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17:25
수협중앙회가 자금운용 전문성 강화를 위해 채용에 나선다. 수협중앙회는 오는 27일까지 자금운용본부장 직위 채용서류를 접수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투자중개업자, 집합투자업자, 은행, 연기금, 보험회사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다. 또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원격대학, 대학원에서 조교수 이상으로 경영학 또는 경제학 분야에 대한 강의 또는 연구 경력이 10년 이상이면서 자산운용 업무 경력 5년 이상이거나, 규제 및 감독기관에서 자산운용 감독업무 수행 경력이 10년 이상이면서 자산운용 업무 경력 5년 이상인 경우에도 지원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자금운용2026.03.19 05:00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임기 만료가 4월 20일로 다가오면서 차기 총재 후보군을 놓고 하마평이 무성하다. 현재로선 이 총재의 유임과 교체 두 가지 가능성이 모두 열려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물들이 이 총재보다 매파(통화긴축 선호)색이 짙다고 평가되면서 향후 통화정책 기조 변화 가능성도 제기된다. 18일 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차기 한은 총재 유력 후보군으로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과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조사국장 등이 거론된다. 금융권 안팎에선 이들 모두 이 총재보다 매파색이 짙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은 한은 금통위원 시절 번번이 금리 인상 소수의견을 내면서 금2026.03.19 03:00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임기 종료가 가까워지면서 연준 내부 분열도 뚜렷해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18일(이하 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7~18일 열리고 있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 연준 이사들이 인하를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 동결은 유력하지만 반대표가 더 주목WSJ에 따르면 이란 전쟁으로 커진 불확실성은 연준 다수 인사들에게 금리를 서둘러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는 공감대를 강화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소수 반대표가 나온다면 그 자체로 더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특히 최근까2026.03.10 16:26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사실상 다섯 번째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10일 공시했다. 이후 같은 날 열릴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도 함께 처리할 계획이다.이번 안건이 통과되면 김 부회장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 연장된다. 앞서 메리츠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 부회장을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김 부회장이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금융업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룹 대표로서 성과를 이끌어낸 경영 능력과 조직관리 역량도2026.02.24 15:37
안철경 보험연구원 원장이 7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며, 산업과 정책의 의사결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현장 기반 실용 연구’의 방향성을 강조했다.안 원장은 24일 공개한 퇴임 메시지를 통해 지난 2019년 4월 취임 당시 “시장과 괴리되지 않는 시의성 있는 연구를 통해 현장의 판단에 도움을 주는 기관이 되어야 한다는 기준을 세웠다”고 밝혔다.안 원장은 지난 7년은 그 기준이 엄정하게 검증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연구 운영을 ‘현장 기반의 실용적 연구’에 맞게 재정렬했다고 설명했다. 연구과제 기획·수행 체계를 점검하고, 산학 세미나를 산업 현안 중심으로 재구성했으며, CEO·언론과의 소통도 강2026.02.22 20:38
해수부 장관 인선이 임기택·황종우 두 후보로 압축되며 부산 기반 해양 전략과 정치적 고려가 맞물린 선택 국면에 들어섰다.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를 임기택 전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과 황종우 한국해양재단 이사로 좁히고 최종 결정을 앞둔 상태다. 두 달 넘게 이어진 공석 상황을 마무리할 인선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두 후보 모두 부산과 해양이라는 공통 키워드를 공유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수부 부산 이전 정책과 ‘해양 수도’ 비전 추진 의지를 반영하는 동시에 부산·경남 지역 기반을 강화하려는 인사 전략으로 해석된다.임기택 전 사무총장은 경남 마산 출생으로 부산 한국해양대 출신2026.02.21 19:49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조기 사임설을 정면으로 일축하며 2027년 10월 임기 만료까지 자리를 지키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라가르드 총재 단독 인터뷰를 보도하며, 그가 "임기를 끝내는 것이 나의 기본 목표"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현지시각 18일 라가르드 총재의 조기 사임 계획을 보도한 지 하루 만에 나온 반박성 발언으로, 유럽의 통화 권력 지형을 둘러싼 정치적 논쟁에 불을 지폈다.왜 지금 사임설인가…마크롱의 '인사 선점' 계산이 논란의 뿌리는 프랑스 정치 일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3선 연임을 금지2026.02.19 02:00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8년 임기 만료 시점인 오는 2027년 10월 이전에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FT는 라가르드 총재의 사정을 잘 아는 인사를 인용해 라가르드가 내년 4월 예정된 프랑스 대선 이전에 자리에서 물러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라가르드는 지난 2019년 11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에서 ECB 총재로 자리를 옮겼다. 프랑스 출신인 그는 유로존 통화정책을 총괄하는 ECB 수장으로서 유럽 경제 위기 대응을 이끌어왔다.이 소식통에 따르면 라가르드는 임기를 끝까지 채우지 않고 물러남으로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2026.02.03 15:07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은 3일 올해 첫 회기인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도민 중심이라는 초심을 끝까지 지키는 책임의 무게를 다시 새겨야 한다”며 제11대 의회 임기 마지막 해의 각오를 밝혔다.