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17:19
안양시는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의 정식 운행을 앞두고 오는 16일 시민 체험 운행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레벨4 자율주행 셔틀’은 최대 9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최고 시속 40km로 주행이 가능하다. 차량에는 다양한 센서와 통신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 등이 적용됐다.해당 차량은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운전석 없이 운행되는 자율주행 차량이며, 다만 긴급 상황에 대비해 안전 관리자가 1명 동승하도록 돼 있다.체험을 원하는 시민은 안양시 통합 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율주행 선도 도시로서 시민들이 스마트 교통의 변화를 가장 먼2026.03.11 10:53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중심으로 광주전남 행정통합 시대를 대비한 광역 교통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대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교통학회 제94회 학술발표회’가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교통학회 신임 회장단이 지난해 6월 광주시를 방문해 강기정 시장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광주 개최가 논의된 뒤 학회 내부 검토를 거쳐 2025년 11월 광주 개최가 최종 확정되면서 추진됐다.광주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비롯한 지역 교통 현안과 미래 교통정책 방향을 전국 교통 전문가들과2026.03.11 09:58
일본 닛산자동차가 미국 차량 공유 서비스 대기업 우버 테크놀로지스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협업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닛산은 자율주행차를 공급하는 한편 일본 내외에서 무인 운행 차량 공유 서비스 사업 시작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1일 요미우리에 따르면 닛산은 우버와 손잡고 전기차(EV) '리프'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 생산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자율주행차 양산을 위해 영국 신생 기업 웨이브 테크놀로지스와 협업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자율주행으로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다. 경영 재건을 추진 중인 닛2026.03.09 18:35
조용했던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차 분야에서 다시 속도를 낼 전망이다. 수장의 부재로 침울했던 분위기도 변화하며 임직원들과의 소통이 다시 시작됐다.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경쟁력 확보를 위한 움직임이 최근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겉으로는 잠잠해 보였던 시간 뒤에서 미래차 경쟁을 준비해온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그동안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화두는 전기차였다. 테슬라와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며 경쟁 구도도 크게 흔들렸다. 이에 발맞춰 현대차그룹도 전기차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흐름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자동차 산업의 경쟁 축은 자율주행과 차량 소프2026.03.09 16:10
현대자동차·기아가 차량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외부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며 자율주행 기술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현대차·기아는 9일 자율주행 기술 발전과 서비스 확산을 위해 차량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활용한 개방형 협력 체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전략은 완성차 기업 중심의 기술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스타트업과 기술 기업, 연구기관 등 다양한 파트너가 참여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차량과 데이터, 개발 환경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 실증과 서비스 개발을 동시에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현대차·기아는 이를 위해 차량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환경을 외부 기업에 제공하고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2026.03.09 15:31
현대자동차와 삼성화재가 정부의 자율주행 실증도시 사업을 지원하는 ‘K-자율주행 협력모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 제작·운송플랫폼 부문에 현대차를, 보험 부문에 삼성화재를 각각 참여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정부는 차량 공급과 보험, 서비스 운영 체계를 하나로 묶어 자율주행 기업이 기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용화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자율주행 기술 실증에 적합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을 개발해 공급하고 현장 정비와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공급 차량은 아이오닉5 기반의 자율주행 특화 모델로, 자율주행 기업이 자체 시스템을 탑재할 수 있도록 차량 제어 인터페이2026.03.09 00:55
로라 메이저(Laura Major) 모셔널(Motional) 최고경영자(CEO)는 "자율주행 기술의 진짜 경쟁력은 평범한 주행이 아니라 1%의 예외 상황에서 결정된다"고 말했다. 8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메이저 CEO는 자사 공식 팟캐스트 채널 '현대진행형'에 출연해 모셔널의 자율주행 기술 비전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메이저 CEO는 올해 말 무인 로보택시 상용화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모셔널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앱티브가 설립한 자율주행 합작법인이다. 자율주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반 주행은 인공지능(AI)이 처리하고 돌발 상황은 별도의 안전 시스템이 대응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상용화 단계에서 안전성2026.03.06 16:10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고재현 SK티맵모빌리티 대외정책실 총괄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고 총괄은 지난 2016년 SK텔레콤 모빌리티사업단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국내 최대 내비게이션 플랫폼 기업 SK티맵모빌리티에서 'AI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관련 전략 수립을 진두지휘했다. 특히 AI 모빌리티 정책 분야 전문가인 고 총괄은 SK텔레콤의 AI 서비스인 에이닷과 티맵의 AI 에이전트의 융합을 주도하며 이른바 '내비게이션의 AI 서비스 시대'를 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데이터 인프라 구축 전략을 총괄했으며, 고정밀 3D지도 및 전기차 전용 내비게이션 개발 기획에도 참여했다. 또 국토교통부의 모빌2026.03.01 16:29
