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15:37
GS건설이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감지 신기술 상용화에 한발 다가섰다. GS건설은 최근 강원도 삼척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실화재시험연구센터에서 AI를 활용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감지 CCTV 신기술 실증 실험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실험에서 실제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동일한 환경을 구축해 기술의 정확도를 검증하고, 향후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확보했다.GS건설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과 함께 증가하는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이번 실증을 통해 차량 전조등, 조명 반사, 배기가스 등에 의한 오작동을 줄이고 실제 화재 상황을 포착하는 AI 알2026.03.18 14:48
도쿄전력홀딩스(HD)가 경영 재건 계획의 핵심으로 삼고 있는 외부 기업과의 자본 제휴에 대해 일본 내외 투자 펀드 및 사업 회사 등 수십 개의 회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아사히신문은 이와 같이 보도하고 도쿄전력은 3월 말까지 구체적인 제안을 받아 연내에 제휴처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쿄전력은 일본 정부가 의결권 과반을 보유하는 상황은 바꾸지 않는 것을 전제로 주식 비상장화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외국 자본이 경영권 일부 혹은 상당수를 차지하게 될 경우 막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우려의 시각도 나온다. 도쿄전력은 지난 2월부터 자본 제휴를 위한 모집2026.02.06 09:30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에 직접 나섰다.광주 서구는 지난 5일 양동전통시장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긴급 현장점검과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전했다. 명절 인파 집중에 대비한 선제적 안전조치김 구청장과 안전관리자문단은 간판, 노후 전기시설, 콘센트, 소화기 비치 상태 등 화재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상인 대상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안전보안관과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100여 명도 참여해 겨울철 화재 예방 수칙 홍보 활동을 펼쳤다.서구는 오는 11일까지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건축·전기·소방 분야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이어간다고 말했2026.02.03 19:58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4시간 만에 초진됐다.3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59분 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 SPC삼립 시화공장 생산시설 화재 현장에 출동해 오후 6시 55분쯤 큰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으며, 이에 따라 발령했던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소방당국은 장비 57대와 인력 13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대응 1단계는 인근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초기 대응 단계다.불이 난 곳은 시화공장 R동으로, 물류 자동화 창고와 식품 생산라인이 함께 있는 건물이다. 공장 화재로 공장 안에 있던 근로자 12명 가운데 3명이 연기를 흡입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9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현재2025.12.26 05:50
중국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지능형 장난감'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화웨이, 징둥닷컴(JD.com), 유비텍(UBTech) 등 중국을 대표하는 기술 기업들이 앞다퉈 AI 장난감 부문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섰다.단순한 어린이용 장난감을 넘어 현대인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감정 동반자'로서의 가치가 부각되면서 시장 규모는 2030년까지 850억 위안(약 12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5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화웨이 '스마트 한한': 출시 첫 주 1만 대 완판중국 통신장비 거물 화웨이는 지난 11월 말 자사 첫 AI 감정 지원 인형인 '스마트 한한(Smart Hanhan)'을 출시하며2025.12.03 04:00
올해 미국 전력시장에서 태양광과 배터리 저장장치(ESS)의 발전 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에 화석연료와 원자력은 사실상 정체하거나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지난달 말 발표한 ‘전력 월간 보고서’와 에너지 분석기관 선데이 캠페인의 분석 결과를 인용해 2일(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했다.일렉트렉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으로 미국의 유틸리티 규모(1메가와트 이상) 태양광 발전량은 전년 동월보다 36.1% 증가했고 소규모(주택·상업용) 태양광은 12.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태양광 발전량은 29.9% 늘며 전체 전력의 9.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7.6%에서2025.10.27 15:25
경기도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안'이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조례는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조례안에는 주택 화재로 정신적·재산적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주택 복구비, 임시거처, 심리 회복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담겼다. 피해 정도에 따라 △전소 500만 원 △반소 300만 원 △부분소 200만 원으로 차등 지원되며, 임시거처비·식비 지원, 심리상담 연계 등 생활 안정 지원 방안도 포함됐다.지원 대상은 광주시 내 실제 거주 중인 화재2025.10.19 08:51
