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05:56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The Straits Times)가 지난 18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가 최근 발생한 지하철 운행 중단 사태를 계기로 철도 네트워크의 구조적 체질 개선을 위해 열차·신호·전력 등 3대 핵심 체계를 전면 쇄신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데이터 스마트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3대 핵심 시스템 집중 갱신… ‘철도 신뢰성’ 뿌리부터 바꾼다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13일 철도 신뢰성 기획팀(Rail Reliability Task Force)이 제안한 권고안을 전격 수용했다. 이번 권고안의 핵심은 지하철(MRT) 네트워크의 근간을 이루는 열차, 신호 체계, 그리고 전력 공급망 등 3개 '핵심' 자산의 교체 주기를 체계2026.02.12 15:28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건설공사'(지하철 3호선 연장) 2·3·4공구의 입찰이 모두 성립되면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12일 밝혔다.3호선 연장사업은 지난 1월 9일 턴키사업자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접수 당시 3공구만 입찰이 성립돼 2·4공구는 재공고가 진행됐다. 이후 2월 10일 2·4공구에 각각 복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입찰이 성립돼 사업 지연 우려가 해소됐다.공구별로는 △2공구(감일~교산지구 내)에 남광토건 컨소시엄과 대보건설 컨소시엄 △3공구(교산지구 내)에 진흥기업 컨소시엄과 금광기업 컨소시엄 △4공구(교산지구 내~하남시청역)에 극동건설 컨소시엄과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참2026.02.12 14:27
보람그룹의 B2B 장례서비스 전문기업 보람카네기가 서울 지하철 환경·안전 현장을 책임지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전용 장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보람카네기는 지난 10일 전국환경노동조합 서울메트로환경지부와 전국환경노동조합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맞춤형 장례예식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협약 대상은 서울 지하철 1~8호선 역사와 전동차 청소, 방역·소독,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환경 분야 근로자 약 3,500명이다. 서울메트로환경 소속 1,800여 명과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소속 1,700여 명이 포함된다. 이들은 서울 시민의 일상 이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현장 인력이다.이번 협약으2026.02.02 23:36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상가 임대료 체납이 2025년 들어 건수와 금액 모두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원중 의원(국민의힘, 성북2)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42건·34억 2,554만 원이던 지하철 상가 임대료 체납액이 2025년에는 62건·77억 5,264만 원으로 증가해, 금액 기준 약 2.3배, 건수 기준 약 1.5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체납 기간이 길수록 금액이 급증하는 구조가 뚜렷했다. 2025년 기준 6기 이상 장기체납 상가는 32건, 63억 7895만 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이는 단기 체납이 시간이 지날수록 고액·장기 체납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2026.01.07 11:24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지난 5일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을 추진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이서영(비례) 의원을 임명했다.6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출범식은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렸으며,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와 이서영 특별위원장, 이석균 기획수석, 유형진 교육수석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해 사업 추진 지원 의지를 확인했다.이번 특위는 판교테크노밸리 일대의 만성적 교통 혼잡 해소와 수도권 남부 균형발전을 목표로 출범했다. 8호선 연장 사업은 현 종점인 모란역에서 판교역까지 약 3.78㎞(3.78km) 구간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2019년 제1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2025.12.30 14:57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KTX부터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교통패스를 새롭게 선보인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외국인 전용 통합교통패스인 ‘코레일패스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코레일패스 플러스’는 일정 기간 동안 KTX를 포함한 코레일의 모든 열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철도자유여행패스(코레일패스)에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선불 충전형 교통카드(레일플러스)를 결합한 상품이다.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역에서 권종(2~5일권)을 선택해 코레일패스를 구입한 후 8000원을 추가로 내면 교통카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선불금을 충전해 전국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고, ‘스토2025.12.30 11:40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1.03으로 분석돼 사업 추진의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결과는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철회 당시 B/C 0.76보다 0.2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교통수요 예측의 현실화와 사업비 절감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성과로 평가된다.시는 최신 국가교통데이터베이스(KTDB)를 적용하고 백현마이스 개발사업 등 주요 개발사업의 장래 교통수요를 반영해 예측의 신뢰도를 높였다. 동시에 지하차도 등 시설물 계획을 최적화해 공사비와 운영비를 절감함으로써 경제성이 크게 개선됐다.이 같은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는 경기2025.12.30 05:45
