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10:46
국민의힘 소속으로 3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에 대한 공천 배제(컷오프)를 요구하는 당내 목소리가 거세지며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당내 경선 예비주자들의 입에서 연일 조 시장의 재선 기간이 '잃어버린 8년'으로 33만 시민들의 신뢰를 잃은 씻을 수 없는 실정으로 평가 받는다는 주장이 나오면서다. 더군다나 공천권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역구 당협위원장인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과도 불편한 관계에 있는 조 시장으로선 이들의 반발이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같은 당 김권수·박명균·한경호 진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조규일 진주시장의 공천 배제를 촉구하는 공2026.03.20 07:16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현지시각)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가운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그러나 민감한 사안에 대한 질문에 트럼프 특유의 직설화법이 나오자 다카이치 총리가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장면도 나왔다. 이날 정상회담에서 다카이치 총리는 이란 정세와 호르무즈 해협 함정 파견 등 미국 측의 민감한 요청을 의식한 듯 다양한 사안에서 미국에 협조하고 있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에 대한 예봉을 피하기 위해 미국 투·융자 프로젝트와 방위 관련된 구체적인 프로젝트 협력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한 기자가2026.03.19 17:21
양평군이 용문산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군은 지난 16일 ‘용문산관광지 활성화 연구용역 주민설명회’를 열고 관광지 개발 방향과 주요 계획을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연구용역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주민과 상인, 관광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용문산관광지의 핵심 콘셉트 발굴과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 구축 방안이 제시됐으며,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편의시설 개선, 지역 특산물 연계, 사계절 관광 콘텐츠 개발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개선 의견이 제안됐다.향후 군은 수렴된 의견을 연구용역에 반영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관광 수요2026.03.13 03:0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와 테슬라의 공동 프로젝트를 공식 확인하면서 두 회사 간 이해충돌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머스크는 xAI와 테슬라가 공동으로 ‘디지털 옵티머스’라는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일렉트렉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 프로젝트는 xAI의 대형언어모델 ‘그록’을 활용해 컴퓨터를 직접 제어하는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테슬라가 xAI에 투자한 20억 달러(약 2조9000억 원) 규모 투자 계약의 일부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디지털 옵티머스를 세상에 대한 깊2026.02.26 05:59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폭발적인 전력 수요를 해결할 핵심 대안으로 원자력 발전이 급부상하는 가운데, 글로벌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플루오르(Fluor, 종목명 FLR)가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인프라 구축의 핵심 파트너로서 독보적 입지를 굳히며 2026년 본격적인 도약기에 진입한다. 미국 금융전문매체 모틀리풀(The Motley Fool)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플루오르는 우라늄 가격 변동성에서 자유로우면서도 원전 건설 수요를 온전히 흡수할 수 있는 가장 전략적인 투자 대안이다.뉴스케일 지분 현금화 후 13억 달러 자사주 매입…자본 효율 극대화플루오르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설계 인증을 획득한 SMR2026.02.03 09:57
한국조폐공사가 경남 진주시와 손잡고‘가짜 쓰레기종량제 봉투’ 퇴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최근 전국적으로 종량제 봉투의 불법 복제 및 유통으로 인한 지자체의 세입 손실과 주민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종량제 봉투는 제작 원가 대비 판매 가격이 높아 위조의 유혹이 크지만, 육안으로는 정품과 위조품을 구별하기 어려워 단속에 한계가 있었다.조폐공사는 2일 진주시와 ‘위변조 방지 보안요소가 적용된 쓰레기 종량제 봉투 기술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진주시는 조폐공사의 공사의 AI 기반 비가시성 디지털 워터마크 기술 및 스마트폰을 활용한 보안요소가 적용된 종량제 봉투를 도입하게 되며, 이2026.01.28 18:35
미래에셋생명이 자사주 일부 소각을 추진한다. 미래에셋생명은 28일 공시를 통해 2018년 PCA생명과의 합병 과정에서 발행된 합병신주 가운데 약 50%에 해당하는 1,600만 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체 보통주식의 약 9% 규모다.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소각 결정이 재무건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온 상황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상위권 수준의 K-ICS(지급여력)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사주 소각의 재무적 영향과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왔다는 입장이다.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2026.01.25 14:42
최근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의 주가 상승세가 뜨거운 가운데, 직접적인 매수 외에도 팔란티어의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 중인 기업이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항공기 엔진 유지보수 전문 기업인 FTAI 에비에이션(FTAI Aviation)이다. FTAI는 지난 1년 동안 주가가 219% 급등하며 시장의 숨은 진주로 떠올랐다.팔란티어 AI로 무장한 '지능형' 항공 정비24일(현지시각)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FTAI의 급등 배경에는 팔란티어와의 다년 전략적 파트너십이 자리 잡고 있다. FTAI는 팔란티어의 AI 플랫폼(AIP)을 도입해 전 세계 유지보수 현장의 생산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재2026.01.20 21:13
