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16:09
토스뱅크가 시작장애인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 은행 최초로 '전자점자 서비스'를 도입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인터넷은행 최초로 시각장애 고객을 위한 전자점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발급 빈도가 높은 통장사본을 시작으로 금융·증명 문서 전반으로 확대될 예정이다.전자점자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발급되는 금융 문서를 점자 파일로 자동 변환해 제공하는 기능이다. 시각장애 고객은 점자정보단말기 등 보조기기를 통해 별도의 도움 없이 직접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숫자, 계좌 정보, 표 등 기존 음성 안내만으로는 전달이 어려웠던 정보까지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2025.10.14 09:23
지하철 2·5호선 을지로4가역이 케이뱅크역으로 탄생한다.케이뱅크는 인터넷은행 처음으로 서울교통공사와 을지로4가역 역명병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을지로4가역은 오는 12월부터 2028년 말까지 3년동안 ‘을지로4가(케이뱅크)’로 병기돼 지하철 안내 표지, 전동차 안내 방송, 노선도 등 다양한 교통 안내 매체에 노출될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사옥이 위치한 을지로 지역의 상징성을 활용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기업 이미지를 강화할 전략이다.을지로는 금융기관과 주요 기업 본사가 밀집한 서울 도심 핵심 업무지구이며 ‘힙지로’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젊은 세대와 직장인들이 활발히 찾는 지역이다. 특히 을2025.09.25 15:40
지방은행의 연체율이 13년 만에 1%대로 올라서고, 인터넷은행도 0.7%에 근접하면서 시중은행 연체율(0.39%)을 큰 폭으로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행은 지역경제 부진의 직격탄을 맞았고, 인터넷은행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규제를 맞추기 위해 중·저신용자 대출을 늘린 것이 연체율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24일 발간한 '2025년 9월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방은행 연체율이 2024년 하반기 이후 빠르게 상승해 2025년 6월 말 1.04%로 높아졌다. 분기 말 기준으로 보면 연체율이 1%를 넘어선 것은 2012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연체율도 올해 6월 말 0.67%로 2023년 이후 상대적으2025.07.06 04:00
초고강도 대출 규제로 은행권은 기업대출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인터넷전문은행은 전전긍긍하고 있다. 시중은행은 가계와 기업 대출 비중이 비슷해 수익성 방어 부담이 낮지만, 인터넷은행은 가계대출 비중이 90%에 이르러 돌파구 마련이 쉽지 않다. 6일 금융권과 증권가에 따르면 정부의 6·27 대출 규제로 은행권 가계대출의 연간 성장률을 종전 4%대에서 3%대로, 약 0.5~1%포인트가량 하락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가계대출에 기댄 성장이 어려워지자 비상이 걸린 시중은행들은 기업대출 확대로 실적 방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시중은행들은 대출 규제로 인해 가계대출이 낮은 성장률을 보였던 2022년과 2023년에도 기2025.05.29 12:28
일본 최대 통신기업 NTT도코모가 스미토모 SBI 인터넷 은행을 인수할 방침이다. 닛테레뉴스 등 현지 외신이 29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NTT도코모는 스미토모 SBI 인터넷 은행 주식 과반수를 취득해 자회사로 만들기 위한 이사회 의결에 나섰다. NTT도코모가 인터넷은행 인수를 서두르는 이유는 최근 자국 내 통신사업이 성장 둔화에 빠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저가 스마트폰 업체의 등장 등으로 통신업체들이 신 사업 동향에 고민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적극적인 금융업계 진출로 사업 시너지를 노리고 있다. 통신사 중 유일하게 그룹 내 은행이 없는 NTT도코모는 이번 기회로 사업 재편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닛테레뉴2025.03.26 17:39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이 금융당국에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냈다. 한국신용데이터(KCD)는 26일 제4인뱅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KCD는 전국 170만 소상공인 사업장에 경영관리 서비스인 ‘캐시노트’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인뱅을 만들고자 한국소호은행 설립을 주도했다. KCD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지분 33.5%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자리했다. 하나은행, LG CNS는 각각 10%씩 지분을 갖고 2대 주주가 된다. 우리금융그룹이 10%(우리은행 8.0%, 우리카드 2.0%), 태광그룹도 10%(흥국생명 6.0%, 흥국화재 2.0%, 티시스 2.0%) 지분을 갖는다. 특히 흥국생명·화재는 이날 보험업2025.02.21 20:46
소상공인연합회가 제4 인터넷 은행 설립을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소상공인연합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소상공인 전문은행 어떻게 가야 하나'를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이종학 소상공인연합회 경영본부장은 "소상공인이 금융혁신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정책금융기관 설립을 정부에 요구하겠다"며 "지금까지 미온적으로 대처해온 제4 인터넷 은행 설립 컨소시엄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등 소상공인 금융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동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소상공인의 정책금융 대안으로 소상공인2024.05.09 05:00
디지털 전환 속도가 늦어 인터넷전문은행의 모바일뱅킹앱보다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시중은행 앱들이 경쟁력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근 대형 금융그룹들이 은행·보험·증권·카드 등 금융서비스에 생활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슈퍼앱'에 사활을 걸면서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네이버, 토스 등 빅테크 기업들 플랫폼과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8일 금융권과 서경대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팀이 국내 15개 은행의 뱅킹앱의 편리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한 결과 주요 시중은행들이 4점대(5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연구팀은 편리성 평가항목으로 △AI챗봇 이용 △서비스 이용 △보조 서비스2024.02.18 05:00