중국 정부가 지방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프라 투자에 대한 고강도 긴축에 돌입했다. 그동안 소도시 위주로 적용되던 엄격한 심사 기준이 이제는 닝보·쑤저우 등 경제력이 탄탄한 1선급 허브 도시들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는 과거 수십 년간 중국 경제성장을 견인했던 ‘부채 기반 인프라 붐’이 종언을 고하고 있음을 상징한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지출 줄여라"…부유한 도시들도 피해가지 못한 규제 장애물 최근 닝보와 쑤저우 등 부유한 동부 연안 도시들은 지하철 신규 노선 승인을 확보하는 데 실패하거나 계획이 지연되고 있다. 닝보시 개발개혁위원회는 최근 온라인 답변을 통해 승객2025.12.17 11:20
인천시는 지하철 화재 등 대형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첨단 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 기간은 올해 3월부터 12월 말까지다. 인천광역시는 지하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돕는 ‘인공지능(AI) 기반 다중이용시설 피난안내시스템’을 인천지하철 1호선 18개 역사에 확대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화재감지기가 열과 연기를 감지하면, 인공지능이 화재 발생 위치와 확산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가장 안전하고 빠른 피난 경로를 자동 산출하는 방식이다. 또한, 분석 결과는 LED 전광판과 유도 조명, 음성 안내를 통해 즉시 제공돼 승객들이 혼란 없이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시는 앞서2025.12.13 19:42
성남시는 지난 12일 국토교통부가 최종 승인·고시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연장을 비롯해 판교~오포 철도사업과 성남도시철도(트램) 1·2호선이 반영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계획 반영을 계기로 지역 교통체계 전환을 본격화하고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이번 반영된 노선들은 판교테크노밸리와 국지도 57호선 일대를 중심으로, 대중교통 수요 증가와 교통 혼잡이 지속돼 온 지역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핵심 사업들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21년 10월 경기도에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과 판교~오포 철도사업, 성남도시철도 1·2호선의 도시철도망 반영을 공2025.12.12 04:50
서울 지하철 전면 파업 "출근길 교통 대란"... 노사협상 최종 교섭 끝내 결렬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12일 첫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제1노조인 민주노총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사측과의 최종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노사는 전날 오후 1시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임금·단체협약(임단협) 막판 본교섭에 나섰고 40분 만에 정회했다.이후 새벽까지 장시간 실무 교섭을 이어갔으나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본교섭을 속개하지 못하고 끝내 협상이 결렬됐다.공사와 제2노조인 한국노총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제3노조인 올바른노조와의 개별 교섭은 아직 진행 중이다.올해 7월 기준 노조별 조합원2025.12.11 21:50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11일 최종 교섭에 나선 가운데 막판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있다.공사와 제1노조인 민주노총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이날 오후 1시께 서울 성동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금·단체협약(임단협) 본교섭을 개시했다.사측은 교섭 시작 직후 노조에 합의 제시안을 전달했으나 핵심 쟁점인 인력 채용과 임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담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노조는 제시안에 구체적 내용이 없어 검토 자체가 불가하다고 보고 오후 1시 40분께 정회를 선언했다.이후 노사는 오후 9시 현재까지 교섭을 재개하지 못한 채 합의 제시안을 토대로 장시간 실무 협의 중이다.2025.12.07 04:00
수천 원대 보험료로 짧은 기간 납입하는 ‘미니보험’이 보험시장에 속속 선보여지고 있다. 지하철이 지연되는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이색 상품이 있는가 하면, 소방관 등 특정 직업군을 겨냥한 상품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보험사들은 독창성과 혁신성으로 무장한 미니보험으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며 차별화하고 있다. 보험사들은 보험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를 모집하고, 소비자는 필요한 보장만 골라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어 미래세대 마케팅 수단으로도 자리 잡고 있다는 인식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천 원대 보험료 짧은 기간 납입하는 ‘미니보험’이 독창성과 혁신성으로 틈새시장에 공략하고 있다.삼성화재가 선보인2025.11.16 12:07
LG유플러스(이하 LG U+)는 서울시메트로9호선,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과 함께 서울 지하철 9호선 전 구간에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착수한 1단계에 이어 2·3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총 38개 역사 약 40㎞ 구간이 하나의 통신망으로 연결됐다.LTE-R은 철도 운행용으로 설계된 차세대 무선통신망으로 기관사·종합관제센터·안전관리실 간 음성과 영상, 운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 기존 통신기술(TRS·VHF)에 비해 전송 속도와 안정성이 높아, 기관사는 열차가 역사에 진입하기 전 약 400m 거리에서 승강장 상황을 미리 확인할 수 있고 종합관제센터는 동시에 여러 열차의2025.10.16 14:46
롯데웰푸드가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소비자 참여형 오프라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강남·홍대 등 주요 도심에 대규모 옥외광고를 운영하며 시즌 열기를 끌어올린다.롯데웰푸드는 11월 11일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Z세대를 겨냥한 참여형 이벤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숨긴 빼빼로를 찾아줘!’를 진행한다. 이벤트 열차는 빼빼로 글로벌 앰배서더인 스트레이 키즈의 이미지로 꾸며졌으며, 탑승객은 내부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페이지에서 빼빼로 관련 퀴즈를 풀고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참여자는 주차별로 안내되는 오프라인 이벤트 장소를 방문해 현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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