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 14:52
포스코가 전기로 중심의 탈탄소 생산체제 전환에 맞춰 철 스크랩 공급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국내 공급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해외 조달망과 저장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며 철 스크랩 공급망 경쟁력 제고에 나서고 있다.철 스크랩은 전기로의 핵심 원료다. 고로 대비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전기로 생산 비중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스크랩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포스코는 2030년 철 스크랩 사용량을 920만톤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관련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포스코의 2024년 철 스크랩 사용량은 688만톤으로, 향후 전기로 확대에 따라 추가 조달 필요성이 커질 전망이다2026.06.17 15:41
포스코가 국내 최대 규모 전기로를 앞세워 저탄소 철강 생산체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글로벌 탄소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탄소저감 강재 시장 대응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포스코는 17일 전남 광양제철소에서 연산 250만톤 규모의 대형 전기로 준공식을 열고 탄소저감 강재 생산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희근 포스코 사장, 정인화 광양시장 등 정부·지자체·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준공된 전기로는 단일 설비 기준 국내 최대 규모다. 포스코는 2024년 2월 전기로 신설에 착수했으며, 공사에는 연인원 27만명과 약 6000억원의 투자비2026.06.04 13:15
포스코가 이달 광양제철소 전기로 상업생산을 시작할 전망이다. 고로 중심이던 생산 방식에 전기로를 더하면서 저탄소 철강 생산 기반을 넓히는 행보다.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광양제철소 전기로는 예정대로 이달 상업생산을 시작할 전망이다. 6월 가동 목표에 큰 변동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포스코 관계자는 “현재까지 광양 전기로의 6월 가동 목표에는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6월 가동은 상업생산 개시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로를 이용하면 자사 고로 방식 대비 연간 최대 약 350만t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광양 전기로는 연산 250만t 규모로 조성됐다. 포스코2026.05.28 21:51
국내 철강업계의 저탄소 전환이 철스크랩 확보 경쟁으로 번지고 있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탄소 규제가 강화되면서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전기로 기반 생산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철스크랩 수급과 전기료 부담은 새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28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광양제철소에 대형 전기로 설비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포스코는 광양 전기로 투자를 통해 기존 고로 중심 생산 구조에서 전기로와 차세대 제철 공정을 병행하는 저탄소 생산체제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설비 투자 규모는 약 6420억원으로 알려졌다.전기로 확대는 철강업계의 중장기 경쟁력과도 맞물려 있다. EU의 CBAM이 본격 시행 구2026.05.25 13:57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금과 젤라틴을 이용해 공기 중의 습기를 에너지로 바꾸는 획기적인 발전기가 개발됐다. 플라스틱과 중금속을 사용하는 기존 배터리와 달리 사용 후 안전하게 생분해돼 전 세계적인 골칫거리인 전자 폐기물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24일(현지시각) 과학 기술 전문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영국 런던 퀸 메리 대학교, 워릭 대학교,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그리고 이탈리아 유니버시타스 메르카토룸 공동 연구진은 최근 안정이 가득하고 생분해가 가능한 ‘수분 전기 발전기(MEG)’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나노 에너지(Nano Energy)'에 게재됐다.소금과 젤라2026.05.19 15:17
현대제철이 스타워즈 신작 영화와 협업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전기로와 고로를 연계한 복합 프로세스를 영화 속 캐릭터들의 팀워크에 빗대 풀어냈다. 현대제철은 19일 스타워즈 신작 ‘만달로리안과 그로구’와 협업한 광고 영상을 지난 18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현대제철의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를 영화 주인공들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과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제철은 이 같은 구성을 바탕으로 복합 프로세스에 담긴 혁신의 의미를 전달했다. 영상에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대표 문구인 “This is the Way(이것이 우리의 길이다)”도 활용됐다. 현대제철은 이 문구를 복합 프로세스를2026.05.04 06:45
가디언·CNN·로이터·NPR 등 주요 외신의 3일(현지시각) 보도를 종합하면, 미국과 이란이 14개 조항의 평화 제안을 주고받으며 협상 테이블을 오가는 사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66일째로 접어들었다. 전 세계 석유·가스 공급량의 20%가 막혀 있는 현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하루 사이에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와 "매우 긍정적인 대화가 진행 중"이라는 상반된 메시지를 쏟아냈다. 전쟁 재개냐, 30일 내 완전 종전이냐—양국의 간격은 아직 좁혀지지 않았다.이란의 '14개항 제안'…핵 협상 후순위로 미룬 단계적 틀이란 외무부 대변인 에스마일 바가에이는 3일(현지시각) 이란 국영 방송을 통해 "파키스탄을 중개자로 제출한 142026.04.05 08:16