세계 전기차 1위 기업 테슬라가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심장부인 경기도 화성에 핵심 연구개발 조직을 신설하고 인력 채용에 나서면서, 두 회사 사이의 '반도체 동맹'이 한층 더 깊어지고 있다. 최근 165억 달러(약 23조 원)에 이르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계약에 이은 이번 행보는, 테슬라가 삼성과의 협력 관계를 단순 생산 위탁을 넘어 설계 단계까지 확장하려는 명확한 신호로 풀이된다. 앞으로 다가올 완전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로봇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독자 반도체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적 계산이 깔려 있다.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차량, 로봇, AI 서버에 필요한 모든 연산 시스템의 수직 계열화를 목표로 하는 'AI 하2025.10.15 02:55
각국 정부가 감당 못 할 수준으로 쌓아 올린 빚더미가 세계 금융시장의 기반을 송두리째 위협하고 있다. 천문학적인 국가부채가 결국 통화가치의 추락을 부를 것이라는 '대규모 평가절하(The Great Debasement)' 공포가 시장을 덮치면서, 이른바 '평가절하 거래(debasement trade)'가 새로운 시대의 투자 공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채와 기축통화라는 굳건했던 안전자산의 시대가 저물고, 그 빈자리를 금과 암호화폐가 빠르게 채우는 자금의 대이동이 시작된 것이다. 이는 단순한 단기 등락을 넘어 시장이 자산의 본질적 가치를 근본부터 다시 평가하기 시작했음을 알리는 중대한 서곡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4일(현지 시각) 전했다. 지난 14일2025.09.24 15:15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지난 19일 가락몰에서 공사, 송파소방서, 농림축산식품부, 서울시 합동으로 화재대비 소방 종합 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전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를 가상해 가락몰 지하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중인 전기차량 화재발생 시나리오로 대응 훈련을 시행했다. 훈련은 화재 발생에 따라 공사 자위소방대가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하고 소화전을 활용하여 추가 진압 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송파소방서에서 소방대가 출동해 전기차를 외부로 반출해 지상에서 전기차량 화재를 완전 진압하는 훈련으로 진행했다. 특히 금번 소방훈련은 전기차 화재가 초기 진압이 어렵다는 특2025.09.22 09:37
롯데건설이 OSC(Off-Site Construction·탈현장 건설)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2년간 PC(Precast Concrete) 공법과 PC모듈러 공법 관련 특허 14개를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중 PC 공법 특허는 4개이며 나머지 10개는 PC모듈러 공법 특허다. PC공법은 콘크리트 부재를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지하 주차장, 대형 구조물 등에서 주로 사용된다. PC모듈러 공법은 PC공법의 확장된 방식으로 방, 화장실 등 완성형 3D 구조물을 사전에 제작해 현장에서 결합해 시공하는 방식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러한 공법은 공사기간 단축, 품질 균일화, 탄소배출 저감, 안정성 강화 등의2025.07.23 09:30
지난 22일,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 위치한 한식 레스토랑 ‘비채나’에서 ‘화요19金’ 출시를 기념한 미디어 시음 행사가 열렸다. 화요는 광주요 그룹이 운영하는 주류 전문 계열사다. 한국의 식문화를 브랜드 철학의 중심에 둔 그룹인 만큼, 화요 역시 국산 쌀을 원료로 한 증류식 소주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지난달 선보인 ‘화요19金’은 약 10년 만에 나온 신제품으로, 전통 방식의 쌀 증류주를 기반으로 하되 색다른 숙성 공정을 더해 향과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바로 옹기와 오크 숙성의 결합이다. 구체적으로는 국산 쌀을 발효·증류한 후 옹기에서 장기간 숙성한 원액에, 오크통에서 숙성된 목통 증류 원2025.07.17 22:23
17일 오후 9시 5분께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현재까지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명은 전신화상을 입는 등 4명이 중상을, 2명은 연기흡입으로 인한 경상을 입었다.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9시 5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대응 2단계는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큰 불길은 잡았지만, 아직 옥상에는 주민 10여명이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다른 층에도 고립된 주민이 있을 수 있는 상황이다.화재는 10층짜리 아파트 건물의 1층 필로티 주차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인근 아파트 주민은 "펑펑하는 터지는2025.06.24 16:37
화성특례시는 24일 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사고 1주기를 맞아 사고 현장 앞에서 ‘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사고 1주기 현장 추모 위령제’를 개최했다.이날 위령제는 사고대책위원회와 피해자가족협의회 주최,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주관으로 불교 제례 의식에 따라 진행됐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희생자 유가족,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했다.위령제는 추모의 말씀과 발원문 봉독, 추모 법문, 헌화 및 헌수, 사고 현장 주변을 도는 회향 순례, 소전의식 등으로 구성돼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화성시는 사고 발생 이후 유가족과2025.06.10 14:02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있는 조계종 건물에서 10일 오전 10시 22분쯤 발생한 화재가 약 1시간 3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오전 11시 57분부로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완진을 선언했다. 진화 작업에 소방 차량 35대와 인력 142명을 투입했다.불은 조계사 사찰 옆에 위치한 4층 규모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의 2층 국제회의장 천장에서 시작됐다. 다행히 다수의 문화재가 소장된 한국불교중앙박물관이나 조계사 본당으로 불길이 번지지는 않았다.화재 당시 국제회의장에 있던 시민과 스님 100여 명, 기념관에 있던 200여 명 등 총 300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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