리트저널도 이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 결정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물론 삼성전자 조직 문화의 문제점을 지적했던 뉴욕타임스와 AP통신 등도 “이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은 오너 3세가 이끄는 삼성그룹이 ‘새로운 시대’를 맞았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보도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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