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16:38
한국석유공사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유가 정보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알뜰주유소 운영 내실화를 인정받으며 정부의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권의 성적을 거뒀다.한국석유공사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전했다. 지난해 조사에서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낸 데 이어, 올해도 우수 등급을 사수하며 고객 중심 경영의 안정적 궤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공사는 특히 국민 체감도가 높은 석유 정보 서비스 부문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의 모바일 앱을 지난 1월 10년 만에 전면 개편하며 사용자 편의성2026.04.29 10:58
엔비디아(NVIDIA)가 차세대 메모리 기술인 '고대역폭 플래시(HBF)' 도입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현재로서는 기존 HBM4E(5세대 HBM) 체제를 중심으로 AI 연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로드맵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반면 구글은 HBF 기술의 확장성에 주목하며 독자적인 AI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28일(현지시각) Wccftech와 디지타임스(Digitimes) 보도를 종합하면, 글로벌 빅테크 기업 간의 AI 인프라 표준을 둘러싼 기술 전략 차별화가 본격화하고 있다.'용량'보다 '효율'… 엔비디아, 메모리 전략의 우선순위 조정엔비디아의 기술 로드맵은 '연산 효율'에 방점이 찍혀 있다. 샌디스크와 SK하이닉스가 공동 개발 중인 HBF는 HBM 대비 최대 12026.04.29 10:45
일본 자동차 부품 대기업 덴소(Denso)가 반도체 대기업 로옴(ROHM)에 대한 인수 제안을 전격 철회했다. 이에 따라 일본 파워반도체 업계의 재편 주도권은 로옴, 도시바, 미쓰비시전기 등 이른바 ‘3사 연합’의 사업 통합 논의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29일 지지통신 보도에 따르면, 덴소의 인수 철회 이후 파워반도체 업계 재편은 로옴과 도시바, 미쓰비시전기 3사의 통합 협의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다만 출자 비율 등 구체적인 조건에서의 이해관계 조정이 난항을 겪고 있어, 최종적인 ‘일본 연합’의 탄생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EV와 산업용 기기의 결합, 글로벌 패권 다툼의 승부수파워반도체는 전력 제어의 핵심 부2026.04.28 10:46
경기도 산하 주요 공공기관들이 민원 서비스 개선부터 문화교육, 기업 지원, 친환경 관광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역할을 확대하며 도민 체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먼저 소상공인 지원을 담당하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민원 응대 체계 정비에 나섰다. 28일 경상원(본원)에 따르면 지난 27일과 30일 양평 본원과 남부총괄센터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부서별로 상이했던 민원 처리 방식을 표준화하고 응대 품질을 높였다. 교육은 올해 신설된 교육정책팀이 직접 진행했으며, 민원 유형별 대응 요령과 위법 민원 대처 방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다뤘다. 반복 민원 사례와 주요 사업 지원 기준도 함께 공유해 실무 대응력을2026.04.27 15:32
경기도와 양주시가 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유치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는 27일 양주 테크노밸리 현장사무소에서 ‘경기도–양주시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를 열고 주요 개발사업 현황을 점검하며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2026년 현장 중심 투자유치 IR 및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도와 시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투자 전략을 함께 수립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논의는 양주시 핵심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수소도시 조성사업 △방산혁신 클러스터 구축 △테크노밸리 및 산업단지 기반 기업 유치 전략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수소도시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선정2026.04.27 14:10
경기도 하남시가 버스킹 거리 공연을 축으로 한 문화 정책을 확대하며 도시 브랜드 강화에 나서고 있다.27일 시에 따르면, ‘스테이지 하남! 버스킹’은 올 2월 말 기준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기록하며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지난 25일 미사호수공원에서 열린 상반기 첫 공연에는 약 2000명의 시민이 모이며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 이벤트를 넘어 시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약 2시간 동안 태권도 퍼포먼스와 타악, K-팝, 힙합 등 다양한 장르가 이어지며 현장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돼 접근2026.04.26 09:12
스마일게이트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 개발팀이 0.5주년을 맞아 미디어 밋업 행사를 가졌다. 올 초 '트리사'와 '카시우스' 간 과도한 시너지로 인해 리워크가 이뤄진 건에 대해 "재발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서울 홍대거리 골든 크레마에는 25일 '카제나' 0.5주년 테마 카페 '나이트메어 가든 티파티'가 열렸다. 카제나 개발 스튜디오 슈퍼크리에이티브의 최승현 라이브 디렉터와 김기범 전투 기획자, 김주형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사업실장이 현장을 찾아 기자 질의에 답변했다.현장에선 지난 2월 있었던 '트리사'와 '카시우스'의 리워크에 대한 질의가 이뤄졌다. 당시 개발진은 4성 캐릭터 둘의 조2026.04.24 16:41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재정경제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재정경제부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고객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2025년도에는 18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24일 한난에 따르면 △고객설비 진단 컨설팅 확대 △‘고객만족·설비안전·효율향상’ 통합 케어 서비스 확대 △소상공인 맞춤형 요금제 컨설팅 시행 △열량계 고장 신고 제도 도입 △고객 참여 옴브즈만 시행 등을 통해 고객 참여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했다.이와 함께, 고객 심층 인터뷰 및 자체 만족도 조사 확대를 통해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우수단지 견학프로2026.04.24 11:22