김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제11대 경기도의회가 지난 4년의 여정을 정리하고 다음 의회를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그간 쌓아온 성과가 다음 의회의 든든한 토대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년 반 동안 ‘일하는 의회, 책임지는 의회’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다져왔다”며 “이 성과들이 멈추지 않고 이어지게 하는 것이 남은 임기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지방선거를 앞둔 의정 공백2026.01.29 16:01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동결하면서 한·미 금리차가 1.25%포인트(P)로 유지됐다. 한국은행의 연내 추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희박해진 가운데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시점도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교체된 뒤인 6~7월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상반기 내내 현재 수준의 한·미 금리차가 유지될 가능성이 커졌다. 29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방 금리 선물시장은 연준의 3월과 4월 FOMC에서 현재 수준의 3.50~3.75%의 정책금리가 유지될 확률을 각각 86.6%, 72.2%로 반영하고 있다. 6월에는 금리 인하 확률이 60.9%로 집계돼 동결(39.1%)보다2026.01.27 14:59
베트남 경제의 고도성장을 이끌어온 팜 민 친(Pham Minh Chinh) 총리가 오는 2026년 초 제14차 당대회를 기점으로 정계를 떠난다.BBC 뉴스 베트남어판이 26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친 총리는 2025년 8.02%라는 기록적인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차기 지도부 명단에서 제외되며 5년 단임 임기를 끝내게 됐다. 이는 토 람(To Lam) 총서기 중심의 권력 재편 과정에서 나타난 변화로, 향후 베트남의 경제 정책 기조가 '속도'보다 '안정'과 '제도 개혁'으로 이동할 것임을 의미한다.8%대 성장률 달성한 '현장형 리더'... 고성장의 그늘은 과제로팜 민 찐 총리는 2021년 취임 이후 코로나19 대유행 극복과 경제 회2026.01.22 05:50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1분기에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제롬 파월 의장의 임기가 끝나는 5월까지도 금리를 현 수준에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도했다. 21일(현지시각) 로이터는 이코노미스트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8%가 이번 분기에 연준의 금리 변동이 없을 것으로 답했다고 보도했다. 이달 16~21일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전원은 또한 이달 27~28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현행 3.50~3.75%로 유지할 것으로 답했다. 시장에서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3월까지 연준이 최소 한 차례 금리를 인하할2026.01.21 07:2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에 대한 장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또 하나의 변수가 떠올랐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의장직 임기를 마친 뒤에도 연준 이사로 남을 수 있는지 여부다. 의장직에서 물러나더라도 이사 임기는 별도로 남아 있어 파월 의장의 선택이 연준 독립성 논란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CNBC가 2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파월의 의장 임기는 오는 5월 15일 끝난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 이전에 후임 의장을 지명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파월의 후임자 지명이 이르면 다음주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다만 파월 의장의 연준 이2026.01.20 09:10
민선8기 임기를 마무리하고 정계 은퇴 의사를 밝힌 정장선 평택시장이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임기가 마친 후에도 도시 성장의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추진 사업의 관리와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정 시장은 지난 19일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20일 평택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민선 7·8기 동안 정체돼 있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도시 기반을 확충하며 미래 산업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제 평택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그간의 시정 성과로는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 국제학교·KAIST·아주대병2026.01.15 14:34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돈이 시장에 많이 풀리면서 원화 가치가 급락했다는 이른바 'M2 논란'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M2 논란에 대한 질의를 받자 "이 대답을 준비했다"면서 "최근에 제가 화도 나고 가슴이 아프다"고 운을 뗐다. 이 총재는 "총재로 취임하고 3년 동안 그래도 신경 쓴 건 가계부채가 90% 넘는 상황에서 금융 안정을 위해 가계부채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노력했다"면서 "그 결과 M2 증가율이나 M2 수준은 이전에 비해 늘어나는 추세를 스톱시켰다. 재임 기간에 M2가 늘어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명목 국내총생산(1
마이크론 시간외 주가 "돌연 급락" …삼성전자 SK하닉 풍향계
2
파월, FOMC 금리인하 축소 시사
3
이란 가스전 대규모 폭발 "국제유가 급등"
4
금값 4800달러대 '급락'이 거꾸로 매수 신호?…JP모건 "연말 6300달러" 강세론 고수
5
美, XRP 디지털 상품 공식 분류...세금 폭탄 사라져 기관 자금 ‘폭증’
6
이란 전쟁 "곧 종전" 네타냐후 긴급 기자회견... 국제유가 돌연 하락 반전
7
코스피200 야간선물 3.64% 급락…주간 증시 ‘하락’ 출발 예상
8
금값 은값 돌연 급락... 뉴욕증시 마이크론 실적 발표 충격
9
“엔비디아를 부품으로 쓴다”... 삼성·SK가 설계한 ‘포스트 HBM’의 덫과 역전된 반도체 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