미국과 이란이 격추된 미군 전투기 조종사의 생사를 두고 적지 한복판에서 치열한 수색전을 벌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테헤란을 향해 종전 협상을 위한 마지막 시한을 통보하며 중동 전역에 전운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4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란이 10일 내에 합의에 도달하거나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공격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48시간 후면 그들에게 지옥이 펼쳐질 것"이라며 사실상 전면적인 무력 행사를 시사했다.이번 위기는 지난 3일 이란 상공에서 미군의 F-15E 스트라이크 이글과 A-10 워트호그 전투기가 잇따라2026.03.12 08:54
한국 철강 산업의 심장부인 포스코가 저탄소 생산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추진해온 광양 제철소의 신규 전기로(EAF)를 오는 6월부터 본격 가동한다.이는 연간 250만 톤의 강철을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로, 기존 고로 중심의 생산 기반을 친환경 전기로로 점진적으로 전환하려는 포스코의 ‘그린 철강’ 전략이 가시화된 결과다. 11일(현지시각) 철강 전문 매체 지엠케이 센터 (GMK Center)에 따르면, 포스코는 신규 전기로 가동을 위한 최종 설비 점검과 원자재 공급망 확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탈리아 테노바 기술 접목… 에너지 효율과 품질 잡는다이번에 가동되는 광양 전기로는 세계적인 설비 제조사인 이탈리아 테노바(Tenova)의2026.01.10 08:31
현대자동차그룹의 철강 부문 계열사인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대규모 전기로(EAF) 제강소 건설을 본격화하며 북미 자동차 생산을 위한 ‘철강 자급자족’ 체제 구축에 나섰다.9일(현지시각) 리사이클링투데이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이탈리아 설비 기업 다니엘리(Danieli)와 기술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루이지애나주 어센션 교구(Ascension Parish)에 약 1,700에이커(약 200만 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했다.◇ 58억 달러 규모의 ‘메가 프로젝트’... 2030년 가동 목표이번 프로젝트는 총 투자 규모가 58억 달러(약 7조 7,000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루이지애나 주정부는 이번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해당 부지2025.12.02 10:47
일본 최대 철강 기업인 일본제철(Nippon Steel)이 미국 내 대규모 신규 제철소 건설을 위한 부지 선정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는 지난 6월, 18개월간의 진통 끝에 141억 달러(약 20조 원)를 투입해 인수한 US스틸(United States Steel Corp.)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중국발(發) 저가 철강재의 공습으로 일본 내수 시장이 한계에 봉착한 상황에서,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최신식 전기로(Electric Arc Furnace) 설비를 구축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2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모리 다카히로(Takahiro Mori) 일본제철 부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미국 내 신규 공장2025.12.01 15:44
현대제철이 ‘WHE 2025’에서 미국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 모형과 수소환원제철 로드맵을 공개하며 탄소중립 기반의 차세대 제철 기술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 소개한다.현대제철은 12월 4일부터 7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WHE 2025)’ 현대자동차그룹 부스에 미국 전기로 제철소 모형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수소 국제 컨퍼런스와 수소 산업 전시회 ‘H2MEET’를 통합해 산업·학술을 아우르는 글로벌 수소 플랫폼으로 운영된다.현대제철은 이번 전시에서 2029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추진 중인 미국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의 구조와 공정 구성, 주변 인프라 등을 실제에 가깝게 구현한 모2025.08.29 08:04
일본제철(Nippon Steel)이 US스틸 인수에 이어 40억 달러를 투자하여 미국 내에 새로운 전기로 제철소를 건설할 계획이다.이는 노후화된 US스틸을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생산 체제로 전환하려는 야심 찬 계획의 일환으로, 2029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일본제철의 모리 타카히로(Takahiro Mori) 부회장은 닛케이와의 인터뷰에서 이 공장이 용광로보다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두 개의 대형 전기로를 사용하여 스크랩으로 철강 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설은 연간 약 300만 톤의 철강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양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부지를2025.08.14 11: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알래스카에서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논의하는 49번째 정상회담을 한다. 알자지라와 가디언, ABC뉴스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25년 동안 48차례 회담을 거쳐온 양국 정상이 '영토 교환'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유럽과 우크라이나가 강하게 경계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 "미국 대통령인 저와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회담이 8월 15일 위대한 알래스카주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관영매체 타스도 크렘린궁이 양국 정상의 15일 회동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뒤 첫 미러 정상회담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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