수원특례시가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 도입에 나서며 미래형 교통체계 구축을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달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새빛 DRT(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개통식을 개최하고 광교신도시 일원에서 자율주행 기반 교통서비스 실증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새빛 DRT’는 이용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을 호출하면 원하는 시간과 구간에 맞춰 운행하는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다. 이용자는 전용 앱에서 수원 지역 ‘새빛 DRT’를 선택한 뒤 목적지와 탑승 시간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시는 오는 3월 3일부터 약 4개월간 시범 운행을 실시한다. 자율주행 차량 2대가 투입되며 광교2026.02.28 08:55
테슬라, 2026년 ‘비감독 FSD’ 목표 세웠으나 기술적 신뢰도 논란 재점화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FSD)’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야심 차게 시작된 미국 대륙 횡단 프로젝트가 출발 직후 발생한 사고로 좌초되며 자율주행 기술의 한계가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27일(현지시각) 자동차 전문 매체 슈퍼카 블론디(Supercar Blondie) 등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 Y로 로스앤젤레스에서 플로리다까지 이동하려던 테스트 차량이 주행 시작 단 60마일(약 96km) 만에 도로 위 낙하물을 피하지 못하고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시속 122km 주행 중 강철 경사로 정면 들이받아… “사람이라면 피했을 것”사고는 유명 IT 유튜버 ‘수염 난 테슬라 가이2026.02.27 13:25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AI 전담부서를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아파트 단지 안에서 운행하는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고 자동 청소 로봇도 선보이고 있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전날 현대자동차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아파트 단지 내 자율주행 미니버스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이 미니버스는 수요응답교통(Demand Responsive Transport·DRT)으로 고객의 목적지에 맞춰 실시간으로 운행 경로를 조정한다.현대건설은 서울 압구정2구역 등 대규모 도심 단지에 주거단지 전용 DRT를 도입할 계획이다.HDC그룹도 이날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업 포트폴리오를 라2026.02.26 16:19
현대건설이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아파트 단지에서 수요응답교통(Demand Responsive Transport·DRT) 서비스를 도입한다. DRT는 고객의 목적지에 맞춰 운행 경로를 실시간으로 조정하는 차량 서비스다. 현대건설은 26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현대자동차와 ‘모빌리티 기반 건설산업 특화 서비스 기획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 송명준 인프라도시연구실장과 오승민 브랜드전략실장, 현대자동차 김수영 모빌리티사업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주거단지 특성에 맞춘 이동 서비스를 공동 기획한다. 주거단지 유형·공간 분석, 입주민 이동 패턴 분석, 시간2026.02.20 08:35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에 들어가는 반도체 시장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반도체만큼 빠르게 커질 것이라고 독일 반도체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의 최고경영자(CEO)가 공개적으로 밝혔다고 지난 18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독일 경제일간지 한델스블라트(Handelsblatt)를 인용해 보도했다.요헨 하네벡 인피니언 CEO는 "이 시장은 오늘날 AI 데이터센터에서 고성능 반도체가 성장하는 것과 같은 성장 시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피니언이 이미 휴머노이드 로봇용 마이크로칩을 다수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고 강조하면서, 자율주행차 사업에서 쌓은 기술 덕분에 새로운 대규모 투자 없2026.02.18 04:00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FSD)’ 기능을 사용하던 차량이 운전자를 태운 채 호수로 향해 돌진하려 했다는 주장이 미국에서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 차주인 대니얼 밀리건은 이날 SNS에 올린 포스팅에서 “오늘 내 테슬라가 나를 호수로 몰고 가려 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차량은 FSD 버전 14.2.2.4(빌드 2025.45.9.1)를 실행 중이었으며 영상은 게시 수시간 만에 100만회 이상 조회되며 빠르게 확산됐다.영상에는 차량이 수면이 보이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장면이 담겼고 운전자가 개입해 사고를 막았다고 밀리건은 주장했다. 그는 테슬라와 아2026.02.16 14:11
자율주행 기술이 인간 운전자 한계를 넘어서며 ‘생명 구조’의 핵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미국 정치권은 일자리 보호를 명분으로 기술 진보를 가로막는 역설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는 15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자율주행차가 인간보다 월등한 안전 기록을 세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이익집단의 압력과 정치적 이해관계 탓에 혁신이 표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인간보다 10배 안전하다” 수치로 증명된 로보택시의 위력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자료를 보면 인간 운전자는 주행 거리 1억 마일(약 1억 6000만 km)당 약 1건의 사망 사고를 낸다. 반면 구글 알파벳의 자율주행 계열사 웨이모(Waymo)는 지난해 9월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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