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08:33
한국수출입은행이 국내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공급망안정화기금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2일 한국수출입은행은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국내 공급망 강화를 위한 5억 달러 규모의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공급망안정화기금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한 범정부 선제적 대을체계의 일환으로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에 따라 수출입은행에 설치된 기금이다.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대한민국 정부 보증 외화채권이다. 채권의 발행 규모는 5억 달러이며, 만기는 5년이다. 또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 5년물 금리에 0.27%포인트(P)를 더해 산정했다.수은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확보한 재원은2026.03.27 09:43
한국의 배터리 거물 LG에너지솔루션이 이란 전쟁 등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로 인한 금융 시장의 변동성을 뚫고 16억 달러(약 2조 4,000억 원) 규모의 외화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이번 발행은 글로벌 투자자들의 압도적인 수요 속에 당초 계획보다 흥행하며, LG에너지솔루션의 탄탄한 재무 구조와 미래 성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26일(현지시각) 디 엣지 말레이시아 닷컴 보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4개 트랜치(Tranche)로 구성된 달러화 채권 발행을 확정 지었다.◇ 7배 넘는 ‘수요 폭발’… 전쟁 공포 이겨낸 우량 등급의 힘이번 채권 발행 과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이다. 총 16억2026.02.10 07:45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 이례적인 '100년 만기(Century Bond)' 채권 발행에 나선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사상 최대 규모의 AI 투자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초장기 자금 확보를 통해 승부수를 띄우는 모양새다. 9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 및 금융권에 따르면, 알파벳은 이번 주 파운드화 표시 채권을 발행하며 그중 일부를 100년 만기 초장기물로 구성하기 위해 주관사 은행들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기가 100년에 달하는 '세기적 채권'은 금융업계에서도 매우 드문 사례다. FT에 따르면 과거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던 시절 오스트리아, 아르헨티나 등 일부 국가2026.02.10 04:39
[속보] 구글 알파벳 100년 채권 발행 성공... 뉴욕증시 비트코인 " SW 기술주 폭발 "엔비디아 테슬라 아이온큐 리게티 다웨니브 양자컴 폭발구글 알파벳이 100년 짜리 채권 발행에 성공하면서 뉴욕증시 비트코인 에서는 한동안 위축됐던 SW 기술주들이 폭발하고 있다. 올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등에 최대 1천850억 달러(약 270조원)를 쓰겠다고 밝힌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수십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알파벳은 미국 채권시장에서 150억 달러(약 22조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한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보도했다. 파운드화로는 만기가 100년인 초장기채 발행도 타진 중이다.100년물은 초저금리2026.01.29 17:15
현대건설이 33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ESG채권)을 발행했다. 수요예측에서 9000억 원이 넘는 주문이 들어온 결과로 현대건설은 전액 운영자금에 투입한다. 현대건설은 3300억 원 규모의 ESG 인증 공모사채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국내 건설사 최초 K-택소노미(K-taxonomy·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준의 녹색채권(ESG채권)이다. 기존 ICMA(국제자본시장협회)에 비해 한층 강화된 기준이 적용된다.현대건설은 앞선 21일 실시된 수요예측에서 9100억 원이 넘는 주문을 받아 당초 목표액(1700억 원)의 다섯 배가 넘는 자금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희망 금리 밴드는 민간 채권평가사 평균금리(개별민평) 대비 -30bp~+30bp를 가2026.01.21 13:37
우리은행은 6억 달러 규모의 외화 선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발행은 올해 시중은행 최초의 외화채권 공모로, 3년 만기 변동금리와 5년 만기 고정금리를 혼합한 ‘듀얼 트랜치(Dual-Tranche)’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행 금리는 각각 ‘SOFR+48bps’, ‘미국 5년물 국고채+33bps’로 확정됐으며, 두 트랜치 모두 시중은행 기준 역대 최저 스프레드(가산금리)를 경신했다.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11월 미주와 유럽을 직접 방문해 투자자들과 교감을 나눴으며, 발행 직전인 이달에는 싱가포르와 홍콩 등 아시아 자본시장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해외 투자자들은 타행 대비 뚜렷하게 개선된 우리은행의 자본적정성2026.01.13 18:10
포스코는 지난 12일 총 7억 달러(약 1조 원) 규모의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5년 만기물 4억 달러, 10년 만기물 3억 달러 등이다.포스코는 미국 국채 금리에 5년물 1.15%포인트, 10년물 1.30%포인트를 각각 가산한 최초 제시 금리로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수요 예측 결과 아시아(67%), 유럽·중동(18%), 미국(15%) 등 세계 180여개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해 공모액의 9배가 넘는 총 66억 달러의 주문이 몰렸다.최종 가산금리는 5년물 0.75%포인트, 10년물 0.90%포인트로 각각 0.4%포인트씩 낮아졌으며 쿠폰 금리는 5년물 4.5%, 10년물 5.0%로 확정됐다.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2025.12.15 11:20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지난 11일 포모사 채권의 성공적 발행 기념식과 함께 2026년 자금시장 점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모사 채권의 ‘세계 최저 금리’ 발행을 기념하는 것에 더해 향후 경쟁력 있는 자금조달 계획 수립을 위한 국제금융시장 동향 점검 및 발행 전략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해진공은 포모사(대만) 채권 시장에서 2023년 초도 발행(사모채)과 2024년 첫 공모채 발행에 이어, 올해는 공모채 역대 최저 금리 발행에 성공하며 3년 연속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였다. 이는 대만과 글로벌 투자자에게 해진공이 정기 발행사(Frequent Issuer)라는 인식을 확고히 굳힌 결과이며, 급2025.11.27 05:55