웅진씽크빅이 제1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받은 '오늘은 캣치하이킹'을 출간했다.'오늘은 캣치하이킹'은 길고양이들이 강아지 유치원 셔틀버스를 가로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장편 동화로, 길고양이 세계의 대장 ‘캣짱’을 중심으로 개성 넘치는 고양이와 강아지 캐릭터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그려냈다.길고양이 ‘캣짱’ 무리는 호화 리조트에 가보고 싶은 소원을 이루기 위해 강아지 유치원 셔틀버스를 얻어 탄다. 여행을 즐기기 위해 어떻게든 꼭 붙어 있으려는 고양이들과 어떻게든 떨어지고 싶은 강아지들은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다름을 이해하고, 우정을 깨닫는다.이번 작품은 2010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책꽂이2026.01.17 19:28
17일 낮 12시 50분께 충남 공주시 신관동 신관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가던 그랜저 승용차를 추돌한 뒤 인도를 넘어 상가 건물 1층으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또래 친구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인도를 걷던 초등학교 5학년생 B(10)양이 양쪽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대전지역 병원으로 옮겨졌다.A씨와 동승자, 70대 그랜저 승용차 운전자도 다쳐 치료받고 있다.사고 당시 건물 1층 내부에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시속 30㎞ 제한 구간인 스쿨존에서 차를 몰던 A씨가 전방 주시 의무 등을 게을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을2025.12.22 11:17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경남 진주시 아동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희망브리지는 지난 9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남 진주 지역 4개 초·중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지역 아동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본격 추진해 왔다.재난 안전 체험교육은 이론 중심의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직접 보고 몸으로 익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태풍·지진 등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습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은 방학과 학기 중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방학 기간에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의2025.11.28 11:07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미 해군 MRO(유지·보수·정비) 시장 진출과 핵추진 잠수함 기술 확보라는 쾌거를 이루며 '민주주의의 병기고'로 발돋움하고 있다.그러나 화려한 수출 성과 뒤에는 치명적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북한·중국·러시아의 전방위 사이버 공세와 취약한 공급망 보안이 맞물려, 자칫 기술 유출을 넘어 '디지털 진주만' 공격을 당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수출은 초격차를 달성했지만, 보안도 이에 걸맞게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합리적 이유다.AI 주도 '해킹 3.0' 시대 개막… "정찰 끝, 파괴 시작"2025년 현재, 대한민국 사이버 전선은 단순 정보 유출을 넘어 AI가 주도하는 파괴와 기만의 장, 즉 '해킹 3.0' 시대2025.11.10 14:12
현대건설이 현대위아와 함께 주차 로봇 개발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현대위아와 ‘로봇주차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7일 경기도 의왕시 삼동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과 백익진 현대위아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 상무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로봇 기반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통해 주차 효율을 극대화하고 이를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 적용해 도시 공간의 새로운 활용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현대건설이 선보이는 로봇주차 솔루션은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을 스스로 이송·주차하는 완전2025.10.13 16:10
BNK경남은행이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금융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진주시장애인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금융취약계층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기획ㆍ운영하기로 했다.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김경옥 상무는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기관 직원들과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금융관련 교육과 유익한 정보를 지원하게 돼 의미가 크다. 교육 내용과 정보가 금융취약계층에게도 잘 전달돼 생활을 윤택하게2025.10.13 04:00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를 제외한 핵심 경영진과 이사회 멤버의 주식보유 내역을 공개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투자전문매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위임장 보고서에서 임직원의 주식보유와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내역을 공개했다. 테슬라는 현금 급여 대신 자사 주식을 일정 비율로 지급하는 ‘주식 기반 보수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가가 오를수록 임원들이 보유한 주식 가치도 함께 커지는 구조다.◇ 자동차사업 수석부사장 톰 주, 지분 1조3000억 원대머스크는 여전히 테슬라 최대 개인주주로 지분율은 19.8%에 달한다. 회사가 산정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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