한국중부발전이 ‘AX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발전분야 디지털 혁신을 주도한다.중부발전은 지난 22일 대전에서 ‘AX(AI Transformation)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AI 기술이 현장에 즉각 반영되는 새로운 조직 문화 정착에 나섰다.24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위원회는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디지털 혁신 체계를 AI 중심으로 전면 재편했다.추진위원회는 안성규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사내외 전문위원 30여 명이 참여하며, 부서 간 장벽을 허문 통합 거버넌스 실현에 중점을 두었다. 사내에서는 △발전소 운영 지식을 보유한 친환경발전처 △조직 문화와 인력을 지원하는 경2026.04.24 09:04
iM증권은 24일 NH투자증권에 대해 리테일 중심의 머니무브와 증시 활성화에 힘입어 이익이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만 1000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 4950원이다.설용진 iM증권 연구원은 “금리 상승 환경에서도 운용손익이 안정적으로 방어되면서 실적 변동성이 낮아진 점이 긍정적”이라며 "NH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47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4%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특히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3495억원으로 200% 가까이 급증했고,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도 펀드·랩 등 위험자산 투자 수요 회복에 힘입어2026.04.24 05:45
인공지능(AI) 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오픈AI(OpenAI)가 최근 초지능 시대를 대비한 야심 찬 산업 정책 보고서를 발표했다.주 4일 근무제와 공공 부유 기금 등 스칸디나비아식 사회민주주의 모델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제안을 담고 있지만, 정작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며 하드웨어 공급망의 핵심인 아시아를 철저히 소외시켰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각) 홍콩 대학교 데이비드 빌레나 교수는 닛케이 아시아 기고를 통해 OpenAI의 이번 문건을 "미국 기술 기업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게임의 규칙을 미리 정의하려는 로비 문서"라고 규정하며 아시아의 주도적 대응을 촉구했다.◇ 파격적 사회 모델 제시… 그러나 설계도는2026.04.23 03:00
애플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내정된 존 터너스가 전 직원 대상 사내 회의에서 “세상을 다시 바꿀 것”이라며 향후 제품 전략과 인공지능(AI) 중심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22일(이하 현지시각) 애플 전문매체 나인투맥에 따르면 애플이 CEO 교체를 발표한 직후인 전날 본사에서 팀 쿡 CEO와 함께 주재한 사내 전체 회의에서 터너스 차기 CEO 내정자는 “우리는 다시 한 번 세상을 바꾸게 될 것”이라며 “지금이 내 경력에서 가장 흥미로운 시기”라고 말했다.그는 “AI는 거의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낼 것”이라며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서 새로운 기회를 열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AI 중심 조직 개편 이미 착수터너스는 발언에 그2026.04.22 10:02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안양2)이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업’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전면적인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지난 21일 제389회 임시회에서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유료 서비스 구독 지원 중심으로 설계된 현재 사업 구조로는 청소년 AI 역량 강화라는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그는 “프롬프트 작성 능력, 정보 검증 능력, 윤리적 활용 능력 등 핵심 역량은 교육을 통해 축적돼야 한다”며 “단순 구독 지원 방식으로는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개별 구독 방식이 교사 지도나 교육과정과2026.04.22 06:00
애플이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존 터너스 부사장을 낙점하면서 인공지능(AI) 시대 전략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1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 1일 팀 쿡 CEO의 뒤를 이을 차기 CEO로 존 터너스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을 선임했다.로이터는 터너스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는 기술 자체를 출시하는 데 집중하지 않는다. 기술을 활용해 훌륭한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고 밝혀 AI에 대한 접근 방식과 관련해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다면서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등이 AI 분야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흐름과 대비된다고 분석했다.현재 애플은 음성비서 시리의 기능 개선이 지연되고 일2026.04.21 17:37
미래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기업들이 대구에 집결한다. 국내 최대 에너지 산업 전시회인 ‘제23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 28개국 327개사가 참가해 총 1011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단순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에너지 플랫폼’으로 위상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에 참여하면서 국가 차원의 에너지 산업 행사로 격상됐다. 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등이 주관하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후원하는 민·관 협력형 행사로 치러진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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