보험산업이 고물가·인구변화·기후변화 등으로 저성장의 굴레에 빠져들자 현대해상이 인터넷은행 설립 등 사업 다각화를 꿈꾸고 있다. 현대해상은 렌딧, 루닛,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과 유뱅크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4 인터넷은행을 추진하는 것이다. 제4 인터넷은행 추진을 공식적으로 밝힌 소소뱅크·KCD뱅크 컨소시엄 등 3곳과 각축을 벌이며 신사업을 통한 재도약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인터넷은행 추진에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장남인 정경선 전무가 2세 경영의 깃발을 걸고 적극 나서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렌딧, 루닛,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이 U-Bank(2023.12.27 17:32
금융당국이 인터넷은행들에게 부과하는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공급 목표를 '평균잔액(평잔) 30% 이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을 확대해야 했던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규제 완화로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그간 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꾸준히 늘려왔고 최근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건전성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2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인터넷은행들과의 협의를 거쳐 '2024년~2026년 인터넷전문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계획'을 발표했다.대출 공급계획에 따르면 오는 2024년부터 3년간은 인터넷은행의 중저신용대출 목표를 30%로 낮추고, '말잔(말기잔액2023.10.16 19:38
카카오·토스·케이뱅크 등 인터넷 은행 3사가 벌어들인 이자수익이 올해 상반기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은행들이 초호화 이자 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16일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인터넷 은행 3사 이자 수익은 ‘1조원’으로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이 중 카카오뱅크가 529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토스뱅크(2438억원), 케이뱅크(2097억원) 순이었다.2020년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이자수익은 케이뱅크 11배(187억 → 2097억), 카카오뱅크 3배(1829억 → 5297억) 폭등2023.10.11 13:50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1일 인터넷은행 추가 인가 계획과 관련 현재 운영 중인 3사의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은행권 경쟁 촉진 방안 중 하나로 인터넷은행 추가 인가를 추진할 것이냐'는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일단 요건을 갖추고, 국민 생활에 기여하는 등 문제가 없다면 못 해줄 이유가 없다"고 답했다.다만 김 위원장은 현재 영업 중인 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의 시장 안착 상황을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그는 "현재 운영 중인 3개 인터넷은행의 운영 성과 등을 봐야할 것"이라며 "호주의 경우 4개 인터넷은행 중 3개가 무너2023.09.18 16:24
고금리와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중저신용자 대출을 집중 공급한 인터넷전문은행의 건전성이 흔들리고 있다. 아직 우려할 수준은 아니지만 당분간 고금리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서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부실이 누적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8일 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인터넷은행의 신용대출 연체율은 1.20%로 집계됐다.인터넷은행 신용대출 연체율은 3사 신용대출 연체액을 신용대출 잔액으로 나눈 수치다.신용대출 연체율은 지난 2021년 말 0.32%에서 지난해부터 점차 올라 지난해 6월 말 0.42%, 12월 말 0.77%, 올해 6월 말 1.04%, 8월2023.09.11 11:54
인터넷은행이 주택담보대출을 주도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지난 두 달간 공격적인 영업으로 주담대가 2조3000억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카카오뱅크의 잔액이 2조원 가까이 폭증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보다 증가 폭이 높았다. 11일 인터넷은행들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8월 말 주담대(전월세대출 포함) 잔액은 19조317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말 17조3223억원의 11.5%(1조9950억원)가 늘었다. 케이뱅크의 주담대 잔액도 6월 말 3조6934억원에서 8월 말 4조655억원으로 10.1%(3721억원) 증가했다. 5대2023.06.06 09:05
청년들의 자산 형성 마련을 돕기 위한 '청년도약계좌'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인터넷전문은행 3사는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청년층 고객 비중이 시중은행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인터넷 은행들이 청년희망적금에 이어 이번에도 불참하기로 하면서 상생금융은 외면하고 주담대와 같은 수익성 높은 사업만 좇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청년들의 중장기적 자산형성을 지원히기 위해 만들어진 정책금융상품인 청년도약계좌는 이 달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상품은 매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 납입하는 5년 만기 적금상품으로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등을 제공한다. 5년 간 최대 5000만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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