소프트뱅크 그룹(SoftBank Group Corp.)이 5000억 엔(약 32억 달러·4조7000억 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하며 소매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한다고 26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이 무담보 7년 만기 채권의 이자율은 3.98%로 책정되었는데, 이는 2010년 이후 소프트뱅크가 발행한 엔화 표시 선순위 채권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자율이 당초 발표된 범위인 3.5%~4.1%의 상단에 가깝게 설정되었다고 밝혔다.일본은행(Bank of Japan)이 2024년 3월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이후, 더 높은 수익을 찾아 소액 개인 투자자(Mom-and-pop investors)들이 기업 채권 시장으로 점점 더 유입되고 있다. 일본 국채 수익률2025.11.14 14:37
우리은행은 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2025년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3년 만기 1500억원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사업에만 투입된다. 해당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한 기관의 적합성 평가를 거쳐야 하며, 자금집행의 적정성과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사후 보고 절차도 필수적으로 수행된다.우리은행은 채권 발행을 통해 무공해 운송 인프라 구축 및 운용, 전기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등 녹색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연내 홈페이지를 통해 자금 배분내역과 환경 개선 효과를 공시할 예정이2025.11.10 14:20
신한은행은 최근 일본 사무라이채권 시장에서 총 400억 엔 규모의 전환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사무라이채권은 일본 채권시장에서 외국 기업이나 정부가 발행하는 엔화 표시채권이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의 만기와 금리는 2년(1.322%), 3.25년(1.556%), 5년(1.732%)이다.이번 발행은 사무라이채권 시장 최초의 전환채권(Trasition Bond)으로, 일본 내 전환채권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환채권은 탄소배출량 감소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축소하는 기업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하는 ESG채권의 한 종류다.특히 이번 발행 과정에서 일본 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2025.10.23 04:00
일본 투자전문기업 소프트뱅크그룹이 오픈AI 등 인공지능(AI) 분야 투자를 늘리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해외 채권시장에서 많게는 20억 달러(약 2조85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끌어모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각) 관계자 말을 근거로 전했다.AI 투자 확대 위한 대규모 채권 발행보도에서 소프트뱅크는 달러화 표시 채권에서 15억~20억 달러(약 2조1400억~2조8500억 원)를, 유로화 표시 채권에서 5억 유로(약 8290억 원)를 마련할 계획이다. 소프트뱅크 대변인은 채권 발행 규모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다.소프트뱅크의 손정의(손 마사요시) 회장은 AI 투자에 공격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는 올해 초 스타게이트2025.10.14 15:24
한국산업은행은 한국형 녹색채권 5000억원을 발행했다고 14일 밝혔다.산은이 이번에 발행한 녹색채권은 금융위원회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수립한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상의 발행절차를 준수헀으며 3년 만기, 연 2.64% 조건으로 발행됐다. 녹색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적합한 풍력발전 소재 등 친환경 프로젝트에 대한 녹색금융 지원에 사용된다. 산은은 향후 자금배분이 완료되면 홈페이지에 자금배분 내역 및 환경개선 영향을 공시할 계획이다.산은 관계자는 "2018년 국내 최초로 원화 녹색채권을 발행한 이래 최근 2년간 은행권 중 최대 규모로 녹색채권을 발행하며 국내 녹색채권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2025.10.10 17:09
iM뱅크는 최근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해 1100억 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지난달 26일 진행된 금번 발행은 민간자본 참여를 유도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달성을 목적으로 하며, 조달된 자금은 이차전지 배터리 제조 시설, 태양광 발전시설, 토양정화시설 등 관련 녹색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iM뱅크는 이번 녹색채권 발행을 위해 환경부의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K-Taxonomy)등에 부합하는 ESG 녹색채권 관리체계를 사전에 수립하고, 외부 평가기관인 한국신용평가의 적합성 검토를 거쳐 녹색채권의 적격성과 투자자 신뢰도를 한층 더 높였다. 추후 녹색채권뿐만2025.09.30 16:56
KB캐피탈(대표이사 빈중일)은 5년 만에 글로벌본드 시장에 복귀하며 미화 3억 달러 규모의 외화채권(한국물) 발행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외화채권은 무보증 선순위(RegS) 방식으로, 만기가 도래하는 기존 채권 차환과 투자자 기반 확대, 조달 채널 다각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KB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HSBC 등 글로벌 주요 금융기관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KB캐피탈은 발행에 앞서 지난 9월 홍콩과 싱가포르 주요 투자자를 대상으로 로드쇼(Non-Deal Roadshow)를 진행하며 신뢰 구축에 나섰다. 특히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KB금융그룹 지원 가능성 △자동차금융 중심의 안정적인 사업 구조 △양호한 자산 건전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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